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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해넘이 오후 5시 15분…해돋이는 오전 7시 40분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여 해넘이를 볼 수 있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의 경우는 해상에서 발생한 구름에 의해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다.해돋이는 무술년(戊戌年) 2018년 새해 첫 날인 1일 맑은 날씨를 보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주요지점의 해넘이·해돋이 시각은 다음과 같다.▲서울 오후 5시 23분·오전 오전 7시 47분 ▲인천 오후 5시 25분·오전 7시 48분 ▲강릉 오후 5시 15분·오전 7시 40분 ▲서산 오후 5시 28분· 오전 7시 47분 ▲포항 오후 5시 18분·오전 7시 33분 ▲군산 오후 5시 29분·오전 7시 44분 ▲울산 오후 5시 20분·오전 7시 32분 ▲목포 오후 5시 33분·오전 7시 42분 ▲제주 오후 5시 36분·오전 7시 38분 ▲해남 오후 5시 33분·오전 7시 40분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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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윌스기년병원, 보건복지부 3기 척추전문병원 지정
안양 윌스기념병원(병원장·이동찬)이 최근 보건복지부 3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안양 윌스기념병원은 지속적인 의료의 전문성 강화와 질 관리에 힘써온 결과, 2015년 2기 지정에 이어 공백 없이 3기 지정을 받았다.3기 척추전문병원은 전국에서 16개 병원만이 지정됐으며 안양지역 척추전문병원은 윌스기념병원이 유일하다.전문병원이란 보건복지부 장관이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3년마다 평가하여 지정하는 것으로, 환자 구성 비율, 전문의 수, 진료 난이도, 의료기관 인증 등의 지정기준에 따른 심의를 거쳐 18개 분야 109개의 의료기관이 3기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었다. 윌스기념병원은 꾸준한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척추치료에 집중해 2017년 한 해 동안 척추내시경수술에 대한 연구논문 7편이 SCI급 국제 학술지에 채택되었으며 20여 차례의 국내외 학회 발표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환자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안양시 최초로 시행하여 24시간 전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양 윌스기념병원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3기 척추전문병원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한다.이동찬 병원장은 "2기 전문병원에 이어 6년 연속 지정을 받게 돼 기쁘다"며 "3기 지정을 토대로 전문화된 의료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척추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안양 윌스기념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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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날씨]새해 첫주 구름 많고 흐림…'춥겠다'
무술년(戊戌年)인 2018년 새해 첫 주(1~5일)는 구름이 많고 흐린 날이 이어질 전망이다.기압골의 영향으로 목요일인 4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6~8도로 춥겠다.주 초반에는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영하 12∼0도, 최고기온 1∼9도)보다 2∼3도 정도 낮아지고, 주 후반 기온은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오전부터 흐린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서울 인왕산 중턱에 본 도심이 잔뜩 흐려 있다. 기상청은 다음날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비를 예보했다. 2017.1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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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에 눈 또는 비…낮부터 맑아지겠지만 황사 '주의'
올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1일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아침까지 중부지장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간 최고 7㎝,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북·제주도 산지 1~5㎝다.서울과 인천·수원 아침 최저기온 -2도, 서울 낮 최고기온 3도, 인천 2도, 수원 4도 등으로 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에 머물러 크게 춥지 않겠다.수도권 첫 비상저감조치까지 발령시켰던 고농도 미세먼지는 오전 중 대부분 사라지겠다.다만 수도권에는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수도권과 충청권·호남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전국이 대부분 맑아 볼 수 있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의 경우는 해상에 발생한 구름에 의해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다.새해 첫날인 1일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여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31일 서울 해넘이 시간은 오후 5시 23분, 인천 오후 5시 25분, 강릉 오후 5시 15분이다. 1일 서울 해돋이 시간은 오전 7시 47분, 인천 오전 7시 48분, 강릉 오전 7시 40분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연말 해넘이와 신년 해맞이 명소 6곳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사진은 해넘이 명소 한려해상 달아공원. 2017.12.28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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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포근한 날씨…수도권·강원영서 미세먼지 '나쁨'
금요일인 2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체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중부 지방은 낮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3도, 낮 최고기온 3~12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인천 아침 최저기온 0도, 수원 -1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서 '나쁨', 이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전날부터 이어진 대기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오후부터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1m, 남해 먼바다 0.5∼1.5m, 동해 먼바다 1∼3m 높이로 일겠다.당분간 동해에서는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고 물결도 높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따른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7.1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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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홍보 등 병원 모든 활동 협력" 지면기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유병욱)은 최근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전위원회(위원장·최흥식)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수원병원 발전위원회는 병원의 중요 결정 사항 및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외부위원 13명, 내부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토론회에서 발전위원들은 "자원봉사를 포함해 홍보를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등 병원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해서 수원병원도 의료진의 신뢰성을 내부적으로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이와 함께 수원병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더욱 견고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동반자가 되겠다"고 협력을 다짐했다.이에 유 병원장은 "공공병원에 지역주민이 관심이 많아진 것만으로도 큰 성과로, 앞으로 수원병원은 지역사회와 공동 번영을 위해 더 긴밀하게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며 "지역 사회단체와의 다양한 대민사업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노력을 하겠다. 위원들이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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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지원, GKL직업교육학교 수료식 인도서 개최
한서대학교가 추진해 온 '인도 정글토착부족 청소년 직업교육 지원 사업'을 위한 'GKL직업교육학교(GKL Vocational Training School)' 수료식이 최근 인도 오디사 주 부바네스와르 KISS GKL직업교육학교에서 열렸다한서대는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인 GKL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인도 정글 토착부족 청소년 직업교육 지원 사업'을 인도 오디사 주 부바네스와르의 칼링거 사회사업교육기관 KISS(Kalinga Institute of Social Sciences)에서 실행해왔다.이 사업은 '전기기술자 및 모터수리기술자 직업교육 프로그램'과 '한류문화교실'의 두 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 돼 추진됐다.직업교육 프로그램은 GKL직업교육학교에 설치된 전기 분야 교육 실습시설에서 41명의 토착부족 청소년(남학생 33명, 여학생 8명)을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수료식 당일까지 1일 3~4시간씩 총 22주 동안 실시했다. 이를 통해 토착부족 청소년들에게 오디사 주의 산업여건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갖춰 취업 및 창업을 촉진시켜 토착부족 마을의 빈곤극복에 기여하도록 했다.직업교육수료식에는 KIIT대학교와 KISS의 설립자인 사만타 박사, 오디사주 공공전력회사(REC, Rural Electrification Corporation)의 책임경영자인 수렌드라 프라단씨, 한서대 사업 책임자인 김승재 교수 등이 참여해 토착부족 청소년들에게 수료증과 학업우수상을 수여했다. 또한 KIIT & KISS 교육기관은 이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2017년도 최우수사업 가운데 하나로 평가해 한서대와 GKL사회공헌재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한편, 직업교육학교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위한 한류문화교실이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7일 동안 한서대 인도해외봉사단원들에 의해 제공됐다. 한글교육, 태권도수련, 전통문화놀이 등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한-인도 양국 간의 우호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했다. 이 문화교실에 참가한 인도청소년들을 대상으로 7월 26일에는 한국어말하기대회가 개최되었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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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양질 의료서비스 위한 발전위원회 개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유병욱)은 최근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전위원회(위원장·최흥식)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수원병원 발전위원회는 병원의 중요 결정 사항 및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외부위원 13명, 내부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최흥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시설 및 분위기가 능동적으로 많이 바뀌고 견실하게 잘 운영되고 있는 것에 대해, 병원장과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또한 여러 가지 홍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들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유병욱 병원장도 "앞으로도 공공의료를 최우선에 두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의 눈높이에서 방향을 정하고 문턱을 낮추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병원 발전위원들은 "자원봉사를 포함해 홍보를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등 병원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해서 수원병원도 의료진의 신뢰성을 내부적으로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이와 함께 수원병원이 한단계 더 발전하고 더욱 견고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동반자가 되겠다"고 협력을 다짐했다.이에 유 병원장은 "공공병원에 지역주민이 관심이 많아진 것만으로도 큰 성과로, 앞으로 수원병원은 지역사회와 공동 번영을 위해 더 긴밀하게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며 "지역의 사회단체와의 다양한 대민사업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노력을 하겠다. 위원들이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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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아침까지 추위…최저기온 -13~-1도
목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낮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 사이에 1㎝ 안팎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눈발이 날리는 곳이 나타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인천 아침 최저기온 -5도, 수원 -6도, 춘천 -13도 등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지만 낮부터는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불어 와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날부터 이어진 대기 정체로 대부분 권역에서 다소 높은 농도를 보이다 오후부터 국외 미세먼지 유입이 더해져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 먼바다에서 0.5∼2m, 동해 먼바다에서 1.5∼3.5m 높이로 일겠다.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27일 새벽 경기도 고양시 행신역에서 승차 안내원이 두꺼운 방한복을 입고 근무를 서고 있다. 2017.12.2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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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여주·가평 등 경기도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
기상청이 26일 오후 10시를 기해 여주와 가평, 양평, 남양주, 파주,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등 경기도 내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양주·파주·포천 영하 16도, 연천·가평 영하 15도, 의정부·동두천 영하 14도, 남양주·양평 영하 13도, 여주 영하 12도 등으로 예보됐다.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경기 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1도 사이를 보이겠다.기상청은 경기도 10개 시·군 외에도 동해안 6개 시·군을 제외한 강원도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영하 19도에서 영하 12도, 산지 영하 18도에서 영하 14도로 26일보다 6~12도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경상북도(경북 북동산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청송, 의성, 안동)와 충청북도(제천, 단양, 음성, 충주, 괴산) 일부 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7.12.14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