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정부, 생숙 규제 완화 내놓았지만… 안산 반달섬 적용 ‘미지수’
2024-10-17
-
항소심 실형 국힘의원 법정 구속… 안산시의회 ‘여소야대’ 확대될듯
2024-11-27
-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환경 주민설명회, 주민들 사업·보상 지연 질타
2024-10-31
-
결국 해 넘기는 안산 초지역세권 개발안… 여소야대 소통벽에 막혔나
2024-12-17
-
안산역~한대앞역 지하화, 글로벌 첨단복합시티 '밑그림'
2024-10-31
최신기사
-
수자원공사 시화본부, 안전·청렴 결의… 전문가 초빙교육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시화사업본부(본부장·박세훈)가 23일 임직원 및 건설관계자 등과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송산그린시티 및 시화MTV사업 등 대규모 건설현장과 시화조력발전소, 시흥하수처리장 등의 사업장이 속한 시화사업본부는 올해 송산그린시티 서측 지구 1단계 공사(9.4㎢) 및 송산GC~시화MTV 간 연결도로(총 2.83㎞ 중 해상교량 1.17㎞) 등 대규모 공사에 착수해 어느 때보다 안전이 강조되고 부패 근절이 중요한 시기다.이에 임직원들과 건설 관계자들은 한 뜻으로 안전 및 반부패 실천을 결의하고 안전 전문가 초빙 교육 등도 받았다.박세훈 본부장은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을 위해 협력사와 상생 협력해 사고 제로, 부패 제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
K-water 시화조력관리단, 세계 물의 날 맞아 '시화호 정화'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시화조력관리단은 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정화활동을 펼쳤다.22일 시화조력관리단 임직원들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시화나래공원 등 시화호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 참여했다.캔, 비닐 등 생활 쓰레기는 물론 시화호 물살에 의해 쌓인 스티로폼, 철망 등도 함께 수거했다.24일에는 달전망대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절약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당일 시화조력 복합공간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물 관련 상식 퀴즈를 풀고 경품으로 물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울이 양치컵을 받을 수 있다.정진관 단장은 "그린에너지 공급의 중심지이자 수도권 서남부 랜드마크인 시화조력발전소에서는 물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꾸준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
"현장서 답 찾다"… 이민근 안산시장, 모든 시립경로당 방문 지면기사
주민과 어르신들의 고충을 직접 듣기 위해 관내 모든 시립경로당을 방문한 이민근 안산시장의 대장정이 두 달여 만에 마무리됐다. 민생 곳곳에 숨어있는 현안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 시장의 시정 철학이 이번에도 통했다는 평가다.20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의 주요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시작한 시립경로당 방문 일정이 지난 17일 대부도를 끝으로 종료됐다.대부도 끝으로 116곳 일정 마쳐노후 경로당 신축·재건축 지원두 달여에 걸쳐 116개소의 모든 시립경로당을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는 버스정류장 인근에 영업이 중단된 채 방치된 가판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안산동 노리울 마을의 피해 복구 상황, 아파트 재건축 현장과 악취 발생 등에 따른 민원이 쏟아졌다.이에 이 시장은 작은 의견조차 빼놓지 않고 정리한 뒤 즉각 조치 및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시는 상대적으로 운영비가 부족한 경로당의 경우 1사 1경로당 후원 연결을 추진 중에 있으며 농수산물도매시장이나 푸드뱅크 등을 통한 주요 품목 할인 구매, 20년 넘은 노후 경로당 신축 및 재건축, 지역 주차장 부지 조성 추진 등에 대해서도 행정력을 총동원할 방침이다.또한 대부도 지역 모든 경로당에 제세동기를 설치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 시장은 "현장에서 실용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며 "각 지역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이민근 안산시장이 관내 모든 시립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각종 현안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대장정이 두 달여 만에 마무리됐다. /안산시 제공
-
안산시의회 의원들, 연구단체 현장활동 시작… 지역발전 머리맞대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연구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17일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 '안산맞춤 연구소'와 '인구정책 연구모임', '다문화를 품은 안산'은 최근 간담회와 현장활동을 시작했다. '안산시 조례 정비 연구모임'도 조만간 첫 간담회를 열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먼저 시 사무 위탁 제도의 개선 방안 연구가 목적인 목적인 안산맞춤 연구소는 지난 16일 시 기획예산과와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현옥순 대표 의원과 이진분·박은경·이대구·김유숙 의원이 참여하며, 시 위탁 사무 규정의 미비점과 불합리한 점을 점검해 행정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시 인구감소 실태 점검과 대응방안 모색을 연구과제로 내세운 인구정책 연구모임도 같은 날 시 청년정책관과 및 여성가족과와 간담회를 가졌다. 최찬규 대표 의원과 설호영·최진호·선현우 의원은 지역 인구 현황 및 추세, 관련된 정책 효과 등에 관한 과제 수행이 목표다.다문화를 품은 안산은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를 방문하는 현장 점검으로 연구활동을 시작했다.황은화 대표 의원과 유재수·이혜경·박태순·한명훈·한갑수 의원은 상호문화도시로서 안산의 특성에 맞는 다문화 정책 발굴이 연구 목표다. 이번 활동에서는 안산의 대표적 다문화 거리인 원곡동 다문화특구에 대한 조사와 상인 면담 등을 통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운영 개선점을 찾는 것에 주력했다.안산시 조례 정비 연구모임은 오는 2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열어 연구과제의 중점 방안을 조율할 계획이다.김진숙 대표 의원과 이지화·김재국·박은정 의원이 참여하며 시 조례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분석으로 자치법규 현실화 및 우수 조례 입안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안산시의회 '인구정책 연구모임'은 시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인구 현황 및 추세, 문제에 관한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안산시의회 제공
-
안산
집회는 멈췄지만… '안산시민시장' 여전히 숙제 산적 지면기사
안산시의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이민근호'의 역점사업인 초지동 안산시민시장 개발 관련, 대화를 통한 노점상들의 농성 중단으로 하나의 숙제가 해결됨에 따라 가장 큰 암초인 개발 방향성에 대한 주민들과의 갈등도 대화로 봉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15일 안산시에 따르면 수개월째 시청 앞에서 이어졌던 노점상들의 집회(2022년 12월28일자 8면 보도='안산시 초지 시장 개발' 잡음 계속… 노점상들 "대체부지 마련을")가 최근 중단됐다.앞서 노점상들은 안산시민시장 개발 추진 및 코로나19 확산, 주민들의 민원, 5일장 계약기간 만료 등으로 노점 행위가 금지되자 대체 부지 마련을 요구하면서 지난해 말부터 집회에 나섰고, 이에 시가 대화로 함께 고민하기로 하면서 노점상들이 집회를 자진 해제했기 때문이다.市 노점상 대화 시도에 자진해제민간투자 개발 추진에 주민 반대강행땐 비대위 구성·반발 예고이민근 시장은 지난 7일 이들과 면담하면서 대체 부지 마련 요구에 대해 단기간 해결 사안은 아니라며 다양한 사례 연구와 타 시·군의 벤치마킹 등을 통해 외부의 개입 없이 지속적인 대화로 함께 풀어나가기로 했다.대신 불법 노점행위에 따른 과태료 부과에 대해서는 행정의 신뢰 등을 위해 유예 불가로 선을 긋고 체납에 대한 압류의 문제는 납부 기간 연장 검토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노점상 측도 이를 수용하고 농성에 사용됐던 시청 앞의 천막과 현수막을 자진 철거했다. 외부 개입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로써 평행선을 이어오던 노점상들과의 갈등은 일단락됐다.하지만 더 큰 산이 남아있다. 시가 용역을 통해 민간투자 방식의 주상복합건물 건설로 안산시민시장 부지 개발을 추진하자 인근 주민들이 강도 높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인근 주민들은 민간투자 개발이 아닌 학교 설립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상복합건물 건설 시 인근 단지의 일조권 침해는 물론 유해환경 시설 유입을 우려하고 있다.이들은 시가 민간투자 개발을 강행할 경우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및 반발을 예고한 상태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주변 학교가 충분해 교육당
-
'교통 취약지역' 대부도,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지면기사
인공지능(AI)을 탑재하며 버스로 재탄생한 대형 승합차가 안산 대부도 전역을 누비면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돕는다.경기도, 안산시, 현대자동차는 대부도 지역 전역에 수요응답형(DRT) '똑 버스'를 도입하고 오는 21일부터 공식 운행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21일부터 AI 탑재 '똑 버스' 운행노선 따로 없는 '맞춤형 교통수단'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뜻의 '똑 버스'는 교통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이다.정해진 노선을 운행하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을 활용해 승객이 전용 앱 '똑타'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하고 있는 똑 버스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이동한다.신청한 승객은 안내된 승차 예상 시간에 맞춰 승차지점으로 이동하면 도착한 똑 버스를 탑승하고 이동할 수 있다.아울러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할 경우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식으로 운행한다.요금의 경우 현재 시내버스 비용과 동일한 1천450원으로 수도권 환승할인 요금도 적용받을 수 있다.특히 어르신은 우대 교통카드(G-PASS 카드)를 사용할 경우 무상교통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연령층이 높은 대부도이기에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제도가 처음 도입되는 만큼 운영이 안착 될 때까지 적극적인 안내를 이어갈 방침이다.이민근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버스 노선 직선화, 배차간격 단축 등 대부도 지역의 교통 불편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부도 지역뿐만 아니라 안산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인치권 도 광역교통정책과장도 "열악한 교통인프라로 불편을 겪는 도민을 위해 안산을 시작으로 똑 버스의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황준성·신현정기자 yayajoon@kyeongin.com택시와 같이 어디서든 탈 수 있는 똑버스가 오는 21일부터 대부도에서 공식 운행된다. /안산시 제공
-
안산
이민근 안산시장, '광폭 글로벌 세일즈 행정' 눈길
안산 기업들의 해외 진출 등 글로벌 세일즈 행정을 위해 이민근 안산시장의 발걸음이 연초부터 바빠지고 있다.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 참석해 현장에서 안산 기업들의 홍보를 도왔던 이 시장(1월8일 인터넷 보도)은 다음 달에도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 관내 기업들의 기술력 홍보를 돕고 유럽 현지에서 안산시를 직접 알린다는 계획이다.이 시장, 미국에 이어 독일 출장으로 '안산기업들 해외 진출' 지원안산상의, 경기테크노파크, 시의회 등으로 경제사절단 구성4월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와 산학협력 논의10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안산상공회의소,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의회 등 경제사절단을 꾸려 4월 중순 독일과 스위스 출장길에 나설 예정이다.4월17일 열리는 세계 최대의 산업기술전인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1월 미국 출장 때와 같이 관내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을 함께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다.하노버 산업박람회에는 대화기전(주), 네스트필드(주) 등 관내 주요 기업들이 참가한다.아울러 지난 2019년 국제우호도시를 체결한 아헨특구시를 찾아 상생하는 세부적인 내용을 논의하고 게르하르트 슈레더 전 독일 총리와의 미팅도 추진하고 있다.이후 본, 슈투르가르트, 프라이브루크 등 독일 주요 도시도 방문해 투자유치 협력도 이끈다는 방침이다.스위스에서는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를 찾아 산학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안산에는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를 통해 산학연 혁신허브가 조성되는 만큼 이번 출장을 통해 유럽의 산학 행정을 참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산업 발전의 주제를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로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53개국 2천550여 개사가 참여하는 등 9만명이 넘는 인원이 모였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
[지방의회, 내가 뛴다] 안산시의회 최진호 의원 지면기사
"다국적 언어교육이야말로 다문화도시인 안산시가 타 도시 대비 독보적으로 키울 수 있는 도시경쟁력입니다."안산 사선거구(고잔·초지동)를 지역구로 둔 초선이자 청년인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진호(32) 의원은 "안산은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제3국의 언어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제3국의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안산시의 경쟁력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등 10개국 외국인 거주아이들 방과후 수업 등 구상반려동물 분양 관련 지원도 안산의 외국인 주민은 올해 1월 기준 8만9천3명(등록외국인 4만9천222명·외국국적동포 3만9천781명)이다. 주민 8명 중 1명이 외국인인 셈이다.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하고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하지만 이 중 언어 교육은 사실상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에 국한돼 있는 실정이다. 최 의원이 가장 안타깝게 여기는 것도 이 부분이다. 안산의 아이들이 이들의 언어를 배운다면 개인뿐만 아니라 도시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최 의원은 "방과 후 수업 등을 통해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다국적 언어를 배우게 할 수 있는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며 "교육은 도시의 경쟁력 제고와 시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큰 도구"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의 가장 큰 장점으로, 안산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의정활동도 하고 있지만 제 자신조차 이들의 언어를 못하다 보니 문화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다소 부족한 것 같다. 다음 세대에게는 꼭 다국적 언어를 물려줘 안산시에 대한 애정을 높이고 싶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최 의원은 반려동물 가정의 교육도 역설했다. 반려동물 가정은 늘고 있지만 시민의식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이유에서다.그는 "반려동물 분양 시 교육을 이수하는 정책에 대한 구상을 하고 있다"며 "수료 시 반려동물에 대한 기초건강검진 지원이나 심장사상충 등 예방약 지원 등을 바우처를 통해 지급한다면 반려동물에 대
-
안산
축구장 17개 면적 24필지 '소유권 되찾은' 안산시 지면기사
안산시가 축구장 17개 면적에 달하는 12만386㎡ 24필지 소유권을 국토교통부로부터 30여 년 만에 이전받았다.8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옛 반월신공업도시 건설사업 내 도로의 소유권 이전을 위해 국토부와 소송, 협상 등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 땅을 되찾았다. 옛 반월산단 도로 이전 소송·협상국토부 '400억 상당' 30년만에 이전 1993년 안산시청을 중심으로 한 1단계 신도시(반월산업단지 배후도시) 조성사업이 마무리됐지만 도로와 제방, 하천, 교통광장 등의 시유지를 돌려받지 못했다. 이에 시는 2021년 4월 신길동 1개 필지(1천173㎡)에 대해 이전 소송에서 승소한 후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동대학가 주차장 조성 ▲돌안말 공원 조성 ▲신길 63블록 사업 추진 등에 편입되는 국유지의 소유권 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송과 협상을 벌여왔다.그 결과 지난 14일 국토부로부터 공시지가 400억원 상당의 12만386㎡의 필지를 돌려받아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아울러 시는 아직 이전받지 못한 나머지 9.2㎢의 국유지도 이른 시일 내 무상 귀속을 추진할 방침이다.시는 이번 소유권 이전으로 각종 도시계획시설 사업과 도시재생사업, 주거환경정비사업 등에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상 매입해야 했던 토지를 무상으로 이전받아 각종 개발 사업에서 재정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
안산시 '휴게시설 개선' 중소기업 최대 1천만원 지원 지면기사
노동자들의 휴식 환경이 열악한 안산 내 중소기업(2022년 8월31일자 7면 보도=휴게실 없어 공장 바닥·차에서 쉬는 노동자들)과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이 휴게시설을 조성·개선할 경우 안산시에서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시는 6일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 제조업체 등으로 시는 최대 5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조건은 청소, 경비노동자, 간병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소기업 현장노동자 등의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비용으로 단순 소모품 구입은 지원되지 않는다. 휴게시설 공간확보, 시설개선 공사시행, 휴게실 운영은 해당 사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신청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격 요건 등에 대한 서면심사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4월 중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이민근 시장은 "아직도 많은 사업장에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이 전무하거나 열악한 상황"이라면서 "노동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시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반월시화산단 노동자들이 타이어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2.8.30 /월담노조 제공반월시화산단에 위치한 한 공장에 간이 휴게실이 마련돼 있다. 2022.8.30 /월담노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