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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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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텐텐 콤팩트시티’ 착공… 경부선 철도 지하화·개발 방점”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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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미래세대 위한 ‘청년 특별도시’ 안양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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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호로 낙후된 안양 석수동… “과도한 규제 철회하라”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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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붕괴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철거 돌입… 보상·복구 ‘먼 길’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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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18일 '과천 중심상권 어울림 한마당' 개최
과천시가 오는 18일 별양동 우물터 일원과 중앙동 상점가 내 공공주차장에서 '과천 중심상권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지역 상권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 및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과천 지역 내 상인회 4곳(과천상점가, 중앙동상점가,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이 협력해 참여한다.별양동 우물터 일원에서는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의 지역 상점가 물건을 판매하는 부스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미스트롯의 김나희, 여성 듀오 Clay, 신나 등의 가수 공연도 마련했다.특히 상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가게를 홍보하는 '과천상인 1분 마케팅'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과천 노래자랑'도 진행된다.중앙동 상점가 내 공공주차장 일원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역 내 상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2019 과천중심상권 어울림한마당 포스터. /과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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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26일 안양윌스기념병원 걷기대회… 학운공원 ~ 학의천 4㎞ 코스 구성 지면기사
안양윌스기념병원이 오는 26일 오후 2시 학운공원 운동장(동안구 비산동 소재)에서 '제5회 안양윌스걷기대회'를 개최한다.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과 척추·관절 질환 예방을 위한 취지로 매년 개최되는 안양윌스걷기대회는 학운공원 운동장을 출발해 학의천 수변 산책로 4㎞ 구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된다.개그맨 나준경이 사회를 맡고, 팝페라 가수 홍아름의 공연도 마련됐다.코스를 모두 완주한 사람들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경품 추첨을 통해 TV,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자전거, 에어프라이어, 물걸레청소기, 디지털체중계 등을 증정한다.걷기대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식전행사로 주사위 던지기, 고리 던지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또 혈압·혈당·체지방 및 척추·관절 건강 무료 상담 부스도 운영하며, 한국구명구급협회에서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체험도 마련했다.걷기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걷기대회 홈페이지(allgogo.co.kr) 또는 전화(031-460-1138)로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학운공원 운동장 접수처에서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이동찬 안양윌스기념병원장은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걷기대회에 참여해 척추·관절 건강도 지키고 안양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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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19일 안양청년축제 '청년도 놀 줄 아냥?' 개최
안양시가 오는 19일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제1회 안양청년축제 '청년도 놀 줄 아냥?'을 개최한다.시가 주최하고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년맞춤형 행사다.23개 청년관련 단체가 30여개의 부스를 설치해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꾸미는 축하공연도 마련했다.특히 시가 선정한 '안양시청년상' 7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또 오는 30일 오후 4시에는 시청 강당에서 개그맨 김영철을 초청 '일단 시작하show'란 주제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축제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제1회 안양청년축제 포스터./안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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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과천시, 11월까지 지역 곳곳서 공유장터 개최
과천시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까지 지역 곳곳에서 공유장터를 개최한다.우선 19일 오전 10시부터 문원체육공원과 26일 부림동 래미안센트럴스위트 아파트 단지 그리고 11월 중 과천동 양지마을에서 각각 공유장터가 열린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공유장터는 시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시민 교육 '공유경제 만들기 학교' 마무리에 따라 생활 속 공유경제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교육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공유장터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사회적경제팀(02-3677-2462)으로 문의하면 된다.공유장터에서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나누거나 기부할 수 있으며, 공유하는 대상은 물건뿐만 아니라 정보와 지식도 포함된다.김희선 시 사회적경제팀장은 "이번에 열리는 마을별 공유장터가 일상생활 속 공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마을공동체 의식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참신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유경제는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이다. 물품은 물론 생산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공유소비의 의미를 담고 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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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 시 발주 사업에 관내업체 발굴 '보다 적극' 주문
김종천 과천시장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발주하는 물품, 용역 및 공사의 수의계약 시 관내 업체 우선 계약 업체 발굴에 보다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지시했다.이를 위해 시는 관내 업체 우선 계약 방침을 보다 세분화해 관내 업체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공사 계약 건에 비해 관외 업체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물품 및 용역계약의 관내 계약율 향상을 위해 관내 업체 생산제품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수의계약 대상이 되는 2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계약뿐만 아니라,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 등의 경우 5천만원 이하 건에 대해서도 수의계약 대상이 된다는 점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시의 모든 계약업무 추진 과정은 시 홈페이지(www.gccity.go.kr)의 계약정보공개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으며,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김종천 과천시장./과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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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안양 인재육성재단, 21~25일 2019년 재능장학생 신청 접수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오는 21~25일 '2019년도 재능장학생' 신청을 받는다.대상은 공고일 현재 안양시민이면서 국내 각급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시 소재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장학금은 학비면제자·일반대상자, 미래꿈나무, 샛별나무 등으로 나눠 지급된다.학비면제자·일반대상자 장학금은 예·체능·수학·과학·전산 등의 세계대회와 전국 규모 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거나 도 단위 대회에서 1위 경력이 있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지급한다.미래 꿈나무 장학금은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1위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초·중·고교생 가운데 교장이 추천한 학생이 대상자다. 샛별 나무 장학금은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장학금 지급일 기준 2년 이내 2회 이상 1위로 입상한 초·중·고·대학생 가운데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은 학생에게 지급된다.장학금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등은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aytalen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장학팀 070-4550-4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예·체능과 과학 등의 분야에 재능있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장학금 규모를 3배 가량 늘렸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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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기념병원, 26일 안양 학원공원 운동장서 '걷기대회' 개최
안양윌스기념병원이 오는 26일 오후 2시 학운공원 운동장(동안구 비산동 소재)에서 '제5회 안양윌스걷기대회'를 개최한다.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과 척추·관절 질환 예방을 위한 취지로 매년 개최되는 안양윌스걷기대회는 학운공원 운동장을 출발해 학의천 수변 산책로 4㎞ 구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된다.개그맨 나준경이 사회를 맡고, 팝페라 가수 홍아름의 공연도 마련됐다.코스를 모두 완주한 사람들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경품 추첨을 통해 TV,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자전거, 에어프라이어, 물걸레청소기, 디지털체중계 등을 증정한다.걷기대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식전행사로 주사위 던지기, 고리 던지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또 혈압·혈당·체지방 및 척추·관절 건강 무료 상담 부스도 운영하며, 한국구명구급협회에서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체험도 마련했다.걷기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걷기대회 홈페이지(allgogo.co.kr) 또는 전화(031-460-1138)로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학운공원 운동장 접수처에서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이동찬 안양윌스기념병원장은 "올바른 걷기 문화의 정착과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걷기대회를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걷기대회에 참여해 척추·관절 건강도 지키고 안양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제5회 안양윌스걷기대회 포스터./안양윌스기념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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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관양1동 주차타워 준공식 지면기사
안양시는 14일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양1동 주차타워(관양1동 1407-12) 준공식을 개최했다.관양1동 주차타워는 연면적 5천581㎡에 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총 238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타워로는 안양에서 가장 큰 규모다. 주차 상태와 공간 유무 확인 가능한 종합상황판이 설치돼 있으며, 초음파센서등과 주차유도시스템, 무인정산기 등 최신식 주차제어시스템도 적용됐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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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경마' 부추기는 '스팸문자' 뿌리뽑는다 지면기사
한국마사회는 지난 12일 과천 마사회 본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불법경마 및 도박스팸 문자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불법 도박으로 인한 국민의 2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체결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불법도박 정보 공유 ▲불법경마 사이트 단속·차단 및 분석·연구 ▲불법경마·도박스팸 문자 단속·차단 관련 공모전 등 홍보·마케팅 활동 ▲관련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특히 마사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불법 경마 스팸 문자 내역을 공유해 불법 경마사이트를 단속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사이트 발견에서 폐쇄까지 걸리는 기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일 마사회 건전화본부장은 "마사회는 불법 경마 사이트 신고 절차 간소화, 포상금 제도 개선 등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불법 경마 환경 속에서 이용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관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건전 레저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도박 스팸신고 건 중 절반이 불법 경마와 관련됐으며, 불법 경마에 접근한 경로의 절반이 스팸문자를 통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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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직비리 예방 위해 직원 대상 '청백-e시스템' 교육 실시
안양시는 최근 공직비리 예방 및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청백-e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청백-e시스템 관련 전문 강사인 조한철 부장을 초청해 청백-e시스템 예방행정 시나리오 운영원리 및 사용법에 대해 교육했다.청백-e시스템은 지방재정, 세외수입, 지방세, 새올행정 등 행정정보 시스템 간 정보연계를 통해 행정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문제점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업무담당자와 관리자, 감사자에게 자동으로 통보해 비리 개연성과 행정착오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2014년부터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시 관계자는 "청백-e시스템 운영으로 행정착오 개선, 공직비리의 사전 예방과 투명행정 실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후 적발 위주의 감사 한계를 극복하고 공직자들의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업무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시는 최근 공직비리 예방 및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청백-e시스템 관련 전문강사를 초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백-e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교육 모습. /안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