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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진숙의 공영방송 이사진 인사 되돌려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영방송 이사진을 임명한 것을 두고 “윤석열 정부의 폭주가 도를 넘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김 지사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진숙씨가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된 지 반나절도 되지 않아 MBC 방문진 이사진과 KBS 이사진 선임을 의결했다. 마치 군사작전을 펼치듯 전광석화처럼 공영방송 이사진을 갈아치웠다"며 “왜 이진숙이어야 했는지 반나절 만에 자백한 꼴이다. 오로지 방송장악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2인 체제 방통위의 위법성을 밝히고 이번 인사를 되돌려야 하며 하루도 지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31일 임명된 이 신임 방통위원장은 함께 임명된 김태규 부위원장과 함께 임명 직후 비공개 회의를 소집해 KBS 여권 이사 7명에 대한 추천안,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여권 이사 6명과 감사 1명에 대한 임명안을 의결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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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헬스
말라리아 경보 떨어진 고양시… 경기도내, 파주·김포 이어 세번째 지면기사
파주시, 김포시에 이어 31일 고양시에도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경기도에 따르면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하루평균 개체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이번 경보는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고양시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도내에서는 지난 6월 18일 파주시에 올해 첫 경보가, 같은 달 25일 김포시에 두 번째 경보가 발령됐다.한편 올 들어 이달 30일까지 신고된 국내 말라리아 환자(질병관리청 감염병 잠정 통계 기준)는 387명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가 210명으로 전국의 54%를 차지한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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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국내 우수 연구기관, 중소기업 R&D 지원에 맞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경기도 내 중소기업 기술개발 혁신을 위해 국내 우수 연구기관과 협력한다. 31일 경과원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 한국세라믹기술원(이하 KICET)과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CL과 KTR은 전 산업분야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종합 시험인증기관이며 KICET은 국내 유일의 세라믹 전문연구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기술개발사업'과 '경기도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8년부터 이어진 경기도 대표 연구개발(R&D) 사업인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혁신 아이디어 보유 기업을 발굴해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이중 경기도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기업부설 연구소를 신규로 설립했거나 타 지자체에서 도내로 이전한 지 3년 미만인 기술 기반 기업을 선정해 초기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R&D 역량을 키워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돕는 것이다. 협약은 ▲경기도 R&D 지원사업 수행기관 연구정량목표 진단 서비스 제공 ▲기술·인증 등 자문 제공 ▲시험 수수료 감면 ▲신규사업 기획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경과원과 3개 기관은 협약 이후 기술컨설팅단을 구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연구개발 방향 제시, 계획서 작성 지원, 정량목표 진단, 상시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개발 전 과정을 지원한다. 각 기관은 고유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특화 분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경과원은 전체 사업을 총괄하며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중소기업들이 국내 우수 연구기관들의 기술개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전문기관과 협력해 도내 기업들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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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니 '폭염' 챕터 열렸다… 道, 31일 폭염경보 '심각'으로 상향 지면기사
온열질환 대비·야외근로 대책 전파 경기도·인천 전역에 폭우를 뿌렸던 올해 장마가 지난 27일 무렵 종료됐다고 기상청이 분석했다. 장마 이후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30일 브리핑에서 "태풍에 의한 기압계 변동성이 사라지고 우리나라는 당분간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지난 27일을 마지막으로 전국 장마가 사실상 종료됐다"고 말했다.올해 장마는 제주에서 6월 19일 시작됐고 중부지방엔 6월 29일부터 비를 뿌렸다. 지난 27일까지 올해 장마철 총 강우량은 전국 평균 472.0㎜로, 평년(1991∼2020년) 강우량 356.7㎜의 1.3배다. 중부(506.3㎜), 남부(447.2㎜), 제주도(561.9㎜) 모두 평년의 130∼160% 수준의 비가 내렸다.장마가 물러난 후엔 폭염이 이어지겠다.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당분간 열대야가 길게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다.한편 경기도는 폭염이 장기화함에 따라 31일 오전 9시부터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해 대응에 나선다.도는 폭염 상황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눠 대응하고 있다. 심각은 폭염경보가 13~18개 시군에서 이틀 연속 지속됐을 때 이상의 상황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시군 지자체와 함께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도는 이날 오후 김성중 행정1부지사 명의로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 열대야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 농축산 및 기반시설 안전관리, 농어업인 및 야외근로자 작업 자제 등에 관한 대책을 당부하는 특별 지시를 각 시군에 전파했다.이달 24일부터 발효된 폭염특보가 1주일째 이어지면서 도내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온열질환자 188명이 발생했다.가축 피해 역시 늘어나 지금까지 132건에 9천109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30일 오후 경기도내 한 공사 현장에서 건설근로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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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 내달 9일까지 한우농가 등 대상… 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접수 지면기사
경기도는 오는 8월 9일까지 관할 시군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축산분야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내 농가에서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을 경우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보전하는 제도다. 올해 축산분야 지원 품목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 3가지다.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를 한·캐나다 FTA 발효일인 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생산한 농가 중 2023년에 직접 생산·판매해 가격하락 피해가 실제로 발생한 농가이다.경기도는 해당 시군 담당공무원의 서면 및 현지조사 등을 거쳐 대상자 및 최종 지급액이 확정되면 오는 12월 중 농가에 지급할 계획이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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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양평 도담찰옥수수' 팝업스토어 판매 지면기사
道농업기술원, 내달 2일까지 운영 알곡 과피 얇아 부드럽고 쫄깃 식감경기도농업기술원은 찰옥수수 신품종 '도담찰' 홍보를 위해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도담찰옥수수는 2022년 경기도가 양평군에 기술 이전한 신품종으로 알곡의 과피 두께가 얇아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있으며, 곁가지 발생이 거의 없어 노력을 절감할 수 있어 소비자와 농가에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도담'이란 이름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습'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로 경기도 재배 농가에 무탈하게 보급되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팝업스토어 행사기간 1~2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옥수수를 시범 판매한다. 또한 지역 소비자와 급식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도 운영한다.도담찰 옥수수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dongsoofarm/products/10595914131)를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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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잠 못 이루는 밤… 올해 열대야 벌써 7.1일 지면기사
한밤중에도 25도를 훨씬 웃도는 열대야가 경기도를 덮쳤다.이번 여름 들어 열대야 일수는 이미 7일을 넘어서며 '최악의 여름' 중 하나로 기억되는 1994년 이후 30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29일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7월 28일 열대야 일수는 7.1일로, 1994년 8.6일 이후 30년 만에 가장 많다.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 1분∼다음날 오전 9시) 기온이 25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6∼7월 평년(1991∼2020년 평균) 열대야 일수는 2.7인데, 예년보다 3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관련 통계를 집계한 1973년 이후 6∼7월 열대야 일수가 가장 많았던 해는 1994년으로, 8.6일(6월 0.1일·7월 8.5일)이었다. 8월에도 폭염과 함께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경기지역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고, 열대야도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측했다.8월 열대야 일수가 가장 많았던 해는 2018년 9.4일인데, 무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올해 기록 경신도 예상되고 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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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친근·신뢰 이미지 알리자" 경과원 '숏폼' 공개 지면기사
사내 임직원 참여 6대 성과 담아공식 SNS 팔로어 4만명 '증가세'경기도 기업 지원 최전선에 서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원장 강성천)이 '변화와 기회의 2년' 민선 8기 전반기 2년 동안 거둔 성과를 기념해 사내 직원들이 참여한 숏폼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민선 8기 전반기 역대급 성과를 이뤄낸 경과원은 친근하고 신뢰 있는 이미지를 도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성 모델이 아닌 사내 임직원이 참여한 숏폼 형태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숏폼 영상은 강성천 경과원장이 제안한 것으로 최근 SNS 트렌드에 맞는 1분 이내 영상을 활용해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 등 6대 성과를 쉽고 재밌게 도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경과원이 공개한 영상은 총 6편으로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 ▲신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성장 기반 확보 ▲G-펀드 1조원 조기 달성 ▲R&D 혁신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경기북부 균형발전 기반 마련 등 주요 성과를 다뤘다.각 주제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이 직접 출연해 성과를 홍보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경과원의 공식 SNS 채널 팔로어 수는 4만여 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다. 지난해부터 도내 기업지원 사업을 홍보하고자 시작한 숏폼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끈 이래 꾸준히 숏폼 영상을 제작해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오고 있다.강성천 경과원장은 "숏폼 영상은 주요 성과를 통해 변화와 기회의 경기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경과원의 노력"이라며 "기관 홍보를 위해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변화와 기회의 2년' 6대 성과 영상은 경과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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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원 키다리 아저씨 ‘경과원’, 변화와 기회의 2년 성과 숏폼 제작 화제
경기도 기업 지원에 최전선에 서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원장 강성천)이 '변화와 기회의 2년' 민선8기 전반기 2년 동안 거둔 성과를 기념해 사내 직원들이 참여한 숏폼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선 8기 전반기 역대급 성과를 이뤄낸 경과원은 친근하고 신뢰 있는 이미지를 도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성 모델이 아닌 사내 임직원이 참여한 숏폼 형태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숏폼 영상은 강성천 경과원장이 제안한 것으로 최근 SNS 트렌드에 맞는 1분 이내 영상을 활용해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 등 6대 성과를 쉽고 재밌게 도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작된 숏폼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SNS에 업로드 됐다. '숏폼(Short-Form)'은 1분 미만 분량의 SNS 영상 콘텐츠를 말한다. 경과원이 공개한 영상은 총 6편으로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 ▲신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성장 기반 확보 ▲G-펀드 1조 원 조기 달성 ▲R&D 혁신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경기북부 균형발전 기반 마련 등 주요 성과를 다뤘다. 각 주제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이 직접 출연해 성과를 홍보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난 2년간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고, 그 여정에 동참한 스스로가 너무 자랑스러웠다" 고 전했다. 경과원의 공식 SNS 채널의 팔로워 수는 4만여 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다. 지난해부터 도내 기업지원 사업을 홍보하고자 시작한 숏폼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끈 이래 꾸준히 숏폼 영상을 제작해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오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숏폼 영상은 주요성과를 통해 변화와 기회의 경기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경과원의 노력"이라며 “기관 홍보를 위해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화와 기회의 2년' 6대 성과 영상은 경과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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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서 '최고 점수' 지면기사
18곳중 '가등급' 없이 '나등급' 7곳경상원, 기관·기관장 평가 '최하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반면 기관장 공석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기관 평가와 기관장 평가 모두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자재단 역시 기관장 평가에서 경상원과 같은 라등급을 받아 경고 조처가 내려졌다.25일 경기도가 발표한 18개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에서 경과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문화재단 등 7개 기관이 '나 등급'을 받았다.경기도는 2022년 경영평가까지 S, A, B, C, D로 분류한 등급을 가~마 등급으로 바꿨고 가~마 등급이 적용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은 없었다.나 등급 기관 중엔 경과원이 92.7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나머지 기관은 모두 '다 등급'에 해당됐으며 다 등급 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75.93점을 얻어 최하위를 기록했다. → 관련기사 (종이 없애고 보고 태블릿으로… 경과원, 경영평가 '반전 드라마' 썼다) /신지영·고건기자 sjy@kyeongin.com경과원 전경. /경과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