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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28사단 전차대대 가족봉사단 ‘든든한’ 후원활동
“국토수호와 함께 선배전우 가족과 어려운 이웃들의 손과 발이되어 드리겠습니다." 연천군 제28사단 전차대대 간부 일동과 '태풍가족봉사단은 19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취약계층 및 6·25 참전용사를 위해 생필품 키트 50상자를 전달했다. 해마다 명절이면 평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제공하고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태풍가족 봉사단은 이날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이날 기탁된 생필품 키트는 부침가루, 당면, 김 등 명절에 필요한 물품으로 채워졌고, 군남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6·25 참전용사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신현승 대대장과 김진혁 주임원사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설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28사단 전차대대 '태풍가족봉사단'의 따듯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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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수도권 최대 반려동물 테마파크’ 밑그림
글램핑·놀이터부터 화장장·추모관까지 연천군이 서울시와 함께 임진강 유원지 부지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1월8일자 9면 보도)키로한 가운데 이와 관련된 상세한 밑그림이 나왔다. 19일 연천군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기본계획에 따르면 군남면 삼거리 696 일원에 약 500억원을 들여 오는 2027년까지 테마파크와 추모관으로 나눠 건설된다. 테마파크에는 글램핑, 오토캠핑장, 반려견 동반 수영장, 대규모 반려견 놀이터와 훈련소, 동물 미용실, 문화센터 등이 조성된다. 또한 선곡리 산 198 일원에 조성될 추모관은 약 5천㎡ 규모로 반려동물 화장장 또는 건조장, 봉안당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추진을 위해 군은 기반시설공사, 임진강 하천구역 정비 및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서울시는 테마파크를 조성·운영하게 된다. 서울시의 경우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관련 시설이 부족해 이에 대한 확충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군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우려 속에서 이번 사업이 인구 유입 시책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 주변에는 군남댐, 태풍전망대과 호로고루 등 고구려 문화유적지, 경순왕릉이 있고 매년 5월 전곡리 구석기축제, 9월 장남면 통일바라기 축제, 10월 중면 댑싸리 축제 등이 개최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연결된 국도 37호선이 개통되고 12월 전철 1호선이 운행되면서 군의 교통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수도권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민 김모(60)씨는 “반려동물 가구 수 증가는 서울시만이 아니라 소도시 및 농촌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연천군 지역경제에 순기능을 제공해주는 대규모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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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아리아 라이온스클럽, 물품 기탁 지면기사
파주아리아 라이온스클럽(회장·최인순)은 지난 16일 연천군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최인순 회장은 "물가 상승 때문에 경제적으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이 있는 백학면 분위기 조성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많은 분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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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아리아 라이온스클럽, 백학면에 200만원 생필품 온정
파주시아리아 라이온스클럽(회장·최인순)은 지난 16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날 라이온스클럽은 백학면 소외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온정나누기 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최인순 회장은 “물가 상승 때문에 경제적으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있는 백학면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많은 분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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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서포터스, 연천 드림스타트 온정나누기 지면기사
방탄소년단(BTS) 진의 서포터스 '김석진 홍보팀'이 16일 연천군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온정나누기를 실천했다.진 서포터스는 이날 취약계층 영·유아 및 초등학생까지 총 121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까나베나'의 친환경 비건인증 최고급 아동 차렵이불세트 약 700만원 상당 121개와 카본 전기매트 23개를 전달했다.김석진 홍보팀은 "모범적으로 국방 의무를 다하고 있는 김석진 님이 연천군 제5보병사단에서 복무하게 된 인연으로, 연천군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 팬들의 사랑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 팬덤의 선행 취지에 까나베나(주)(대표 김진수·침구류 생산업체)도 함께 후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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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서포터스, 연천 드림스타트 온정나누기 실천
방탄소년단(BTS) 진의 서포터스 '김석진 홍보팀'이 16일 연천군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온정나누기를 실천했다. 진 서포터스는 이날 취약계층 영·유아 및 초등학생까지 총 121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까나베나'의 친환경 비건인증 최고급 아동 차렵이불세트 약 700만원 상당 121개와 카본 전기매트 23개를 전달했다. 김석진 홍보팀은 “모범적으로 국방 의무를 다하고 있는 김석진 님이 연천군 제5보병사단에서 복무하게 된 인연으로, 연천군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 팬들의 사랑의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 팬덤 선행에 취지에 까나베나(주)(대표 김진수·침구류 생산업체)도 함께 후원했다. 군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김석진 님과 그의 팬들처럼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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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업인과 간담회
연천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년간 사업을 돌아보며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군, 농업인, 근로자 맞춤형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영방안 논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농업인은 간담회에서 고용주-근로자간 상호 이해 및 소통위한 외국어 교육, 근로자 작업복 지원, 고용기간 10개월 가능여부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농업인은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영어 기초회화교육, 근로자 입국 전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 실시, 근로자 고용환경 개선과 농업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근로자 작업복 및 장화 지원,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필요한 복합농에 대한 10개월 고용 가능 여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군과 농업인은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해 입국 후 마약검사, 외국인등록, 고용주-근로자 지도점검 등에 놓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연락망 구축에 동의했다. 오이농가 권영수씨는 “계절근로자 고용으로 오이 농가 소득 증대에 기대가 크다.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주셔서 군에 감사드리고 회원들을 잘 관리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2022년 연천군이 159명의 근로자를 최초 운영의 계기가 되어 2024년 사업이 경기도 17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됨에 따라 도 차원에서 외국인근로자 숙소지원사업에 27억,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운영 지원사업에 11억 등의 예산을 수립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부처 협의, 내부 검토를 거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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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재 (주)아리랑푸드빌, 市에 학생 학업장려 장학금 기탁 지면기사
동두천시 송내동 소재 아리랑갈비 (주)아리랑푸드빌(대표·강영자)은 지난 10일 시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강영자 대표는 "장학금을 통해 대도시와의 교육격차 없이 맘껏 공부하기 힘든 동두천 학생들의 환경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말했다.박형덕 시장은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식당 운영이 힘들 시기임에도 동두천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한 (주)아리랑푸드빌 강영자 대표께 감사드린다.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덕담을 건넸다.기부금은 동두천시 지역 학생들에게 학업 장려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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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푸드빌, 동두천시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동두천시 송내동 소재 아리랑갈비 (주)아리랑푸드빌(대표·강영자)은 지난 10일 시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영자 대표는 “장학금을 통해 대도시와의 교육격차 없이 맘껏 공부하기 힘든 동두천 학생들의 환경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식당 운영이 힘들 시기임에도 동두천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한 (주)아리랑푸드빌 강영자 대표께 감사드린다.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기부금은 동두천시 지역 학생들에게 학업 장려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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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지원특별법 제정하라”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