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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명 숨진 ‘괌 참사’ 이후 최악의 항공사고 [무안 제주항공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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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석열 탄핵 아닌, 체포대상이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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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비심리 위축 속 ‘주말~설 연휴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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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vs 49%' 박빙의 미국 대선… 당선까지 최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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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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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3천억 투자유치" 김동연 경기도지사, 첫 해외출장 지면기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큰 규모의 대표단을 꾸려, 9일 첫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행선지는 미국과 일본이다. 19일까지 이어지는 해외 일정을 통해 대규모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첫 출장, 큰 성과 내고 오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미국과 일본 6개 기업으로부터 총 4조3천억원의 투자유치를 마무리 짓고, 우리 경기도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의 명문대학과 해외 50개 이상 기업 등에 300명 이상의 청년을 보내는 프로그램도 마무리 짓고 오겠다"고 밝혔다.이번 김 지사 출장에는 이례적으로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도 동행하며 도의 업무와 정책에 대한 쓴소리를 담당하고 있는 레드팀 대표도 함께 하는 등 규모를 키웠다.투자 더해 한미 동맹 강조 눈길 김 지사는 투자유치 외에 '외교 동맹'도 강조해 관심을 끈다. 그는 "미국에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와 논의했던 '혁신동맹'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미시간 주지사, 전직 미 재무장관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히며 '혁신동맹'에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달 하순 미국 국빈 방문이 예정돼 있는데, 뜻하지 않게(?) 행보와 성과가 비교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면 함께 방문하는 일본에 대한 외교적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현재 김 지사가 속한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현 정부의 대일외교를 강력히 규탄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책단'까지 파견할 정도로 주된 정책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차기 대권주자로 발돋움한 김 지사의 일본 방문에 양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도 사실이다. 김 지사는 일본에서 경기도의 아시아 내 첫 자매결연 지역인 가나가와현의 구로이와 유지 지사와 면담을 갖고 경기청년사다리 프로그램, 바이오헬스,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대표단은 9일 해외 출장을 위해 출국했다. 대표단은 오는 19일까지 9박 11일간 미국과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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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 봄날 '플로깅' 봉사할동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본부장 홍진선)와 행복나눔 봉사단(회장 이광원)은 수원생명의 전화와 함께 플로깅 행사 및 자살예방 캠페인 봉사활동을 했다고 9일 밝혔다.이들이 함께한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들은 주말 동안 수원시 장안구에 소재한 만석공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수원생명의전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 제공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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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날씨
"다시 패딩 꺼내 입어야 할 판"… 주말 체감온도 영하로 내려가 지면기사
"겨울옷을 정리하고 여름옷을 꺼냈는데, 다시 패딩을 꺼내 입어야 할 판입니다."여름인지 겨울인지 알 수 없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사람도 꽃도 어리둥절하다.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다가, 주말에는 영하권이 예보됐다.기상청은 금요일인 7일부터 일요일인 9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북쪽에서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접근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토요일인 8일에는 전국적으로 오전 체감온도가 영하로 내려가겠다는 예보다.최근 날씨는 말 그대로 '열탕', '냉탕'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평균 최고기온이 20도를 넘었다. 실제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9.4도로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돼 각종 기상기록 기준이 되는 1973년 이후 51년 사이 가장 더운 3월이었다. 특히 3월 하순에는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곳곳에서 3월 기온으론 역대 가장 높은 수준까지 기온이 올라갔다. 이러한 영향으로 개화도 10여 일 가량 앞당겨졌다. 이번 주말 경기도청 등에서는 벚꽃축제가 열리는 데, 이미 꽃잎은 지고 있는 상태다.빠른 개화는 과수농가에도 영향을 준다. 꿀벌 등 곤충이 왕성하게 활동하기 전에 꽃이 만개하면서 농가에서는 드론 등을 동원해 인공수분을 준비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꽃샘추위까지 예상되면서, 냉해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급격한 온도 차와 일교차에 따라 감기 등 건강관리에도 주의가 당부 된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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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헬스
'생활하수 분석' 이달부터 감염병 선제대응 지면기사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바이러스를 생활하수 분석을 통해 감시, 지역사회 유행을 판단하는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가 이달부터 시행된다.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위기 대응체계에서 일상적인 감염병 관리로의 전환을 앞두고 이달부터 전국 17개 시도 64개 하수처리장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코로나19 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감염성 병원체를 감시한다고 5일 밝혔다. 17개 시·도 64곳 하수처리장 점검'바이러스 양' 지역환자 발생 추정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는 의료기관이 확진 환자를 신고해 통계로 집계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생활하수에 섞인 바이러스의 양을 분석해 지역사회 환자 발생을 추정, 판단하는 분석 기법이다.하수처리장에서 채취한 물에서 불순물을 여과한 뒤 농축해 핵산을 추출하고 바이러스를 검사하게 되는데, 사멸해 증식성이 없는 바이러스까지 확인할 수 있어 검사의 민감도가 상당히 높다는 설명이다.뿐만 아니라 환자나 의료인의 검사·신고에 의존하지 않아 편의성과 경제성이 높으며 다양한 병원체를 감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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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대표 외식 자장면 50년간 60배 올랐다 지면기사
"50년 동안 60배 오른, 국민대표 외식 메뉴는?"서민들의 단골 외식메뉴인 자장면 가격이 50여 년 만에 60배 넘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자장면 한 그릇의 올해 평균 가격이 6천361원이다. 자장면 가격은 물가정보가 처음 조사를 시작했던 1970년에 100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60배나 가격이 오른셈이다. 1970년대 100원→올해 6361원오이 275% 뛰어 고명서 빼기도 자장면은 2000년에는 2천500원 수준까지 올랐고, 2018년부터는 5천원 선에 가격이 형성됐다. 이후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지난해부터 6천원을 넘어섰다. 자장면 가격의 급상승은 주재료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자장면에 사용되는 밀가루와 식용유 가격은 5년 전인 2018년보다 각각 46.9%와 33.2% 올랐다. 특히 같은 기간 오이는 275%나 뛰면서, 오이 고명이 사라진 가게도 많다. 게다가 곱빼기를 주문할 때 추가되는 금액이 1천원에서 2천원으로 오르고 있어, 서민들의 배를 불려주던 자장면 곱빼기도 만만한 외식 메뉴에서 제외될 판이다. → 그래프 참조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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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 고삼-노곡·용담지구 용수 재편 지면기사
경기도는 상습적인 가뭄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안성 노곡저수지와 용인 용담저수지에 인근 안성 고삼저수지 물을 공급하기 위해 고삼-노곡·용담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수리시설의 용수공급 능력을 체계적으로 연계·배분해 여유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고, 지역·수계 간 용수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안성 양성면의 노곡저수지, 용인 원삼면의 용담저수지는 유역면적이 저수지 규모에 비해 작아 유량이 부족하다. 이 때문에 연평균 저수율이 50% 수준에 머무르면서 지역 농경지에서 상습적인 가뭄 피해가 발생해 왔다. 도는 인근 고삼저수지에 양수장 1곳을 설치하고 용수로(송수관로) 21.4㎞를 노곡·용담저수지에 연결해 항구적인 가뭄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해당 지역을 기본조사지구로 선정함에 따라 국비 311억원이 확보됐으며, 2026년 착공하면 2030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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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주차환경 개선' 경기도, 올해 19개 시·군에 3152면 확보 지면기사
경기도가 올해 주차난 해결을 위한 주차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수원과 용인 등 19개 시군에 총 3천152면의 주차 공간 확보에 나선다.'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주거 밀집지 등 주차난 심각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거나 오래된 주택을 소규모 주차장으로 조성 또는 학교 등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면 시설비를 도비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는 총 1천414억원(도비 300억, 시·군비 1천114억)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거·상가 밀집지 공영주차장 조성 ▲주택가 뒷골목 자투리 주차장 조성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주차정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조성'은 수원과 용인 등 16개 시군 24곳에, '자투리 주차장 조성'은 용인·의정부·안성 등 3곳, '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은 고양과 평택 등 2곳에서 추진된다. 아울러 올해 처음 지원되는 '주차정보 시스템 구축'은 주차 공간 빈자리 정보를 경기도교통정보센터를 통해 민간 앱 등에 실시간 제공 시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파주와 안성 등 2개 시 4개 공영주차장 579면의 주차장 이용정보를 일반인에게 제공하게 된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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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선정… 성매매 집결지 폐쇄 프로그램 지원 지면기사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선정한 여성친화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2023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 시·군 공모 결과, 파주시의 '성매매 집결지 폐쇄. 반(反) 성매매 문화조성'을 1위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도는 이어 ▲파주시 '일상에서 만나는 성평등 업(UP) 프로그램' ▲수원시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안전이야기' ▲용인시 '젠더 폭력 피해 및 예방 지원. 리 위드 유(RE: WITH YOU)' ▲광명시 '어서와 호신술은 처음이지' ▲광주시 '행복 보듬길 조성사업' 등 5개 시 6개 사업을 선정했다. 도는 사업당 1천만~2천만원을 지원한다.파주시의 '성매매 집결지 폐쇄'는 파주읍 일원 소재의 성매매 집결지 폐쇄 지지기반을 구축, 여성친화적 도시재생 환경으로 바꾸고 왜곡된 지역주민의 젠더 폭력 인식·문화를 개선하는 내용이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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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 반(反) 성매매 문화조성한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선정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한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선정한 여성친화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경기도는 '2023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 시·군 공모를 진행한 결과, 파주시의 '성매매 집결지 폐쇄. 반(反) 성매매 문화조성'을 1위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아울러 ▲파주시 일상에서 만나는 성평등 업(UP) 프로그램 ▲수원시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안전이야기 ▲용인시 젠더 폭력 피해 및 예방 지원. 리 위드 유(RE: WITH YOU) ▲광명시 어서와 호신술은 처음이지? ▲광주시 행복 보듬길 조성사업 등 5개 시 6개 사업이 선정됐다. 도는 사업당 1천만~2천만 원을 지원한다.1위를 차지한 파주시의 '성매매 집결지 폐쇄'는 파주시 파주읍 일원에 소재한 성매매 집결지 폐쇄 지지기반을 구축해 여성 친화적 도시재생으로 환경을 바꾸고, 오랜 세월 성매매 집결지 존치로 왜곡된 지역주민의 젠더 폭력 인식ㆍ문화를 개선하는 내용이다. 이로써 반 (反)성매매 문화를 확산해 안전하고 성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고 파주시는 설명했다.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진행 결과 '1위' 꼽아수원·용인·파주·광주·광명, 6개 사업 지원도도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여성친화도시가 더 확대하고, 기지정 시·군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기존 자체 상담(컨설턴트)뿐만 아니라 올해 여성친화도시 자체 업무지침서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업무지침서에는 여성친화도시 운영 지침 및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과 도내 시ㆍ군의 우수사례 및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담는다.한편 여성친화도시는 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 또는 시·군·자치구가 지정 대상이며 지자체가 제출한 계획서를 심사해 여성가족부 장관이 매년 지정하고 5년간 운영된다. 현재 도는 수원시, 용인시, 의정부시 등 14개 시ㆍ군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운영하고 있다.허순 도 여성정책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을 처음 실시하는데, 선정된 시군에서는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견인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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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국방
"검정통과 일본 교과서 깊은 유감"… 정부, 주한 대사대리 초치 '항의' 지면기사
정부는 28일 일본이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병 관련 기술의 강제성을 희석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내고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주장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라고 강조했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주한 일본대사관 대사대리인 구마가이 나오키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