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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7일부터 날씨정보 사이트 '날씨누리' 서비스 제공
기상청이 27일 낮 12시부터 날씨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날씨누리(www.weather.go.kr)'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기상청은 홈페이지 방문자(연인원 2억5천여만명) 중 대다수가 필요한 기상정보를 찾기 어렵고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이를 개선, 기존의 기상청 홈페이지와 별도로 날씨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했다.'날씨누리'는 기존 기상청 홈페이지에 있던 종합기상정보(기상특보·예보, 날씨 영상, 지진·황사 및 관측자료·기후 등)만으로 구성 돼 있어 날씨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기상행정정보는 기존과 같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를 통해 제공한다.남재철 기상청장은 "날씨누리를 통해 국민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날씨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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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맹추위 기승…아침 최저기온 -17~-2도
수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7도~-2도, 낮 최고기온은 -5도~6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아침 최저기온 -11도, 인천 -9도, 춘천 -10도다. 서울과 인천 낮 최고기온 -3도, 수원 -1도로 춥겟다.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낮 기온도 대부분 영하권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다.이번 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3m, 남해 먼바다 0.5~2.5m, 동해 먼바다 2~5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추운 날씨를 보인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두터운 복장의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7.12.1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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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26일 새벽 곳곳 눈·비…낮부터 한파 '꽁꽁'
화요일인 26일은 서울·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경북 서부 내륙에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남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강원 영서 남부 1~3㎝, 서울, 경북 서부내륙, 서해5도 1㎝ 미만, 울릉도·독도 2~5㎝다.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새벽 동안 5㎜ 미만의 비도 함께 예보됐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 돼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낮 최고기온 -4~9도. 서울(-1도)을 포함한 수도권 모두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기상청은 눈·비가 내린 지역의 경우 도로가 얼면서 미끄러워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한편 이날 시작된 한파는 27일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절정에 달한 뒤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한파가 몰아친 19일 시민들이 눈발이 날리는 서대전 시민공원을 걷고 있다. 2017.12.1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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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소년 27일 수원 남문 로데오아트홀서 '토크콘서트'
지난 2006년 사랑과전쟁 드라마 OST로 데뷔한 뒤 4인조 팀 활동과 솔로 활동에 전념해 왔던 가수 김소년(31·본명·이상곤)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수원 남문 로데오아트홀에서 '김소년의 서른 즈음에…'란 토크 콘서트를 마련한다.아카펠라 그룹 '투 로맨스'의 메인 보컬 출신인 김소년은 지난 2006년 KBS 사랑과전쟁 드라마OST로 데뷔한 뒤 현재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MBC 드라마 '내손을 잡아', '어머님은 내며느리', KBS '꽃피는 봄이 오면' SBS '8월에 내리는 눈', JTBC '그녀의 신화', OCN '키드깽' 등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불러 가창력을 인정받았다..또 다수의 뮤지컬에도 참여하는 등 연기력도 인정받고 있다. '우리동네(대학로 브로드웨이 아트홀)' 남주인공인 상우역과 '러브어게인(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의 남주인공 남자친구역, '언제나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SM아트홀)'에서는 남주인공 태양역으로 공연을 펼쳤다.'바람이 불어오는 곳(대학로 예그린씨어터, 여수 예울마루 등)'에서도 남주인공 이풍세역으로 주목받았다.이밖에도 가수 태원의 'but 꼭'에서는 작사·작곡·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을 완성했다.최근에는 소속사(잭팟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인 '블랑세븐(blanc7)' 그룹과 브라질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다.활동 중에 소속사 문제로 '고니'와 '에이키'에 이어 '김소년'으로 이름을 3번이나 바꾸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그 와중에서도 음악을 놓지 않은 채 앨범을 꾸준히 내고 활발한 공연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김소년은 '사랑하니까622', 영', '세월호 추모곡:대답없는 이름이여', '눈물지다', '날도 추운데' 등 수많은 곡을 발표한 실력파 가수 및 뮤지컬 배우다.티켓 가격은 전석 5만원이다. 티켓문의:(031)258-0139/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김소년 제공/김소년 제공/김소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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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경기도 8개 시·군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 해제
수도권기상청이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과천·부천·연천·포천·양주·의정부·파주·화성 등 경기도 8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기상청은 지난 24일 오후 10시를 기해 이들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었다.그러나 기상청청은 26일 새벽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 돼 한파특보를 해제했다.기상청은 26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27일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다시 추워질 것으로 내다보고 건강 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7.12.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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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서울·경기남부 새벽에 눈…오후 다시 추위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경북 서부내륙에 새벽에 눈이 온 뒤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예상 적설량은 충북 북부, 강원 영서 남부 1~3㎝, 서울·경기 남부, 충남 북부, 경북 서부내륙, 서해5도 1㎝ 내외다.기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오르겠지만 오후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아침 최저기온 -8~2도, 낮 최고기온 5~9도로 예보됐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 -4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8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1~3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퇴근길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에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17.12.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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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화성·파주 등 경기도내 8개 시·군 한파주의보
기상청이 24일 오후 10시를 기해 화성과 파주,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부천, 과천 등 경기도 내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한파 경보는 영하 15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기상청은 25일 이들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을 포천·양주 영하 10도, 연천·파주·가평 영하 9도, 의정부·고양·동두천 영하 8도, 과천 영하 7도, 화성 영하 6도, 부천 영하 5도 등으로 예보했다.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영하 2도에서 0도 사이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경기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 또는 눈은 이날 늦은 오후에 그치고, 밤부터 맑아지겠다.기상청은 이와 함께 강원 북부산지와 강원 중부산지, 양구 평지, 화천과 철원에도 한파주의보를 내렸다.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일부 중부내륙 지방은 25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뉴스부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7.12.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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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강원 북부·중부·남부 산지 등에 대설주의보 발령
기상청은 24일 오후 2시를 기해 강원 북부와 중부, 남부 산지, 정선·평창 평지, 영월과 태백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평창 면온 7㎝, 홍천 내면 6㎝, 미시령 5.5㎝, 정선 북평 2㎝, 양구·홍천·태백 각 1㎝다.기상청은 24일 밤까지 이들 지역에 3~10㎝의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했다.기상청은 밤부터 점차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는 등 눈이 오는 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산간 도로나 주요 고갯길을 운행하는 차량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강원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0일 강원사대부고 교정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2017.12.1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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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어학교육원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재지정
한서대 어학교육원(원장·김진우)이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과 동포·유학생·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기초법과 취업, 의료 등 한국사회 적응정보를 교육하는 조기적응지원센터로도 지정을 받았다. 지정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특히 한서대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2010년도부터 9년 째 재지정을 받았다. 2010년 50여 명으로 시작하여 2017년에는 천여 명에 이르는 이민자들이 한서대학교 어학교육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의 이해 과목을 수강하였다. 이 사회통합프로그램 최종 이수자들은 귀화 신청 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이 면제되고 국적심사 대기 기간도 단축되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조기적응프로그램은 외국인등록 전, 또는 체류기간 1년 이하인 입국초기의 이민자들이 체류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받기 위해 참여한다. 외국 국적의 동포와 외국인 연예인들은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환 서해안시대에 대산항의 개항과 서산 인근의 공항개설을 앞둔 시점에서 이민자, 유학생 등의 조기적응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서대의 이민자 조기적응지원센터 지정은 의미가 크다. 한편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태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성사회복지관, 대천농협, 내포에듀케이션 등의 기관이 충남2거점인 한서대학교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게 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한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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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성탄절 강추위…바람도 강해 체감온도 '뚝'
성탄절인 25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아침 최저기온 -6도, 인천 -5도, 춘천 -8도다.서울과 인천 낮 최고기온 0도, 수원 1도로 낮에도 춥겠다.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내린 비로 인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4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5~4m 높이로 일겠다.해안과 내륙 모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7.12.14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