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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장수석 수원특례시 화성사업소장
장수석 신임 화성사업소장은 1993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파장동장, 도시안전통합센터장, 정보통신과장을 지냈다. 2021년 1월 지방서기관 승진 후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일했다. 직원들과 격의 없이 활발하게 소통하며,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어려운 과업을 무리 없이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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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김재섭 수원특례시 박물관사업소장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재섭 신임 박물관사업소장은 2015년 6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팔달구 우만1동장과 경제교통과장, 수원시의회 전문위원과 의정담당관, 복지정책과장을 지냈다. 2021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국장을 지냈으며, 1년간의 교육을 마치고 이번에 수원시 박물관 업무를 총괄하는 임무를 맡았다. 꼼꼼하고 성실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현장행정을 중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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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곽도용 수원특례시 문화청년체육국장
곽도용 신임 문화청년체육국장은 1990년 오산시 세마동에서 공직의 첫 발을 내디뎠다. 2018년 8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권선구 세류1동장, 의회사무국 기획경제전문위원, 체육진흥과장, 자치분권과장, 다문화정책과장 등으로 재임했다. 2023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수원시의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며 의회 업무 지원을 총괄했다.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갖춘 외유내강형이며, 원만한 대인관계로 주변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이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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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정광량 수원특례시의회 사무국장
199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정광량 의회사무국장은 2005년 1월 행정안전부로 전출해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2019년 1월 특채 임용돼 수원으로 돌아온 뒤 서둔동장, 대중교통과장을 거쳤다. 2022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안전교통국장, 박물관사업소장을 역임했다. 탁월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뛰어난 성과를 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해 선·후배, 동료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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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평택의 한 반도체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평택시 내 한 반도체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께 평택 고덕동 고덕산업단지의 한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7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협력업체 소속인 A씨는 지상 6층 규모 건물을 짓는 현장의 지상 7m 높이에서 작업하다가 아래로 추락했다. 당시 A씨는 공장의 한 설비를 위한 배관을 설치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여러 근로자와 함께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사고 직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다. 경찰은 현재 현장 관계자와 동료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관리 감독에 문제가 없었는지, A씨가 당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는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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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부산서 피습, 목 부위 1㎝ 열상 치료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 중 피습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기자들을 만나 모두발언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며 기자들에게 문답하는 중이었다. 이때 지지자라며 사인을 받으러 온 60~70대 추정 남성이 오른팔로 이 대표의 목을 가격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검거됐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이 대표는 목 부위 1㎝ 열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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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민주당 대표, 부산서 피습 병원 이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현장 방문한 가운데 신원 미상의 남성에게 피습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목 부위에 출혈이 발생해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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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종석 수원특례시 도시정책실장
1966년생인 김종석 도시정책실장이 3급으로 승진했다. 그는 1993년 7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사무관 승진 후 팔달구 건축과장, 시 건축과장, 공동주택관리과장, 도시정비과장, 지속가능과장, 도시재생과장을 지냈다. 2020년 7월 지방기술서기관 승진 후 도시개발국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도시정책실장을 맡고 있다. 이 실장은 지역 현안을 두루 경험해 업무 전반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간적이고 따뜻한 성격으로 선·후배, 동료 직원에게 신망이 두텁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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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상수 수원특례시 장안구청장
이상수(사진) 신임 장안구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팔달구 지동장, 언론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을 지냈다. 2021년 3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교육국장, 화성사업소장, 환경국장을 거쳐 2023년 7월부터 문화체육교육국장으로 일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공직자의 신임이 두텁다. 강한 추진력으로 현안을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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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었다”...스타일가이드 최겨울, 해프닝 영상 올려 화제
최근 한 패션전문 유튜버(스타일가이드 최겨울)가 라이브 방송 중 일어났던 해프닝을 바탕으로 한 영상을 올려 화제다. 해당 영상에는 소규모 패션 브랜드 헤임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소개해 주는 영상으로 조회수 8만뷰를 바라보고 있다. 69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일가이드 최겨울은 이달 초 '이 브랜드 진짜 이뻐요. 저 지금 무릎 꿇었습니다.'라는 제목의 10분14초 분량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에는 무신사 블랙 프라이데이 콘텐츠 진행 중 한 구독자가 '헤임(HEIM) 어때요'라는 댓글을 달며 시작한다. 스타일가이드 최겨울은 8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번에 이 구독자가 헤임의 대표임을 직감했고, 바로 헤임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 결국 대표임을 들킨 이 구독자는 '무신사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할인하고 있으니 한 번씩 꼴 들려 봐주세요. 진짜 부탁 드립니다. 저 지금 무릎 꿇었습니다.'라는 댓글을 다시 남겼다. 그는 무릎 꿇고 있는 사진을 촬영해 인증하기도 했다. 헤임 대표의 간절함을 느낀 스타일가이드 최겨울은 해임의 특별편으로 영상을 올려 이날 현재 기준 7만9천여뷰를, 좋아요만 1천회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19년 런칭한 헤임은 무신사 등 온라인 쇼핑 판매를 위주로 한다. 오길렬 헤임 대표는 패션 비전공자로 코로나19 시국에 브랜드를 만들어 전공자도 버티기 힘든 패션 시장에서 5차례에 걸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런 과정에서 그의 철학이자 브랜드 철학인 인디문화를 위해 해마다 정동진 독립영화제를 후원하는가 하면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평창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뿐 아니라 예비 영화인들을 위해 단국대학교 졸업영화제인 로스탁에도 후원하며 독립영화를 응원하고 있다. 이런 행보는 사업 초기부터 시작됐다. 김진유 감독의 '나는보리'라는 독립영화 상영회를 후원, 아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했던 것. 김정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학교가는길'의 상영회 후원도 마찬가지 의미다. 헤임은 재고의 활용도 소규모 브랜드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부모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