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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핵심숙원사업 ‘오전~청계’ 터널사업 본궤도… 2구간 공개입찰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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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청계’ 터널사업 24일 착공식… 의왕백운PFV측 2구간 사업자 선정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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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밸리 공공기여’ 조건부 통과… 오매기 단절 문제 빠른 해소될듯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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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밸리 의료용지 공급 공고… 의왕시 종합병원 유치 쏠린눈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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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지구, 수도권 남부권 신규 생활공간 관심… 상주인구 25만 목표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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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밸리 사업주체 '특정세력 업무방해 의혹' 제기 지면기사
종합병원 유치·공공기여 확정 등"1년여 지연… 협박성 발언도" 주장 의왕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주체들이 민선 8기 의왕시의 주요현안인 종합병원 유치와 국내 최대 수준으로 알려진 공공기여 확정 등에 대해 1년여간 특정세력으로부터 업무방해를 받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상훈 의왕 백운AMC(주) 대표는 지난 12일 의왕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특정인이) 국토교통부에 민원을 제기해 국내 최대 수준이 될 공공기여 확정 업무를 1년 넘게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세무당국에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을 신청 중인데 환급을 하지 말 것을 요구하면서 세무조사를 철저히 하라고 하는 데다가 경찰서에서 과거 무혐의 처분된 것을 재탕, 삼탕 고발해 여론조작을 하고 있는 등 각종 업무추진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특히 종합병원 유치와 관련해선 그는 이들이 "김성제 시장 이하 모든 인사들이 병원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병원 설립을 진행하려는 업체와 전화통화 및 공문 등을 넣어 자신들과의 사전협의를 요구하고 있다"며 "개인을 빙자한 단체에 대한 증거를 취합 중인데 조만간 검·경 등 사정기관에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종합병원 사업을 희망하는 회장 측에 전화를 걸어 만나자면서 사전협의하자는 것 자체가 불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백운PFV(주)도 특정세력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양묵 백운PFV 대표는 "지난 5월말 A기업 전 대표를 만났다. 현재 서초경찰서에서 나를 포함한 개발사업주체들에 대해 배임 혐의로 수사 중인데 거금을 요구하면서 A기업이 연결된 고발건을 취하하고 병원유치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모든 사건을 없는 것으로 해주겠다는 말과 협박성 발언도 들었다"고 호소했다.한편 백운밸리 개발사업에 대한 공익환수는 도로 및 훼손지복구사업, 초등학교 등 기부채납으로 5천750억원, 오전~청계 터널공사 및 청계IC 개선공사, 의인로2 도로확장공사 등 공공기여금 1천880억원, 의왕도시공사 배당금 1천387억원 등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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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케이,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 추진… 시흥 ‘복지톡’ 등 정보제공 서비스 개발·구축
인공지능(AI) 서비스 대표 전문기업인 스위트케이가 체감형 인공지능 실증지원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은 물론,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칭 '복지톡' 등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를 구축한다. 14일 스위트케이 등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경기도 인공지능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AI 체험평가를 통해 실증서비스 내실화 유도 및 AI 기술 전반의 수용을 제고하고자, 소형 거대언어모델(sLLM) 기반의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시흥시의 경우 올해 사회복지 예산(전체 예산 대비 48%·지난해 49%)의 비중이 높은 데다가, 젊은 가구의 비중이 상당하며, 전체 인구 중 외국인의 비율도 높다. 다만, 민원인에게 맞춤형 복지정책 전달 등 복지 분야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일반 시민들이 자신에 맞는 복지 정책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찾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등 정보탐색 능력 여부에 따라 혜택을 받지 못하며 정책에 대한 신뢰성 저하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복지 정책 담당 공무원 또한 전화 문의를 통한 민원인의 요구에 따라 세부 복지 정책을 검색하는 데 상당한 업무 과중을 겪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기관과 광역 시·도 등에서 'ChatGPT'를 활용하지만, 사실 여부 확인 과정이 필요한 데다가 문서 내에서 명료한 문구 등 답을 찾지 못하는 등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스위트케이는 2019년부터 기계독해·지능형 감사지원 시스템 등 축적해 온 기술을 바탕으로 생성형 언어모델 및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적용해 복지톡 등 sLLM 기반의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특히 시흥시청 홈페이지에 '(가칭)복지톡' 서비스를 연계한다면 번거로운 검색과 수차례의 링크 이동이 줄어들 것이며, 빠른 시간 내에 민원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웹페이지 외에 한글과 PDF 등의 문서에도 적용해 맞춤형 정보를 찾아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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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밸리 사업주체, ‘특정세력으로부터 업무 방해’ 의혹 제기
의왕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추진하는 사업주체들이 민선 8기 의왕시의 주요 현안인 종합병원 유치 문제를 비롯해 국내 최대수준으로 알려진 공공기여 확정 등의 사안에 대해 1년여 간 특정 세력으로부터 업무방해를 받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성훈 의왕 백운AMC(주) 대표는 12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의왕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특정인이)국토교통부에 민원을 제기해 국내 최대수준이 될 공공기여 확정 업무를 1년 넘게 지연시키고 있다"며 “세무당국에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을 신청 중인데, 환급을 하지 말 것을 요구하면서 세무조사를 철저히 하라고 (요구)하는 데다가, 경찰서에 과거 무혐의 처분된 것을 재탕, 삼탕 고발해 여론조작을 하고 있는 등 각종 업무추진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종합병원 유치 업무와 관련해 “김성제 시장 이하 모든 인사들이 병원을 유치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병원 설립을 진행하려는 업체에 전화통화 및 공문을 넣어 (특정인이)자신들과 사전협의를 요구하고 있다. 불순한 의도라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며 “개인을 빙자한 단체에 대해 현재 증거를 취합 중인데, 조만간 검·경 등 사정기관에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종합병원 유치를 앞두고 사업을 희망하는 회장측에 전화를 걸어 만나자면서 사전협의하자는 것 자체가 불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운PFV(주)에서도 특정 세력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양묵 백운PFV 대표는 “지난 5월 말 A 기업 전 대표를 만났다. 현재 서초경찰서에서 나를 포함한 개발사업주체들에 대해 배임 혐의로 수사 중인데 거금을 요구하면서, A 기업이 연결돼 고발건을 취하하고 병원유치도 (특정인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모든 사건을 없는 것으로 해주겠다는 말에 이어 협박성 발언도 들었다"고 호소했다. 한편, 백운밸리 개발사업에 대한 공익환수 현황으로는 도로 및 훼손지복구사업, 초등학교 등 기부채납으로 5천750억원과, '오전~청계' 터널공사 및 청계IC 개선공사, 의인로2 도로확장공사 등 공공기여금 1천880억원, 의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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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 시·도시공사 25명 증인 채택 ‘눈길’
의왕도시공사의 전반적인 업무처리와 초단시간 근로자 채용을 살펴보고자 구성된 의왕시의회 행정조사특별위원회가 총 25명에 달하는 증인을 채택해 주목된다. 시의회 행정조사특위는 도시공사의 예산 집행 및 인사, 각종 개발사업 업무 등 관련 집행부의 관리감독 실태를 위해 현장방문한 데 이어 11·12일 양일간 도시공사 생활체육처와 개발사업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 증인으로 권혁천 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경영사업본부장, 기획조정실장, 경영지원처장, 생활체육처장, 교통레저처장 등을 채택했다. 특히 초단시간 근로자 급여문제로 시의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도시공사 새희망노동조합 위원장과 백운밸리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최근 국세청과 검·경 등으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백운PFV와 백운AMC의 대표 등 운영주체들도 시의회로 불러들인다. 시 집행부에서는 전·현직 문화체육과 과장 및 팀장들이 증인으로 채택되는 등 총 25명의 증인들이 특위 위원들의 문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부 시 집행부측 인사는 국외 출장 업무로 인해 참석하지 못할 전망이다. 박현호 행정조사특위 위원장은 “증인 출석이 많아진 것은 특위 위원들의 요청을 받아들인 결과"라며 “증인 신문을 통해 도출코자 하는 것은 도시공사의 사무 전반이다. 다만, 위원들이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룰지는 구체적으로 알기 어렵다. 위원장으로서 위원들의 관심 사안에 대해 충분히 조사에 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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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우리아이심리지원 등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추진
의왕시가 과잉행동장애(ADHD)를 앓거나 정서 불안을 호소하는 지역 내 아동은 물론, 가족관계 개선을 해야 하는 한부모가족의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추진한다. 의왕시는 다음 달 7일까지 우리아이 심리지원 서비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 150명과 우리가족통합 심리지원 서비스 지원자 20명 등 총 170명을 선정하기 위한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우리아이심리지원 서비스의 경우,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의력 결핍 및 정서 문제, 사회성 결여, 반항·비행 등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드림스타트·아동보호전문기관·학교장·정신건강임상심리사 등에서의 추천서 또는 소견서(임상심리평가결과지 포함) 등의 서류를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본 서비스는 객관적 심리측정도구를 이용해 자기 이해를 돕고 잠재력과 강·약점을 파악해 치료방법을 모색하는 심리검사와, 놀이·언어·인지·미술·음악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정서 등의 발달, 그리고 부모상담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부가서비스로는 사회성향상·부모훈련 등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개별 1대 1 서비스를 받게 될 경우 주 1차례(월 4차례) 씩 회당 60분을 받게 되며, 서비스 가격은 1~6등급으로 분류돼 등급이 높을수록 정부지원금은 줄고, 본인부담금은 늘어나는 방식으로 책정된다.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포함된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서비스는 재혼·한부모·위탁·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필수적으로 이뤄지는 가족상담프로그램 서비스는 가족기능 강화·정서회복을 위한 심리상담과 예술치료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여기에 부모성장프로그램과 자녀성장프로그램, 가족공동체프로그램 등은 선택에 따라 총 48차례에 걸쳐 지원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다음 달부터 1년 간 매월 바우처가 생성되는데, 해당 월에 서비스를 받지 못하면 다음 달에 한해 보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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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정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서 2년 연속 ‘우수’…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도 ‘우수’
의왕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재난안전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올해 훈련의 경우 행안부 기본계획에 따라 실제 재난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토론훈련과 현장훈련 등 실시간 통합연계훈련의 내실을 더하며,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수습복구 책임기관으로써의 신속 대응 태세의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한 범국가적인 총력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국가종합훈련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국민과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전국 단위 훈련이다. 시는 훈련 기획·실시·환류 등 17개 평가지표와 2개 가점지표까지 전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데 이어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컨설팅 내용을 훈련에 적극 반영하고, 지휘부와 13개 협업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의 역할을 충실히 발휘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시는 태풍 및 극한 강우로 인한 재난에 대비하고 경사면 붕괴와 하천 범람에 따른 지하주차장 침수 등의 신속 대응하고자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비상대응기구(재난안전대책본부·통합지원본부)를 각각 가동하고, 분야별 연계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대규모 재난 종합훈련을 전개했따. 특히 오봉산마을 1단지아파트에서 진행된 훈련은 아파트 관리관이자, 사고 수급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합동으로 실시해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의왕시장)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본부장·부시장) 간 신속한 상황전파로 훈련의 긴장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훈련 결과는 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 시민들이 합심한 성과물"이라며 “매년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안전 의왕을 만들어 가겠다"고 공언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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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 정당 다르다고 외면하면 안되지 않는가 지면기사
의왕시의회의 한 의원이 지난달 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 중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의원은 뇌졸중 증세로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최근 출근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요즘 시의회의 문제는 당시 기자간담회 분위기서 잘 드러났다. 김태흥 예결위원장 등 야당 의원들의 '1차 추가경정예산안의 만장일치 본회의 통과' 발언과 배치되는 내용을 해당 의원이 주장했다. 그가 발언 중 혀가 말려들어가는 등의 증세를 보이자 김 위원장이 물을 건넸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말을 이어가려 수차례 시도했으나 "억, 억" 소리만 낼 뿐이었다.뇌졸중 전조증상인데 당황해서인지 또 여야 대치로 무관심했던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안타깝게도 10여 초간 도움의 손길은커녕 어느 누구도 부축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본 기자의 가족이 비슷한 증세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경험이 떠올라 다른 여당 의원에게 부축과 동시에 해당 의원의 퇴장을 강하게 요청했다. 119구급대가 늦지 않게 도착했지만 해당 의원이 "나는 괜찮다"고 강하게 주장, 그대로 돌아갔다. 해당 의원은 지인의 설득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 뒤 다시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정치적 성향과 업무적 등으로 대립·대치할 수는 있지만 사람은 존중했으면 한다. 5분 자유발언, 시정연설 등을 할 때면 일부 의원들은 자신의 뜻과 배치되거나 발언시간을 제대로 못지켰다는 이유로 야유를 보내거나 고성을 지르는 풍경을 종종 목격한다. 임시회 등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발언권을 얻고 질의를 하는 과정에서 특정 의원의 발언이 자신의 뜻과 다르거나 정당의 입장과 배치된다 하더라도 최소한 상대의 발언이 마무리된 뒤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방식으로 개선됐으면 한다.존중을 바탕으로 경쟁을 이어간다면 더 좋은 지방의회로 성장시킬 수 있고 아직 2년의 시간(임기)이 있는만큼 인의를 기반으로 한 정책대결을 한다면 유의미하고 성공적인 9대 의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송수은 지역사회부(의왕) 차장 sueun2@kyeongin.com송수은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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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문화예술회관 130억원 규모 ‘원포인트 추경안’ 편성
의왕시가 '쪼개기 예산 편성'이 우려되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30억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15~25일 열리는 의왕시의회 제305회 임시회에서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해 ▲건축·기계·전기·통신 등의 분야 103억원 ▲무대기계·조명·음향 등의 분야 28억원 등 총 131억6천300만원을 요구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오는 17일 시의회 예산결산특위 위원들을 상대로 편성 이유 등에 대한 설명에 나설 계획으로, 24일 예결위 심의서 2차 추경안의 원안 통과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573억원이 투입되는데, 시는 지난 5월 1차 추경 심의제302회 임시회에서 220억원의 사업비를 요구했다가 50억원만 인정됐다. 시는 일단 1차 추경으로 확보한 50억원으로 오는 9월4일까지 차수 공사 및 토사반출 등 토목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하지만 9월이후 예산이 삭감된 건축공사, 무대장치·조명·음향장비 등 공사를 위해 131억원 상당 예산 확보차원의 원포인트 추경을 시의회에 요구하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업체와의 공사 계약이 오는 9월4일까지이기 때문에 오는 9월3일부터 11일간 열리는 시의회 306회 임시회에 안건을 상정, 심의·의결 등의 절차를 밟게 되면 공사가 중단될 수밖에 없다. 7월 추경안의 원활한 심의를 위해 시는 시의회를 상대로 개별적인 설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김태흥(민) 의원은 “시민의 세금이 대거 투입되는 회관건립 사업인데, 개별 설명 과정에서 일부 납득되지 않는 공사대금 처리 일정이 있어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면서 “면밀한 심사를 통해 제대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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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글로벌 음악·지역 문화관광 융합 '자족도시'로" 지면기사
의왕시 'K-뮤직밸리' 중간보고회 의왕시가 왕송호수 일대에 문화예술콘텐츠 기업 유치 등 '(가칭)K-뮤직밸리' 조성을 구상(2023년 8월11일자 7면 보도=왕송호수 'K-뮤직밸리' 조성… 의왕시, 카카오·SM 유치할까)하고 있는 가운데, 연관된 글로벌 음악도시·지역 문화관광 융합 '자족도시' 실현 방안이 제시돼 주목된다.시는 지난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K-뮤직밸리 기본구상 및 기초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K-뮤직밸리는 3기 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오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뮤직 비즈니스센터, K-팝 기념관, XR·홀로그램 콘서트홀, 상설 전시체험관, 스튜디오, 야외광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K-뮤직밸리로 '명품 도시' 이미지 구축을 이룰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용역사인 (주)BDS 정책전략개발연구원측은 뮤직밸리 조성을 통해 음악산업 클러스트를 구축하고 지리적 자원과 뮤직밸리의 조화로 '글로벌 음악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역문화관광과 융합된 자족도시 구축, 음악 워케이셔너들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단계별 추진계획은 ▲K-팝 허브·팬덤 기반 음악 라이프스타일 산업 육성사업 등 음악문화 및 기반구축 ▲콘텐츠 집합 인프라 구축·팬덤 관리 시스템 운영 등 문화 활성화 ▲콘텐츠 개발지원센터 운영·뮤직밸리 활용 홍보 지원 등 콘텐츠 개발 바탕 제공 ▲첨단융복합 분야 음악산업 기술개발사업화 지원·비즈니스R&D 센터 건립 등 음악산업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지원센터 및 오피스 조성 등 음악인재 발굴·육성 ▲왕송호수 연계 콘텐츠 활성화 등을 통한 K-뮤직밸리 특화 등이 제시됐다.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K-팝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는 좋은 상황에서 때마침 3기 신도시 내에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 중인데 시민과 의회 등으로부터 적극적인 호응과 지지가 있어야만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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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왕송호수 ‘K-뮤직밸리’로 자족도시까지 실현하나
의왕시가 왕송호수 일대에 문화예술콘텐츠 기업 유치 등 '(가칭)K-뮤직밸리' 조성을 구상(2023년8월11일자 7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연관된 글로벌 음악도시·지역 문화관광 융합 '자족도시' 실현 방안이 제시돼 주목된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K-뮤직밸리 기본구상 및 기초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K-뮤직밸리는 3기 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오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뮤직 비즈니스센터, K-팝 기념관, XR·홀로그램 콘서트홀, 상설 전시체험관, 스튜디오, 야외광장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중간보고회에서는 K-뮤직밸리로 '명품 도시' 이미지 구축을 이룰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용역사인 (주)BDS 정책전략개발연구원측은 뮤직밸리 조성을 통해 음악산업 클러스트를 구축하고 지리적 자원과 뮤직밸리의 조화로 '글로벌 음악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역문화관광과 융합된 자족도시 구축, 음악 워케이셔너들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단계별 추진계획으로는 ▲의왕 K-팝 허브 및 팬덤 기반 음악 라이프스타일 산업 육성사업 등 음악문화 및 기반구축 ▲콘텐츠 집합 인프라 구축 및 팬덤 관리 시스템 운영 등 문화 활성화 ▲콘텐츠 개발지원센터 운영 및 뮤직밸리 활용 홍보 지원·박물관 및 명예의 전당 건립 등 콘텐츠 개발 바탕 제공 ▲첨단융복합 분야 음악산업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및 비즈니스R&D 센터 건립 등 음악산업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지원센터 및 오피스 조성, 청년 스타트업 발굴·육성 등 음악인재 발굴 및 육성 ▲의왕 K-뮤직밸리 포털 구축·운영 및 왕송호수 연계 콘텐츠 활성화를 통한 의왕 K-뮤직밸리 특화 등 6개 단계를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K-팝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는 좋은 상황에서 때마침 3기 신도시 내에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 중인데 시민과 의회 등으로부터 적극적인 호응과 지지가 있어야만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