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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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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텐텐 콤팩트시티’ 착공… 경부선 철도 지하화·개발 방점”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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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미래세대 위한 ‘청년 특별도시’ 안양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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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호로 낙후된 안양 석수동… “과도한 규제 철회하라”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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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붕괴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철거 돌입… 보상·복구 ‘먼 길’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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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 (가)관양119안전센터 신축부지에서 청사 기공식 개최
안양소방서는 지난 17일 (가칭)관양119안전센터 신축 부지(관양동 1718번지)에서 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신축되는 관양119안전센터는 비산종합운동장 내 노후된 비산119안전센터를 동편마을 입구로 이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8억원이 투입된다. 관양119안전센터는 비산동 및 관양동 일대의 화재, 구조 구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부지면적 2천157.7㎡, 연면적 990㎡ 규모의 2층 건물로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소방서 관계자는 "관양119안전센터가 신축되면 관양동, 비산동 등 모든 재난 수요에 적극 대처해 안양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소방서는 (가칭)관양119안전센터 신축부지에서 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기공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안양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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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대상 경품 추첨행사 진행
과천시는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과 자진납부 분위기 고취를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7일 세무과에서 진행된 경품 추첨행사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이 직접 참여해 전산 추첨방식으로 총 100여명을 추첨했다.추첨대상은 2019년 자동차세와 정기분 재산세를 납기 내에 납부하고,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는 주민이다. 시는 당첨자에게 지역화폐 '과천토리' 5만원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당첨자 명단은 시 홈페이지(www.gccity.go.kr)에 게재하며 당첨자에게는 안내문을 별도로 발송한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시 세무과로 방문해 상품권을 받아가면 된다. 김 시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낸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은 시의 발전과 지역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알뜰히 쓰도록 하겠다.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성실납세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과 자진납부 분위기 고취를 위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 추첨을 지속할 계획이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는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과 자진납부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경춤 추첨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세무과에서 김종천(사진 왼쪽 첫번째) 과천시이 전산 추첨방식으로 대상자를 추첨하고 있는 모습. /과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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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과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과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치매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21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물품은 팬티형기저귀, 복용하는 약을 표시하는 주간약달력, 식사용 방수 앞치마 등이다. 기저귀는 매월 1회(10개) 제공하며, 주간약달력과 앞치마는 연 1회(1개) 제공된다.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는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 치매환자의 신분증과 보호자의 신분증을 함께 지참해 시보건소 3층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물품을 받을 수 있다.한편 보건소는 연중 상시 치매환자를 등록하고 있으며, 치매진단서 또는 치매치료약 처방전을 제출하면 바로 등록이 되며, 현재 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는 총 499명이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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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역 롯데시네마에서 '찾아가는 워라벨 캠페인' 전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노동시간 단축, 휴식있는 삶을 위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일·생활 균형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도록 대표적 문화여가 공간인 영화관과 연계해 이벤트형 행사로 진행됐다.안양역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27개사 200여명의 근로자를 초청, '가장 보통의 연애' 영화를 관람했다.또 행사장에서는 영화관과 안양역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생활균형 캠페인, 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 준수 및 각종 기업지원제도 협업 홍보 등의 이동상담센터도 운영했다.김상환 안양지청장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 할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찾아가는 워라밸데이 행사를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일·생활문화 확산을 자연스럽게 전파하고 지역내 일생활균형이 자리잡고 확산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지난 17일 안양약 롯데시네마에서 찾아가는 워라벨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은 캠페인 후 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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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개막 지면기사
안양시는 17일 평촌중앙공원과 안양예술공원에서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6th Anyang Public Art Project, 이하 APAP) 개막을 알렸다.평촌중앙공원에는 이번 행사의 메인 작품이자 미래와 환경적 가치를 담은 네덜란드 단 로세하르데(Daan Roosegaarde)의 '스모그 프리 타워(Smog Free Tower)' 작품 제막식이 개최됐다. 이 작품은 세계 최초의 '공기정화탑'이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예술과 테크놀로지가 병합된 새로운 차원의 작품으로 전 세계에 단 2점 밖에 없다. 이번 APAP를 위해 작가의 활동 거점인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설치된 작품을 옮겨왔다.안양예술공원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자매도시 미국 캘리포니아 가든그로브시 시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PAP 공식 개막식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APAP에는 7개국 47인(팀)의 작가의 10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2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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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경기서남부 물행복委 정기회의… 수도관 세척기술 도입등 논의 지면기사
K-water 경기서남권지사와 광명·안양·과천·시흥·의왕시 등 5개 지자체가 속한 경기서남부 물행복위원회는 17일 K-water 한강권역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회복을 위해 물포럼 개최 방안과 수도관 내부를 세척해 녹물을 해결하는 K-water의 관세척 기술을 각 지자체에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허기용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도출한 계획들을 잘 실행해 수돗물 음용에 있어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며 "K-water와 지속발전협의회는 앞으로 국민이 물로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경기서남부 물행복위원회는 17일 K-water 한강권역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3차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K-water 한강경영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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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농협봉사단, 학의천 환경정화 지면기사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16일 안양시 제27회 클린업데이 행사에 참여해 1사1하천에 참여해 맡은 학의천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2013년에 결성한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협 안양시지부, 안양농협, 안양축산농협, 안양원예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으로 구성돼 있다.이영철 농협 시지부장은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집수리봉사, 노숙인쉼터 급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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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중앙·평촌공원 연결 '거대 녹색문화쉼터' 만든다 지면기사
분수·온실·야외공연장·전통정원…2023년까지 341억 들여 '복합형' 조성안양시가 시청사를 중심으로 나뉘어 있는 중앙공원과 평촌공원을 연결하는 '복합문화형 공원' 조성을 추진한다.최대호 시장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평촌복합문화형공원 조성안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복합문화형 공원 사업은 시청 정문 앞 시민대로와 후문 평촌대로로 단절된 중앙공원과 평촌공원을 이어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이용할 수 없었던 시청사를 시민에게 개방해 도심 속에서 보다 여유로운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3년까지 총 341억여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시청사 부지 6만㎡를 포함해 평촌공원 3만9천㎡, 미관광장 1만8천㎡, 중앙공원 12만㎡ 등 총 28만여㎡ 규모의 대형 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우선 평촌대로 200여m를 폐쇄해 채움숲을 조성하고, 평촌공원에는 바닥분수와 온실 등을 조성해 계절 관계없이 시민들이 마음껏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시청사와 미관광장을 가로지르는 시민대로는 고원식 횡단보도로 연결하고 평일 저녁이나 주말 등 시민들의 이용이 거의 없던 청사 앞 공간은 이음광장(1천400㎡)으로 조성하고, 시청사 1층도 24시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로 조성한다. 또 현재 3층 규모의 민원실을 증축해 통합안전센터를 이전하고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역사관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청사 8층의 옥상 공간을 리모델링해 전망대인 비전타워와 카페를 설치한다.미관광장 입구에는 현상설계 등 공모를 통해 시 승격 50주년 기념 분수대를 조성하고 현재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운동시설을 모두 비우고 잔디로 꾸며진 비움광장(6천900㎡)과 소규모 야외공연장을 조성한다.중앙공원은 기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현재 어린이 놀이터를 자연 친화적 놀이터(1천400㎡)와 전통정원인 '안양정(920㎡)'을 설치한다. 또 미관광장 조성에 따라 인라인장과 농구장 등 스포츠 존을 신설하며, 수변공간을 확대한 자연형 계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맨땅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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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안양시, 19일 범계 로데오거리서 첫 '청년축제' 지면기사
안양시가 오는 19일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제1회 안양청년축제 '청년도 놀 줄 아냥?'을 개최한다.시가 주최하고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년맞춤형 행사다.23개 청년관련 단체가 30여개의 부스를 설치해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꾸미는 축하공연도 마련했다.특히 시가 선정한 '안양시청년상' 7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또 오는 30일 오후 4시에는 시청 강당에서 개그맨 김영철을 초청, '일단 시작하show'란 주제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축제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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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실시
과천시새마을부녀회는 16일 새마을회관에서 불고기(1㎏, 60통)와 겉절이 김치(1.5㎏, 60통)을 직접 만들어 관내 어려운 가정 60곳에 전달했다.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홀몸 노임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차연경 부녀회장은 "형편이 어렵거나 홀로 사시는 노인들이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과천시새마을부녀회는 11월에는 김장 김치와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새마을부녀회는 16일 새마을회관에서 불고기와 겉절이 김치 등 반찬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사진은 반찬을 만든 부녀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과천시새마을부녀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