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일 부장
지역사회부
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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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올해 부지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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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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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주암지구 패싱 절대 안돼” 반발 시동거는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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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통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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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노인 일자리 4천798개 마련… 13일까지 참여자 모집
공익활동사업, 공동체사업 등 노인종합복지관 등 8개 기관 수행 행정복지센터·수행기관 방문 신청 안양시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천798명을 모집한다. 시는 총 4개 유형 75개 일자리를 준비하고 오는 13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유형별 모집인원과 보수는 ▲노인공익활동사업 3천55명(월 30시간 29만원) ▲노인역량활용사업 1천6명(월 60시간 63만400원) ▲공동체사업 574명(근무처별 상이) ▲취업지원 163명(근무처별 상이) 등이다. 사업의 유형과 종류에 따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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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신혼부부·다자녀 가구에 ‘절반 가격 임대아파트’ 공급 지면기사
내년 초 ‘과천다움주택’ 6가구 첫 모집 공무원 공용주택 재건축 ‘새 아파트’ 2년 + 2년 연장, 아이 낳으면 또 연장 과천시가 무주택 신혼부부·다자녀 가구에 주변시세의 50% 수준으로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는 ‘과천다움주택’ 사업을 내년 초에 본격 시작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 공무원 공용주택으로 운영되던 6채의 아파트를 활용,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구에 3채씩 임대한다. 공급되는 아파트는 과천위버필드와 과천자이아파트 전용 59㎡ 면적으로 임대 기간은 2년이며 1회에 한해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후 새로 출산한 자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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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 과천은 중앙·북부·남부 3개 혁신지구 연결된 ‘15분 도시’
과천시의회 우윤화·이주연 의원 주최 토론회 주거·산업·생활인프라 어우러진 ‘혁신도시’ 일자리·도시서비스 확충, 교통망 혁신 필수 과천시가 지속가능하고 살기좋은 미래형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주거중심 도시에서 벗어나 주거·산업·도시서비스가 어우러진 혁신도시로 도시를 구성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위해 과천시 중앙부의 원도심지역, 과천과천지구·주암지구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 과천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역의 3개 중심축을 특성화된 혁신지구로 육성하고, 이를 연계하는 ‘혁신회랑’울 구축해야 한다는 방향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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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폭설로 무너져 내린 동안양세무서 지하주차장 진입로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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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표창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민·관·공 협업을 통한 공헌활동 호평 과천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1년 처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에게 수여하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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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한국마사회 김장나눔 행사 일환 참여 북한이탈주민 경제적 자립 지원 나서 과천경찰서(서장 문진영)와 안보자문협의회(회장 탁성현)는 27일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공동체 화합 및 사회통합 진작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탁성현 협의회장은 “관내 김장나눔은 물론,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특히 북한이탈주민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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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 물관리 현안·개선방향 논의 ‘2024 한강 물 포럼’ 개최 지면기사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등 3개 기관 공동 기후변화에 따른 상수원 관리 등 논의 기후변화로 인한 녹조 발생 등 한강유역 물 관리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4 한강 물 포럼’이 27일 오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됐다.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전경수), 한강유역환경청(청장·김동구),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본부장·오승환)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서는 ‘한강유역 물 문제 현황 및 개선 방향’을 주제로 집중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포럼에는 전경수 위원장, 김동구 청장, 한강유역물관리위원, 지자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 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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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주민들 예상 벗어나지 않았다
꿈마을·샘마을 3개 예정구역 선정 평촌 남쪽 중대형 평형…사업성 높아 906세대 ‘목련6·7’은 아쉽게 무산 안양 평촌신도시 재건축의 ‘스타트’를 끊을 선도지구는 재건축추진위원회들이 예상한 대로 꿈마을과 샘마을 3개 구역이 선정의 기쁨을 안았다. 27일 국토부와 안양시가 발표한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따르면, 평촌은 특별정비예정구역 ▲A-17(꿈마을금호·한신·라이프·현대, 1천750세대) ▲A-18(꿈마을우성·건영5·동아건영3, 1천376세대) ▲A-19(샘마을임광·우방·쌍용·대우한양, 2천334세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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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된 한도·검증 안된 업체… 석연치 않은 FC안양 수의계약 지면기사
안양시의회 행감서 질타 이어져 지방계약법 금액 6900만원 초과 “계약업체 주소 검색하니 쇼핑몰”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양시민프로축구단(FC안양)의 부실한 계약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구단이 체결한 수의계약이 법을 위반한 계약일뿐만 아니라, 계약이 가능한 적법 업체인지 여부조차 확인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지난 26일 진행한 안양시민프로축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채진기 의원은 구단이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 현지업체와 수의계약이 불법·부실 계약이라고 질타했다. 채 의원이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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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동 안양시의원, “안양시 하수처리장에서 마약 성분 지속 검출”
“암페타민 등 마약성분 검출량 증가” 마약류 검출 수치 기준 부재도 지적 “시민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우려” 안양시 주요 하수처리장에서 주요 마약성분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마약성분은 검출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윤해동(민) 의원이 안양시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서면 답변서에 따르면, 안양시는 2020년 이후 매 분기마다 메트암페타민(필로폰), 암페타민, MDMA(엑스터시), 코카인 등 4종의 마약류 의약품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