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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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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인천선관위, 허위사실 공표 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자 고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인천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자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자신의 선거공보에 상대 후보자가 해당 새마을금고 재직 기간 금고에 큰 손실을 입혔다고 허위사실을 명시한 혐의를 받는다. 위탁선거법에서는 선거공보나 그 밖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허위사실을 공표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허위사실 공표 등 흑색선전 행위는 선거인의 판단에 잘못된 영향을 미치고 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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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장 판로 다변화 관건… 통상환경 대응 정부지원 절실” 지면기사
중진공 수출기업 현장 간담회 계약 유동성 방지 제도적 장치 촉구 제조업 성장 강화 정책 개선 요청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최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화학제품 제조사 ㈜엠에스씨에서 개최한 수출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참가 기업들은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달 28일 열린 간담회에는 중진공·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무역협회 관계자와 엠에스씨, ㈜코릴, ㈜대림글로벌, 재영솔루텍㈜, 강운공업㈜, ㈜하도, 에스앤씨코퍼레이션㈜, 엠텍, ㈜유일로보틱스 대표 등 3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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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제10차 정기총회… 주요사업계획·결산안 처리 지면기사
신사업 발굴·회원 교류 활성화 등 남동산단 입주기업 지원 간담회도 (사)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최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열고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등 주요 사업 추진 계획과 결산안 등을 처리했다고 3일 밝혔다. 남동경협은 올해 주요 사업 목표로 신사업 발굴을 통한 조직 안정화, 모범 노동자·기업인 발굴 표창 제도 운영, 회원사 교류 활성화 등을 내걸었다.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현재 시행 중인 남동산단 통근버스 운행 사업을 포함해 인천산단 CEO 아카데미 명사특강, 청년재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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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출 등 판로 확대”… 중진공, 통상환경 변화 간담회 개최
인천 수출 중소기업 목소리 청취 계약 유동성 등 애로사항 전달해 “판로 다각화를 위해 정부의 온라인 수출 플랫폼에 입점하고자 하는 기업의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지난달 28일 인천 남동산단 화학제품 제조사 ㈜엠에스씨에서 가진 수출기업 현장 간담회에서는 최근 급변한 통상환경에 대비해 정부에 지원을 요구하는 기업인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중진공,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엠에스씨, ㈜코릴, ㈜대림글로벌, 재영솔루텍㈜, 강운공업㈜, ㈜하도, 에스앤씨코퍼레이션㈜, 엠텍,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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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전쟁 앞둔 중국 ‘수출 선박’ 싹쓸이… 물량처리 놓친 인천업체들 피해 도미노 지면기사
KITA 인천 수출기업 간담회 카네비모빌리티 등 11곳 참석 윤진식 회장 “물류 방안 마련” 미·중 ‘관세 전쟁’이 예고된 가운데 중국이 관세 부과 전 자국 수출 물량을 대거 처리하기 위해 선박을 ‘싹쓸이’하면서 인천 수출 기업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은 2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전장부품 기업 (주)카네비모빌리티를 방문해 인천 지역 수출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에 따른 고율 관세 부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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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총, 정기총회 열고 ‘경영환경·노사관계 개선’ 목표 제시 지면기사
인천경총은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최우선 사업 목표로 ‘기업 경영환경 개선과 노사관계 선진화’를 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목표 이행을 위한 기본 방향으로는 ‘노동시장 활력 제고와 고용창출’, ‘예방 중심 산업안전보건체계 구축’, ‘인사노무 관리 역량 강화’, ‘개별 사업장 맞춤형 서비스 지원’, ‘노사관계 선진화’ 5개 과제를 선정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32회 보람의 일터 대상 시상식과 노사협력 우수 기관 표창 수여, 지역 산업에 공로를 세운 우수 공무원 감사패 증정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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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적자원개발위, 산업구조 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대한 사업 설명회 개최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7일 인천상의 대강당에서 산업구조 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올해 예산 37억원을 투입해 1천400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산업계 주도로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2013년 발족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기업의 현장 수요에 기반한 특화훈련을 발굴하겠다”며 “직업훈련이 시급한 산업군 중심으로 지역 경제 성장에 필요한 인력을 육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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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협상 중’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인천 기업들 부푼 꿈 지면기사
美-우크라, 이달 광물협정 본격화 HD현대·현대제철·SK석유화학 건설기계·철강 등 업계 수혜 기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이 본격화하면서 전후(戰後) 재건사업으로 HD현대인프라코어 등 인천 기업들이 직·간접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종전의 최대 변수였던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광물협정이 오는 28일(현지시간) 예정되면서 3년간 이어진 전쟁이 마침표를 찍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은 무기 지원을 대가로 우크라이나에 희토류 등 광물 자원 공동 개발을 요구했는데, 우크라이나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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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 소상공인 지식재산 상표출원 지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소상공인 상표출원 지원을 위한 교육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상표 등 지식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인천 지역 소상공인으로, 지식재산 기초상담부터 출원·등록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 교육은 온라인으로 수료할 수 있다. 지역단체나 기관, 상인회 등에서 요청하면 무료로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지식재산센터(032-810-2879)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는 지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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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력개발원 부지 개발 좌초… ‘남동산단 거점기지’ 활용 난항 지면기사
산단공 인천본부, 계획 잠정 보류 현대차 수소하이테크센터 백지화 수천억 비용에 수익성 확보 불투명 市 “관련기관과 협의 방안 찾을것” 인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각각 추진했던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인천인력개발원 부지(4만9천690.6㎡) 개발사업이 최근 잇따라 좌초되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인력개발원 부지를 남동산단 입주 기업들의 연구개발 지원시설과 교육·문화·주거단지 등으로 복합 개발하려던 계획을 최근 잠정 보류했다. 앞서 인천시는 이곳에 현대자동차 수소하이테크센터 유치를 추진했지만 백지화됐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