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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웅기

민웅기 기자

muk@kyeongin.com

지역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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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담당 민웅기 기자입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마음가짐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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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용 의원, 오는 9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의정보고회 개최
    안성

    김학용 의원, 오는 9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의정보고회 개최

    '1타 강사 김학용, 안성의 숙제를 속시원히 풀어드립니다' 주제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김학용(국·안성) 국회의원이 오는 9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년도 종합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1타 강사 김학용, 안성의 숙제를 속시원히 풀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안성을 대표하는 시민 패널들이 함께 참석해 안성의 미래 발전을 고민해보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 앞서서는 김 의원이 지난 2년간 국회와 지역에서 활동했던 의정활동 성과를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단순히 시민들에게 자신의 실적만을 홍보하는 일방적인 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궁금했던 점과 안성의 미래를 위해 풀어 나가야 할 숙제 등에 대해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 만들어 간다는 입장이다. 의정보고회에서는 '국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와 '한경대~양재시민의숲 광역버스 운행 및 동아방송대~강남역 광역버스 유치', '안성세무지서 개소', '소아과 평일 야간진료',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안법고 기숙사 증축 확정',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위한 실질적 해법 마련' 등에 대해 김 의원이 직접 연단에 올라 추진 성과들을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헌 지역의 현안들인 '38국도 공도~대덕 확장', '38국도 대체우회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국지도23호선 대덕~남사 확장', '안성 철도 유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유치', '화성~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착수' 등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안성의 미래에 대해서도 설명과 논의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김 의원은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2년을 4년처럼 일하며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의정보고회는 시민들과 함께 안성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논의하는 생산적인 자리로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성/민웅

    2024-01-05 민웅기
  • "철도 불모지 안성에 GTX 연장 노선 유치해야"
    안성

    "철도 불모지 안성에 GTX 연장 노선 유치해야" 지면기사

    최호섭 시의원, 연구용역 추경 요구 안성시의회 최호섭(국·가선거구·사진) 의원이 집행부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안성 연장 노선 유치를 위해 연구용역비 3억원을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시켜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최 의원은 최근 입장문을 통해 "안성은 인구 19만의 수도권 도시임에도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철도 불모지"라며 "촘촘한 수도권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GTX 노선의 안성 연장이 최우선으로 검토돼야 할 사안임에도 실현 가능성은 요원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지난해 11월 정부는 '수도권 30분 통행권 달성'을 위해 GTX 노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며 "특히 정부는 기존 GTX 노선의 연장과 함께 새로운 GTX 노선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우리 안성시도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어 GTX 안성 연장 노선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의원은 "GTX 안성 연장 유치는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일인 만큼 GTX 안성 연장 유치를 위한 자체적인 사전타당성조사를 위해 집행부는 연구용역비를 추경예산안에 반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24-01-04 민웅기
  • 안성시의회 최호섭 의원, GTX 안성 연장 유치 연구용역비 반영 촉구
    안성

    안성시의회 최호섭 의원, GTX 안성 연장 유치 연구용역비 반영 촉구

    “연구용역 결과 토대로 정부에 GTX 노선 유치 정당성 요구해야" 안성시의회 최호섭(국·가선거구·사진) 의원이 집행부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안성 연장 노선 유치를 위해 연구용역비 3억원을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시켜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최 의원은 최근 입장문을 통해 “안성은 인구 19만의 수도권 도시임에도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철도 불모지"라며 “촘촘한 수도권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GTX 노선의 안성 연장이 최우선으로 검토돼야 할 사안임에도 실현 가능성은 요원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정부는 '수도권 30분 통행권 달성'을 위해 GTX 노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며 “특히 정부는 기존 GTX 노선의 연장과 함께 새로운 GTX 노선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우리 안성시도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어 GTX 안성 연장 노선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GTX 안성 연장 유치는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일인 만큼 GTX 안성 연장 유치를 위한 자체적인 사전타당성조사를 위해 집행부는 연구용역비를 추경예산안에 반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와 의회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각자의 위치에서 GTX 안성 연장 노선 유치를 위해 여·야간 유·불리를 떠나 오롯이 시민들만을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24-01-04 민웅기
  • 김보라 시장 “멈추지 않는 혁신의 힘으로 안성시 새로운 도약” 약속
    안성

    김보라 시장 “멈추지 않는 혁신의 힘으로 안성시 새로운 도약” 약속

    2024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 안성시가 3일 시청에서 '2024년 신년맞이 언론인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보라 시장은 “멈추지 않는 혁신의 힘으로 안성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시민중심·시민이익'을 향한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 시장 주재로 올 한 해 안성시의 시정 방향과 분야별 주요 사업을 비롯해 지역 현황과 향후 비전 등을 설명하고, 언론인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올해 3대 핵심 시정 방향을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하는 도시'로 설정하고, 민생안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는 물론 민선 8기 핵심사업을 원만히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김 시장은 “안성은 분명 변화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승승장구하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시장은 “도시의 위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혁신이고, 혁신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주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보듬는 따스한 행정과 시민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빛나는 미래를 준비해 안성의 혁신을 꽃피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김 시장이 밝힌 분야별 주요사업에는 보건·복지분야에 '노인돌봄과 신설 및 어르신 건강·보건 업무 일원화', '어르신 일자리 확대', '경로당 활성화', '자활근로자 확충', '출산양육 지원 및 부모급여 인상' 등이며, 산업 및 경제 분야에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및 전담 부서 신설', '산업진흥원 설립 추진', '산업단지 고도화 및 기업 전수 조사', '안성도시공사 설립 추진' 등이다. 또한 교통 및 인프라 분야에서는 '광역버스 교통망 확충', '시내버스 라운지 설치 및 편의시설 확대', '어르신 무상교통 지속 및 아동·청소년 지원 확대', '공영마을버스 추진' 등이며, 농축산업 및 문화관광 분야는 '농촌협약사

    2024-01-03 민웅기
  • 한경국립대 전지니 교수 공저 도서,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로 선정
    안성

    한경국립대 전지니 교수 공저 도서,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로 선정

    '배우와 연기를 보는 여섯 개의 시선' 한경국립대 전지니 교수가 공저로 도서한 '배우와 연기를 보는 여섯 개의 시선'이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세종도서 학술부문(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올해 공모전에서는 10개 분과에 총 2천896종의 도서가 접수됐다. 브라이트칼리지 학부 소속의 전 교수는 예술분과로 선정된 18종의 도서에 이름을 올렸다. 전 교수가 공저로 도서한 '배우와 연기를 보는 여섯 개의 시선'은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소속 여섯 명의 평론가들이 무대 위 배우들의 연기가 어떤 방식으로 형상화되며, 배우의 개성이 공연 안에 어떻게 기입되고 있는 지를 주목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연기 이론에 대한 논저와 차별점을 갖는다. 또한 연극평론가이자 드라마투르그로 활동 중인 전 교수는 이 책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소재로 한 역사극 속 근대성과 남성성이라는 문제를 배우의 캐릭터 해석 및 연기술과 관련지어 책에 기술했다. 이 같은 내용 들로 인해 심사위원들은 해당 도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고, 그 결과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23-12-21 민웅기
  • 피플일반

    안성시, 2023 축산인 화합잔치… 10명 '상생상' 지면기사

    안성시가 지난 15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관내 축산인들을 대상으로 '2023 안성시 상생축산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축산인들의 올 한 해 성과를 자축하고, 사람·가축·환경이 상생하는 축산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김학용·최혜영 국회의원, 안정렬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관내 농협 지부장 및 조합장, 축산단체장 등의 내외빈과 축산인 1천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한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 방식을 이행하겠다는 의미로 '안성 ESG 상생축산 비전 선포식'도 함께 했다.또한 올 한해 한우와 육우, 한돈, 오리, 육계 등 10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축산인들 10명을 선정해 '상생 축산인상'을 수여했다.김보라 시장은 "앞으로도 시는 축산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주민들과 마찰 없이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 및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23-12-17 민웅기
  • 안성시, ‘2023 안성 상생축산 한마당’ 개최
    안성

    안성시, ‘2023 안성 상생축산 한마당’ 개최

    관내 축산인 대거 참석해 올 한 해 성과 자축 '안성 ESG 상생축산 비전 선포식'도 병행 안성시가 15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관내 축산인들을 대상으로 '2023 안성시 상생축산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축산인들의 올 한 해 성과를 자축하고, 사람·가축·환경이 상생하는 축산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김학용·최혜영 국회의원, 안정렬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관내 농협 지부장 및 조합장, 축산단체장 등의 내외빈과 축산인 1천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여성3인조 그룹 밀키웨이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막식과 2부 상생축산 7080콘서트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한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 방식을 이행하겠다는 의미로 '안성 ESG 상생축산 비전 선포식'도 함께 했다. 또한 올 한해 한우와 유구, 한돈, 오리, 육계 등 10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축산인들 10명을 선정해 '상생 축산인상'을 수여했다. 김보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곡물 사룟값 상승과 각종 가축전염병 창궐 등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관내 축산인들의 노력으로 안성 축산업의 우수성을 유지해준 축산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는 축산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주민들과 마찰 없이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 및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가 열린 안성맞춤아트홀 입구에서는 안성 축산품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했는데 고품질에 시중가보다 저렴한 판매가격 등을 이유로 본 행사가 진행되기도 전에 준비한 축산품이 모두 매진됐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23-12-15 민웅기
  • 한경국립대, 의과대학 신설 위한 토론회 개최
    안성

    한경국립대, 의과대학 신설 위한 토론회 개최

    의료 및 행정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대학 관계자 한자리 모여 실질적 추진 방안 논의 한경국립대학교가 지난 14일 교내에서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의료 및 행정 전문가와 대학 관계자 등을 초빙해 경기도의 부족한 공공 의료 수급 문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의대 신설의 당위성과 필요성, 그리고 추진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참석한 전문가들 간에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오호택 한경국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임준 인천광역시의료원 공공의료사업실장,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임득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응급의학과장, 허학범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보건복지분과위원, 김미정 안성시 간호사협회장, 김예슬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 사무관, 김창현 한경국립대 기회처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김 기회처장은 국립한경대 의화대학 설치 추진을 위한 10년 로드맵을 제시하고, 의과대학 설치 준비와 기분 구축, 기반 확충에 대한 운영 방안과 가용부지, 예산 확보 방안, 소요 인력 수급,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운영비용 등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토론회에서는 의대생 선발부터 도내 거주학생을 우선으로 하고, 농어촌 지역에 근무할 예비 의사 인력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해당 지역에 배치하는 선발과 교육과정, 배치에서 쳬계성 확립의 중요성 등이 거론됐다. 또 토론자들은 일본의 사례를 근거로 제시하며, 지역 의무복무를 회피한 경우는 3.1%이며, 의무 복무 기간 이후에도 68.9%가 지역내 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된 만큼 해당 제도의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원희 총장은 “오늘 토론회는 지역사회와 공공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국립대의 책무라 생각한다"며 “다양한 의견 교환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으로 구체적인 방안이 도출된 만큼 이를 의과대학 신설 추진 방향에 반영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

    2023-12-15 민웅기
  • 안성

    안성시 방축산단 강행 입장에… 주민 "즉각 중단" 지면기사

    안성시·SK에코플랜트 추진 반대특혜 제기 불구 말바꾸기로 일관"더 이상 대화하지 않고 싸울 것"안성 방축리 주민들이 안성시와 SK에코플랜트가 추진 중인 방축일반산단 조성사업 추진(9월1일 인터넷 보도=안성 방축리 주민들, SK에코플랜트 추진 '방축산단' 반대 재확인)에 대한 반발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방축리 주민들로 구성된 안성 방축산업단지 반대대책위(이하 대책위)는 최근 '방축산단 추진 즉각 중단'을 골자로 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번 성명서는 지난 8월에 실시한 '양성면 정책공감토크(시민과의 대화)'에서 양성면 주민들이 '투자의향서도 제출하지 않은 SK를 위해 산업단지 물량을 우선 신청하는 것은 특혜'라는 주장과 함께 시장에게 '주민 동의 없이 사업 추진 않겠다는 약속'을 요구했지만 시가 사업 추진을 강행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은데 반발한 것으로 풀이된다.비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방축리 주민들은 성명서와 1인 시위, 부시장 면담, 정책공감토크 등을 통해 방축산단 추진을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수십차례 밝혀왔지만 최근 시로부터 '사업자로부터 투자의향서가 제출되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의견 수렴과 민원 해소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산업단지 물량 확보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이어 "시장은 지난해 10월 정책공감토크에서는 방축산단 추진 여부에 대해 '안성시는 계획이 없다'고 답변했지만 실질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고, 부시장은 '원주민 3분의2 이상이 반대하면 추진하지 않겠다'고 해 반대 서명을 받아 시에 제출하니 시장은 '부시장이 말을 잘못한 것'이라 회피한 것도 모자라 지난 8월에 열린 정책공감토크에서는 'SK에코플랜트가 동의서를 받아오면 사업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며 말을 계속 바꾸고 있다"고 주장했다.비대위는 "시는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혀왔음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방축산단을 밀어붙이고 있는 만큼 더 이상 시장과 시 공무원들과 대화하지 않고 법적 테두리

    2023-12-13 민웅기
  • 안성

    안성 방축리 주민들, ‘SK에코플랜트 방축산단 추진 즉각 중단’ 성명서 발표

    안성 방축리 주민들이 안성시와 SK에코플랜트가 추진 중인 방축일반산단 조성사업 추진<a href="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901010000082" class="ix-editor-text-link" target="_blank"><b style="color: rgb(57, 132, 198);">(9월1일자 인터넷 보도=안성 방축리 주민들, SK에코플랜트 추진 '방축산단' 반대 재확인)</b></a>에 대한 반발 수위를 더욱 더 높여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방축리 주민들로 구성된 안성 방축산업단지 반대대책위(이하 대책위)는 최근 '방축산단 추진 즉각 중단'을 골자로 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지난 8월에 실시한 '양성면 정책공감토크(시민과의 대화)'에서 양성면 주민들이 '투자의향서도 제출하지 않은 SK를 위해 산업단지 물량을 우선 신청하는 것은 특혜'라는 주장과 함께 시장에게 '주민 동의 없이 사업 추진 않겠다는 약속'을 요구했지만 시가 사업 추진을 강행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은데 반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방축리 주민들은 성명서와 1인 시위, 부시장 면담, 정책공감토크 등을 통해 방축산단 추진을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수십차례 밝혀왔지만 최근 시로부터 '사업자로부터 투자의향서가 제출되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의견 수렴과 민원 해소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산업단지 물량 확보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대위는 “시장은 지난해 10월 정책공감토크에서는 방축산단 추진 여부에 대해 '안성시는 계획이 없다'고 답변했지만 실질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고, 부시장은 '원주민 3분의 2 이상이 반대하면 추진하지 않겠다'고 해 반대 서명을 받아 시에 제출하니 시장은 '부시장이 말을 잘못한 것'이라 회피한 것도 모자라 지난 8월에 열린 정책공감토크에서는 'SK에코플랜트가 동의서를 받아오면 사업을 추진할 수 밖에 없다'며

    2023-12-13 민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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