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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철도 지하화, 고밀도 역세권 개발에 그치나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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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소음 안 듣고 살고 싶다는 강화도 주민들의 호소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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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컨벤시아 고객 지원… 이제 '한자리서 多 해결' 지면기사
인천 송도컨벤시아 이용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는 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원스톱 고객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송도컨벤시아 원스톱 고객지원센터는 분산돼 있던 지원 서비스 창구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인천경제청과 인천관광공사는 송도컨벤시아 신관 1층에 원스톱 고객지원센터를 조성하고 5월부터 2개월간 시범 운영 기간을 가졌다. 원스톱 고객지원센터는 통합 상담 데스크, 비즈니스 라운지, 회의실, 물품 보관소, 현장 지원 및 통합 예약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인천경제청과 인천관광공사는 원스톱 고객지원센터를 조성하면서 회의실과 전시장 지원 서비스를 일원화했다. 또 층별로 분산된 각종 현장서비스를 통합했다. 대관 상담·계약, 시설 답사, 현장 기술 지원, 통신, 주차 등 행사 개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원스톱 고객지원센터에서 제공되는 것이다.인천경제청 김을수 공보문화과장은 "컨벤션 시설 증가로 마이스(MICE) 행사 유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며 "송도컨벤시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해서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인천관광공사 이종득 송도컨벤시아 사업단장은 "전국 컨벤션 가운데 최초로 원스톱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고객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원스톱 고객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을수 공보문화과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네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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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환경산업기술원과 '그린뉴딜' 맞손 지면기사
인천도시공사는 1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인천 그린뉴딜 실현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그린뉴딜 관련 우수 녹색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장은 "환경과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추진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실현을 선도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 경영 환경 변화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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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송도 공동주택용지 2곳… 감정가 2배 수준에 팔려 지면기사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첫 공급서해조망에 GTX-B 등 호재 작용인천 송도국제도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처음 공급된 공동주택 용지가 비싼 가격에 팔렸다. 30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에 따르면 이날 송도 6공구 공동주택 용지 A9블록과 A17블록이 낙찰됐다.A9블록(송도동 396-1번지 6만7천774.3㎡)은 5천418억원을 써낸 '디에스네트웍스'에 낙찰됐다. 감정가(2천372억여원) 대비 낙찰가율은 228.41%다. A17블록(송도동 396-11번지 10만4천556.1㎡)은 181.59%의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감정가는 3천445억여원인데, 6천256억원을 제시한 '화이트코리아'에 팔렸다. 송도가 속한 연수구가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에 따라 지난 19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음에도 비싼 가격에 팔린 것이다. 입찰자 수는 A9블록 10명, A17블록 6명이었다.송도 6공구 A9블록과 A17블록은 부동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땅이었다. 서해·인천대교·인공호수·골프장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데다, 송도에는 GTX-B노선 건설과 워터프런트 조성이라는 개발 호재가 있기 때문이다. 인근에 위치한 A10블록(송도동 396-7번지 10만2천444.6㎡)은 지난해 7월 감정가의 두 배 가까운 금액(5천110억5천100만원)에 낙찰돼 화제가 됐다. GS건설이 A10블록에 짓는 아파트는 올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어 분양 가격 및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열흘 안에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A9블록과 A17블록 개발사업자는 인천경제청의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 경관 상세계획을 준수해야 하고, 디자인·설계 초기 단계부터 경관 전문가 의견을 청취·반영해야 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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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협력사 초청 '위드 파트너스 데이' 지면기사
포스코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있는 더샵 갤러리에서 국내 우수 협력사를 초청해 '위드 파트너스 데이(With Partners Day)'를 개최하고 최고의 아파트를 건설하기로 다짐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회사는 ▲공사 우수 협력사=두송건설(주), (주)김앤드이, (주)신우건설, (주)진덕건설, (주)지티일렉콘, (주)욱림건설 ▲품질 최우수 협력사=정도설비, (주)케이세웅건설, (주)현재기업, (주)보성조경 등 총 10개다.포스코건설은 매년 공사 현장 수행도, 계약·낙찰 실적 등을 평가해 공사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있다. 건축설비 전문업체 (주)김앤드이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배관 및 냉난방 공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10년 연속 공사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두송건설(주)는 철근콘크리트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4년간 공사 우수 협력사로 뽑혔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의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가 아파트 품질과 안전사고 방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우수 협력사들과 하모니를 이뤄 최고의 아파트라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선율을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포스코건설은 지난 29일 더샵 갤러리에서 국내 우수 협력사 초청 행사인 '위드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포스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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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인천본부, 창사 기념식서 우수 직원 표창 지면기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본부장·김재복)는 30일 대회의실에서 창사 기념식을 열고 우수 직원들을 표창했다. LX는 1977년 7월1일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로 창사했고, 2015년 6월4일 현재 사명(社名)으로 변경했다. 김재복 본부장은 창사 기념식에서 "승진 임용과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타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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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망 벤처' 발굴, 청운대도 합심 지면기사
경제청·TP와 '취업연계 협약' 체결스타트업 파크 통해 일자리 창출인천 스타트업 파크를 통해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에 청운대가 합류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에서 인천테크노파크, 청운대와 함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인천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과 청운대와 교육부의 '국가 근로장학 취업 연계 중점 대학 사업'을 연계하는 게 뼈대다.인천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은 송도 복합건축물 '투모로우시티'를 창업 집적 공간으로 만들어 운영하는 사업이다. 민관 협업으로 운영되며, 오픈 데스크 120석과 59개실 등 179개 스타트업을 육성할 수 있다. 국가 근로장학 취업 연계 중점 대학 사업은 대학생들이 기업에서 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은 부족한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인천 스타트업 파크 입주 기업과 청운대 학생을 연결해준다. 청운대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7억원 이내의 예산을 인천 스타트업 파크에 지원하고, 이곳 입주 기업에서 일할 학생을 선발한다.협약식에서 이우종 청운대 총장은 "인천 스타트업 파크의 스타트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고,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청운대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힘을 합쳐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29일 인천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력 협약식'에서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사진 가운데),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사진 왼쪽), 이우종 청운대 총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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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ifez]경제자유구역 혁신추진協 지면기사
첨단산업등 불합리 규제개선 위해경쟁력 강화 '대정부 공동 건의문'산업부 '전략안' 하반기 발표 계획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등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이 첨단 기술·제품과 중점 유치 업종에 대한 법인세 감면을 정부에 요청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6일 황해경제청에서 '제6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 및 제24회 전국 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인천경제청 등 전국 7개 경제청과 새로 지정된 광주·울산이 참석했다.이날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은 '경제자유구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이들은 첨단 산업과 중점 유치 업종에 투자하는 국내외 기업의 법인세를 감면해달라고 건의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로 초유의 글로벌 경제 위기가 본격화한 데다, 외자 유인 체계가 미흡해 해외 경제자유구역과의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대폭 완화해야 한다"며 "정부는 외자 유치 촉진을 위해 더욱 강화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전국 경제청은 ▲혁신 성장 인프라 조성 지원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신기술 기업 틀 마련 ▲외투 유보 용지에 국내 유턴기업 입주 허용 ▲외투기업 전용 용지 공급 규정 개정 및 유치 업종 추가 절차 개선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의견 개진권 부여 ▲자유무역지역 임대료 차별 개선 등도 정부에 요청했다. 경제자유구역을 첨단 산업 전초 기지로 만들기 위해선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국내외 기업 인센티브 강화, 첨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 등 경제자유구역 혁신 전략안을 마련해 올 하반기 발표할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선 경제청별로 혁신 성장 추진 계획과 실적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인천경제청은 혁신 성장을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첨단 부품 소재, 복합리조트·유통·물류 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황해경제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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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규제에도 '뜨거운 송도 청약 열기'… 투기과열지구 지정 불구 44.75대1 지면기사
'힐스테이트… 3차' 1순위 마감6개월 후 전매가능등 장점 주목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처음 분양한 아파트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2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 송도 6공구 A14블록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가 지난 25일 1순위 청약에서 44.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2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7천922명이 청약했다.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88㎡E(122.08대 1)로, 49가구 모집에 5천982명이 몰렸다. 84.95㎡F(68.53대 1)는 49가구에 3천358명이 청약했고, 84.54㎡A(67.21대 1)는 82가구 모집에 5천511명이 신청했다. 84.57㎡D0(45.64대 1), 99.10㎡A0(36.73대 1), 155.79㎡(36.25대 1), 99.89㎡B(30.01대 1) 등 나머지 평형도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송도는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으로 지난 19일 투기과열지구가 됐다. 정부는 6·17 대책에서 송도가 포함된 연수구를 비롯해 남동구와 서구를 투기과열지구로 묶었다. 또 부평구 등 나머지 구(區)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송도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음에도 첫 분양 아파트에서 높은 경쟁률이 나온 것이다.'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는 정부의 6·17 대책 발표 전 입주자 모집 승인을 받았다. 이 때문에 분양권 당첨자는 6개월 후 1회 전매할 수 있다. 특히 송도는 'GTX-B노선 건설'과 '워터프런트 조성' 등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으며, 6공구는 바다·인공호수·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많은 청약자가 몰린 건 '6개월 후 1회 전매 가능', '개발 호재 및 좋은 입지' 등의 장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는 세련된 외관 설계인 '커튼월룩'도 적용된다. 커튼월룩은 냉난방과 통풍·환기 기능이 떨어지는 커튼월의 단점을 개선하면서 현대적 외관을 구현하는 건축 양식이다.올 하반기 송도에서 분양하는 단지들도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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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오라카이 송도 '실외 수영장' 오픈… 0.9m 유아풀도 로봇이 수질관리 지면기사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이 실외 수영장을 오픈했다.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호텔 가운데 유일하게 실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호텔 3층에 있는 실외 수영장은 길이 28m, 깊이 1.2m로 도심 속 자연과 마주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로 조성됐다.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깊이 0.9m 유아풀도 갖췄다. 실외 수영장과 연결된 길이 14m, 깊이 1.3m의 실내 수영장은 통유리를 통해 송도를 전망할 수 있다. 실외 수영장은 오라카이 피트니스 클럽 멤버십 회원과 투숙객 전용 시설로, 투숙 기간 중 1박당 1회 입장할 수 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사전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등을 시행하고 있다. 복합 살균 처리 스파클 시스템을 장착해 수질 관리 및 이용객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매일 2회 수중 로봇을 이용해 수영장 곳곳을 빠짐없이 청소하고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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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단위계획 정보 '클릭 한 번으로' 확인 지면기사
9월부터 상세정보 3차원 서비스'건축물 용도·용적률' 등 한눈에송도 시작… 내년 청라·영종 확대9월부터 클릭 한 번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지구단위계획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를 통해 9월부터 '지구단위계획 상세정보 원클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지구단위계획은 도시의 기능증진과 경관개선을 위해 건축물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을 정한 도시관리계획이다.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지구단위계획 내용을 확인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수십 쪽의 문서와 도면을 일일이 봐야 하는 불편이 있다.인천경제청은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상세 정보 원클릭 서비스'를 9월 개시할 계획이다.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http://3dgis.ifez.go.kr)에 접속해 주소를 입력하거나 위치를 선택하면 해당 토지 지번·지목·면적 등 기본 정보와 지구단위계획 구역, 획지번호, 건축물 용도, 건폐율, 용적률 등 지구단위계획 상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송도국제도시를 시작으로 내년엔 청라·영종국제도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김정호 도시건축과장은 "지구단위계획 상세 정보를 위치기반 공간정보로 시각화하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며 "IFEZ 개발 및 각종 인허가, 관리 업무 등 인천경제청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인천경제청이 2016년 도입한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는 송도·청라·영종의 과거와 현재 자료를 3D, 2D, 항공-VR 등으로 구축한 것으로, IFEZ 구석구석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개발계획, 매각 대상 토지, 연속지적도, IFEZ 입주 기업 홍보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다. 조망권·일조권·가시권 분석, 표고·경사도·거리측정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외국인들의 원활한 이용을 돕기 위해 연내 영어와 중국어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IFEZ 3차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