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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한국공대 ‘제2회 미래자동차 자율주행 경진대회’ 성료
한국공학대학교가 지난달 26일 TU광장에서 '제2회 한국공학대학교 미래자동차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형 자동차 관련 교육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공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고등학생 팀도 초청해 함께 진행됐다. 대회는 2~4명으로 구성된 참가팀들이 AWS DeepRacer 차량 부문과 Waveshare JetRacer 차량 부문으로 나뉘어 기록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AWS 부문에서는 '메카이버' 팀이, Waveshare 부문에서는 '로스앤메카' 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메카이버팀의 팀장 이재빈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팀원들과 역할을 분담해 차량 디자인과 코드 분석을 진행하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며 “기술에 대해 깊이 탐구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대회였고, 예상치 못한 큰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서석현 한국공대 미래차사업단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을 체험하고, 미래형 자동차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경진대회가 협력과 팀워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분야를 직접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공대 미래형자동차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단은 내연기관 중심의 산업에서 친환경차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의 전환을 대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했다. 이 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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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김근환·김은선·박대석씨 '시흥 시민대상' 선정 지면기사
시흥시가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로 김근환(시흥시 새마을회 회장), 김은선(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박대석(정왕4동 자원봉사지원단 단장)씨 3인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흥시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최고의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근환씨는 장학금 지급 및 농촌일손돕기, 새마을 힐링캠프 등을 통해 주민 화합과 새마을 만들기에 기여했다. 아울러 정기적인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힘을 써왔다. 김은선씨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 발굴과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해왔다. 취약계층을 위한 원예치료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현안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박대석씨는 방역 및 야간 방범,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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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갯골축제,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 성료
시흥시 대표 축제이자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제19회 시흥갯골축제가 지난 2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갯골생태공원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열렸다.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 갯골의 생태 문화를 직접 만지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 축제로, 올해도 많은 시민과 외부 방문객이 축제장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즐겼다. 축제는 총 21개의 존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갯골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존의 '갯골패밀리런'을 새롭게 변화해 친환경적 가치와 재미 요소가 결합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물찾기 프로그램인 '갯골원정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갯골습지놀이터', '소금놀이터' 등이 구성돼 관람객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더불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자연을 보호하며 생태 축제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차 없는 축제, 다회용기 사용, 텀블러 가져오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종이 전단 없는 축제 등을 통해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 모두가 환경을 보호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은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시흥갯골축제는 자연을 만나고 즐기는 축제, 시민과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축제,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매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내년에는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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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시의회 윤석경 의원, 법제처 민생현장 간담회 개최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윤석경 부위원장이 지난 27일 시흥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 및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민생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석경 부위원장을 비롯해 법제처 법제지원국장,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정신건강 및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법령상 중증 정신질환자에 대한 정의와 정책 현장의 괴리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법령과 정책 간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11월 윤석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흥시 마약 등 주요 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원한 바 있는 법제처 법제지원국 박종구 국장은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오늘 나눈 이야기들이 정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석경 부위원장은 “법제처의 지원을 통해 시흥시에 꼭 필요한 조례가 만들어진 만큼, 부서에서 더욱 활발히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석경 부위원장은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흥시 정신건강 문제와 마약 등 중독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묻지마 범죄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대응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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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시흥시, 2024 시민대상 수상자 3인 선정
시흥시가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로 '김근환(시흥시 새마을회 회장), 김은선(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박대석(정왕4동 자원봉사지원단 단장)' 3인을 선정했다. 시흥시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최고의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5일부터 23일까지 19일간 추천을 받아 총 17명의 후보자가 결정됐고, 다양한 분야의 덕망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사로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차에 걸쳐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절차를 진행했다. 김근환씨는 새마을회 회장을 역임하며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및 농촌일손돕기, 새마을 힐링캠프 등을 통해 주민 화합과 새마을 만들기에 기여했다. 아울러 정기적인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힘을 써왔다. 김은선씨는 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 발굴과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해왔다. 취약계층을 위한 원예치료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내 주차장 확보 및 산책로 조성 등 지역 현안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박대석씨는 주민화합과 주민편익을 위해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마을 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방역 및 야간 방범,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헌신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크게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겠다"며 “시민대상을 통해 그 공적을 널리 알려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2일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열리는 제36회 시흥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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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시 3년연속 데이터 행정 우수지자체 수상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4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해당 대회에서 3년 연속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면 데이터 행정 우수 지자체로서의 지위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데이터 기반 분석과제 및 정책 사례를 발굴해 이를 공유·확산하고자 개최됐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책의 발전 가능성 △내용의 충실성 △데이터 연구과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흥시는 '버스노선 분석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버스 노선을 간편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과 교통 네트워크의 통합을 통해 표준화된 분석 모델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해당 플랫폼은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과 분석 기능을 제공해 담당자들이 복잡한 데이터 가공 작업 없이도 손쉽게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어 향후 플랫폼의 확산 가능성이 높으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표준 분석 모델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흥시가 데이터 기반 행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증명으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 현안의 데이터를 발굴, 분석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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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맞춤 정보 제공”… 시흥시, 인공지능(AI) 활용 ‘복지온 서비스’ 눈길
시흥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 참여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흥 복지온(溫, ON) 서비스를 알렸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스페인 사우스서밋(South Summit)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를 슬로건으로 해외 스타트업 50여개를 포함,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인공지능(AI)·딥테크(Deep Tech) 쇼케이스, 세미나 및 강연 등이 진행됐다. 시흥시는 이번 행사에서 홍보 부스를 통해 소형언어모델(sLLM)기반 시군구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 '시흥 복지온(溫, ON)' 서비스를 소개했다. 시민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AI체험평가단이 함께 참여해 해당 서비스의 실제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공지능 소형언어모델(sLLM) 기반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 시흥 복지온(溫, ON)에는 따뜻한(溫)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공공행정의 의지가 반영됐다. 시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사회복지서비스가 세상에 널리 퍼져 소외되는 시민 없이 골고루 혜택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는 AI도시를 만들어 가는 시작점(ON)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흥 복지온(溫)은 시흥시의 방대한 복지 행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경량화 언어모델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민들은 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복지분야 행정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 소형언어모델(sLLM)기반으로 생성형 정보제공 엔진을 개발하고, 시 대표 홈페이지에서 학습데이터를 생성 및 연계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6월 경기도 AI실증지원사업 공공분야에 선정된 이후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 및 AI체험평가단은 시흥 복지온(溫, ON) 서비스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 인공지능(AI) 기술이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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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시, 정책실명제 운영… 투명성 높여
시흥시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실명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책실명제란 주요 정책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로 행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더욱이 시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해 시민이 알고 싶은 정책에 대해 심의를 거쳐 정책의 추진 내용, 관련자 실명 등을 공개한다. 신청 대상은 ▲주요 시정 현안 ▲30억원 이상 예산 투입 사업 ▲1억원 이상 연구용역 사업 ▲다수 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 사항 등이다.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할 때는 제외될 수 있다. 공개를 원하는 정책이 있는 사람은 시흥시 누리집 신청서를 참고해 이메일, 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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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농협 시흥지부-북시흥농협, 수확기 맞아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지면기사
NH농협 시흥시지부(지부장·임우진)와 북시흥농협(조합장·함병은)이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촌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지난 24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NH농협 시흥시지부 및 관내 지점, 북시흥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미산동 농가를 방문, 고구마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임우진 지부장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지역사회 구심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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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농협 시흥시지부, 북시흥농협과 함께 수확기 농촌일손돕기나서
농협 시흥시지부(지부장·임우진)와 북시흥농협(조합장·함병은)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촌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시흥시지부 및 관내 지점, 북시흥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미산동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우진 지부장은 “수확기를 맞아 지속적인 범 농협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일손 부족해소에 힘써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지역사회의 구심적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