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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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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업 글로벌 확장… 할랄 시장 공략 부푼꿈 지면기사
인천상의, 인니 인증대응 설명회 작년 세계 소비지출 약 4037조원 2030년 7152조… 77% 증가 예상 수출 시장 판로 개척 적극 지원 할랄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식품, 화장품, 의약품, 화학제품 등 다양한 품목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하려는 인천지역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과 17일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대응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할랄은 이슬람 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는 것으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살된 고기와 이를 원료로 한 제품이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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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연희직업전문학교, 뿌리산업 전문인력 취업 지원 협약식 지면기사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최근 고용노동부 지정 직업 훈련기관 연희직업전문학교와 뿌리산업 전문 인력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주조·금형·용접·소성가공·표면처리·열처리 등 인천 뿌리산업에 캐드(CAD·컴퓨터 지원 설계), 로봇 공정, 세무·회계 등 인력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뿌리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취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 하도록 지원책 마련에도 나서기로 했다. 인천TP는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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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전세보단 월세로… 100만원 이상 고액 계약 급증 지면기사
6469건 전체 월세 계약 22% 대출금리 인상·전세사기 여파 인천지역 아파트 임대차 거래에서 100만원 이상 고액 월세 계약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금리 인상, 전세사기 등 여파로 목돈이 묶이는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에서 100만원이 넘는 아파트 고액 월세 거래는 6천46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천지역 아파트 월세 계약(2만9천357건)의 22.04%에 달하는 수치다. 인천 아파트 고액 월세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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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해외진출 기업 맞춤 전략, 팔걷은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 지면기사
오사카·베트남 소비재전 참가 도움 해외규격 인증·시험비 사업 활성화 온라인 쇼핑몰 마케팅 전략 교육도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 인천지역본부는 급변하는 국제 통상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지역 수출기업 대상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와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기업의 수출 기반 확충을 목표로, 진출 수요가 높은 해외시장 수출 마케팅, 시장 정보 등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무협 인천본부는 미국의 관세 부과 등 세계 통상 환경이 크게 변화함에 따라 지역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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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보 ‘소상공인 합동 설명회’, 자금지원 사업 소개·맞춤형 상담 지면기사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최근 인천시 등과 인천 제물포스마트타운 대강의실에서 ‘2025 소상공인 지원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자체·정부의 소상공인 경영, 정책 자금 지원 사업 소개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 인천신용보증재단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 인천신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실시하는 각종 금융·경영 지원사업을 비롯해 인천대 창업지원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에 대한 소개 등이 이어졌다. 설명회 이후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신용보증, 정책 자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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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상전쟁’ 본격화… 인천 지역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
무협 인천지역본부, 급변하는 통상 정책 대응 지역 기업과 소통 확대해 필요 분야 지원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 인천지역본부가 급변하는 국제 통상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기업의 해외 마케팅, 바이어 수출 상담 등 지원을 강화한다. 무협 인천본부는 올해 지역 수출기업 대상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와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기업의 수출 기반 확충을 목표로 진출 수요가 높은 해외시장 수출 마케팅, 시장 정보 등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무협 인천본부는 미국의 관세 부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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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출… 회원이 직접 뽑는 첫 전국 동시투표 지면기사
경기도 금고 94곳 중 84곳 직선제 금품 제공 등 간선제 문제 벗어나 선관위 의무 위탁, 공정선거 구현 새마을금고의 이사장을 뽑는 전국 동시 선거가 3월 5일 진행된다. 이번 이사장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의무 위탁한 직선제로, 금고 설립 후 일반 조합원들이 이사장 선출에 투표권을 행사하는 첫 선거다. 지난 2011년 금고 이사장선출 방법을 정관으로 정하고 금고 이사장선거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임의 위탁하도록 새마을금고법을 개정했다. 그러나 80%가량의 금고에서 간선제 방식을 채택했고, 선거 과정에서 금품제공 등의 문제가 계속해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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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설명회 지면기사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동안전관리자 제도 정착을 목표로 주요 중대재해 사고 유형, 기관별 안전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기 위해 열렸다. 공동안전관리자는 소규모 기업의 안전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전문가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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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이사장 예비후보, 경기·인천 60% 등록도 안해 지면기사
마감 4일 앞두고 각각 60·30곳 0명 1명 등록된 곳 투표 없이 당선될듯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은 오는 17일까지인데 여전히 예비후보자가 없는 지점이 대다수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도의 경우 13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48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가장 많은 예비 후보가 등록한 곳은 부천시 오정구의 성지새마을금고와 화성시갑의 화산새마을금고, 양평군의 양평새마을금고로 금고별 3명씩의 예비후보가 등록하며 관심을 끌었다. 인천시는 이 시각까지 23명이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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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인천TP, 24~26일 XR·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지원 신청 접수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확장현실(XR)·메타버스 제작 인프라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 등을 모집한다. 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을, 메타버스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기술이다. 두 기술은 게임·교육·의료·비즈니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인천 지역 소재 XR·메타버스 관련 기업·기관·단체다.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의 시설,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센터 내에 있는 XR·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