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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영화 '로켓맨' 태런 에저튼 23일 내한…3번째 한국 방문
다음 달 5일 개봉하는 영화 '로켓맨'의 주연 태런 에저튼이 오는 23일 내한한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4일 전했다.에저튼은 지난 2016년 '독수리 에디'와 2017년 '킹스맨: 골든 서클' 홍보차 내한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이다. 그는 한국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켓맨'(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음악 열정과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은 작품이다.에저튼은 엘튼 존 역할을 맡아 그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 수많은 히트곡까지 직접 소화해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로켓맨' /연합뉴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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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임종석 "황교안, 망언 문제 분명하게 말하고 5·18 기념식 참석해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광주를 방문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망언 문제를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나서 5·18 3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야 한다"고 말했다.임 전 실장은 이날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권혁기 전 춘추관장과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이같이 밝혔다.임 전 실장은 "황 대표가 5·18 기념식에 오시기로 한 결정은 잘 하신 일"이라면서도 "망언 문제를 국회 절차상 해결 못 한다면 당 대표로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오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최근 정치 상황을 두고는 "국민은 미래를 걱정하고 계시는데 한국당과 황 대표는 과거를 더듬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로 광주정신을 훼손하고 촛불 민심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등 공안 통치 때나 있을 법한 인식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더 절박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조했다.참배단에서 분향, 헌화를 마친 임 전 실장 등은 5·18 당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와 '전남대 총학생회장' 박관현 열사 묘소를 돌아보기도 했다.5·18묘지 참배를 마치고 나서는 '5·18 구묘역'으로 불리는 망월동 민주민족 열사묘역까지 약 700m를 걸어서 이동했다.민주민족 열사묘역에서 이한열·김준배 열사 묘소를 잇달아 둘러본 임 전 실장은 "5·18묘지에서는 마음이 무거웠다면 이곳은 동시대에 활동했던 분들이 잠든 곳이라 아프다"고 말했다.5·18 39주기를 나흘 앞두고 광주를 따로 방문한 이유로는 "차분하게 추모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윤 전 수석은 5·18 구묘역 참배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조용하게 참배하려고 알음알음 연락해 단출하게 왔다"며 "정치적인 의도는 없다"고 말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오른쪽),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이 14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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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항공·항만
서울 버스 파업 D-1, 파업시 서울 지하철 오전 2시까지 운행·셔틀 투입
서울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버스 파업에 대비해 비상 수송 대책반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서울시버스노조는 이날 오후 3시 열리는 2차 조정 회의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15일 오전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노사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지속해서 설득하는 한편 지하철, 셔틀버스 등 투입 가능한 교통수단을 총동원하고, 등·하교 및 출근 시간을 1시간 조정하도록 관계 기관에 요청하기로 했다.비상수송대책이 시행되면 서울 지하철 막차 시간은 1시간 늦어져 종착역 기준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또한 출퇴근 집중운행시간은 오전 7~10시, 오후 6시~9시로 각각 1시간 연장된다. 코레일과 공항철도도 신분당선, 공항철도, 용인·의정부 경전철 막차 운행을 오전 2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마을버스는 첫차와 막차 시간을 앞뒤로 30분씩 연장해 평소 대비 운행횟수를 하루 총 3천124회 늘린다. 자치구도 파업 노선을 중심으로 버스 정류소에서 지하철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서울시는 아울러 파업 기간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하루 평균 1만3천500대를 추가로 공급하고, 승용차 요일제도 한시적으로 해제한다.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시 홈페이지와 SNS 계정, 도로 전광판 등을 통해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버스 이용 정보를 안내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시는 파업에 참여한 버스 기사에게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고, 운행률이 낮은 버스회사에는 시내버스 평가 시 감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또한 서울지방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불법 쟁의에 엄격히 대처하고 버스회사별로 경찰을 파견해 업무복귀 인력을 보호하기로 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전국 버스노조 총파업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송파공영차고지에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서울시버스노조에 따르면 노조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 회의에서 막판 협상에 나선다. 노조는 15일 0시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오전 4시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할 방침이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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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민주당에 친문·비문 없어"… 총선 출마설은 일축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정권 교체 후 2년 동안 정치권을 떠났다가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온 민주연구원 양정철 신임 원장이 14일 취임 일성으로 총선 승리를 위한 '원팀'을 강조했다.양 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민주연구원 사무실 앞에서 첫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당 안에 친문과 비문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며 "총선 승리의 대의 앞에서 원팀이 돼 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기자들이 총선 출마 여부에 관해 묻자 "저는 제 정치를 하러 온 것이 아니라 당에 헌신하러 왔다"고 일축했다.양 원장은 "문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완전히 야인으로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뭐라도 보탬이 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서 어려운 자리를 맡기로 했다"며 "정권 교체의 완성은 총선 승리라는 절박함이 있어 피하고 싶었던 자리를 맡았다"고 말했다.'민주연구원이 공천 물갈이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는 "근거 없는 기우이고 이분법적인 생각이라고 판단한다"고 선을 그었다.양 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평가에 대해 "제가 처음 시작하면서 함부로 평가하는 것은 주제넘고 결례인 것 같다"며 "문 대통령과 우리 정부, 당이 국민으로부터 받았던 기대와 사랑과 신뢰에 더 가까워지도록 당 대표와 지도부를 잘 모시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양정철 신임 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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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항공·항만
[버스 파업 D-1]서울·경기도 등 막판 협상…결렬시 15일 '교통대란' 우려
서울, 경기도 등 전국 곳곳의 노선버스 노동조합이 파업 예정일을 하루 앞둔 14일 사측과 막판 협상에 돌입했다.조정에 실패하는 곳에서는 15일 '교통 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 버스노조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측인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2차 조정 회의를 하고 막판 협상을 벌인다.노조는 주 52시간제 도입을 앞두고 노동시간 단축과 5.9% 임금 인상, 정년 연장, 학자금을 포함한 복지기금 연장 등을 요구하지만, 사측은 경영상 부담을 이유로 임금 인상과 복지기금 연장에 반대하고 있다.경기도 15개 버스노조는 이날 오후 1시 사측과 비공개 면담을 하고 밤 10시부터 최종 조정 회의를 할 예정이다.노조는 서울 수준으로 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사측은 인건비 부담을 이유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버스 요금 인상으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서울시와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로 묶인 경기도가 서울시에 요금 동반 인상을 요구하는 데 대해 서울시가 수용하지 않고 있다.이 밖에도 부산, 광주, 전남 등의 버스노조도 이날 오후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하고 사측과 최종 담판을 벌인다.버스노조는 15일 오전 0시까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오전 4시를 기해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할 방침이다. 전국적으로 15일 새벽은 돼야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정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수송 대책 등을 마련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정렬 2차관 주재로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버스 파업 대응 점검 회의를 열어 지자체별 중재 상황과 파업 대비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주 52시간제 도입과 준공영제전환 등에 따른 임금 조정문제를 놓고 사용자 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노조원 1천여 명이 8일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 여부를 결정한다. 이날 오전 투표가 진행 중인 용인시 한 버스업체 차고지에 운행을 기다리는 차량이 줄지어 서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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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에 이원욱 의원 선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0일 원내수석부대표에 이원욱 의원을 선임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헌신적인 활동과 높은 역량을 보여주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막힌 여야관계와 관련해 소통과 아주 좋은 해법을 마련하는 활약을 보여주실 것"이라고 소개했다.또 "원칙을 지키면서 먼저 손을 내밀어 소통하는 '소통의 달인'이란 평가가 많았다"며 "겸손한 품성을 가지고 실력을 두루 갖춘 완성형 수석"이라고 평가했다.이 원내 수석부대표도 "이 원내대표를 모시고 공정한 나라, 양극화를 해소하는 나라, 진영논리에 물들여지지 않는 협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심부름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국회 정상화가 급한데 수석 간 회동을 언제 할 것이냐'는 물음에 "어제오늘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상의 드렸고 '네가 맡으면 충분히 도와주겠다'는 말을 들었다"며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찾아뵙고 인사드리면서 간곡히 부탁하겠다"고 답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선임된 이원욱 의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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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배우 이원근, 6월 의무경찰 입대 "날짜·장소는 비공개"
배우 이원근이 오는 6월 의무경찰로 입대한다.10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이원근이 의무경찰시험에 합격해 6월 입대한다. 배우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어해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비공개다"고 밝혔다. 이원근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18개월 동안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2012년 MBC TV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한 이원근은 드라마 '유령', '일말의 순정', '굿 와이프', '저글러스', 영화 '여교사', '명당',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나를 찾아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이원근 6월 의경 입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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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2년 되는 날 삼청동서 참모들과 청국장 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은 10일 청와대 인근 삼청동의 한 식당을 찾아 청국장 오찬을 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노영민 비서실장·주영훈 경호처장 등과 함께 정오께 청와대를 나서서 직접 걸어 식당으로 이동했다.오찬에는 노 실장 외에도 김수현 정책실장·강기정 정무수석·조국 민정수석·윤도한 국민소통수석·조한기 제1부속비서관·복기왕 정무비서관·고민정 대변인 등 참모 10여 명이 함께했다.문 대통령은 식당에서 청국장과 제육볶음 등을 주문해 식사를 마쳤다. 식사 후에는 커피를 들고 참모들과 함께 걸어서 이동했다. 이날 메뉴는 문 대통령이 직접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문 대통령은 식당을 오가는 길에 마주친 시민과 악수하며 인사했다. 일부 시민들과는 '셀카'를 찍기도 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인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음식점에서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수석 보좌진과 청국장으로 식사를 함께하고 있다. 왼쪽은 노영민 비서실장. 오른쪽은 강기정 정무수석. /연합뉴스=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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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빙속 여제' 이상화, 은퇴 선언… 16일 공식 은퇴식
'빙속 여제' 이상화가 은퇴를 선언했다.이상화는 오는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공식 은퇴식을 열고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상화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만 16세였던 2005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가능성을 발견한 이상화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선 5위에 오르며 한국 여자 빙속 최고 기록을 세웠다.이상화는 두 번째 올림픽 무대인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여자 5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차지하며 국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이후 그는 각종 잔 부상을 이겨내며 월드컵 대회와 세계선수권 대회를 싹쓸이했다. 2012-2013시즌과 2013-2014시즌엔 4차례나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웠다.2013년 1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세운 36초36의 세계신기록은 5년 6개월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선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차지했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는 단거리 최강자로 떠오른 고다이라 나오(일본)와 감동적인 경쟁을 펼쳤다.고다이라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이상화는 은퇴 시기를 놓고 긴 시간을 고민했다. 그리고 평창올림픽이 끝난 뒤 1년 여 만에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이상화 은퇴 선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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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라마다용인호텔, 체험활동과 함께하는 가족여행 제안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는 5월, 가족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시기이다. 라마다용인호텔은 주변 여행지와 연계한 패키지로 어린이 체험학습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제안한다.- 한국 전통 미술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감상, 호암미술관계절의 여왕 5월을 여유롭게 느끼고 싶다면 호암미술관 방문을 추천한다. 호암미술관은 삼성 그룹의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선생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 근대미술을 비롯해 민화, 불교미술, 도자기 등 한국 전통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 작품 관람 후에는 전통 정원 희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가족 휴식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라마다용인호텔은 5월 한 달간 호암미술관 패키지를 진행한다. 객실 1박과 호암미술관 입장권 2매 구성이다. 라마다용인호텔에서 호암미술관까지는 차량으로 약 5분 소요되며 호텔 이용객 대상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퀴즈를 풀며 배우는 자동차 역사, 삼성화재교통박물관가족 모두 만족할 여행지를 장소를 찾는다면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을 방문해보자. 박물관 2층에는 클래식카가 전시돼 자동차를 사랑하는 어른이라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어린이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교통 안전과 자동차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대상 연령에 따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념품점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따라 참여비가 추가된다. 호암미술관에서 삼성화재교통박물관까지는 차량 약 12분 소요되며 함께 방문한다면 효율적인 여행 코스를 계획할 수 있다.- 체험 활동을 통해 쑥쑥 자라는 교육효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체험식 박물관으로 아이들이 단순히 전시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신체활동을 통해 교육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은 자연, 예술, 건축, 생물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아이의 연령에 맞춰 참여 가능하다. 소방관, 경찰관, 예술가, 아기 새 등으로 변신한 아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주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