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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핵심숙원사업 ‘오전~청계’ 터널사업 본궤도… 2구간 공개입찰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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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청계’ 터널사업 24일 착공식… 의왕백운PFV측 2구간 사업자 선정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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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밸리 공공기여’ 조건부 통과… 오매기 단절 문제 빠른 해소될듯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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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밸리 의료용지 공급 공고… 의왕시 종합병원 유치 쏠린눈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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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지구, 수도권 남부권 신규 생활공간 관심… 상주인구 25만 목표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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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새사업 안보여… 시설관리공단 환원 될수도" 지면기사
"(의왕)백운밸리 사업과 장안지구 등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과거 시설관리공단으로 환원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의왕시의회 박형구(국민의힘·고천·부곡·오전·사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의왕도시공사와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하루 앞둔 14일 "지난해부터 도시공사에 사업 범위가 축소되고 있으니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모색하라고 했지만 당장 내년에 할 수 있는 새 사업이 사실상 없지 않은가"라며 이같이 밝혔다.의왕도시공사는 내년도 신규 주요사업으로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꼽고 있다. 이 사업은 오전동 일원 30만㎡ 상당 부지에 주거·상업·문화와 연계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될 방침이었으나 도시공사 사업이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집중되면서 지속적으로 미뤄져 왔다.특히 지난 6월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에 관한 경기도와의 협의 과정에서 민간과의 사업 추진보다는 공공기관 등이 추진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류가 형성되고, 사업 추진을 위한 200억원 상당의 출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결국 지난 8월 시는 재원이 확보된 경기도 공기업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 손을 잡고 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사실상 오매기지구 사업의 주요 추진 주체는 의왕도시공사가 아닌 GH가 됐다.'오매기지구 개발' 주체 GH 넘어가오전·고천동 첨단 산업화도 회의적"여력 없어 보여… 자칫 존망 기로"또한 박 위원장은 "도시공사에서 1970년대부터 조성된 오전동과 고천동 일대 공업지역을 첨단산업단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이들 소규모 공장들의 이전을 위한 부지확보 등 지원사업 조차 제대로 할 수 있는 형편도 안 될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시의회는 도시공사의 신규 사업이 없다고 예산을 깎아내리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도시공사의 새 사업 추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고 싶지만 여력조차 없어 보인다. 자칫 존망의 기로가 생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오매기지구 및 백운·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업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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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한천석 (주)신용산업 대표이사 "기부, 10원 있어도 1원 해야… '나중에'는 실천 힘들어" 지면기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다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봉사 모토입니다."한천석(59) (주)신용산업 대표이사는 축구를 사랑하는 의왕시 내손1동 체육회장이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이어가고 있는 시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활동 외에도 자영업자들을 위한 가스레인지 무료 지원도 하는 등 의왕지역 대표 봉사자로 꼽힌다.지난 1994년 가스레인지 회사를 창립한 뒤 어느 정도 수익을 내기 시작한 1996년부터 나눔활동을 시작했다는 그는 "봉사와 기부 활동은 10원을 벌었을 때 1원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목표를 세운 뒤 기부를 한다는 사람은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평생 실천하기 힘들다"고 밝혔다.가스레인지 무료 나눔 등 봉사 다양산업전선 뛰어들어 27년 회사 일궈'축구사랑' 내손1동 체육회장 활동도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5녀 1남 중 다섯째로 자란 한 대표는 형편이 좋지 못한 탓에 보은농고로 진학했다. 이후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를 이어갔지만 여유 없는 환경으로 인해 희망했던 농협대학교 진학은 포기하고 돈을 벌기 위해 부천으로 올라와 산업 전선에 뛰어들었다.긍정적인 성격에다, 공부를 향한 열정이 강해 낮에는 일을 하면서도 밤에는 산업기사 1급 공부에 힘을 기울였다. 이 같은 성실함을 지켜보던 거래처 사장들이 가스레인지 회사 설립 자금을 지원해 줘 1994년 회사를 설립, 오늘에 이르게 됐다. 한 대표는 "이때부터 '1 더하기 1은 2'가 아니라 무한대라는 인식을 하게 됐고, '신용없이는 일어설 수 없다'의 일념으로 주변의 도움을 받아 27년간 회사를 일궈온 만큼 남을 도우며 살게 됐다"고 설명했다.생활체육분야에서도 그의 성실함은 이어졌다. 안양 평촌에서 이사, 2014년도부터 의왕에 뿌리를 내리면서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아침 조기 축구로 몸을 풀고 있다.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되자 지난달 13일에는 내손1동 체육회장으로서 갈미한글공원에서 백운호수까지 걷는 '내손1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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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대 총장 선출 과정… 법인 이사회 '일방적 의사 결정' 논란 지면기사
의왕시 소재 계원예술대학교가 올해 말까지 신임 총장 선출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법인 이사회가 일방통행식으로 의사를 결정, 총학생회와 교수협의회, 동문회, 노동조합 등으로부터 반발을 사는 등 논란을 빚고 있다. 계원예대는 파라다이스호텔그룹의 계열 학교다.계원예대 총학생회는 13일 학교 내 법인 사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 위원장이 3명으로 압축된 총장 후보자 소견발표 진행 여부를 확정하기 위해 의사봉을 휘둘러 가결을 선포해야 하나 거부한 뒤 법인 이사회 일원들과 회의장을 퇴장했다"며 "총추위 회의에 나선 법인 이사회 측 인사는 '우리 학생들 중 학교 총장이 누구냐고 했을 때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이라고 학생 폄훼 발언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총추위는 교수 대표 2명·교직원 대표 1명·동문 대표 1명·학생 대표 1명·법인 대표 3명·교육전문분야 대표(겸 총추위원장)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총학생회 "총추위원장, 후보자 소견발표 결정 가결 거부한채 퇴장…'총장 모르는 학생 많다' 발언도" 성토… 일각선 특정인 선임 뒷말도 총추위는 지난달 24일 학교 내 법인 사무국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과반(5표) 동의를 얻어 후보자들에 대한 소견 발표(대면·비대면 방식 논의 무관)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는데, 총추위원장이 안건 가결을 거부하며 회의가 중단됐다. 일정 시간이 흐른 뒤 2차 총추위 회의를 열어 결국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후보자 소개를 진행하기로 확정했다.앞서 지난 10월 불명예 퇴진한 제6대 송수근 전 총장의 선임과정에서도 총학생회는 송 전 총장의 과거 이력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지만 결국 총장 선임을 강행한 바 있는 등 이전 전력으로 인해 학교 구성원들이 7대 총장 선임을 두고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게 중론이다.장소현 총학생회장 등은 "총추위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다음 회의 때 뒤집고, 위원장의 퇴장이라는 중대 사안에 법인 이사회는 묵인으로 일관하는 등 비민주적 운영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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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단지 내 초교부지 있어도… 의왕 고천지구 신설 '미지수' 지면기사
의왕 고천지구 신혼희망타운 일대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 초등학교가 학생 수 부족 등의 이유로 개교 일정을 늦추거나, 설립 자체를 재검토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12일 의왕시와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고천동 일대 A-2블록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870가구)과 일반분양 아파트 B-1블록(533가구)·B-2블록(952가구) 등 택지개발지구 사이에 11만540㎡ 상당의 초등학교 부지가 있다.고천동 일대 A-2, B-1·B-2 블록 입주세대들은 단지 내 초등학교 부지가 있는 만큼 오는 2024년부터는 자녀를 이곳에 입학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학교 건립이 미뤄지거나 건립 일정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시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신혼희망타운 일대 11만여㎡ 불구정원 부족 등 관측에 재검토 우려"무산시 왕복 10차선 육교 건너야" 우선 초등학생 입학 정원이 부족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A-2블록의 경우 행복주택과 신혼희망타운이 혼합된 단지로, 행복주택은 청년과 대학생 등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공공임대주택이며, 신혼희망타운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정 등이 입주한다. 입주 세대 특성상 사회 초년생일 가능성이 높고, 초교 입학 연령 아이를 보유할 수는 있어도 많지 않다는 게 대체적 시각이다. 의왕지역 학생 감소세도 초교 건립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 2019년 1천313명이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지난해에는 1천283명, 올해에는 1천228명 등 의왕 내 초등학생 수가 줄고 있다. 인근 고천초 역시 지난해 67명, 올해 65명이 입학하는 등 자칫 신규 단지 학생들이 고천초로 다닐 가능성도 제기된다.시 관계자는 "시청 주변에 새로 들어선 아파트 입주와 함께 신규 학교 또한 개교하는 것이 시 입장에서는 가장 희망하는 일이지만 학교 설립이 원만히 이뤄질지는 걱정"이라며 "초교 설치가 안 된다면 아이들은 왕복 10차선의 1번 국도를 고천보도육교를 통해 건너야 하는 위험성을 갖게 된다"라고 토로했다.이에 도교육청 관계자는 "아직 우리가 의왕시 도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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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1 공공기관 청렴도' 4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의왕시가 9일 정부의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종합청렴도 2등급의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이날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시·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전국의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등급이 없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2등급에 선정됐더라도 사실상 최고등급을 받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 이상을 유지한 청렴 기관으로 거듭났다고 할 수 있다.국민권익위, 기초지자체 중 최고등급 2등급 달성올해까지 4년 연속 2등급 유지… 기초단위 중 1등급 전무 감안김상돈 시장 "민원인·공직자의 공감, 다양한 정책 추가"'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는 시·군 지자체를 포함해 공공기관 592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의왕시의 종합청렴도는 지난해 대비 0.09점 오른 8.47점을 받으면서 2등급을 유지하게 됐다.특히 민원인에 의해 평가받는 외부청렴도는 전국 시 평균 대비 0.65점이 많은 8.84점을 기록하는 등 용역관리 및 감독업무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위해 시는 합리적인 인사운영을 하기 위해 힘을 썼으며, 반부패 청렴교육과 청렴표어 공모, 부서장 업무추진비 공개 등 조직 내·외부에 관련한 청렴시책 수행 등이 이뤄지며 정부 평가에서 좋은 등급을 유지하게 된 것으로 진단됐다.김상돈 의왕시장은 "올해 측정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민원인과 공직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가로 마련해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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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타깃 '누구나집'… 분양전환 가격 하향 조정 필요" 지면기사
의왕시가 정부의 초평동 일원 '누구나집' 시범사업에 대해 분양전환가격 하향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성토하고 나섰다.시는 '누구나집' 시범사업의 분양전환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다소 높기 때문에 시민들의 여론을 고려한 하향 조정이 필요하다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요청했으며,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7일 밝혔다.청년·신혼부부 등을 타깃으로 한 이 시범사업은 집값의 10%만 지급하고 10년간 임차인으로 거주하면 입주 때 미리 정한 집값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형 임대주택으로, 국토부는 지난달 26일 900가구 규모의 의왕초평 A2블록(4만5천695㎡) 사업지 지역 우선협상 대상자로 제일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신혼희망타운보다 800만원 ↑무주택자 주거안정 어려울것"LH "특성 달라 가격조정 불가" 그러나 시는 누구나집 분양가를 놓고 무주택자들의 주거안정이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누구나집 사업은 전용면적 84㎡ 기준 확정분양가 8억5천만원(3.3㎡당 2천395만9천원), 74㎡ 7억6천만원(3.3㎡당 2천400만원) 상당에 이르는 데 반해 지난해 말 LH가 먼저 분양한 초평A-3블록 신혼희망타운은 전용면적 55㎡ 공간을 3.3㎡당 1천600만원에 책정하는 등 분양가가 800만원이나 높게 설정된 것이 크게 작용됐다.시 관계자는 "초평지역 임대주택 사업이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2개가 추진되는데 분양가 차이가 크다. 국토부와 LH 등과 공동으로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에 LH는 두 사업의 특성이 다르다고 반박했다. 누구나집 사업은 분양전환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반면 신혼희망타운 사업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공공분양 임대주택으로 분류되는 등 성격이 다른 사업이기 때문에 분양가 조정은 불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LH 관계자는 "사업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에 위법 또는 부당한 사안이 있지 않는 한 분양가를 깎는 것은 할 수 없다. 최소 15년 후 적용되는 가격과 최소 물가상승률을 고려한다면 누구나집 분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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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의왕 숙원 시민회관 900석 '아쉬운 규모' 지면기사
의왕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시민회관 건립사업이 시의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업 규모와 함께 미래를 내다본 계획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6일 의왕시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고천동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일대에 조성될 시민회관은 1관 650석·2관 250석 등 총 900석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이와 관련 의왕시의회는 7일부터 15일까지 시에서 제출한 시민회관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10억원) 등에 대한 예산심의를 거쳐 오는 16일 의결할 예정이다. 10년후 인구 30만명 규모 성장 전망"최소한 1000~1300석 돼야" 목소리 의왕지역에 이렇다 할 중·대규모 공연시설이 없어 최근까지 계원예대 등의 시설에서 각종 행사를 진행해 왔기 때문에 관련 사업 예산 책정은 희소식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시민회관의 건립 규모가 크게 아쉽다는 지적이 다수다.현재 6개 동 주민 수 16만명인 의왕시는 6개 지구의 택지개발사업과 12개 재개발·재건축사업, 복선전철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개통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들 사업이 완료되는 10년 뒤에는 인구 30만명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이에 시 안팎에서는 시민회관 규모가 미래 인구수와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요인들을 감안해 인근 타 지자체와 같이 최소 1천석에서 1천300석 정도는 조성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1990년부터 인구 30만명 상당을 유지해 온 광명시의 경우 시청사와 함께 건립한 광명시민회관(530석)의 시설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자 올해 광명극장(480석)까지 모두 전문공연장으로 개관·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부족하다고 판단, 오는 2025년 준공목표로 새빛공원 부지에 1천10석(대공연장 780석·소공연장 230석)을 추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BC값 0.12에 좌석 줄여 심사 통과"규모 늘려 재재검토 市 판단 문제" 시도 최소 1천석 상당의 시민회관 건립을 추진하기는 했다.지난 3월 행안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1천여석(총사업비 706억원) 규모로 타당성 조사(BC)를 실시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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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왕곡동 야구장'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준공 '파란불' 지면기사
의왕지역 야구 동호인들이 염원해 온 신규 야구장 조성 사업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될 전망이다.의왕시의회는 오는 7~15일 제281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의왕시가 제출한 왕곡동 523-1번지 일원에 야구장(1만5천718㎡)과 진입로(1천913㎡) 등 총 1만7천631㎡ 상당의 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예산 심의에 돌입한다.이른바 '왕곡동 야구장' 조성 사업은 이르면 2023년 6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는 시설비를 포함한 전체 공사비로 27억원을 책정했다. 이와 함께 토지 보상비 마련을 위한 업무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의왕지역 동호인들 염원 조성사업시의회, 보상비 등 예산 심의 계획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일까지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왕곡동 야구장 조성을 위한 토지 보상비 45억원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시의 내년도 본예산과 올해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의 적정성 여부 등을 따져볼 시의회 역시 해당 사업 추진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김상돈 시장의 사실상 유일한 체육분야 공약을 이행하는 데 있어 시의회 또한 공감하는 데다, 지역 내 많은 생활체육 야구인을 비롯해 엘리트 야구를 꿈꾸는 꿈나무들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이다.시의회의 한 관계자는 "의원들이 해당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어 예산안 통과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며 "스포츠를 통한 건강 복지 등의 실현을 포함, 문화·체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의회 역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일이 흐를수록 보상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올해 예산심사기간 동안 필요 예산이 통과돼야 내년 상반기까지 야구장 조성이 마무리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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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중·고통합미래학교, 창의적 인재 밑그림 지면기사
전국 최초 신개념 공립학교 '내손 중·고통합운영미래학교(가칭)'가 자유·상상·도전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영역별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미래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의왕시와 경기도교육청은 1일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내손동 중·고통합운영미래학교(이하 미래학교)' 시민 설명회(11월25일자 5면 보도)를 열고 학부형 등을 대상으로 이 같은 방식의 미래학교 운영 방침을 밝혔다.오는 2024년 개교를 앞둔 미래학교는 중학교부터 학점제로 운영돼 고교까지 이어지는 총 6년제 시스템이며, 개별화·마을연계 교육과정 및 학업능력 함양을 위한 블렌디드 러닝(온·오프라인 결합형) 수업 강화 등을 목표로 운영된다.학교는 공동체 참여설계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동시에 학생들이 토의·프로젝트·학습 등을 진행하기 위한 광장으로 구축된다. 교원들은 미래교육 리더십 아카데미 또는 교사연구회 운영을 통해 배치된다.미래학교 교육과정은 큰 틀에서 ▲통합교육과정(교육과정통합·맞춤학습·6년연계) ▲진로교육(선택·전문교과·역량과목) ▲학생주도(교과선택확대·융복합과정·개별맞춤성장) ▲삶과연계(지역사회자원·지역전문가·문화프로젝트) 등 4가지 특성을 담아 학생에게 제공된다.중·고교별 수업 방식도 공개됐다. 우선 중학교 교과목의 경우 국어, 사회(사회·역사·도덕), 수학, 과학·기술·가정, 체육, 예술, 영어 등 기존 과목을 비롯해 체인지메이커·미래인문학·지역특화산업진로과목(애니메이션·디자인)·IOT(사물인터넷)·지역상생활동·기초인턴십 등의 선택 수업도 실시한다.고교 과정은 국어·수학·영어·한국사 등 기초영역과 사회(역사·윤리)·과학 등 탐구영역, 체육·예술영역, 기술·가정·제2외국어·한문·교양 등 생활·교양영역으로 분류돼 운영된다. 특히 체육·예술 영역과 생활·교양 영역에서 진로과목(스포츠생활·체육탐구·음악연주·미술창작·기초인턴십·진로연계융합프로젝트·자기성장프로젝트·메이커스프로젝트) 등을 별도 선택해 학습할 수 있게 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의왕의 첨단 사업과 연계한 진로교육은 물론, 기후·생태 위기 및 지역사회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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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의왕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 지면기사
의왕시가 30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천동 주민센터(의왕시 사천로11) 5층에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을 개소했다.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맞벌이 가정의 아동(초등 1~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2021.11.30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사진/의왕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