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클릭 핫이슈] 시흥 ‘서울대병원’ 숙원 풀리나
2025-01-20
-
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2025-02-24
-
시흥시-서울대-한전, 배곧주민들 반발속에 송전선로 건설 협약 강행
2024-11-05
-
“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2025-03-12
-
시흥과학고 후보지 ‘은계지구’ 결정에 배곧주민들 반발
2024-11-13
최신기사
-
교통·항공·항만
‘세종~포천 고속도로 진출입’… 용인시, 동용인 IC 설치 추진 지면기사
용인시가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조성 중인 ‘용인 국제물류 4.0 물류단지’ 진입로에 세종~포천 고속도로로 진출입하는 (가칭)동용인 IC 설치를 추진한다. 시는 이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지방재정연구원 지방투자관리센터와 타당성 조사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IC 설치 사업비는 약 936억원으로 추산되며 사업비는 ‘국제물류 4.0’ 사업시행자인 (주)용인중심이 전액 부담한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간 중 용인을 관통하는 ‘안성~용인~구리’ 구간은 지난 1월1일 개통됐다. 용인 구간에는 시가 신규 설치를 추진 중인 동용인
-
용인시의회 이윤미 의원 “항일독립기념관 건립 의지 있나”
용인시가 만세운동의 발상지인 원삼면 좌찬고개를 역사교육 현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해온 항일독립기념관 건립계획이 지지부진하자 시의회가 재추진 의사를 강하게 요청했다. 용인시의회 이윤미 의원은 10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항일독립기념관은 역사를 바로 세우고 미래 세대에게 자랑스러운 선조를 기리는 교육의 장으로 반드시 필요한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2020년 건립계획을 세운 이후 절차상으로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산증액도 불가피한 상황에서 최근 중앙투자심사의 재검토 결정을 이유로
-
용인시 ‘세종~포천 고속도로’에 (가칭)동용인IC 설치 추진 지면기사
용인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간에 신규IC(가칭 동용인IC)을 설치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지방재정연구원 지방투자관리센터(LIMAC)와 타당성 조사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조성이 진행 중인 ‘용인 국제물류 4.0 물류단지’ 진입로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에 진출입하는 IC를 설치하기 위해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IC 설치 사업비는 약 936억원으로 추산된다. 사업비는 ‘국제물류 4.0’ 사업시행자인 (주)용인중심이 전액 부담한다. 시가 추진 중인 타당성 조사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투자심사
-
용인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공사현장 차량 운행, 다시 제한 지면기사
용인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공사 현장에 방치된 토사 반출을 놓고 고기초등학교 학부모와 주민들 간 갈등 속에서 용인시가 중재에 나서 한시적인 토사 반출을 허용(2월5일자 8면 보도)한 가운데 시가 한시적 운행 기간이 끝남에 따라 10일부터 공사 차량 운행을 다시 제한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총 18만4천176㎡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5층, 건물 16개동, 892가구가 입주하는 노인복지주택 건립 사업은 2019년 실시계획이 인가됐다. 하지만 당시 조건으로 부여된 우회도로를 시행자가 확보하지 못해 2023년 8월부터 공사 차량 운행이
-
‘책읽는 도시’ 용인시, 도서대출 전국 1위… 100위권내 경기도 최다
수지도서관 도서대출수 ‘전국 1위’ 관내 ‘10개 도서관’ 100위권 진입 용인 수지도서관이 공공도서관 평가 도서대출수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시 관내 10개 도서관이 100위권내에 포함되는 등 용인시가 명실상부한 ‘책읽는 도시’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8일 용인시 도서관사업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공공도서관 1천271개소(2023년 기준)를 대상으로 지난해 4월8일부터 22일까지 8개 영역별로 도서관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지도서관이 대출권수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전국 100위권내에는 용인시 20개
-
용인
‘중도하차 내홍’ 용인시정연구원 후임 원장, 14일 최종 결정 지면기사
대학교수·정부 고위공직자 등 지원 연구수행·지휘능력 갖춘 인물 선발 임기 내달 1일부터 2028년 3월까지 이상대 용인시정연구원장이 임기를 10개월여 남겨두고 돌연 조기 사퇴한 가운데 후임 원장이 오는 14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용인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임원추천위원회의 후임 원장 공모결과, 지난 5일 6명이 신청해 마감됐고 오는 13일 면접을 거쳐 14일 2배수 후보로 압축한 뒤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원장 자격기준은 ▲대학교 정교수로 5년 이상 재직한 경력 ▲3급(상당) 이상 공무원으로 재직한 경력 ▲4급 공무원으
-
용인시 “경기도 8번째 시민구단 내년에 뛴다” 지면기사
상반기내 프로축구연맹에 가입 신청키로 市 매년 70억 보조… 미르스타디움이 ‘홈’ 용인시가 경기도내 프로축구 시민구단의 8번째 팀을 창단한다. 시는 내년 2월 K리그2(2부리그) 참가를 목표로 시민프로축구단인 ‘용인FC(가칭)’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6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FC는 2026년 K리그2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6월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취임 후 지난 2022년 실시한 창단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 7
-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용인FC’ 창단…내년 3월 ‘K리그2’ 참가한다
용인시가 내년 2월 프로축구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시민프로축구단인 ‘용인FC(가칭)’을 창단한다. 현재 2025시즌 K리그2에 참가하는 경인 지역 연고팀은 올해 데뷔한 화성FC를 비롯해 수원삼성, 인천유나이티드, 김포FC, 부천FC1995, 안산그리너스FC, 성남FC 등 7개로 내년에는 8개로 확대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6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FC는 2026년 K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6월 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프로축구단
-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내년 3월 ‘K리그2’ 참가 목표
용인시가 내년 2월 시민프로축구단을 창단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6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가입과 K리그 참가를 위해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을 창단한다”고 선언했다. 이 시장은 “용인FC는 내년 3월 K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오는 6월말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내년까지 신규로 참가하는 모든 클럽은 K리그2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K리그 클럽 규정에 따라 시가 프로축구단을 창단해 내년 초부터 경기를 하게 되면 일단 K리그2에서 뛰게
-
용인
용인특례시민 89.3% ‘생활환경 만족’
용인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약 89.3%가 도시 생활환경에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역내 1천590세대 중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년 용인시 사회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가족·가구 ▲환경 ▲보건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시 특성항목 등 총 6개 분야 49개 항목에 대한 주민 의사를 들었다. 용인생활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 2023년 87.8%에서 지난해는 89.3%로 1.5%p 상승했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