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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동절기 1인가구 고독사 예방위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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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연천~백마고지 구간 운영비 분담 논쟁에 내년 개통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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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보산초 학력향상 ‘하나 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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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백의1리 어르신들 인생 스토리 담은 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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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동두천시지부 나눔 봉사단,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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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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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두천 다문화가족과 추석명절 음식 체험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다문화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민 여성들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명절 행복 나눔' 특화사업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추석을 맞아 송편과 명절 나박김치를 만들었다. 결혼이주여성 A씨는 “이렇게 다 같이 음식을 만들고 나누니 고향에서 명절을 보냈던 추억이 떠오른다. 추석에도 한국의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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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명절의 따뜻함' 이웃과 나누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동두천수도지사,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병입수돗물 등 후원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동두천수도지사(지사장·손병훈)는 지난 11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행사에 필요한 병입수돗물 및 기부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또 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2024 달풍선 페스티벌'에 참여,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장애인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k-water 임직원들의 '물사랑 나눔펀드'를 통해 마련했다. K-water는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병훈 지사장은 "장애인복지관도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한 보람찬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기부와 봉사활동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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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 인사 및 급여 일원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이 교육공무직 인사 및 급여업무 일원화를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은 실천과제로 학교 지원 기능 강화를 통해 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학교 중심의 행정지원으로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행정업무 경감 TF를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의 TF팀은 6급으로 구성된 행정연구회(미.인.圖.)가 제안한 연구과제 중, 교육지원청 및 학교간 업무재구조화로 업무경감에 기여도가 큰 과제를 개선하는데 우선과제로 삼았다. 교육지원청의 추진방향은 급여산정부터 지급, 사회보험료를 직접 납부하여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부터 퇴직금 지급까지 인사관리 전반을 통합하는 것이다. 교육지원청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4개 직종 356명의 급여산정 작업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며, 25년 1월부터는 모든 직종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율곡교육연수원의 6급 미래인재성장과정 연수생들이 제안한 정책과제가 학교현장에 도입되어 신규 및 저경력자의 초기적응력 향상과 공직이탈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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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생태계 교란 차단”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외래식물 퇴치 캠페인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연천군 관내 돼지풀, 가시박 등 유해식물 서식지에서 이를 퇴치하는 뽑잡풀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6월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유관기관이 모여 공원 및 하천변 등 주요 서식지 6개소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가 외래식물 퇴치운동에 나선 배경은 유해식물로 알려진 단풍잎돼지풀 및 가시박은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해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특히 단풍잎돼지풀 꽃가루는 호흡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 비염, 천식, 결막염으로 인체에 유해한 증상을 끼치기 때문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식물 제초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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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연천군의회 추석맞이 군장병격려
연천군의회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천군을 지키는 관할 군부대를 방문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회는 국군장병에게 위문금 전달과 함께 각 군부대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별들을 격려했다. 김미경 의장은 “항상 명절에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장병 여러분 덕분에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수 있다."고 감사인사를 건넸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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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연천군-서울 도봉구 우호협력… 문화·관광교류 공동발전 추구 지면기사
연천군과 서울시 도봉구가 11일 우호 협력과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지역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양 지자체는 이날 ▲상호지역축제 참석 등을 통한 문화교류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을 통한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및 공무원 동호회 간 친선경기 개최 등 관광교류 ▲특산물 및 농산물 판매 직거래장터 참가 및 부스 운영 등 경제교류를 약속했다. 김덕현 군수는 "양 지역 간 상호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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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 'DMZ 평화의길' 프로그램, 내달까지 운영… 두루누비 신청 지면기사
연천군이 10월 말까지 DMZ(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길이 67.6㎞ DMZ 평화의 길이 갖고 있는 특징과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며 국토수호 및 청정환경, 자연을 홍보함으로써 관광객 유입 가교 기능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군은 1·21 김신조 침투로·철책선 걷기, 비룡전망대 탐방 등 테마노선에 주 3일(금·토·일)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차량과 도보를 이용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해설 안내요원이 동행하며 장남면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 내 1·21 무장 공비 침투로에서 철책을 따라 비룡전망대 구간(1.8㎞)을 걷고 버스(36.6㎞)로 이동해 고구려 3대 성인 호로고루의 전망을 관람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지역특산품이 제공된다.군은 11월에도 DMZ 평화의 길 쉼터 연계 체험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DMZ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중부원점 연천군은 임진강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천혜의 고장이고, 남북분단 아픈 현실을 직감할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신청방법은 두루누비 홈페이지(https://www.durunubi.kr)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연천군청 관광과(031-839-2063)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DMZ 평화의 길 탐방 노선중 1·21 김신조 침투로. /연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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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군-서울 도봉구, 우호 협력 증진 협약 체결
연천군과 서울시 도봉구가 11일 우호 협력과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지역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양 지자체는 이날 ▲상호지역축제 참석 등을 통한 문화교류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을 통한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및 공무원 동호회 간 친선경기 개최 등 관광교류 ▲특산물 및 농산물 판매 직거래장터 참가 및 부스 운영 등 경제교류를 약속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와 협력으로 새로운 가치의 충족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도 “비슷한 점이 많은 양 지역 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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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두천로타리클럽, 저소득 홀몸 어르신 집수리 지원
동두천로타리클럽(회장·김일석)와 송지로타리클럽(회장·한영주)는 지난 10일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해 수해 물품 지원과 집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생연2동 소재 저소득 홀몸 어르신 2가구 대상으로 지붕 공사, 도배·장판, LED 교체 등 집수리를 시행했다. 특히, 이번 집수리 대상자 중 한 가구는 장애를 지닌 홀몸 어르신으로 장마철 지붕 누수로 인해 공사가 시급한 상태여서 회원들은 추석명절 이전 서둘러 작업을 진행했다. 집 수리 지원을 받은 주민 A씨는 “갑자기 지붕 누수가 있어 도움받을 곳도 없고 걱정이 많았는데 힘든 시기에 집 수리를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일석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 행사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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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연천군, 10월까지 DMZ 평화의 길 프로그램 운영
연천군이 10월 말까지 DMZ 평화의 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총 길이 67.6㎞ DMZ 평화의 길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며 국토수호 및 청정환경, 자연을 홍보함으로써 관광객 유입 가교 기능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군은 1·21 김신조 침투로·철책선 걷기, 비룡전망대 탐방 등 테마노선에 주 3일(금·토·일)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차량과 도보를 이용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설 안내요원이 동행하며 장남면 민통선 구역 내 1·21 무장 공비 침투로에서 철책을 따라 비룡전망대 구간(1.8㎞)을 걷고 버스(36.6㎞)로 이동해 고구려 3대 성인 호로고루의 전망을 관람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지역특산품이 제공된다. 군은 11월에도 DMZ 평화의 길 쉼터 연계 체험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DMZ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중부원점 연천군은 임진강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천혜의 고장이고, 남북분단 아픈 현실을 직감할 수 있는 곳"이라며 “방문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신청방법은 두루누비 홈페이지(https://www.durunubi.kr)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연천군청 관광과 (031)839-2063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