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일 부장
지역사회부
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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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올해 부지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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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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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주암지구 패싱 절대 안돼” 반발 시동거는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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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통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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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민 숙원사업 ‘종합의료시설’ 유치 성공할까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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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역대 최다 ‘릴레이 시정질문’ 스타트 지면기사
첫날 음경택 시의원 등 6명 발언 종합운동장 샤워시설 열악 지적 오늘도 본회의 열고 5명 이어가 안양시의회가 역대 최다 11명의 의원들이 나선 ‘릴레이 시정질문’(11월19일자 5면 보도)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20일 열린 제29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음경택(국) 의원을 시작으로 총 6명의 의원들이 시정질문에 나섰다. 의회는 이어 21일에도 본회의를 열고 5명 의원들이 시정질문을 이어간다. 이날 첫 시정질문에 나선 음 의원은 안양종합운동장 수영장 여성샤워장 시설문제로 포문을 열었다. 음 의원은 “사용자가 몰리는 시간대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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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 야간·휴일 문 여는 소아청소년과 병원 개원 지면기사
안양시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절차 안양시 동안구에 야간과 주말에도 진료하는 소아청소년과 병원이 최근 문을 열었다. 해당 병원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절차를 밟고 있어, 시 첫 달빛어린이병원 탄생(5월27일자 8면 보도)이 기대된다. 동안구보건소는 소아 환자 의료서비스 혜택을 위해 동안구 경수대로 876에 ‘아이생각 성모병원’ 개설을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병원은 50여 개 병상을 갖추고 6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소아 호흡기질환, 알러지질환, 소화기질환, 신경질환, 심장질환, 안과 및 이비인후과 질환 등을 진료한다.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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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리그 승격’ FC안양 발전 방향은?… 김도현 안양시의원 토론회 개최
K리그2 우승으로 K리그1 승격을 확정한 FC안양의 현안을 살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18일 안양시의회에서 진행됐다. 김도현(민) 의원 주관으로 이날 오후 4시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FC안양 중장기 발전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는 FC안양의 부족한 인력·시설은 물론 예산과 운영 등을 놓고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토론회는 김도현 의원을 좌장을 맡았고, ‘FC안양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책임연구를 진행하는 박현용 덕성여대 교수가 발제에 나섰다. 신경호 FC안양 단장, 이장우 안양시 신성장전략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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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소화기 나눔행사 지면기사
안양소방서(서장·장재성)는 지난 18일 안양시 만안구 호현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소화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계영이엔씨가 화재 발생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응을 돕고 화재 예방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고자 소화기 100대를 기증하면서 마련됐다. (주)계영이엔씨는 호현마을뿐 아니라 용인, 여수, 오산 등에 매년 소화기를 꾸준하게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재난 예방을 위해 힘써왔다. 장재성 서장은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소화기 기증은 호현마을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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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국토부에 ‘위례과천선·서부선 안양권 연장’ 건의
최대호 시장, 국토부장관에 현안 전달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에 반영” 건의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 협력도 요청 최대호 안양시장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안양시가 추진 중인 신규 철도노선 등의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19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은 지난 16일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안양시 현안 사업 반영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정부과천청사까지만 연결되는 위례과천선을 안양 비산동을 경유해 KTX광명역까지 연결하는 노선, 서울대입구까지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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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휴일 진료 소아청소년과 병원 개원…안양 첫 ‘달빛어린이병원’ 기대
개설위원회 부결 등 우여곡절 넘어 열악한 소아과 진료문제 해소 기대 경기도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신청 안양시 동안구에 야간과 주말에도 진료하는 소아청소년과 병원이 문을 열었다. 우여곡절을 넘어 개원한 이 병원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절차를 밟고 있어, 안양시 첫 달빛어린이병원 탄생(5월27일자 8면 보도)이 기대된다.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소아 환자 의료서비스 혜택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병원(동안구 경수대로 876) 개설을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병원은 50여개 병상을 갖추고 6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소아 호흡기질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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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1조 7천594억원 규모 ‘2025년도 예산안’ 시의회에 제출
올해 본예산 대비 465억원 감소 어려운 재정 감안, 세출 구조조정 도시조성·청년·지역경제 등에 투자 안양시는 1조 7천594억원 규모의 ‘2025년 예산안’을 편성해 안양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1조 8천59억원)보다 약 465억원(2.5%) 감소한 수치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이렇게 확보한 재원은 5대 중점분야에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36억원(0.8%) 증가한 1조 5천446억원, 특별회계는 601억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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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설립 예정지 ‘카드뮴 오염’ 우려 해소
정밀조사 결과, 허용기준치 크게 밑돌아 해당 부지 ‘철 함량’ 높아 생긴 해프닝 중금속 오염 우려 해소…중학교 설립 탄력 과천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예정부지를 놓고 제기됐던 ‘카드뮴 오염 우려’가 해소됐다. 과천시가 정밀조사 명령을 발동해 시행한 카드뮴 오염 정밀조사 결과, 모든 지점에서 허용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진행한 환경단체의 조사 등에서 카드뮴 수치가 높게 나온 것은 조사방법의 문제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18일 해당 부지(근린공원3부지)에 대한 카드뮴(Cd) 토양오염 정밀조사 결과, 카드뮴 수치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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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정례회 11명 시정질문 예정 ‘역대 최다’ 지면기사
하루만에 소화 못해 이틀 걸릴 듯 최대호 안양시장 압박하기 의도 해석 이번 주에 개회하는 안양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역대 최다 의원들이 시정질문에 나선다. 본회의 하루 동안 시정질문을 소화할 수 없어 이틀에 걸쳐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이어가는 이례적인 상황이 연출될 예정이다. 18일 안양시의회에 따르면 20일 열리는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11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신청했다. 총 20명 중 절반이 넘는 의원들이 시정질문에 나선 것이다. 시의회는 본회의 시정질문에 11명의 의원이 나선 것은 역대 최다 기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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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꿈드림 교육장 B612’ 개관
9~24세 학교 밖 청소년 무료 이용 옛 청담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조성 직업체험, 자격증, 학습 지도 운영 안양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습은 물론 직업체험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교육장이 문을 열었다. 안양시는 청란경로당을 리모델링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꿈드림 교육장 B612’ 조성하고 지난 15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뀸드림교육장은 여성가족부의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7천만원을 포함해 총 1억5천여만원을 들여 4개월 간의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완공됐다. 교육장 이름의 ‘B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