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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비심리 위축 속 ‘주말~설 연휴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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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vs 49%' 박빙의 미국 대선… 당선까지 최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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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달특급’ 3천원 할인 등 초복 무더위 이벤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는 '초복이닭!'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 지역은 가평군,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부천시 등 총 13개 지역이다. 대상 지역 소비자에게는 1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3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모바일 앱(App)과 연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App)에 가입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특급 더하기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 정책 중 하나로,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해 평가와 보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전용 앱(App)을 통해 도민들의 탄소 감축 활동 실적을 기록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7월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이벤트도 펼친다. 페리카나, 피자헛, CU 등 16개 브랜드가 할인을 제공하며, 배달특급은 추가로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 가능한 '더하기 2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최소주문 금액 1만 4천 원 이상일 때 사용 가능하며,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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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병상 늘리기' 칼질… 지역수요 생각 못했나 지면기사
[경인 Pick] 정부, 대형병원 분원 제동 논란 수도권 인구↑ '공급 확대' 필요한데과잉병상 우려·지방의료 붕괴 저지신설지역 다수 대형병원 없어 모순300병상 이상땐 복지부 승인 방침설립 진행중인 곳엔 지장 없을 듯 정부가 과잉 병상 우려와 지방의료 붕괴를 막겠다는 이유로, 수도권에서 진행되는 대형 병원들의 분원 설립에 사실상 제동을 걸어 논란이다. 경기·인천 지역의 경우 신도시 등 늘어나는 인구에 따라 의료 수요가 커져 병상도 확대해야 하는 상황인데, 정부의 이같은 방침에 반발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 표 참조11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병상이 과잉 상태인 지역에 2027년까지 더 병상을 늘리지 않는 쪽으로 병상수급 계획을 수정·보완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사실상 병상을 더 이상 늘리지 말라는 내용이다.앞서 정부는 지난해 8월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을 수립했는데, 지역별 수요·공급 추계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병상을 신·증설하려는 의료기관에 대해 시도지사가 개설 허가를 할 수 없게 했다.특히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분원 등은 의료기관 개설 시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방침도 세웠다.이같은 방침은 경기·인천 지역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 경기도내의 경우 서울대병원(시흥), 고려대병원(남양주·과천), 아주대병원(파주·평택), 인하대병원(김포), 경희대병원(하남), 한양대병원(안산)이 2026∼2027년 분원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인천지역에서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와 서구 청라국제도시 2곳이다.연세대가 설립하는 송도 세브란스병원은 800병상 규모로 2022년 12월 착공했다. 오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최근 토목공사를 끝내고 건축공사가 시작된 상태다.청라국제도시에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이 800병상 규모의 서울아산병원 분원 건립을 위해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의료계에서는 이들 병원의 분원 설립으로 2028년 수도권에 6천6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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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군의회
고령인구 천만시대… 5명 중 1명 '노인' 지면기사
65세↑ 19.51% '초고령사회' 코앞수도권내 448만명… 비중 17.24%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지난 10일 기준으로 1천만명(1천만62명)을 넘어서, 전체 주민등록인구 5천126만9천12명의 19.51%를 차지한다고 11일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지난 2017년 노인인구 비중이 14%를 넘는 고령사회에 이어 불과 8년 만인 2025년이면 한국의 초고령사회가 현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행안부에 따르면 10일 현재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중 수도권 거주 인구는 448만9천828명, 비수도권은 551만234명으로 비수도권이 수도권보다 102만406명 더 많다. 수도권은 권역 내 전체 주민등록인구 2천604만284명 중 17.24%, 비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인구 2천522만8천728명 중 21.84%를 65세 이상이 차지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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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농구협회와 감동한의원 농구 꿈나무 육성 지원 업무협약
오산시농구협회와 감동한의원(오산)이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서비스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농구 꿈나무 육성을 함께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세윤 오산농구협회 회장은 “오산 지역 유소년을 지도 하며 건강한 농구 문화를 전파하는데 감동한의원이 함께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미래 한국 농구를 이끌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지역내 체육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성범 감동한의원 원장도 “이번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을 발판으로 해, 지역내 손길이 닿지 않는 곳들에 먼저 다가가는 의료 서비스를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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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경기회의 신규 자문위원 연수… 전문가 강연 등 진행 지면기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 경기지역회의가 주관한 신규자문위원 연수가 10일 광주시청 수어장대 홀에서 홍승표 경기부의장, 이상원 광주협의회장 등 31개 시·군 협의회장, 동승철 평통 사무차장,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 신규자문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연수는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규자문위원들이 지역별 통일 활동과 정책건의를 추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홍 전 장관과 여연철 국민대 교수 등 전문가 강연과 통일부와 민주평통 사무처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홍 경기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주력해온 북한이 최근에는 오물풍선을 살포하는 만행을 일삼고 있지만, 경기지역 자문위원들이 활발하게 전개한 평화통일 활동들이 자유 평화의 씨앗처럼 퍼져 나가고 있다"면서 "신규자문위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새로운 각오로 통일번영의 열매가 맺어질 수 있도록 평화통일 활동과 북한 이탈주민지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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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폐지수집 노인' 2500명… 평균 소득 '하루 25000원꼴' 지면기사
지방자치단체 전수조사 '폐지 수집' 노인은 경기도에만 2천500여명, 전국적으로는 1만5천명 가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평균 소득은 월 76만6천원에 불과했다.보건복지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폐지수집 노인 지자체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수행한 지자체 전수조사 결과 폐지수집 노인은 1만4천831명이었다. 전국 고물상 7천335곳 중 폐지수집 노인들이 납품하는 고물상은 3천221곳으로, 고물상 1곳당 평균 활동 인원은 4.6명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폐지수집 노인이 2천5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2천511명 순이었다.폐지수집 노인의 평균 소득은 기초연금 등을 합쳐도 월 76만6천원에 그쳤다. 소득을 구간별로 보면 50만원 이상∼60만원 미만 구간 비율이 23.9%로 가장 높았다. 재산 규모를 살펴보면 '2천500만원 미만'인 이들이 25.2%로 가장 많았고 '5천만원 이상∼1억원 미만' 19.9%, '1억원 이상∼1억5천만원 미만' 13.7% 순이었다.조사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78.1세였다. 80∼84세의 비중이 28.2%로 가장 컸다. 전체 성별을 보면 여성이 55.3%로 남성보다 많았다.한편 정부는 이들 중 약 5천명을 노인일자리 사업에 연계했으며 900여명에게 1천여건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폐지수집노인들의 월 평균 소득이 76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도내 한 폐지줍는 노인.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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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에 즉석 피자가?… 동탄 청목초 레전드 급식 화제
화성 동탄신도시에 소재한 청목초등학교의 '즉석피자배달' 급식이 화제다. 그렇다고 피자를 주문한 것이 아니자 피자제조업체와 협의를 통해 즉석에서 피자를 굽고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형태였는데, 학생들은 '레전드 급식'이라고 환호했다. 지난 4일 청목초 급식은 피자와 알리오올리오파스타, 디저트로 구성됐다. 냉동피자를 해동해 재공한 것이 아니라, 실제 피자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피자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방식이었다. 구진영 청목초 영양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저와 모든 조리원분들이 무척 뿌듯해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영양가 있으면서도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교운영위 측도 “영양사를 비롯해 조리원분들이 급식실을 지혜롭게 운영해 빠듯한 예산에도 이런 특식을 마련할 수 있었다.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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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과원-베트남 다낭시, IT·소프트웨어 교류협력 강화 지면기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베트남 다낭시가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분야 등 첨단산업 교류·협력을 강화한다. 경과원은 응우옌 반 꽝(Nguyen Van Quang) 베트남 다낭 당서기를 비롯한 대표단 30여 명이 8일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해 강성천 경과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다낭의 첨단 산업단지 하이테크파크와 판교테크노밸리는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입주기업 간 기술 및 인력자원 교류, 투자유치 모델 발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베트남 다낭시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의 성공 사례와 기업 간 네트워킹 등을 통해 상호 우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이자 최대 투자국으로, 현재 9천여 개의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 있다. 경과원 투자유치팀과 테크노밸리기획팀은 이날 도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 환경,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및 추진 성과를 소개하고 다낭시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정보기술(IT)·소프트웨어·하이테크 파크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다낭이 첨단 산업 부문의 투자유치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류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진출이 예상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판교테크노밸리의 우수한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를 적극 활용해 국내외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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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단시간 내 많은 비' 장마가 변했다 지면기사
폭우 늘고 긴급재난문자 잦을듯 '시간당 50㎜' 넘을때 발송하는데빈번해질 전망… 대책 변화 필요기상청 '일수 ↓·강수량 ↑' 예측"시간은 짧아지고, 양은 더 늘어난다?"장마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단시간에 급격한 비가 내리는 '폭우(暴雨)'의 횟수가 늘면서, 호우대책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8일 새벽 경북 안동시 옥동과 영양군 영양읍 일대 읍면동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는 처음이다.호우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강수량이 50㎜ 이상'이면서 '3시간 강수량이 90㎜ 이상'이면 기상청이 직접 발송한다.'야행성 폭우'도 잦아지고 있다. 지상의 공기가 식어 가라앉는 야간에 폭우를 부르는 하층제트에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호우 긴급재난문자는 지난 2022년 8월 중부지방 집중호우와 '반지하 침수' 등을 계기로 만들어졌다.일반적인 호우특보가 앞으로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경고하는 차원이라면,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많은 비가 쏟아졌으니 신속히 대피하거나 대응하라'라는 취지다.기상청이 2013∼2022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년간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될 수준의 호우는 776회(152일) 있었다. 이런 비 83%는 장마와 태풍의 기간인 7∼9월에 몰려있었다. 지역별 긴급재난문자 발송 수준 호우 발생일은 광주·전남(연평균 4.1일)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3.9일)이 가장 많았다.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야 할 정도의 집중호우는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기상청도 더 많은 비가 더 짧은 시간에 쏟아지는 집중호우가 갈수록 빈번해질 것으로 전망했다.기후변화 시나리오(SSP)에 따르면 2041∼2060년 우리나라 연강수량은 현재보다 6~7% 늘지만, 비가 내리는 날은 8∼1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 많은 비가 더 짧은 시간에 쏟아진다는 것으로, 기상청은 평균 강수 강도가 지금보다 16∼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한편 10일까지 전국에 많은 장맛비가 내리는 것으로 예고됐다. 수도권은 '9일 밤에서 10일 아침까지 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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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귀 전공의 행정처분' 명령 거둔 정부 지면기사
15일까지 병원들 사직 최종처리9월 수련 재응시땐 '특례' 적용정부가 복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전공의에 대해 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을 철회하기로 했다.형평성 논란 속에서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각 병원은 정부 요청에 따라 이달 15일까지 전공의 사직을 최종 처리한다. 다만 전공의들은 사직 후 9월 전공의 모집에 응시하면 특례를 적용받는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방향을 밝혔다.정부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다섯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을 고려해 전체 전공의를 대상으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기로 했다.그동안 스스로 원칙으로 삼은 사직 전공의에 대한 '기계적 처분'을 뒤집는 것으로, 정부는 행정처분의 취소가 아닌 '철회'라는 점을 강조했다.정부는 전공의들이 몸담은 수련병원에 이달 15일까지 사직 처리를 완료해 달라고 요청했다.병원들이 15일까지 사직 처리를 확정하면 그에 따라 새로 뽑을 전공의 정원(TO)이 결정된다.정부는 복귀한 전공의, 그리고 사직 처리 후 올해 9월 수련에 재응시하는 전공의들에게는 수련 특례를 마련할 계획이다.정부는 특례는 9월까지 적용하는 것으로, 끝까지 복귀나 사직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전공의 개인이 짊어져야 할 피해가 클 수 있다면서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한편 정부는 수련 특례에도 불구하고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않을 것에 대비해 의료개혁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026학년도 이후의 의료인력 수급 추계에 전공의들을 비롯한 의사단체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정부가 전공의 복귀 여부와 관계없이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철회하기로 해 의정갈등 해소의 신호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8일 경기도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7.8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