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경인 Pick] ‘위기의 유통 공룡’ 홈플러스
2025-03-04
-
트레이더스 구월점 하반기 오픈… 유통상권 재편 신호탄
2025-03-09
-
북한, 완전사격 준비… 강화주민들 "짐 쌀 판"
2024-10-14
-
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불안… 글로벌GM 신차배정 계획 ‘깜깜’
2025-01-09
-
스타트업 발굴 미국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DSH) '송도센터' 건립 검토
2024-11-04
최신기사
-
백영순 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장 “인천 여성기업인 소통 확대… 든든한 지원자 역할 다할것” 지면기사
자동차 부품 제조사 ‘엠텍’ 설립 수출기업 확대 등 신규판로 개척 “인천 여성 기업인들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백영순(63)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11대 인천지회 회장은 20일 경인일보와 인터뷰에서 “여성 경영인이 이끄는 기업은 영세한 곳이 많은데 최근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며 “기업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취임한 백 회장은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인천지회를 이끌게 된다. 협회는 여성의 창업·경제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
기계설비건설협회 인천시회, 2025년도 정기총회 지면기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문순백)는 20일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2025년도 제36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예산안을 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호이앤씨 등 100억원 이상 실적을 기록한 지역 업체 20곳에 다실적상 등도 수여했다. 문순백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내외 정치 상황과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한 단계 더 나아갈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
인천상의 인천지식재산센터 등 지역 기관 R&D⋅지식재산 지원사업 합동설명회 개최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인천 연구개발(R&D)·지식재산 지원 사업 합동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R&D·지식재산 분야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R&D·지식재산 지원 사업 종류와 사업계획서 작성, 수행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상단 포스터 큐알(QR)코드에 접속하거나 인천TP에 전화(032-260-0744)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인천
-
의약품, 재고 미국 이전 관세 최소화… 완성차, 현지 생산 비용 비교 분석 지면기사
인천상의 ‘트럼프 2기 출범, 지역 기업 대응 전략’ 세미나 불황 장기화에 트럼프 리스크 겹쳐 인천 주력 산업군 실질적 피해 우려 전문가, 저성장 진입 대비 전략 짜야 미국이 자동차와 반도체, 의약품 등에 추가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히면서 인천지역 주력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의 실질적 피해가 우려된다. 당장 내달 고율 관세 부과가 적용되는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연일 규제 품목이 확대되면서 인천지역 산업계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 19일 오후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 인천상의 주최 ‘트럼프 2기 출범, 인천지역 기업의 대응 전략’ 세미나에
-
“직원 몰입도 경쟁력 좌우… 존중과 경청 뒷받침돼야” 지면기사
‘인천산단 CEO 아카데미 명사특강’ 김찬배 씨테크 연구소장 경영자 소통과정 ‘721 법칙’ 강조 자유발언하는 근무환경 조성해야 김찬배 씨테크(C-TECH) 연구소장은 19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인천산단 CEO 아카데미 제32회 명사특강 연사로 나와 “대한민국 기업들의 경쟁력을 나누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몰입도’”라며 “몰입도란 구성원들이 자신의 일에 흥미를 갖고 집중할 수 있는 태도”라고 밝혔다. ‘어떻게 직원 몰입도를 높일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김 소장은 직원의 몰입도 향상을 위해서는 존중의 태도가
-
인천신보-농협은행,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30억원 보증 지원 지면기사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오는 28일부터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으로 30억원의 신용보증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신보는 NH농협은행 인천본부로부터 받은 특별출연금 2억원 등 총 30억원 규모의 재원을 지역 기업의 운영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용보증 대상은 농협은행이 추천한 지역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이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다. 연 보증료율은 1.0%다. 보증기간은 1년으로 최대 10년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 6개월 내 신용보증을 받았거나 체납·연체 중인 업체, 사치·향락·투기 관련 업종은
-
인천 중소기업 설비 투자 몸사린다… 자금 신청 60%↓ 지면기사
중진공 인천본부 발표 작년 2400억 → 올 954억 화장품 관련 기업은 신규 투자 확대 경향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올해 들어 인천 지역 중소기업의 신규 설비 투자 규모가 전년에 비해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지역 기업들의 시설자금 신청 규모는 954억원(6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신청액 2천400억원(124건)보다 60.2% 감소했다. 운전자금 신청 규모는 3천510억원으로 전년(3천57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중소벤처기업진
-
인천경영자총협회 통상임금 개편 머리 맞대… 뿌리산업 인력난 해소 사업 추진도 지면기사
이사회 개최… 46억규모 예산 의결 인천경영자총협회는 1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96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기업계 화두로 떠오른 통상임금 개편 등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인천경총 강국창 회장과 이정희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이사장, 강원선 (주)우딘 대표이사, 이도희 (주)선광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46억5천만원 규모의 올해 예산안도 의결했다. 올해 주요 사업에는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 노사관계 선진화, 통상임금 개편 등 제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인천경
-
NH농협은행 인천본부, 市 교육청에 발전기금 1억 지면기사
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오승철)는 18일 인천시교육청(교육감·도성훈)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발전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기부금은 인천 학생들의 체험 기반 인성 교육과 진로·진학 정보 제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승철 본부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도록 돕겠다”며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 지원에 나서겠다”고 했다.
-
Sh수협은행 경인본부, 송도 이전 개소식… 기업 금융 수요 확대 기대 지면기사
Sh수협은행 경인지역금융본부가 1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해 문을 열었다. 수협은행 경인본부는 지난 1969년 4월 인천 중구 연안부두 일대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인천에 신도시 등이 개발되면서 고객 금융 서비스 편의가 떨어진다고 판단, 지난해 이전 계획을 수립했다. 새롭게 문을 연 경인본부는 연수구 송도동 205 에스파이브시티 B동에 자리잡고 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개소식에서 “경인본부가 한층 더 나은 영업 환경을 갖춘 송도로 이전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금융 서비스로 지역과 상생하는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