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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LG디스플레이 "일본 수출규제, 고순도 불화수소(불산) 외에 큰 영향 없어"
LG디스플레이 강인병 부사장이 9일 일본의 소재 수출규제에 대해 "불산만 약간의 문제가 있고 그 외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일본 수출 규제 대상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고순도불화수소(불산) 등 3가지 품목 가운데 불산 외 2가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강 부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한국공학한림원 산업미래전략포럼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디스플레이는 반도체만큼 심각하지 않다"며 "불산 사용량도 반도체만큼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불산의 일본산 비중이 매우 높은 편 아니냐는 질문에는 "불산은 중국과 대만에도 있다"면서 "재고를 정확하게 파악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답했다.강 부사장은 특히 이번 규제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양산에 미칠 영향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고, 롤러블 TV 양산에도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도 밝혔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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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부, '선생님 유튜버' 장려한다…유튜브 광고 수익 요건 도달시 겸직 신청해야
교육부가 교사들의 유튜버 활동을 장려하기로 했다.교육부는 9일 '교원 유튜브 활동 복무지침'을 마련해 시·도 교육청에 배포했다고 밝혔다.교육부가 올해 3~4월 유치원과 초·중등 교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총 934명의 교사가 유튜브 채널 총 976개를 운영하고 있다. 90.1%(879개)가 구독자 1천명 미만이었지만, 1천명이 넘는 채널도 97개였다.가장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는 래퍼 초등교사로 유명한 '달지'로, 28만2천여명에 달했다. 5만~10만명인 채널이 2개, 1만~5만명인 채널이 12개, 5천~1만명인 채널도 12개, 1천~5천명인 채널이 70개였다.교육부는 교사 유튜버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기준에 혼란이 없도록 관련 복무지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교육부는 근무시간이 아닐 때 취미·여가·자기계발 등 사적인 목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규제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다만, 유튜브를 통해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손상하거나 본연의 업무에 지장을 준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금지하기로 했다.특정 인물 비방이나 비속어 사용, 폭력적·선정적인 영상 게재, 교사로서의 직무 능률을 떨어뜨리거나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반대하는 등 행위도 금지된다.업체로부터 협찬을 받아 상품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하거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것도 금지 대상이다.금지된 행위를 일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거나, 금지 행위가 포함된 영상을 게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징계 처분을 받을 수 있다.광고 수익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제한하지는 않되, 광고 수익 발생 최소요건에 도달하면 겸직허가는 반드시 받도록 했다. 광고 수익 발생 요건에 도달하지 않으면 겸직신고를 반드시 할 필요는 없다.교육부에 따르면 구글이 현재 광고계약 파트너로 인정하는 최소요건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천명 이상, 연간 영상 총 재생시간 4천시간 이상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이 요건에 도달하면 학교장에게 겸직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학교장은 해당 유튜브 활동의 목적과 내용을 심사해, 허가 기준에 부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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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프로듀서 징역 2년… 방조한 김창환 회장은 집유
10대 보이밴드 '더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을 상습 폭행한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와 이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이 회사 김창환 회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용찬 판사는 5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 문모 PD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김 회장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김 판사는 문 PD에게는 80시간, 김 회장에게는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수강도 각각 명령했다.소속 연예인 및 직원에게 주의를 기울이거나 관리 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를 받는 주식회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에는 벌금 2천만원이 선고됐다.문 PD는 더이스트라이트에서 활동한 이석철(19), 이승현(18) 군을 지난 2015년부터 3년가량 상습 폭행한 혐의(상습아동학대)로 기소됐다.김 회장은 문 PD의 이런 폭행 사실을 알고도 모른 척하고, 자신 또한 이승현 군에게 전자담배를 권하고 머리를 두 차례 때리는 등 정서적 학대 행위를 한 혐의(아동 학대 및 학대 방조)를 받는다.이번 사건은 지난해 이석철, 이승현 군이 기자회견을 열어 문 PD의 상습 폭행 사실을 증언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더이스트라이트 폭행 PD 실형, 방조한 김창환 회장은 집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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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8일부터 도시가스 요금 4.5% 인상… 가구당 월 1천329원 올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8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5%(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도시가스 요금인상은 지난해 7월(4.2%) 이후 1년 만이다.이번 요금인상에 따라 모든 용도의 도시가스 평균요금은 8일부터 현행 메가줄(MJ)당 14.58원에서 0.65원 인상된 15.24원으로 조정된다.용도별로는 주택용 3.8%, 일반용 4.6%, 산업용 5.4% 등으로 인상되며, 연중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1천329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 기준으로 가구당 월 3만5천686원에서 3만7천15원으로 인상되는 셈이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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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LA다저스 류현진, 시즌 10승 달성·방어율 1.73… 10일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등판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10승을 찍고 전반기를 마쳤다.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한 2019 메이저리그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역투했다.류현진은 이날 안타와 볼넷을 3개씩 허용하고도 한 점도 주지 않는 위기관리 능력을 뽐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1㎞를 찍었다. 투구 수는 89개였다. 류현진은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볼넷을 3개나 허용했다. 류현진의 한 경기 볼넷 3개는 지난해 4월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래 1년 3개월 만이다.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는 류현진의 평균자책점(방어율)은 1.83에서 1.73으로 더욱 떨어졌다. 류현진은 승리 요건을 채우고 5-0으로 앞선 6회 말 2사 2루의 타석에서 카일 갈릭으로 교체됐다.다저스가 5-1로 승리함에 따라 류현진은 지난달 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래 5번째 도전 만에 10승(2패) 고지를 밟았다.아울러 류현진은 데뷔 7시즌 만에 박찬호(124승), 김병현(54승)에 이어 역대 코리안 빅리거 세 번째로 통산 50승(30패)도 이뤘다. 류현진은 10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NL) 올스타 팀 선발 투수로 나선다.2회 맥스 먼시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다저스는 5회 맷 비티의 안타와 크리스 테일러의 볼넷, 러셀 마틴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류현진이 풀 카운트에서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1사 만루에서 족 피더슨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 타점으로 추가점을 뽑은 뒤 알렉스 버두고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태 3-0으로 달아났다.코디 벨린저는 6회 우측 스탠드에 떨어지는 솔로 아치로 시즌 30번째 홈런을 장식했고, 크리스 테일러가 5-0으로 도망가는 희생플라이로 쐐기를 박았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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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 EPL 첼시 감독 부임… 3년 계약
'첼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41·잉글랜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감독으로 부임했다.첼시 구단은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감독 부임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첼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인 램파드가 3년 계약으로 스탬퍼드 브리지로 돌아왔다"라고 밝혔다.지난 2001년 첼시 유니폼을 입은 램파드는 2014년 7월 팀을 떠날 때까지 13시즌을 뛰면서 총 648경기에 나서 211골을 기록, 첼시 역대 최다골 보유자로 이름을 남겼다. 램파드는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뒤 지도자로 변신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더비 카운티의 사령탑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번에 첼시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램파드는 "첼시의 감독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 모든 팬이 첼시를 향한 나의 사랑과 역사를 잘 알고 있다"라며 "빨리 팀을 지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램파드 첼시 감독 부임 /첼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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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복지
학교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 전국 1천700여개 학교 대체 급식
학교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인 4일 1만7천여명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1천700여개 학교에서 급식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았다.교육부는 4일 1만584개 국공립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집계한 결과 비정규직(교육공무직) 직원 15만1천809명 중 11.4%인 1만7천342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다.전날 조사에서는 1만585개 학교의 15만2천181명 중 14.4%인 2만2천4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틀 동안의 파업 참가 연인원은 3만9천346명이 됐다.급식은 서울 158곳, 경기 525곳 등 전국 1만454개 학교 중 20.8%인 2천177개 학교에서 이뤄지지 않았다.기말고사 기간이어서 점심 전에 끝나는 학교 406곳을 제외하면 1천771곳에서 파업으로 인해 정상적인 급식이 중단됐다.빵·우유를 제공한 1천194곳,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한 377곳 등을 포함해 총 1천662개 학교가 대체급식을 제공했고, 109곳은 단축수업을 했다.일부 학교에서는 돌봄교실 운영도 차질을 빚고 있다. 국공립 초등학교 5천980곳 중에 92개 학교(1.5%)에서 돌봄교실 운영이 중단됐다.교육 당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9~10일 세종시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실에서 다음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다.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전국여성노조 등이 꾸린 연대회의는 현재 일부 직군의 경우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본급을 6.24% 인상할 것, 근속급·복리후생비 등에서 정규직과의 차별을 해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현재 60% 수준인 임금 수준을 공무원 최하위 직급의 8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공정임금제' 시행도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었다면서 요구하고 있다.연대회의는 3∼5일 사흘간 파업을 계속한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 이틀째인 4일 오후 부산 한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대체급식으로 제공된 빵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급식 종사원 등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이틀째인 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공공부문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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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복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521만여명… 수급률 67.3% '사상 최고치'
기초연금제도 시행 5년을 맞은 현재 기초연금 수급자가 52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연금공단은 4일 기초연금 수급자가 지난 3월 기준 520만6천182명으로 2014년 7월 제도가 도입되던 당시 423만8천547명에 비해 22.8% 증가했다고 밝혔다. 만 65세 이상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기초연금은 소득·재산 하위 70% 노인에게 지급된다. 올해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단독가구 월 137만원, 부부가구 월 219만2천원이다. 수급자 수는 지난해 500만명을 넘었고, 65세 이상 인구 대비 수급자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수급률은 67.3%로 사상 최고치였다.공단은 "제도를 몰라서 못 받는 분은 없도록 연간 90만여명의 수급가능자를 발굴해 신청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해 40만~50만명이 기초연금 혜택을 새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초연금액은 2014년 7월 월 최대 20만원으로 시작해 매년 4월 물가인상률만큼 증액됐다. 현 정부는 작년 9월 연금액을 월 최대 25만원으로 인상했고, 지난 4월부터는 소득하위 20% 이하 저소득수급자에게는 월 최대 3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4일 국민연금공단은 기초연금 수급자가 지난 3월 현재 520만6천182명으로 2014년 7월 제도가 도입되던 당시 423만8천547명에 비해 2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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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한,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 협력에 소극적"
북한이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에 소극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4일 밝혔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관련 질문에 "북측이 현 상황에서 좀 소극적 입장"이라며 "윗선에서 특별한 반응이 없다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정부로서는 개성공단 방북 성사를 위해 개성 연락사무소 등을 통해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정부는 지난 5월 17일 개성공단에 두고 온 자산을 점검하기 위한 기업인들의 방북을 공단 폐쇄 이후 처음으로 승인했지만, 일정 등의 협의가 구체적으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북한은 정부가 지난 5월 31일 제안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 협력에도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통일부 당국자는 "연락사무소를 통해 제안했던 내용들에 특별한 의견이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연락대표 접촉에서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지난 5월 21일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일대가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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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라마다용인호텔, 여름 맞이 비어 파티&패키지 선보여
라마다용인호텔이 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 패키지와 루프탑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라이브 공연과 함께 마시는 맥주 한 잔, 루프탑 비어 파티라마다용인호텔은 여름 시즌을 맞아 18층 루프탑에서 비어파티를 개최한다. 비어 파티는 10월 26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과 연휴 전날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또한 비어 파티에 참여한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주말(금·토요일)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상시 운영한다. 단, 7월 31일, 8월 7일은 휴무이다.- 탁 트인 공간에서 즐기는 물놀이로 특별한 추억 만들기, 루프탑 키즈 풀장라마다용인호텔은 18층 루프탑에 키즈 풀장을 설치했다. 키즈 풀장은 오는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오후 2시에서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 권장 연령은 만 3~9세이며 안전을 위해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탈수기 비치로 편리한 물놀이 마무리까지 가능하다.- 캐리비안베이 입장권과 비치용품 세트로 완성하는 여름휴가, 레디 고 서머 패키지라마다용인호텔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레디 고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예약 투숙객은 객실 1박과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2매, 비치용품 세트(스마트폰 방수팩·비치타월·방수 파우치)를 제공받아 편안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라마다용인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