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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정보]내일 중부지방 천둥·번개 동반 장맛비… 최대 150㎜ 이상 예보
일요일인 28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 많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2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부 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27일부터 28일 밤 9시까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많이 오는 곳은 150㎜를 넘을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강원 영동과 경북 내륙의 예상 강수량은 20~60㎜이고 전남 동부,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 등은 5~40㎜다.기상청은 "서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에는 내일 오전 0~6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서울, 인천과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일부 시·군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태다. 제주도 산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다.기상청은 "중부 지방은 지난 24일부터 이미 100~200mm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비까지 더해져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우려된다. 산간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중부 지방의 비는 28일 오후 9시 무렵 대부분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이어 장마전선이 북한 지역으로 올라가면 중부와 남부 지방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호우경보가 발령된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양재천의 수위가 불어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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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BJ 슈기♥보물섬 강민석 공개 열애, "예쁜 사랑 하겠다"
인기 유튜버이자 BJ인 슈기가 보물섬의 강민석과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슈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말씀을 드릴까 많은 고민을 해왔어요. 서로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유튜버이자 BJ인 만큼 저희가 교제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말씀드렸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실까, 행여나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닐까 싶어 공개한다는 것이 조심스러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슈기는 "고민하다가 더 늦기 전에 교제 사실에 대해 정확히 말씀 드리고 싶어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게 소중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예쁜 사랑 해나가겠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카메라를 응시하는 슈기와 강민석의 모습이 담겼다.슈기는 1995년생으로 유튜브 구독자수 202만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BJ다. 최근 SBS TV '생방송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에 출연 중이다.1993년생인 강민석은 구독자수 148만명의 3인조 개그전문 유튜브 채널 '보물섬'의 멤버이다.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역사강사 설민석 성대모사로 유명하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슈기 보물섬 강민석 열애 /슈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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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예보]수원 등 경기도 23개 시·군 호우 예비특보… 최대 150mm
수도권기상청은 28일 새벽을 기해 경기도 23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27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가평, 수원,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등이다.기상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이날 오후 6시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2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0~150mm다.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내린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진 곳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유의 해달라"고 당부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26일 오전 호우경보가 내려진 경기도 수원시 1번 국도에서 차량이 전조등을 켠 채 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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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스타, '호날두 45분 이상 출전' 명시 재확인… "유벤투스 계약 위반"
유벤투스(이탈리아)와 K리그 선발팀(팀 K리그) 간 친선경기를 주최했던 더페스타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결장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계약 위반'에 항의 방침을 밝혔다.더페스타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궂은 날씨에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준 6만3천여 관중과 경기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관계자 여러분에게 큰 실망을 줘 용서를 빈다"며 "주최사로서 유벤투스 구단의 계약 불이행에 대비하지 못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호날두의 결장이 '계약 위반'임을 분명히 했다. 더페스타는 "유벤투스와 체결한 계약서에는 호날두 선수가 최소 45분 이상 출전하는 게 명시돼 있다"며 "예외 사항은 워밍업 때 부상을 하거나 본 경기 중 부상으로 45분을 못 채울 경우로 제한돼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유벤투스로부터 출전 선수 엔트리를 전달받은 시점까지도 호날두 선수의 부상이나 특정 사유로 출전을 하지 못한다는 그 어떤 사전 통보를 받지 못했다"며 "후반전에 호날두 선수의 출전이 불투명해진 이후 수차례 구단 관계자들에게 호날두 출전을 요청했어도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출전 의무조항에 대해 감독도 알고 있었다"며 "호날두 선수가 피곤하다고 해 '출전할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다. 호날두 선수가 출전이 어려웠다면 엔트리에 넣지 않았을 것"이라고 계약 위반을 주장했다.더페스타는 마지막으로 "유벤투스 측에 이번 경기 참가에 대한 문제점들을 강력하게 항의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실망하게 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가 끝난 뒤 유벤투스의 호날두가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호날두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경기장을 찾은 수만명의 팬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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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고잔역 협궤열차·도삭면 우육탕·러시아국수·안산 갈대습지공원·대부도 조개구이…배우 김영철 나이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배우 김영철이 고잔역 협궤열차·도삭면 우육탕·꿔바로우·러시아국수·감자만두·안산 갈대습지공원·대부도 조개구이 등을 소개한다.27일 방송하는 KBS 1TV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제35화는 '여기가 좋다 - 안산 원곡동/대부도' 편으로 꾸며진다.■ 수인선 협궤열차의 추억 '고잔역' 안산은 수원과 인천 구간을 달리던 오래된 열차, 일명 협궤열차가 정차하던 곳이다. 1994년, 시화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뱃길이 끊기자 사리포구는 흔적 없이 사라지고, 수인선으로 해산물을 실어 나르던 철로만이 남았다. 빛바랜 협궤열차 시절의 '고잔역' 옛 역명판과 표준궤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좁은 철로가 남아있는 곳. 지금은 현대적인 전철이 달리지만, 오늘의 고잔역엔 그렇게 두 개의 시간이 흐른다.■ 원곡동 다문화거리, 여권 없이 떠나는 세계 여행 안산역 1번 출구 바로 앞쪽으로는 약 14개국 다문화 음식점 180여 곳이 성업 중인 다문화거리가 펼쳐진다. 1990년대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향수를 달래고자 다문화음식거리가 조성됐다. 길 쪽으로 나 있는 오픈 주방에 묘기처럼 수타면을 만드는 중국인 셰프들이 눈길을 끌어 들어가 본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놀라운 스피드로 밀가루 반죽을 칼로 절삭해, 날아가는 면발을 육수 솥에 골인 시켜 끓이는 '도삭면 우육탕'! 중국의 진한 향신료와 약재를 넣어 끓인 국물은 여름 보양식으로도 그만이다. 새콤하고 바삭한 중국식 탕수육 '꿔바로우'를 곁들여 먹으면, 멀리 중국까지 갈 필요가 없단다.■ 다문화거리에서 만난 카레이스키 가족 안산 원곡동 주택가 골목으로 접어들면 다국적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식자재 마트, 러시아 빵집 등 각국 식품을 파는 가게들이 주택가 구석구석 자리 잡고 있다. 찾아가 본 작은 식당. 일제강점기에 이주당해 사할린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살았던 고려인들이 고국을 그리며 만들어 먹던 국수와 감자만두가 이 집의 대표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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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서 전자발찌 찬 남성·우즈벡 여성 숨져… 성폭행 흔적 없어
충남 부여에서 전자발찌를 찬 남성과 외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27일 부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부여군 한 야산에서 전자발찌를 찬 A(54·남)씨와 우즈베키스탄 여성 B(35·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발견 당시 A씨는 나무에 목을 맨 상태였고, B씨 몸에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다. 경찰은 B씨 시신에 있는 자상의 위치 등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숨진 B씨는 옷을 모두 입은 상태였으며, 성폭행 흔적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이들의 시신은 A씨가 주소지인 청주를 벗어나 연락이 닿지 않자 청주보호관찰소 직원이 위치를 추적해 찾아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씨가 부여까지 가게 된 동기와 A씨와 B씨와의 관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2년 전 가석방된 뒤 전자발찌를 차고 생활해 왔다"며 "우즈베키스탄 여성에게 가족이 있는지, 주소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의 시신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부여 전자발찌 남성.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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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지진, 규모 5.4 이상 잇따라 발생… 최소 8명 사망·60명 부상
필리핀에서 27일 규모 5.4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지고, 60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전했다.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4시 16분께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있는 바타네스주 이트바야트에서 북동쪽으로 12㎞ 떨어진 지점 지하 12㎞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세 시간가량 흐른 오전 7시 38분께 규모 5.9 지진이 다시 일대를 강타했다. 두 번째 지진의 진앙은 이트바야트 북동쪽 21㎞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7㎞로 파악됐다. 오전 9시 24분께는 바타네스주 바스코시 북동쪽 14㎞ 지점에서 깊이 1㎞에서 규모 5.8 지진이 관측됐다. 세 차례의 강력한 연쇄 지진 후에도 여러 차례 여진이 관측됐다. 다행히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그러나 많은 주택이 붕괴하는 바람에 최소 8명이 목숨을 잃었고 60명가량이 부상했다고 재난 당국이 밝혔다. 또 건물이 잇따라 파손되고, 도로 곳곳에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필리핀 북부 바타네스주(州) 이트바야트 인근에서 27일 발생한 지진으로 한 주택이 완전히 파괴돼 있다. 현지 언론은 이날 오전 바타네스주에서 규모 5.4 이상의 강진이 세 차례나 일어나 최소 8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마닐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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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보행 개방에 해운대 등 부산 마비… 무더운 여름 민원 빗발
부산시가 자동차 전용 도로인 광안대교 개방행사를 가지면서 해운대와 수영구, 남구 등 광안대교 인근은 물론 멀리 떨어진 기장군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무더운 여름 휴가철에 해운대 일원 교통이 사실상 마비되자 민원이 빗발쳤고, 결국 부산시는 행사 시간을 축소하고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부산시는 27일 오전 8시부터 해운대에서 남구를 잇는 광안대교 상판에서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군악대와 걷기 단체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열리면서 주최 측 추산 4만여명이 광안대교를 걸었다.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오전 7시부터 광안대교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행사에 앞서 시 관계자는 "운전자는 어느 정도 불편을 겪겠지만 장기적으로 광안대교 보행로 조성 등에 대한 시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개방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하지만, 광안대교에 차량 통행이 제한되자 시민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관광·피서객도 차 안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주요 관공서 등에 항의 전화가 빗발치자 결국 부산시는 낮 12시까지 하려던 행사를 20분 앞당겨 마쳤다. 행사를 서둘러 마쳤지만, 광안대교와 해운대 일원 교통체증은 오후 늦게까지 계속됐다. 부산시는 9월에도 한 차례 더 광안대교 개방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후 시민 여론을 수렴해 전용 보행로를 조성하는 등 광안대교를 관광 상품화하기로 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부산시가 건전한 보행문화 조성을 위해 27일 오전 진행한 광안대교 개방행사에 4만명이 몰렸다. 바다 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군악대 퍼레이드 등을 보는 시민들의 표정이 즐거워 보인다. /연합뉴스=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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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서울 교대역 앞 도로서 추돌사고 당한 택시 인도로 돌진… 1명 숨져
지난 26일 오후 10시 39분께 서울 서초구 교대역 앞 도로에서 강남역 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충격으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하며 지나가던 행인 2명을 덮쳤고, 40대 남성 한 명이 숨졌다. 또 다른 한 명은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신호위반을 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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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로버츠 감독 "류현진은 최고의 투수… 전혀 걱정 안돼"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7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비록 12승 달성은 무산됐지만 6⅔이닝 동안 1실점 역투한 데 대해 "그는 괜찮다"라며 호평했다.로버츠 감독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대 2 승리를 거둔 뒤 인터뷰에서 류현진에 대해 "나는 그가 출장한 지난 2경기에서 평소 능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이어 로버츠 감독은 오히려 "그것은 그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를 말해준다"라며 "최고의 투수"라고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 걱정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그는 투구하고 패스트볼, 컷 패트스볼을 배합해야 할 때 그렇게 한다. 우리는 그에게 익숙하다"며 신뢰를 드러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