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호 기자
문화체육부(인천)
인천의 문화 소식과 이슈를 주로 다룹니다. [인천문화산책], [박경호의 인천 문화현장]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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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 공모기간 연장 지면기사
'학업부담' 연습 일정·요일 조정 인천시가 4월 창단을 앞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의 공개 모집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인천시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새 단원 공모 접수 기간을 오는 2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단원 공모 접수 기간은 16일까지였다.인천시는 앞서 계획한 합창단 연습 일정이 단원의 학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시민 의견이 많아 연습 일정을 평일 2회에서 매주 수요일·일요일로 바꿨다. 인천시는 기존 연습 일정을 이유로 단원 공모에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했거나 인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학교 2학년 이하(2024년 3월 기준) 학생이다.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학교 밖 청소년은 2010년부터 2015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원 공모 신청 희망자는 접수 기간까지 필요한 서류를 갖춰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예술단운영팀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학생 부모 또는 보호자를 동반한 실기·면접 심사를 거쳐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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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승리의 볼레로' 총예술감독 박태희 인천시티발레단장 지면기사
"발레 공연에 담은 인천 승전역사… 세계에 알릴때" 市 '인천상륙작전 행사' 국제규모 구상관련소재 주목… 오케스트라 협연 계획"참전국가 헌정작… 지역 장기콘텐츠"인천시는 정전 70주년이던 지난해 한국전쟁의 초반 전세를 뒤집은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쳤다. 앞으로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의 규모를 키우고 내실을 다져 노르망디 상륙작전처럼 참전국 정상급이 참석하는 국제행사로 만든다는 게 인천시 구상이다.지난해 인천 앞바다에서 함정과 병력을 동원한 대규모 인천상륙작전 재연행사와 퍼레이드, 관련 학술회의와 시민문화행사 등이 개최됐다. 하지만 정작 인천상륙작전을 제대로 담은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은 부족하다는 목소리도 있다.20년 넘게 지역에서 활동한 전문예술법인단체 '인천시티발레단'이 올해 제작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상륙작전 소재 창작 발레 공연 '승리의 볼레로'에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유명한 관현악곡이자 발레곡 '볼레로'에 인천상륙작전을 담는 공연이다.'승리의 볼레로' 총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인천시티발레단 박태희 단장은 "볼레로는 승전 기념 퍼포먼스와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며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22개국의 민속 음악을 볼레로에 넣는 방식으로 편곡해 40명의 무용수가 각 나라의 민속 음악을 발레로 표현한 후 볼레로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게 작품의 기본 골격"이라고 말했다.악기를 바꿔 가면서 주선율을 반복하는 볼레로의 특징을 떠올린다면, 어떤 작품이 될지 짐작할 수 있을 것도 같다. 박 단장이 구상하는 '승리의 볼레로'는 인천상륙작전처럼 스케일이 크다. 그는 "야외극장 같은 대형 무대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것"이라며 "한국전쟁 참전 22개국 국기를 표현한 무용수들의 의상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학한 디자이너에게 맡길 예정"이라고 했다.발레 버전의 인천상륙작전 공연은 박태희 단장이 오랫동안 구상한 작품이다.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인천이란 도시를 알릴 만한 가장 대표적 이야기가 인천상륙작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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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태희 인천시티발레단장 “인천상륙작전, 세계 무대 선보일 발레로 만들 것”
인천시는 정전 70주년이던 지난해 한국전쟁의 초반 전세를 뒤집은 '인천상륙작전' 기념 행사를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쳤다. 앞으로 인천상륙작전 기념 행사의 규모를 키우고 내실을 다져 노르망디 상륙작전처럼 참전국 정상급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로 만든다는 게 인천시 구상이다. 지난해 인천 앞바다에서 함정과 병력을 동원한 대규모 인천상륙작전 재연 행사와 퍼레이드, 관련 학술회의와 시민 문화 행사 등이 개최됐다. 하지만 정작 인천상륙작전을 제대로 담은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은 부족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20년 넘게 지역에서 활동한 전문예술법인단체 '인천시티발레단'이 올해 제작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상륙작전 소재 창작 발레 공연 '승리의 볼레로'에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유명한 관현악곡이자 발레곡 '볼레로'에 인천상륙작전을 담는 공연이다. '승리의 볼레로' 총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인천시티발레단 박태희 단장은 “볼레로는 승전 기념 퍼포먼스와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며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22개국의 민속 음악을 볼레로에 넣는 방식으로 편곡해 40명의 무용수가 각 나라의 민속 음악을 발레로 표현한 후 볼레로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게 작품의 기본 골격"이라고 말했다. 악기를 바꿔 가면서 주선율을 반복하는 볼레로의 특징을 떠올린다면, 어떤 작품이 될지 짐작할 수 있을 것도 같다. 박 단장이 구상하는 '승리의 볼레로'는 인천상륙작전처럼 스케일이 크다. 그는 “야외 극장 같은 대형 무대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것"이라며 “한국전쟁 참전 22개국 국기를 표현한 무용수들의 의상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학한 디자이너에게 맡길 예정"이라고 했다. 발레 버전의 인천상륙작전 공연은 박태희 단장이 오랫동안 구상한 작품이다.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인천이란 도시를 알릴 만한 가장 대표적 이야기가 인천상륙작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박 단장은 “지난해 인천시티발레단 창단 20주년이었는데, 지역에서 오래 활동하면서 도시를 제대로 알릴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 의식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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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산책] 인천시립교향악단, ‘2024 체임버 뮤직 시리즈Ⅰ’ 오는 23일 아트센터인천 개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4 체임버 뮤직 시리즈' 첫 번째 연주회가 오는 23일 아트센터인천 다목적홀에서 열립니다. '체임버 뮤직 시리즈'는 인천시향이 관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마련한 소규모 실내악 무대입니다. 고도의 구성과 섬세한 표현, 진지한 내용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대규모 편성의 오케스트라 연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인천시향 단원 개개인의 재능과 연주자 간 일치된 호흡을 엿볼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노르웨이 작곡가 할보르센이 헨델의 '하프시코드 모음곡 7번 사단조' 중 여섯 번째 곡을 편곡한 '파사칼리아'로 이번 연주회의 문을 엽니다. 배우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엔딩을 장식하며 화제를 모은 곡이죠. 인천시향의 바이올린 강하현, 비올라 김나영 단원이 아름답고 격정적 연주로 두 악기의 오묘한 조화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어 독일 시인 렐슈타프의 이별에 관한 시를 바탕으로 슈베르트가 작곡한 '강 위에서'를 호른 김현영, 트롬본 김솔, 피아노 원정아가 트리오 버전으로 선보입니다. 대미를 장식하는 곡은 슈베르트의 현악 사중주 가운데 제14번 '죽음과 소녀'입니다. 바이올린 정유미와 조은비, 비올라 김나영, 첼로 양지욱 단원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소녀와 이를 달래는 죽음의 대화를 들려줍니다. 관객들에게 진하고도 낭만 가득한 실내악의 묘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모든 관람석 1만원이고,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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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4월 창단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 모집 접수 21일까지 연장
인천시가 4월 창단을 앞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의 공개 모집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 인천시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새 단원 공모 접수 기간을 오는 2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단원 공모 접수 기간은 16일까지였다. 인천시는 앞서 계획한 합창단 연습 일정이 단원의 학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시민 의견이 많아 연습 일정을 평일 2회에서 매주 수요일·일요일로 바꿨다. 인천시는 기존 연습 일정을 이유로 단원 공모에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했거나 인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학교 2학년 이하(2024년 3월 기준) 학생이다.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학교 밖 청소년은 2010년부터 2015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원 공모 신청 희망자는 접수 기간까지 필요한 서류를 갖춰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예술단운영팀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학생 부모 또는 보호자를 동반한 실기·면접 심사를 거쳐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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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기획 협력공연 성공 개최' 맞손 지면기사
인천문예회관·기초단체 관련기관 협약 인천문화예술회관(관장·이광재)은 최근 인천 8개 기초자치단체 문화예술기관과 '기획 협력 공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인천문화예술회관은 대대적인 공연 시설 보강 공사에 따른 공연장 부재로 기획공연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역 내 문화예술기관과 협업해 '기획 협력 공연'을 하고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올해 계양구시설관리공단(계양구), 남동문화재단(남동구), 동구문화체육센터(동구), 인천서구문화재단(서구), 부평구문화재단(부평구), 미추홀학산문화원(미추홀구), 인천중구문화재단(중구), 인천문화재단(연수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각 지역 거점 공연장에서 기획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지역 공연장별로 인천문화예술회관 기획 공연 브랜드 '커피 콘서트', '클래식 시리즈', '스테이지 149', '썸머 페스티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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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매아 첫 소설집… "인간 통찰" 지면기사
■ 결┃배매아 지음. 고유명사 펴냄. 314쪽. 1만5천원2021년 계간 문학잡지 '문학과 의식' 신인상에 단편 소설 '결'로 등단한 배매아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 등단작이자 이번 소설집의 표제작 '결'을 비롯해 'ngao[나우]' '파위나 모드' '잠자리가 지나간 길' 등 6편의 단편 소설을 모았다.작가는 인천 부평에서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을 보내고 오랫동안 인도, 태국, 일본 등에서 현지 해외 파견 여행 가이드로 활동하며 여행과 글쓰기를 병행해왔다.자전적 이야기가 상당히 반영된 각 소설은 각기 다른 색깔을 띠나 마치 하나의 몸체 같은 서사를 보인다. 유명한 중화권 가수 진숙화의 노래로 '그녀'를 떠올리는 작품 '결', 장국영의 노래('바람이 다시 불 때'), 클레멘타인('ngao[나우]')처럼 이국의 노래가 주요한 모티브로 등장한다.작가는 다른 언어로 불린 노래의 노랫말보다 언어·발음 자체의 음악성에 주목했다고 한다. 김선주 문학평론가는 이 소설집에 대해 "언어라는 존재를 통해 인간의 존재를 통찰하는 소설들"이라며 "모국어와 외국어 사이를 떠도는 현대인들을 모두 장기체류 중인 존재로 묘사하고, 그 내면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 나간다"고 평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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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술 정의는 '고유섭'으로부터" 지면기사
'고유섭 평전' 이원규 작가 강연회 고대부터 조선에 이른 韓미술사 정립'근대유럽 가치로 재단' 비판에 반박 "우현학 자료 섭렵… 아카이브화 시급"상상력과 구성력의 풍부함에서 오는 모나지 않은 멋, 끝이 날카롭거나 차갑지 않고 순박한 데서 느끼는 구수한 큰 맛, 단순한 색채에서 오는 적조미. 무기교의 기교. 무계획의 계획.한국 최초의 미술사가 우현 고유섭(1905~1944) 선생은 '조선의 미'를 이렇게 규정했다. 고유섭 선생은 1940년 7월 조선일보에 연재한 '조선 미술문화의 몇 낱 성격'과 1941년 '춘추' 7월호에 쓴 특별기고 '조선 고대미술의 특색과 그 전승문제' 등을 통해 고대부터 조선에 이른 한국 미술의 특질을 정립했다.이 정의에 대한 몇몇 후학의 비판이 있었다. 근대 유럽의 학문 체계와 가치로 한국 미술을 재단했다거나 일본·중국 미술과의 비교로 한국 미술의 특질을 조성했다는 비판이다.지난 14일 오후 7시 인천 중구 싸리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개항도시'에서 열린 '고유섭 평전'(한길사)의 이원규 작가 초청 강연회에서 이러한 비판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작가는 말했다. 이목회가 주관한 이날 강연회는 80여명이 참석했다.이원규 작가는 "나는 미술 전공은 아니지만, 2년 동안 우현의 글을 다 읽어 본 입장에서 그러한 비판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며 "고유섭이 수많은 문헌 조사와 답사, 실측으로 얻은 논리로, (유럽과 일본) 책만 읽고 나온 내용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고유섭 선생의 정의는 이제 모두가 동의하는 것"이라며 "인터넷에 '한국의 미'를 검색하면 나오는 것이 고유섭의 정의"라고 덧붙였다.이원규 작가가 '고유섭 평전' 집필을 위해 발굴한 자료만 1만4천쪽에 달한다. 통문관과 열화당이 발간한 고유섭 전집뿐 아니라 당시 신문과 잡지에 실린 1차 자료,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소장한 고유섭 선생의 글과 각종 자료 등을 모두 섭렵한 이원규 작가는 우현의 생애에 대한 최고 전문가라고 봐야 한다.이원규 작가는 "아호 '우현'(又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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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산책] 스멀스멀 살며 만든 ‘우리들의 이야기’…서양화가 조규창 개인전 개최
인천 중구 개항장 거리에 있는 갤러리 도든아트하우스가 서양화가 조규창 초대전을 16일부터 엽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라고 이름 붙은 이번 전시는 30여 년 동안 고등학교 미술교사로 후학 양성에 힘써 온 작가의 정년 퇴임을 기념해 기획됐습니다. 작가는 줄곧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작업을 해왔습니다. 도든아트하우스는 우리가 스멀스멀 살면서 만들어졌을 법한 이야기들이 조형 언어를 통해 펼쳐진다고 작가의 작품을 설명하네요. 강력한 색채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붓질이 느껴지지만, 정작 그림을 보고 있자면 이내 따스한 '나와 이웃의 사람 사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듯한 전시가 될 것 같습니다. 조규창 작가의 작품은 어린 시절 마음을 흔든 동심에 대한 그리움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기억 속에 잠재돼 있는 조각조각 기억의 편린들을 붓끝으로 모아 함축된 가슴 따뜻한 그림으로 내보이고 있어요. 그의 그림 속에 등장하는 작은 물고기나 새와 산과 들, 소담하게 피어 있는 작은 풀꽃들은 어린 시절을 보내며 가슴에 켜켜이 쌓아진 추억이자 그리움의 표현들입니다. 조규창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으며 28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했고, 대한민국미술대전 등 각종 공모전 심사, 인천미술대전 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습니다. 대구예술대 겸임교수와 단국대 등 여러 대학에서도 강의했습니다. 현재 구상전 이사, 인천미술전람회 부이사장, 인천미술대전과 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집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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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인천문화예술회관, 8개 기초단체 문화예술기관과 MOU
인천문화예술회관(관장·이광재)은 최근 인천 8개 기초자치단체 문화예술기관과 '기획 협력 공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대대적인 공연 시설 보강 공사에 따른 공연장 부재로 기획공연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역 내 문화예술기관과 협업해 '기획 협력 공연'을 하고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올해 계양구시설관리공단(계양구), 남동문화재단(남동구), 동구문화체육센터(동구), 인천서구문화재단(서구), 부평구문화재단(부평구), 미추홀학산문화원(미추홀구), 인천중구문화재단(중구), 인천문화재단(연수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각 지역 거점 공연장에서 기획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역 공연장별로 인천문화예술회관 기획 공연 브랜드 '커피 콘서트', '클래식 시리즈', '스테이지 149', '썸머 페스티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광재 관장은 “이번 협력 공연 추진은 인천의 공공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