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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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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상도 억울한데, 국가장학금도 못 받을판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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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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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크린토피아, 소화용수 70여t 끌어다 세탁… 당국 조사 착수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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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화양지구’ 공사 멈추고 공방… 시공사 혹은 조합, 지연은 누구 탓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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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같은 국적 남성에게 흉기 휘두른 베트남인 검거
평택시에서 같은 국적 동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베트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평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베트남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29분께 평택 안중읍의 한 주택에서 같은 국적 20대 남성 B씨의 등 부위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중상을 입은 B씨는 사건 현장에 같이 있던 다른 동료 C씨의 도움을 받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오후 8시49분께 병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범행 후 도주한 사실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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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이주여성 가장 많은 경기도… 도움 받을 곳 없어 원정상담 지면기사
서울센터 방문 30%, 경기도 거주 예산 마련 못해… 설립 계획 무산 경기도의 한 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미혼 여성 A씨는 최근 같은 공장에서 일하는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지만, 상담조차 요청할 곳이 없어 곤욕을 치렀다. 해당 지자체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있긴 하나 지원 대상이 국내에 가정을 꾸린 이들에게 집중돼 있었고, 외국인노동자센터 역시 노동권 문제를 주로 다루는 탓에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A씨는 결국 민간단체에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 A씨처럼 위기에 처한 이주여성을 돕는 이주여성상담소가 전국에 9곳이 있지만, 정작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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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슘 대신 쓰레기, 대설에 제 구실 못한 제설함 지면기사
눈 치우던 수원시민들 불편 호소 市 “전날 채웠지만 금방 동난 듯” 27일 경기도 전역에 폭설이 내리는 등 올겨울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빙판길 사고를 막기 위해 곳곳에 설치된 제설함은 텅 비어 있거나 쓰레기가 들어차 있는 등 방치돼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 4시께 찾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거리. 갑작스러운 폭설 탓인지 상가 앞에 쌓인 눈을 치우는 상인들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상인들의 근심을 더 키운 건 곳곳에 있는 제설함이 텅 비어 있었다는 점이다. 이들은 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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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예산 부족한 경기도내 지자체들… 정부 빈집정비 ‘참여 주저’ 지면기사
행안부, 도시 최대 1천만원 등 책정 실제 철거 비용에 절반 수준 불과 공용공간 활용 소유주 동의도 문제 면세 등 민간 시장 참여 유도 필요 도시 미관과 안전을 해치는 빈집(10월14일자 1면 보도)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경기도 내 시·군들의 정부 빈집 정비사업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빈집 정비사업에 힘이 빠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도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주도 빈집 정비사업 가수요 조사에서 도내 4개 지자체(의정부·평택·안성·동두천)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올해 유일하게 빈집 정비사업에 참여했던 동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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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호’ 변경 정부 예산 ‘0원’… 지자체 난색 지면기사
식약처 3억 반영에 기재부 미편성 시군, 자체예산 지원… 업주 부정적 지난 7월 간판, 메뉴 등에 ‘마약’ 단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교체 비용을 보조하는 법이 시행됐지만, 이를 뒷받침할 정부의 내년도 예산은 ‘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간판 교체 지원 비용을 떠안게 된 경기도 내 시·군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25일 식약처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마약 상호 업소명 현황’ 자료에 따르면 마약이란 말이 들어간 상호명을 사용 중인 음식점은 전국적으로 215곳이다. 이 중 도내 업소는 57곳(식품안전나라 데이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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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 트럭 넘어져…2명 경상
24일 오후 1시9분께 시흥시 조남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조남분기점 인근에서 11t 트럭과 티볼리 승용차가 부딪쳐 2명이 다쳤다. 이번 추돌 사고는 티볼리 차량이 차로 변경을 위해 트럭 앞으로 끼어들면서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전체 5차로 중 1∼3차로를 막아 인근 3km 구간에서 한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티볼리와 트럭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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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속도로서 화물차 3중 추돌…2명 경상
광주시 중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 3대가 추돌해 2명이 다쳤다. 22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께 광주 제1중부고속도로 하행선(청주방향) 신월천교 부근에서 화물차 3대가 잇달아 부딪혔다. 이번 사고는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한 50대 A씨의 25t 덤프트럭을 뒤따라오던 40대 B씨의 25t 덤프트럭이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충격으로 밀려 나온 덤프트럭을 C씨의 1t 포터트럭이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삼중 추돌로 이어졌다. A씨와 B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B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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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단독주택서 불… 80대 여성 다쳐
화성시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 1명이 다쳤다.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3분께 화성 향남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80대 노인 1명이 얼굴과 팔다리에 1~2도 화상을 입고,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인 오후 2시43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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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저수지서 40대 남성 시신 발견
시흥시의 한 저수지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7시40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저수지 안에서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앞서 저수지 내 낚시터 관리인 B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께 “A씨의 차량과 짐은 그대로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9일 저녁무렵 홀로 저수지를 찾아 실종 당일까지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실족사 등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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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신발공장서 화재… 7명 대피
양주시의 한 신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7명이 대피했다. 19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3분께 양주 은현면에 위치한 신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시간 여 만에 불을 껐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있던 7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2개 동, 컨테이너 4대, 가설건축물 1개 동이 모두 불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