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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철도 지하화, 고밀도 역세권 개발에 그치나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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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소음 안 듣고 살고 싶다는 강화도 주민들의 호소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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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혁신 한마당' 온라인 비대면 방식 개최 지면기사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최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0 삼천리 혁신 한마당'을 개최했다.삼천리는 '이대로 좋은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작은 것도 발굴하고 개선해 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혁신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를 발표·공유하는 행사가 '혁신 한마당'이다. 올해는 수익 증대, 리스크 관리, 기술 개발, 업무 효율 증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46개 혁신 과제를 수행했으며 이 중 10개가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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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스코건설 '더샵 철학' 대중 어필…행복·가족 웹드라마 유튜브 공개 지면기사
"굳이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진심이 모이면 행복은 찾아옵니다. 당신의 행복에 더샵이 함께 합니다."포스코건설이 '가족'과 '행복'을 소재로 만든 웹 드라마 '숨은 행복 찾기' 1·2편을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 HelloPOSCOENC)에 공개했다.드라마 주인공은 재택근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 지혜(허나경)와 친정엄마(김근영), 아들 서준(조원우), 남편(포스코건설 커뮤니케이션실 문정선 대리)이다. 더샵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가족의 갈등과 극복, 그리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일상을 소박하게 그려냈다. 이번 드라마에는 남편 역 외에도 포스코건설 직원이 다수 출연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행복과 주거 생활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더샵 아파트의 브랜드 철학을 대중에게 어필하고자 웹 드라마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포스코건설은 웹 드라마 감상 후기와 '익숙하여 보이지 않았던 행복'에 대한 사연을 댓글로 받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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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ifez]'대중교통 중심지 기능' GTX-B 송도역 환승센터 윤곽 지면기사
인천대입구역 위치·지하4층 지상2층인천1호선·트램·버스·택시 등 가까워스타트업파크·대형마트 이동가능지하1층 주차장·집배송센터 위치'해양도시' 고려 한류감성 콘셉트바다·날개·관문 등 건축 형상화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송도역 환승센터'의 윤곽이 나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GTX, 인천도시철도 1호선, 트램(노면전차), 버스, 택시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 그래픽 참조또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GTX-B노선 송도역 환승센터는 최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부평역, 인천시청역과 함께 선정됐다.송도국제도시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제2·3경인고속도로, 인천 1호선, 6개 광역버스 노선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대규모 산업시설, 글로벌 교육기관, 송도컨벤시아와 호텔 등 마이스(MICE) 시설이 들어서 있다. 하지만 대중교통의 중심지·집결지 기능을 하는 시설이 없다. 그러다 보니 서울 등 외부로 이동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인천경제청은 GTX-B노선을 기반으로 대중교통 중심의 환승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송도역 환승센터 위치는 인천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며, 승강장까지 포함해 지하 4층~지상 2층 규모다. 지하 4층은 GTX, 지하 3층은 인천 1호선 승강장이다. 지하 2층에는 환승객과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통합대합실이 조성된다. 통합대합실은 이랜드몰·신세계몰·롯데몰 등 상업시설, 개방형 혁신 창업 거점인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연결된다. 송도역은 주변의 상업·업무시설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복합 환승센터' 기능을 갖추게 되는 셈이다. 특히, 환승센터 건립사업이 주변 개발사업을 촉진하고 활용성을 극대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송도역 환승센터 이용객들이 주변 상업시설에서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상업·업무시설을 환승센터 안에 배치하거나 새로 짓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건축비도 절감할 수 있다. 그야말로 일거양득이다. 지하 1층에는 자동차 환승장·주차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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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라국제업무단지 개발 우선협상대상…LH,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선정 지면기사
사업비 1조7천억원 14만3984㎡ 규모AI·ICT등 유치 비즈니스 거점 육성인천 청라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15일 LH에 따르면 총 사업비 1조7천억원 규모의 청라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청라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은 청라국제도시 B1블록, B2블록, C1블록, M5블록 등 5개 필지 14만3천984㎡를 4차 산업 및 금융 업무 단지로 조성하는 내용이다. 이번 공모는 청라국제업무단지에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4차 산업 관련 업종을 유치해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7월 시행됐다.사업 신청서 접수 결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보성산업 컨소시엄 ▲메리츠화재 컨소시엄 ▲지플래닝 컨소시엄 등 4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각 컨소시엄에는 시행사, 건설사, 금융기관, 외국 법인 등 국내외 유수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내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한 평가위원회는 각 컨소시엄의 개발계획, 사업 수행 능력, 테넌트(점포·상권) 유치 및 관리계획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미래에셋대우, 리딩투자증권, 도담에스테이트, 대명화학, 디에스네트웍스, 웰메이드개발, EMP Belstar(미국), 제일건설, 보광종합건설 등으로 구성됐다.LH와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협상을 거쳐 내년 3월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모 지침에 따라 토지 사용 승낙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 공사를 시작해야 한다. 또 본계약 체결일로부터 7년 이내에 전체 사업을 준공해야 한다.이용삼 LH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청라국제업무단지가 4차 산업 등 고부가 가치 일자리가 넘치는 핵심 업무시설로 개발되면 청라의 업무 기능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잔여 국제업무 부지에서도 우수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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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2억 달러 조기 투자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도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지난 12일자로 2억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신고했다고 밝혔다.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프로젝트는 미국 커네티컷의 모히건썬 카지노를 소유·운영하고 있는 MGE(모히건 게이밍 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고 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서편 IBC-III 지역 436만7천㎡에 호텔 3개 동(1천256실)과 1만5천석 규모의 대형 아레나, 컨벤션 및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만든다. 지난해 5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12%다.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2억 달러 조기 투자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과감한 결정이라고 인천경제청은 설명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투자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영종도 복합리조트 집적화 사업에 커다란 선물"이라고 했다. 또 "앞으로도 각종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영종 지역을 관광 레저 도시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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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쪽방 등 비주택 거주 18가구 공공임대 입주식 지면기사
인천도시공사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사업'으로 18가구가 공공 임대주택에 입주했다.인천도시공사는 인천 미추홀구 18가구(1차)가 우리 공사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했다고 15일 밝혔다.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사업은 쪽방, 여인숙, 여관,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 공공 임대주택 등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공공 임대주택 입주 대상을 발굴해 상담, 임대주택 입주 지원, 사후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인천도시공사는 지난 4월 미추홀구와 업무협약을 맺어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와 미추홀구는 비주택 거주자 현황을 파악한 후 여인숙과 여관 등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벌였다. 또 매달 열흘간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현재까지 48가구가 이주를 신청했고, 1차로 18가구가 인천도시공사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했다. 인천도시공사는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장은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인천시민들이 좋은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들이 자립·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인천도시공사와 미추홀구는 지난 12일 비주택 거주자 임대주택 입주식과 '마음 나눔 행복 바자회'를 개최했다. 전기장판,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이불, 옷 등 바자회 후원·기부 물품들은 임대주택 입주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바자회 행사에는 이승우 사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허종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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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지문철 회장 취임, "회원사 일감창출, 하도급 전담부서 신설" 지면기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제12대 지문철(56·사진) 회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제12대 회장에 취임한 지문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3년 동안 더 깊이 고민하고 열심히 달려 새로운 전문건설의 비전을 만들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회원사 일감 창출을 위해 하도급 전담 부서를 신설하겠다"며 "대형 건설공사 현장 방문 세일즈 및 일반 건설업계와의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업체 하도급 비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주)삼지조경산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지문철 회장은 30년간 조경 식재 공사업에 몸담았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제10대 회장을 역임했다.이·취임식에는 박인서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고존수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윤왕로 중앙회 상임부회장, 조상범 인천법사랑위원 인천지역연합회장,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인천 지역 건설공사에 지역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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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아ST '송도 의약품 생산시설' 착공…"바이오 클러스터 경쟁력 강화될 것" 지면기사
동아쏘시오그룹 전문 의약품 기업 '동아ST'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의약품 생산시설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동아쏘시오그룹 동아ST의 송도국제도시 의약품 생산시설이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동아ST는 전문 의약품 개발·제조, 의료기기 및 진단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다. 송도 의약품 생산시설은 연면적 1만5천㎡(3층) 규모로, 2022년 완공 예정이다. 당뇨와 위염 치료제 등 전문 의약품을 생산하게 된다.동아쏘시오그룹이 송도에 투자하는 건 처음이 아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일본 제약사 '메이지세이카파마'와 함께 2014년 5월 바이오 의약품 전문 회사 '디엠바이오'의 생산시설을 송도에 건립했다. 이곳에선 현재 200여 명에 달하는 고급 인력이 일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연구 개발 구심점이 될 바이오텍 연구소는 내년 초 완공을 앞두고 있다. 연구소가 준공하면 동아ST 등 그룹사의 글로벌 핵심 연구 인력 100명 정도가 근무하게 된다.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동아ST의 의약품 생산시설이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 분야 글로벌 앵커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세계적인 바이오 허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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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차세대 건설 스타트업' 도우미 지면기사
경진대회 수상 6개팀 초청 간담회사회공헌 일환 관련분야 경쟁력↑전문가 지원 협력모델로 함께 성장청년의 건설 분야 창업을 돕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예비창업자들을 직접 만나 애로 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은 11일 '차세대 건설 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 수상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 차세대 건설 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건설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포스코건설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경진대회 수상 팀은 인하대 창업보육센터에서 포스코건설 직원 등 전문가 도움을 받는다.이번 간담회에는 신소재 기능성 플라스틱 마감재를 개발 중인 '아키플랜트', 건설 중장비 스마트 매칭 플랫폼을 개발하는 '백호', 진공을 활용해 층간 소음 저감 아이템을 사업화하는 'IHAE' 등 6개 팀 대표들을 초청했다. 포스코건설에서는 한성희 사장과 건축사업 및 구매 업무를 담당하는 본부장들이 참석했다.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은 "건설 분야 청년 창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협력 모델"이라며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앞줄 가운데)과 주요 경영진, 예비창업자들이 간담회 후 기업시민 경영 이념을 담은 '같이 짓는 가치' 슬로건 모션을 취하며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20.11.11 /포스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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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스타트업파크 기업들, 대학생과 '창업 노하우' 공유 지면기사
12명 공모, 멘토에 소닉더치코리아네트워킹 '스타트업 브랜치' 운영 경제청·인천TP… 취업 기회까지인천스타트업파크 참여 기업들이 대학생들에게 창업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참여 기업과 인천 지역 대학생을 연결하는 프로그램 '스타트업 브랜치(Startup Branch)'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스타트업 브랜치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참여 기업이 경영 실무와 창업 노하우 등을 지역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와 함께 진행한다.인천경제청과 인천TP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 12명을 공모했다. 또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멘토 기업으로 (주)소닉더치코리아를 선정했다. 소닉더치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음파 진동을 통해 '콜드브루'를 5분 만에 추출하는 커피 머신을 개발한 회사다. 콜드브루는 분쇄한 원두를 상온이나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 쓴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를 말한다.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총 5회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소닉더치코리아로부터 기술 및 실무 교육을 받는다. 소닉더치코리아는 창업에 도전하면서 겪었던 일들과 성공까지의 노하우, 앞으로의 창업 방향 등도 학생들에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학생에게는 소닉더치코리아에서 일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인천경제청과 인천TP는 내년에도 참여 대학생과 멘토 기업을 공모·선정해 스타트업 브랜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김충진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대학생 간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더 많이 구성해 산·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했다.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스타트업파크는 미국 실리콘 밸리와 같은 개방형 혁신 창업 거점이다. 인천경제청과 인천TP는 민간운영사(신한금융그룹·셀트리온), 액셀러레이터, 대학(연세대·인하대·인천대·세종대·청운대)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현재 200여 개사의 실증,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