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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일감 몰아주기·떼어주기 대상자… 국세청, 이달말까지 증여세 접수 지면기사
"일감 몰아주기·떼어주기 대상자는 이달 31일까지 증여세를 신고·납부하세요."국세청은 1일 일감 몰아주기·떼어주기 대상자는 7월31일까지 증여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신고대상은 2023년 사업연도 중 특수관계법인으로부터 이른바 '일감 몰아주기', '일감 떼어주기'로 일감·사업기회를 제공받아 이익을 얻은 법인(수혜법인)의 지배주주와 그 친족이다.국세청은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에 있는 법인으로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일감을 받아 발생한 이익은 증여받은 것으로 보아 증여세를 부과하고 있다. 수혜법인의 사업연도 매출액 중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에 있는 법인에 대한 매출액 비율이 30%(중견 40%·중소 50%)를 초과하는 등 요건을 충족하면 일감 몰아주기 대상이 된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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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봉사단·ERT 회원사, 환경교육 맞들다 지면기사
HD현대·대한상의, 성남시 방문중탑지역 아동센터에 팝업북 전달"쓰레기 분리 배출을 잘해야 할 것 같아요."HD현대 MZ봉사단과 대한상공회의소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 16개 회원기업이 만든 팝업북을 신기해하며 5~6세 아이들은 이같이 말했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최태원)는 지난달 28일 중탑지역아동센터에서 '성남시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실제 팝업북 제작 봉사를 진행한 MZ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30여명과 팝업북에 대해 설명하고, 책읽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환경교육 팝업북'은 HD현대1%나눔재단이 전액 비용을 지원해 키트를 제작했으며, HD현대 MZ봉사단, 성남상의 회원사(한국무사시엔지니어링(주), (주)바이컴, 성남전기공업(주), 영인에너지솔루션(주), 대연화학(주), (주)그린명품제약, (주)코맥스, (주)대평, SK(주), (주)넥스포, (주)주원, (주)바이더스, (주)트리포스, (주)SK바이오팜), 유라클 등 ERT 멤버사 임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해 키트를 학습용 교구로 만들어냈다.이렇게 만들어진 팝업북은 총 350여개로 성남지역 곳곳의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행사에 참석한 HD현대 관계자는 "MZ세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하지만 이들은 사회문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심이 많다"며 "팝업북 제작 봉사 외 다양하고 재미있는 봉사활동을 많이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with ERT'의 첫 사례로 HD현대 MZ봉사단의 프로젝트에 다른 ERT 회원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실천 형태로 진행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with ERT란 기업들이 진행하고 있는 대표 활동(봉사, 재능기부 등)에 다른 ERT 회원사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기업 공동실천프로젝트이다. 회원사의 우수 활동 사례를 알림과 동시에 다른 회원기업이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고, 상호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대한상의 관계자는 "HD현대의 제안에 성남상의 회원사를 포함한 ERT 회원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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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8곳 "기준금리 인하해야" 지면기사
중기중앙회, 소상공인 500곳 조사'원리금 상환부담 완화' 77.4% 꼽아대출잔액 5억원 미만 74.6% '최다'중소기업 10개사 중 8개사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을 제기했다.1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6월18~27일 중소기업·소상공인 500개사(소기업·소상공인 300개사, 중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고금리 부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보유 대출잔액은 기업규모에 관계없이 '5억원 미만'이 74.6%로 가장 많았다.소기업·소상공인은 '5억원 미만'이 91.7%로 대부분이었고, 중기업은 ▲5억원 미만 49.0% ▲10억~25억원 16.5% ▲5억~10억 12.0% ▲100억원 이상 9.5% ▲50억~100억 7.5% ▲25억~50억 5.5% 순으로 나타났다. 자금 조달처별 평균 대출금리는 제1금융권이 4.6%, 제2금융권이 7.2%, 기타가 5.4%로 조사됐다. → 그래프 참조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영부담 정도는 '부담된다'는 응답이 58.2%로 절반을 넘었다. 특히, '매우 부담된다'는 응답은 소기업·소상공인이 45.0%로, 중기업(17.5%)보다 2.5배 이상 높아 상대적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더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금리 부담 대응방안(복수응답)은 ▲비용절감 42.4% ▲대응하지 못함 30.0% ▲저금리 대환대출 활용 20.0% ▲금리인하 요구권 사용 11.4% ▲기타 4.6% 순이었으며 자구적인 비용절감 외에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마땅한 대응방법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10개사 중 8개사가 넘는 80.6%로 나타났고, 이 중 46.0%는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소기업·소상공인은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이 57.0%로 중기업 29.5%에 비해 약 2배에 달했다.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한 이유(복수응답)는 '원리금 상환부담 완화'가 77.4%로 가장 많았고 ▲목표물가(2%대) 달성 47.4% ▲투자·고용 확대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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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공장 화재' 안타까움…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유족들 지원 지면기사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배해동·사진)가 화성 리튬공장 화재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경기도상의연합회는 유가족들이 희망할 경우, 취업 알선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유가족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계약직보다는 정규직 취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또한 취업을 위해 숙소 등이 필요한 유가족들에게 경기도상의연합회 회원사들의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편의도 제공하기로 했다.배해동 회장은 "화성 리튬공장 화재로 많은 노동자가 희생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함께 경기도상의연합회 차원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기도상의연합회는 도내 상공회의소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목표로 구성된 단체로, 도내 22개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구성됐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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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비 협상 촉구' 레미콘노조 무기한 휴업 돌입 지면기사
수차례 요구 불구 협상 회피 주장 수도권 건설현장 '수급차질' 우려 수도권 레미콘 운송기사들이 운송비 협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업에 돌입해 건설 현장에 레미콘 공급 중단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한국노총 레미콘운송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달 실시한 휴업 실시 여부 찬반 투표 결과에 따라 노조원들이 무기한 휴업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노조는 성명을 통해 "수도권 사용자 단체에 지난 4월 이후 수차례에 걸쳐 올해 수도권 운송료 협상을 요구했으나, 지난달 말 계약 종료일까지 협상을 회피하며 결국 운송 중단을 의도적으로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레미콘업계는 지난 5월과 6월 고용노동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가 레미콘 운송노조에 대해 적격한 노조가 아니라는 결정을 내리는 등 레미콘 운송기사가 개인 사업자에 해당해 노동조합 지위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레미콘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일부 지역만 공급되고 나머지는 어렵게 돌아가는 상황이라 언제 어떻게 수급 차질이 발생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레미콘운송노동조합이 운반비 인상 협상을 촉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1일 오전 화성시의 한 시멘트 공장 인근에 레미콘 차량들이 세워져 있다. 2024.7.1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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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제6대 토지주택연구원장에 정창무 교수 임명 지면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토지 및 주택 분야의 종합 부설 연구기관인 토지주택연구원의 제6대 원장으로 정창무(63·사진) 서울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이날 취임한 정 신임 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및 동 대학원에서 건축학·도시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교(Virginia Tech)에서 도시계획 및 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서울대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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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몰아주기·떼어주기 대상자, 7월31일까지 증여세 신고·납부
“일감 몰아주기·떼어주기 대상자는 이달 31일까지 증여세를 신고·납부하세요." 국세청은 1일 일감 몰아주기·떼어주기 대상자는 7월31일까지 증여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3년 사업연도 중 특수관계법인으로부터 이른바 '일감 몰아주기', '일감 떼어주기'로 일감·사업기회를 제공받아 이익을 얻은 법인(수혜법인)의 지배주주와 그 친족이다. 국세청은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에 있는 법인으로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일감을 받아 발생한 이익은 증여받은 것으로 보아 증여세를 부과하고 있다. 수혜법인의 사업연도 매출액 중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에 있는 법인에 대한 매출액 비율이 30%(중견 40%·중소 50%)를 초과하는 등 요건을 충족하면 일감 몰아주기 대상이 된다. 국세청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일감몰아주기·일감떼어주기 증여세 과세가 예상되는 수증자와 수혜법인을 신고안내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법인 70곳을 포함한 신고안내 대상자 2천141명을 선정해 안내문을 모바일로 발송했다. 또한 일감몰아주기·떼어주기 신고가 끝난 뒤에는 무신고자와 불성실신고 혐의자에 대한 엄정한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며 증여세 신고대상자가 기한까지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20%의 무신고 가산세와 하루당 0.022%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부과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인식하고 성실하게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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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MZ봉사단, 대한상의 ERT 16개 회원기업 만든 ‘환경교육 팝업북’ 눈길
“쓰레기 분리 배출을 잘해야 할 것 같아요." HD현대 MZ봉사단과 대한상공회의소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 16개 회원기업이 만든 팝업북을 신기해하며 5~6세 아이들은 이같이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지난달 28일 중탑지역아동센터에서 '성남시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실제 팝업북 제작 봉사를 진행한 MZ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30여명과 팝업북에 대해 설명하고, 책 읽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환경교육 팝업북'은 HD현대1%나눔재단이 전액 비용을 지원해 키트를 제작했으며, HD현대 MZ봉사단, 성남상의 회원사(한국무사시엔지니어링㈜, ㈜바이컴, 성남전기공업㈜, 영인에너지솔루션㈜, 대연화학㈜, ㈜그린명품제약, ㈜코맥스, ㈜대평, SK㈜, ㈜넥스포, ㈜주원, ㈜바이더스, ㈜트리포스, ㈜SK바이오팜), 유라클 등 ERT 멤버사 임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해 키트를 학습용 교구로 만들어냈다. 이렇게 만들어진 팝업북은 총 350여개로 성남지역 곳곳의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HD현대 관계자는 “MZ세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하지만 이들은 사회문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심이 많다"며 “팝업북 제작 봉사 외 다양하고 재미있는 봉사활동을 많이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with ERT'의 첫 사례로 HD현대 MZ봉사단의 프로젝트에 다른 ERT 회원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실천 형태로 진행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with ERT란 기업들이 진행하고 있는 대표 활동(봉사, 재능기부 등)에 다른 ERT 회원사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기업 공동 실천프로젝트이다. 회원사의 우수 활동 사례를 알림과 동시에 다른 회원기업이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고, 상호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HD현대의 제안에 성남상의 회원사를 포함한 ERT 회원사들이 적극 호응해주어 with ERT 사업을 선보일 수 있었다"면서 “상반기 중 '가플지우 with 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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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필요 응답
중소기업 10개사 중 8개사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을 제기했다. 1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6월18~27일 중소기업·소상공인 500개사(소기업·소상공인 300개사, 중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고금리 부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보유 대출잔액은 기업규모에 관계없이 '5억원 미만'이 74.6%로 가장 많았다. 소기업·소상공인은 '5억원 미만'이 91.7%로 대부분이었고, 중기업은 ▲5억원 미만 49.0% ▲10~25억원 16.5% ▲5~10억 12.0% ▲100억원 이상 9.5% ▲50~100억 7.5% ▲25~50억 5.5% 순으로 나타났다. 자금 조달처별 평균 대출금리는 제1금융권이 4.6%, 제2금융권이 7.2%, 기타가 5.4%로 조사됐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영부담 정도는 '부담된다'는 응답이 58.2%로 절반을 넘었다. 특히, '매우 부담된다'는 응답은 소기업·소상공인이 45.0%로, 중기업(17.5%)보다 2.5배 이상 높아 상대적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더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고금리 부담 대응방안(복수응답)은 ▲비용절감 42.4% ▲대응하지 못함 30.0% ▲저금리 대환대출 활용 20.0% ▲금리인하 요구권 사용 11.4% ▲기타 4.6% 순이었으며 자구적인 비용절감 외에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마땅한 대응방법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10개사 중 8개사가 넘는 80.6%로 나타났고, 이 중 46.0%는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소기업·소상공인은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이 57.0%로 중기업 29.5%에 비해 약 2배에 달했다.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한 이유(복수응답)는 '원리금 상환부담 완화'가 77.4%로 가장 많았고, ▲목표물가(2%대) 달성 47.4% ▲투자·고용 확대 40.4% ▲소비여력 확충 22.6% ▲주요국 금리인하 6.5% 순으로 집계됐다. 이민경 중기중앙회 정책총괄실장은 “고금리 장기화로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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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지역 창업벤처 지원협의회’ 진행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7일 성남시 수정구 판교 창업존에서 경기지역 창업벤처 지원협의회를 진행했다. 지원협의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경기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관련된 정례협의체로, 경기중기청장이 위원장 맡아 지역 내 유관기관 및 협단체의 사업추진 현황, 지역 현안 등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사업, 규제·애로 발굴 등을 논의한다. 경기중기청은 효율적인 지역중소기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원협의회를 규제·성장지원·창업벤처·소상공인 등 정책분야별로 4개 분과위원회로 개편하고, 첫 번째 분야를 창업벤처 분야로 정했다. 이번 지원협의회는 창업벤처 분야의 20개 주요 창업전문기관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과제 발굴 방안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가졌으며 경기중기청은 주요 협력과제로 오픈이노베이션 및 스타트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지원기관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협력과제에 대해 논의를 마친 후 기관별로 하반기 창업기업 지원계획에 대한 공유시간을 가졌다. 조희수 경기중기청장은 “경기지역 창업벤처 지원기관들과 협력해 협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