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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핵심숙원사업 ‘오전~청계’ 터널사업 본궤도… 2구간 공개입찰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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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청계’ 터널사업 24일 착공식… 의왕백운PFV측 2구간 사업자 선정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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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밸리 공공기여’ 조건부 통과… 오매기 단절 문제 빠른 해소될듯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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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밸리 의료용지 공급 공고… 의왕시 종합병원 유치 쏠린눈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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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지구, 수도권 남부권 신규 생활공간 관심… 상주인구 25만 목표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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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방선거 의왕시장 후보군] 성공 평가 현역시장, 자리 지켜낼까 지면기사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향배가 갈릴 수 있는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6만 의왕시민들은 어느 후보를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 내 소규모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상돈(60)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 진행 여부와 무관하게 가장 유력한 인사로 꼽힌다. 시의원과 경기도의원 등 지방의회 경험도 두루 거친 데다 의왕테크노파크 및 백운밸리 조성, 타임빌라스 유치 등 4년간 시정도 상당히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평가다.시의회에서는 3선의 전경숙(62) 의원이 김 시장과의 경선을 통해 여성 파워를 발휘하며 공천 자리를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재선 때 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그는 전국 여성위 수석부위원장 등을 수행하면서도 각종 행사에 성실히 참석해 눈도장을 찍었다. 기길운(62) 전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역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3선 시의원 출신이며 제6·7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두 차례나 수행하는 등 지방의회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민주당 김상돈 시장, 경선무관 가장 유력시전경숙 시의원·기길운 前시의장 대항마로국힘, 김상호·권오규·이필정·김성제·김태춘 국민의힘에서는 김상호(65) 전 시의원이 '토박이론'을 앞세워 공정·도덕 등의 가치를 내세울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 기반의 ICT·의료바이오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현재 발이 묶여있는 청계 의왕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시켜 그의 구상을 완성할 것으로도 보인다.권오규(55)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는 2014·2018년 지방선거에 출마, 비록 연거푸 낙선했지만 이번에는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힘을 모으고 있다. 도시계획 및 토목설계 분야 전문가로 꼽힌 이필정(62) 의왕·과천 당협위원회 부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기에 발맞춘 합리적인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며, 수필집과 시집 10여 권을 출간한 인사인 만큼 발전이 더딘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김성제(61) 전 시장은 국토교통부 출신이면서 지난 8년의 시정(민선 5·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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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대 10대 총장 권창현 교수 선임… 임기 2024년말까지
계원예술대학교 제 10대 총장으로 권창현 교수가 선임됐다.계원예술대는 지난 27일 학교법인 계원학원에서 진행한 이사회에서 권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뽑았다고 30일 밝혔다. 권 신임 총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오는 2024년 12월31일까지 3년간이다.권 신임 총장은 "계원예대는 예술·디자인과 과학의 융합을 교육하는 100%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으로, 개교 후 올해까지 신입생 충원율 100%, 재학생 충원율 100%을 달성해 오고 있다"며 "학생 성공과 교육의 성과관리를 목표로 우리 학교의 재도약을 약속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그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시각디자인 학사 과정을 밟은 뒤 런던미들섹스대학교 영상제작 석사 학위를 받은데 이어 런던대학교(골드스미스칼리지) 영상디자인교육 박사과정을 수료했다.영상특수효과(VFX) 실무를 바탕으로 지난 2001년 계원예대 영상디자인과 교수로 임용돼 산업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아울러 학과장 등 대학 내 주요직책을 수행, 현재 기획처장과 디자인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교육부 혁신공유대학 지원사업)으로 활동 중이다.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의왕 계원예술대학교의 10대 총장으로 임명된 권창현 교수. 사진/계원예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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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의왕시체육회 우수선수 시상식… 의왕고 축구클럽 등 용품 지원 지면기사
의왕시체육회가 2021 우수선수 시상식 추진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 체육 활성화를 꾀했다.의왕시체육회는 29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 및 김영용 의왕시체육회장, 체육 유공 수상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날 수상자로는 의왕시체육회 정일종 부회장과 김경희 이사, 이윤용 의왕시게이트볼협회 이사, 유연웅 의왕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 등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고, G-스포츠클럽 박민건·김태호(이상 축구)·강병찬(볼링)·김연재(농구) 등이 체육회장상을 각각 받았다.특히 경기도체육상을 수상한 의왕 U-18(의왕고) 축구클럽은 860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받게 됐으며, 의왕 우성베이스볼클럽아카데미(우성고) 또한 770만원에 달하는 용품을 지원받았다.김영용 시체육회장은 "체육인들에게 있어서 1년을 정리하는 체육상 수상은 최고의 영예 중 하나라고 판단한다. 감염병 시국이 2년여간 이어지면서 안전을 위해 초청 인사 등 행사 규모를 크게 줄일 수밖에 없었다. 내년에는 많은 부분을 보완해 더 많은 체육인을 위한 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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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의왕시 '문화재단' 추진… '예술 불모지' 꼬리표 떼나 지면기사
문화 예술 분야 불모지라는 불명예를 지니기도 했던 의왕시가 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문화 예술 도시로서의 전환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왕시의 한 핵심관계자는 29일 "경기도 내에서 문화 예술 분야 활성화가 가장 더딘 것으로 알려진 우리 시에서 문화재단 설치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문화재단 설치는 시민회관 건립 시기와 맞물려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시민회관의 원만한 운영 등을 문화재단에 맡겨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의왕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8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시민회관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10억원을 포함한 2022년도 의왕시 본예산안을 수정 가결한 바 있다. 2024년 완공 시민회관 운영 맡아지역예술인 "안정적 기금 조성해야" 이와 관련 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고천 공공주택지구인 고천동 100-6번지 일대에 예산 553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총 900석 규모(중공연장 650석·소공연장 250석)의 시민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문화재단을 통해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을 통한 문화예술인 역량 증진 ▲지방 문화 예술의 진흥을 통한 시 정체성 확립 ▲창작과 보급 사업 추진 ▲시민 문화 복지 및 향유 증대 ▲지역 재생 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올해 기준 기초문화재단이 없는 경기도 내 지자체는 의왕시 등 9곳이다. 과천문화재단은 지난해 7월 설치됐으며, 군 단위인 양평문화재단마저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이다.의왕 지역 문화예술인들은 이 같은 소식에 환영의 뜻을 보였다. 다만 문화재단 설치를 추진하면서 시 차원의 안정적 운영 등 비전을 제시해 달라는 주문이다. 한 관계자는 "지역 간판 행사로 백운예술제와 철도축제 등의 추진에 투입 예산이 10억원도 안 되는 실정이다. 안정적 기금 조성을 이뤄 바람직한 재단 운영을 실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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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차일피일… 주민들 반발 지면기사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일대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돼 온 종합병원이 수년째 유치되지 않으면서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사업을 추진하는 주체들은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추진될지는 미지수다.28일 의왕도시공사와 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주)(이하 백운PFV) 등에 따르면 백운지식문화밸리인 학의동(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단지) 일대 1만9천557㎡ 상당 부지는 의료시설 20% 이상이 설치돼야 하는 제1종,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돼 있다.백운지식문화밸리는 2014년 3월 백운PFV가 설립된 뒤 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 이행 및 토지 보상 등이 이뤄졌다. 이후 2016년 5월 착공식을 갖고 김성제 전 의왕시장이 밸리 내 종합쇼핑몰(현 타임빌라스)과 의료시설 유치를 천명하며 사업의 성공을 약속했다.그러나 밸리 내 주요 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한 의료시설 유치를 위해 의왕도시공사가 해당 부지에 대한 매각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부터 8차례나 유찰되는 등 뜻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2016년 착공때 김성제 前시장 약속부지매각 8차례 유찰 탓 지지부진 이 기간 부동산 업계에선 밸리 내 의료시설 유치 건과 관련해 종합병원이 들어선다는 소식으로 확산됐고 언론 기사 및 신문광고 등도 등장, 이 지역 입주민 역시 이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백운밸리 일대 아파트 입주민들은 기반시설로 들어오기로 한 병원 입지 계획이 차일피일 늦춰지자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 곳곳에 "의료시설 필요 없다. 약속대로 종합병원 유치해라", "땅 장사 그만하라"는 등의 현수막을 내걸며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해당 부지에는 요양병원·정신병원·격리시설 또한 들어올 수 있어 주민 불안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사업시행자인 백운PFV는 주민들의 우려와 반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의왕시에 요양병원 등이 들어설 수 없도록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제출했고, 시는 이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요양병원 필요없다" 곳곳 현수막시행자, 입지 금지 계획 변경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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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부천문인회 전 명예회장 이오장 시인 지면기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문단 활동이 멈춰 있지만, 나의 시는 새롭게 계속 이어집니다."부천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부천문인회 전 명예회장인 이오장(69·사진) 시인은 "모든 이가 조금 더 공감할 수 있는 진실한 작품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현대시인협회 부이사장 겸 한국문인협회 이사직도 수행 중인 이 시인은 지난달 20일 '고발장'이라는 시집을 출간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세상의 흐름과 부조리를 담은 참여시를 비롯해 자연을 벗으로 담은 서정시 등 총 90편의 작품으로 구성된 고발장은 인간의 욕심·모순 등으로 무너지는 사회 구성원들의 모습을 담은 그의 17번째 시집이다.'고발장'은 최근 정치권에서 대형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화천대유'를 빗대어 표현했다. 이 시인은 "화천대유는 원래 하늘이 도와서 큰길을 이룬다는 뜻인데, 이 회사를 갖고 국민을 기만한 것과 같은 일이 벌어지는 등 모두의 관심사가 됐다"며 "(시집에는)서정시가 더 많긴 하지만 남들과는 똑같은 시를 담기 싫어 세상에 쓴소리도 할 겸 참여시도 넣었다"고 말했다.17번째 시집 '고발장' 출간해 화제사회 벌어지는 일에 쓴소리 '참여시'언어 활용·사물 묘사 능력 조언도 2000년 '믿음의 문학'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그는 2019년 8월 '꽃구름 탔더니 먹구름 나룻배 탔더니 조각배'라는 시집으로 눈길을 끌기도 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 외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이재명 전 경기지사(민주당 대선 후보),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인에 대해 간결한 표현으로 세 줄짜리 풍자시를 담았기 때문이다.1978년부터 1984년까지 공무원 생활을 했고, 건설 현장에 나가 막일을 하기도 했다. 또 농사꾼으로 생활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글로 녹여낸 그는 시인이 되기 위해 언어 활용과 사물 묘사 능력 등 두 가지를 잘 갖추면 좋은 시인으로 활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 시인은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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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지면기사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지낸 민선 7기 후반기 의왕시의회는 움츠린 사회 속에서도 역동성을 살리는 의정 활동에 치중했습니다."일반회계 4천673억원과 특별회계 890억원 등을 골자로 한 2022년도 의왕시 본예산안이 지난 17일 의왕시의회 본회장에서 윤미경 의장의 의사봉에 의해 수정 가결됐다. 이로써 윤 의장 등 총 7명의 의원들이 오롯이 의정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사실상 마무리 되고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 집중하는 시기가 도래했다.윤 의장은 20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지난 1년 반의 후반기 의회 활동에 대해 "의원들의 활동에 있어 모든 의회 구성원들이 아프지 않고 문제없이 잘 활동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눈높이를 맞춰 목소리를 청취하는 의원 본연의 임무가 지나치게 축소돼 활동에 많은 제한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지역 사회 모두 움츠렸고 우리 의회도 활동 범위를 줄였다. 지역 내 사회단체를 위한 보조금 지원 또한 줄어들어 아쉬움이 크다"고 털어놨다.내년 본예산 가결 의정 마무리사회단체 보조금 감소 '아쉬움''GTX-C 정차 촉구' 기억 남아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으로는 지난해 7월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촉구 결의안' 채택을 꼽았다. 윤 의장 등 의원들은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의왕역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면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한뜻이 되어 단체행동에 나섰다. 그는 "'그래.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의회에서 앞장서 보자'는 일념으로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이루기 위해 모두가 단합해 후회 없는 활동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최근 행정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는 윤 의장은 집행부의 행정적인 부분에 있어 보다 효율적인 이해와 업무 성과, 처리 등을 위해 펜을 들었다. 그는 "시민들에게 더 좋은 것을 제공하기 위해 시로부터 협력을 통해 얻어내야 한다. 이를 위해 공부가 필요하다고 여겨 대학원에 다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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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 직업은 뭘까?'…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탐색'
"직업 선택의 중요성과 직업의 의미에 대해서 긍정적인 태도와 가치관을 형성시키고 청소년이 진로역량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의왕시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진로탐색을 돕고 있는 의왕시진로지원센터의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탐색'이 화제다.이 프로그램에 나선 초등학생들에게 안내와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소영 선생은 18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 가치관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직업에 대한 탐색 과정을 거치며, 직업 선택의 중요성과 그 의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와 가치관을 형성시키고, 진로역량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의왕시진로지원센터의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탐색'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11일과 이날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은 ▲공동체 활동 ▲직업카드를 통한 직업탐색 ▲직업흥미검사(Holland) 실시 등으로 구성됐다.교육 첫 날에는 세부적으로 우선 학생들에게는 진로센터를 비롯한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실시한 뒤 공동체 규칙이라고 할 수 있는 '약속 정하기'를 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장점과 단점 찾기 과정이 이뤄지며, '단점은 부끄러운게 아니야'라는 순서 진행했는데, 이를 통해 프로그램의 부담을 줄이는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보인다.그는 이어 "1회기(11일)를 마치고 한 학생은 '엄마가 신청을 해서 오긴 했는데, 홀랜드 검사를 통해 나에게 맞는 직업 유형을 알게 돼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고, '친구랑 성격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오는 유형과 관련 직업이 다른 것을 보고 신기하다'고 말한 친구도 있었다"며 "본인의 유형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나의 유형 뿐 아니라 친구들의 다양한 유형을 알게 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교육 이튿 날에는 보다 구체적인 직업 탐색이 이뤄졌다. 아는 직업과 모르는 직업 등의 분류를 통한 직업 탐색 과정을 확인한 뒤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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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첫 청렴도 조사 'B등급'… 윤미경 시의장 "소통의 결과"
"의왕시의회의 첫 청렴도 조사에서 B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상당히 인정받고 있는 지방의회라고 생각돼 기쁩니다."의왕시의회는 1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회와 65개 기초 시·군의회를 대상으로 종합청렴도를 측정한 결과 전국의 지방의회 평균인 6.54점 보다 0.30점 앞선 7.04점으로 평가받으면서 우수등급으로 분류되는 2등급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윤미경 의왕시의장은 이날 시의회 집무실에서 경인일보를 만나 "1등급 수상은 경남 밀양시의회와 충북 진천군의회 등 6개 지방의회에게 돌아갔다"면서도 이 같이 밝혔다.권익위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지난 9월부터 3개월 가량 시의회와 연계된 공직자와 경제·사회단체, 전문가, 주민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의정활동과 의회운영 점수를 합산한 뒤 부패방지 노력도와 부패사건 발생 등의 감점 요인들을 더한 것을 수치로 환산했다.권익위 청렴도 첫 조사서 '우수등급=B등급'경기도의회·인천시의회 등 3등급처음 청렴도 조사를 받은 의왕의 경우 의정활동 부문에서 안성·양평·이천·포천·인천 계양·연수 등 전국 19개 기초의회와 공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데 이어 의회운영 부문 역시 양평·경남 사천 등 11개 지방의회와 우수한 운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윤 의장은 시의회의 종합청렴도 우수 평가를 받은 배경에 대해 7명의 시의원과 시의회 사무처 임직원들의 노력과 소통에 의해 이뤄낸 과업이라고 자평했다.그는 "관내 여러 사회단체들의 손으로 받아낸 여론조사 결과, '우리 의회가 그래도 인정받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 대략 3년 마다 한 차례씩 청렴도 평가가 이뤄지는 듯 한데, 다음 번에는 1등급 수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7명의 시의원 모두가 민원 현장에 나가 주민과 호흡하고, 시 공무원 등 집행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일궈낸 성과다. 투명성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비리 문제 역시 찾아볼 수 없는 우리 의정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광역의회 중 경기도의회와 인천시의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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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의왕 왕곡동 야구장 옆에 새 축구장도 추진 지면기사
제대로 된 축구시설이 없어 정식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던 의왕시가 내년도 신규 사업에 축구장 조성을 위한 용역 예산을 편성, 17일 의왕시의회 제281회 정례회 본회의 절차만 남아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16일 의왕시 등에 따르면 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시설 조성의 일환으로, 내년 1~6월 왕곡동 511-2번지 일원 신규 축구장 건립을 목적으로 한 '축구장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市 용역예산 편성 시의회 절차 남아현재 관내 시설 대회유치 한계 있어예결위 심의서도 필요성 대체로 공감 시는 용역을 통해 축구장 조성을 위해 적합한 후보지 선정 작업 및 적정성 여부 등의 분석을 진행한다는 복안이다.용역 예산과 관련해 17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계수조정 및 심사결과 채택만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축구장은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왕곡동 야구장(주차장 포함 총면적 1만7천631㎡)' 바로 옆에 설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앞서 김상돈 시장은 지난 10월 말께 간부회의 등을 통해 축구장 건립 사업에 대한 검토를 지시한 바 있다.현재 관내 축구장은 포일동 의왕축구장(풋살장 용도), 부곡체육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내손체육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등 3곳이 설치·운영 중이다. 내손축구장이 정식 규격에 가깝게 조성됐고 관람을 할 수 있는 스탠드, 버스정류장까지 완비하고 있어 시장배 대회 또는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가 열리고 있다. 하지만 인조잔디에서 정규(전문 축구) 대회를 치를 수 없는 한계가 있다.왕곡동에 신규 축구장이 건립된다면 영동고속도로 등 수원·용인·화성 등 원정팀들과의 접근성이 좋아 많은 경기를 개최할 수 있고, 인근에 야구장이 조성되기 때문에 주차장 확보 및 공사 등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다. 진입로도 공유해 오롯이 축구장 공사에만 집중할 수 있다. 게다가 의왕지역 중 땅값이 낮은 편에 속해 보상비도 적게 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시의회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도 축구장 신규 조성에 대해 의원 상당수가 대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