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인송문학촌 토문재 ‘2025년 입주작가’ 모집… 창작 활동 전폭 지원
2025-01-14
-
장애인 일자리 문제, 현장의 문제와 해법은?…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심포지엄
2024-11-22
-
이재훈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장 ‘수도권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 초대 회장 취임
2024-10-25
-
한국시학 ‘2024년 올해 경기시인상’ 수상자로 송소영 선정
2024-11-24
-
SK청솔노인복지관, SK마이크로웍스 후원 ‘재가어르신 경로잔치’ 성료
2024-11-05
최신기사
-
SK청솔노인복지관 'IT교육터' 개소 지면기사
학교법인 삼일학원 협성대학교 산하기관인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보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은 5일 홀로 어르신 및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세상과 사랑을 잇(IT)는 노리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세상과 사랑을 잇(IT)는 노리터'는 삼성SDS가 독거 및 취약노인 25명에게 다양한 IT기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나눔활동을 진행,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사회관계망 형성 및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어르신들에게는 컴퓨터 기초교육, 스마트 폰 활용교육, 동영상 제작, 로봇치매교실, 자조모임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 사업은 삼성SDS,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SK청솔노인복지관, 제7회 이음페스티벌 참석
학교법인 삼일학원 협성대학교 산하기관인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보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이 지난 1일 SK Telecom,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SK 대학생 자원봉사단(써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2018년 SK Telecom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교육 제7회 이음페스티벌'에 참석했다.이날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회원 어르신 8명, 써니 봉사단 10명, 김규엽 부장 외 직원 2명이 참석했다.제7회 이음페스티벌은 수강 어르신들과 써니 대학생봉사단이 제작한 영상을 제출해 영상제를 진행했고 참석한 10개 노인복지관 중 대표로 4개 기관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는 정성옥 어르신과 김병윤 써니 봉사단원, 이정섭 주임이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10개 기관의 영상 중 SK청솔노인복지관 영상이 유일하게 스토리 형식으로 제작 돼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영상에 관한 시상도 '댓글상'으로 10개 기관 중 유일하게 SK청솔노인복지관이 수상을 했다.또한 이번 행사에서 SK 사내방송인 'GBS'에서 나와 영상을 함께 제작한 SK청솔노인복지관 어르신과 써니 봉사자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SK청솔노인복지관이 지난 1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18 SK Telecom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교육 제7회 이음페스티벌'에 참여했다. /SK청솔노인복지관 제공
-
경제일반
한국신문협회 "포털뉴스 아웃링크 법제화 방식" 필요
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는 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회에 '포털뉴스 아웃링크 법제화에 대한 신문협회 의견'을 전달하고 "포털 뉴스 서비스를 아웃링크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법제화 방식이 가장 우월하다"고 밝혔다. 신문협회는 "아웃링크를 '언론:포털'간 합의에 의해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그간의 포털 등의 행태와 시장 구조를 살필 때 자율적 관행 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신문협회는 의견서에서 "현재 불거진 포털의 뉴스서비스 문제는 10여 년 전부터 제기된 것으로 최근에 나타난 현상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포털은 문제가 지적되거나 불거질 때마다 '제도를 개선하겠다', '언론과 협의를 통해 해결하겠다' 등의 회피전략으로 일관했으며, '아웃링크 전환은 이용자 및 매출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근시안적 셈법에 빠져 건강한 온라인 뉴스 유통 생태계 문제는 철저히 외면한 결과, 뉴스의 편파성, 획일성, 댓글조작 등 폐해에 이르게 됐다"고 비판했다. 또 "포털 뉴스서비스의 아웃링크를 법령으로 규정하라는 것도 자율적 관행 변경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며 "담론시장의 문제가 자율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법령 등 제도를 통해 이를 바로 잡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또 경쟁상황에서 네이버 홀로, 혹은 특정 언론사 홀로 아웃링크를 선택하기도 힘들다는 점에서 "포털 뉴스 서비스의 아웃링크를 법령 등으로 규정해 모든 포털이 동일한 규제를 받도록 해야 포털 뉴스서비스 시장 전체를 일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신문협회는 특히 공론장의 건강성 회복과 여론 다양성을 위해 포털의 아웃링크 뉴스 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문협회는 "포털은 '이용자 편의성'을 이유로 현행 방식을 고수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전 국민의 70%이상이 네이버라는 플랫폼의 똑같은 화면에서 동일한 뉴스를 소비하는 획일성, 단편성에 대해서는 고려되고 있지 않다"며 "아웃링크로 전환할 경우 미디어간 경쟁도 노출 경쟁이 아니라 심층, 기획, 탐사보도
-
경제일반
언론사 홈페이지 직접 방문 이용자 높으면 뉴스미디어 신뢰도 높다
"북유럽 국가들처럼 언론사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하는 이용자 비율이 높을수록 뉴스미디어 신뢰도가 높다는 뚜렷한 상관관계(상관계수 r=0.314)가 나타났다. 반면 포털(검색 및 뉴스수집서비스) 통한 뉴스소비 비율이 높으면 신뢰도가 떨어졌다."지난 2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 발행인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손영준(국민대 언론정보학부)교수의 발제 내용이다.손 교수는 이날 "영국 로이터연구소가 전 세계 36개 선진국 7만1715명을 대상으로 국가별 뉴스미디어 신뢰도를 비교·발표한 '2017 디지털 뉴스 리포트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상관관계가 뚜렷이 확인됐다"고 밝혔다.그는 "포털이나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뉴스 소비가 많을수록 신뢰도가 떨어졌지만, 특히 포털을 이용할 경우의 역 상관관계(r=-0.378)가 SNS의 경우(r=-0.156)에 비해 훨씬 강력하다"고 말했다. 손 교수는 "우리나라의 뉴스미디어 신뢰도는 23%로 조사대상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며 "뉴스 이용 경로를 보면 언론사 홈페이지 직접 방문 비율은 4%로 조사대상 국가 중 꼴찌였고, 포털을 통한 뉴스 이용은 77%로 가장 높았다"고 지적했다. 반면 뉴스미디어 신뢰도가 가장 높은 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의 경우 정반대 이용 행태를 보였다. 핀란드의 언론사 홈페이지 직접 방문 비율은 64%로 조사대상 국가 중 1위였으며, 포털을 통한 뉴스 소비 비율은 16%에 불과했다.이 같은 결과는 포털의 '가두리 방식' 뉴스공급이 저널리즘 훼손 등의 문제를 야기해 뉴스 및 뉴스미디어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결국 공론장을 황폐화하는 주범이라는 문제 제기를 뒷받침하는 결과다. 또한 뉴스미디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포털 의존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손 교수는 구체적으로 "포털이 인링크 방식의 편집권을 행사함으로써 ▲뉴스 다양성 저하와 여론 획일화, 언론의 포털 종속 구도를 더욱 심화시키고 ▲기성 언론의 뉴스마저 황색화, 파편화, 어뷰징 등 노출 경쟁으로 내몰리
-
피플일반
경기도, '2018 경기도 품질경영대회' 개최
경기도는 품질 혁신가들의 축제인 '2018 경기도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한다. '2018 경기도 품질경영대회'는 도내 기업의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함으로써 품질경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다.대회는 도내 54개 품질분임조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홀, 광교홀, 희망실)에서 진행된다.경연은 각 경쟁부문별로 대기업(공공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해외법인으로 구분, 최근 1년 이내 품질분임조의 현장활동 개선 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경쟁부문은 ▲현장개선 ▲설비(TPM) ▲보전경영(EAM) ▲6시그마 ▲서비스/사무간접 ▲환경/안전품질 ▲상생협력 ▲자유형식(TRIZ 포함) ▲4차산업혁명(신설) 등 9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대상 4개 팀, 최우수상 28개 팀, 우수상 22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최우수상 수상 분임조에게는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김진흥 행정2부지사는 "오늘날의 품질강국 대한민국은 여러분과 같은 선배 품질 혁신가들이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걸맞은 품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피플일반
경기도, DMZ 유일 미군반환공여지 '캠프 그리브스 거리공연 개최
DMZ 일원 민통선 내 유일 미군반환공여지 '캠프 그리브스'가 오는 6월부터 공연·예술의 천국으로 거듭난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에 걸쳐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캠프 그리브스 DMZ평화정거장 거리공연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캠프 그리브스'를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드는 'DMZ 평화정거장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6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주말(토·일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프로젝트 기간 동안 볼링장, 미군 막사, 야외 녹지 등 캠프 그리브스 내 곳곳에서 퓨전국악, 마술, 스트리트 댄스, 거리극, 버스킹, 퍼포먼스, 시각예술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전망이다.도는 앞서 지난 4~5월 프로젝트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공연·예술가들을 공개 모집, 참신성과 예술성, 대중성 등을 갖춘 10팀을 선정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했다.첫 공연은 오는 6월 2일(토) 오전 11시 20분부터 시작되며, 이날 퓨전국악 그룹 '아인'의 공연과 연극팀 '배낭 속 사람들'의 거리극 '변신' 등이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임순택 도 DMZ정책담당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DMZ 일원과 캠프 그리브스를 젊은 세대들이 평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며 "DMZ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호응과 관람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김상돈 민주당 의왕시장 후보, 김성제 후보의 '부정학위 취득 논란' 주장에 반박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가 28일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가 제기한 '부정학위 취득 논란'에 대해 "네거티브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측근비리 의혹부터 규명해야 한다"고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김상돈 후보는 "상대 후보 흠집내기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은 8년간 시정을 책임진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며 "김성제 후보의 주장은 근거 없는 정치공세에 불과해 답변할 일고의 가치가 없음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교 학사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쳤고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모범적으로 졸업했다"고 부정학위 취득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김상돈 후보는 "오히려 비리, 부정, 특혜에 대한 해명은 김성제 후보 본인이 먼저 해야 한다"며 "재임 기간 발생한 세 번의 압수수색과 시장시절 보좌관이 뇌물수뢰 혐의로 구속된 것, 그리고 최근 발생한 환경미화원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해명과 사과가 우선이다. 이로 인해 의왕시 내부청렴도도 최하위권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상돈 후보는 "더 이상 가짜 뉴스와 네거티브 정치공세가 아닌 공정하고 새로운 의왕을 만들기 위한 정책검증에 집중해 줄 것을 김성제 후보 측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한편 김성제 후보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김성돈 후보의 대학 학사 학위 취득과정에 대한 강한 의혹을 제기하며 김상돈 후보의 해명을 요구했다. 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가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제기한 '부정학위 취득 논란'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김상돈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포털 '아웃링크' 법제화·상설기구 신설 필요" 지면기사
현행 포털 중심의 뉴스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포털의 뉴스매개 방식을 '아웃링크'로 법제화하고, 언론사와 포털 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상설 기구(가칭 디지털저널리즘위원회)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손영준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는 2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 발행인 세미나에서 '포털 뉴스서비스 아웃링크 전환의 필요성과 대책'에 관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손 교수는 최근 네이버가 발표한 뉴스 개편 방안에 대해 "인링크 방식의 편집권을 고수한다는 점에서 기존 방식과 큰 차이가 없다"며 "포털의 자율 규제가 한계에 봉착했으며 공론장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법률·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손 교수는 우선 신문법에 아웃링크 도입을 의무화하는 법 조항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포털 아웃링크 전환을 위한 조건으로 ▲언론-포털의 명확한 역할 규정 ▲전(全) 언론사 공감대 형성 ▲아웃링크 전환 시 포털의 검색 노출 알고리즘 정립 ▲언론사 뉴스 저작물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통해 언론 기능 정상화 등을 제시했다.손 교수는 또 포털의 뉴스유통 관련 정책·제도 개선을 위해 언론사와 뉴스 유통사업자가 참여하는 상설 기구(가칭 디지털저널리즘위원회)의 설립도 제안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2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신문협회 발행인 세미나에서 회원사 발행인들이 손영준 교수의 '포털 뉴스서비스 아웃링크 전환의 필요성과 대책'에 관한 주제발표를 듣고 있다. /한국신문협회 제공
-
이동화 바른미래당 평택시장 예비후보 후보 사퇴…공재광 예비후보 지지선언
이동화 바른미래당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24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 사퇴를 공식 선언한 뒤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6·13지방선거에서는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공재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간 2파전으로 압축, 양 캠프간 치열한 표심잡기가 예상되고 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오직 보수 하나만을 위한 피 끓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보수 단일화의 촉매 역할을 위해 결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 잘못된 보수세력 때문에 보수 전체가 비난받아서는 안된다"며 "진보의 허울을 쓴 이들에게 평택시를 맡길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지금 피를 토하는 심정"이라며 "오직 보수 만을 위해 제 일생 최대의 결심을 했고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다만 많은 지지자들에게 중토사퇴하는 모습을 보여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머리숙여 사죄했다.한편 이날 이동화 예비후보의 후보 사퇴 기자회견장에는 공재광 예비후보가 함께 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24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후보 사퇴를 공식 선언한 이동화 바른미래당 평택시장 예비후보와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
수원 SK청솔노인복지관 '건강가족축제' 지면기사
수원시 장안구 소재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보기)은 17일 복지관 어르신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SKC(주)와 함께하는 2018 가정의 달 행사 '건강가족축제'를 개최했다. 건강가족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세대가 건강을 테마로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무료건강밥상, 건강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SKC(주)가 후원하고 성모척관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장안구보건소, 동남보건대도 축제에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