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인천 연수·계산·구월 '노후계획도시정비' 2026년까지 청사진
2024-07-28
-
인천시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발표
2024-12-19
-
3번이나 미뤄진 인천발 KTX 시대… 2026년 12월로 지연
2024-09-22
-
인천 광역버스 준공영제, 구인난에 삐거덕… 송도~강남 노선 전세버스 투입
2024-11-06
-
동인천 민자역사, 2028년 6월 이후에나 개발
2024-08-11
최신기사
-
경제
서해 끝 백령도 뱃삯이 1500원… 인천 시민들, 버스 타듯 배 탄다 지면기사
새해부터 ‘인천 i-바다패스’ 시행 市, 도서민 이어 운임료 할인 대상 확대 타 시·도 주민에도 70%까지 지원 나서 ‘여객선 대중교통화’ 섬 경제 활성 기대 “이제는 섬에 부담 없이 들어갈 수 있겠네요.” 2일 오전 7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대합실은 섬으로 향하려는 승객으로 북적였다. 대합실 발권 부스 위쪽 안내 화면에는 행선지 섬 이름과 함께 여객선 운임이 적혀 있었다. 가장 비싼 행선지는 백령도로 뱃삯이 편도 7만1천700원이고, 유류할증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새해부터 인천시민들은 백령도를 비롯한 인천 섬을 오갈 때 1천5
-
교통·항공·항만
다자녀 라면 ‘K-패스’ 희소식… 2명 30%·3명 50% 환급 실시 지면기사
올해부터 다자녀 가구가 K-패스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최대 5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K-패스에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자녀가 2명 이상이고, 그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성인(부모만)이 다자녀 가구 유형에 해당한다. K-패스는 정부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월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월 최대 60번(일 최대 2번)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다. 일반인은 대중교통비의 20%, 청년층(19~34세)은 30%, 저
-
인사
[인천시 고위공직자 프로필] 이동우 해양항공국장 지면기사
7급 입문… 남다른 실천력·꼼꼼함 인정 이동우(58·사진) 신임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성균관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7급 공채로 공직 사회에 입문해 인천시 문화유산과장, 교통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꼼꼼한 업무 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
인사
[인천시 고위공직자 프로필] 이남주 미래산업국장 지면기사
산업진흥과장·미래산업국장 근무 이력 이남주(57·사진) 신임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1993년 7급 공채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인천시 산업진흥과 융합기술팀장으로 근무했고, 2019년 산업진흥과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2월 미래산업국장으로 근무했던 이력이 있다. 합리적인 일 처리 능력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얻고 있다.
-
피플일반
[인천시 고위공직자 프로필] 윤백진 시민안전본부장 지면기사
소통 능력으로 조직 아우르는 합리주의자 윤백진(58·사진) 신임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1987년 9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인천시 항만과장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부평구 부구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직원들과 소통을 잘하고 일처리가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인사
[인천시 고위공직자 프로필] 김진태 경제산업본부장 지면기사
빈틈없는 업무 처리… 추진력 우수 평가 김진태(58·사진) 신임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1994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인천시 재정관리담당관과 재정기획관, 연수구 부구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꼼꼼한 업무 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
인사
[인천시 고위공직자 프로필] 성하영 재정기획관 지면기사
특유의 친화력 바탕 폭넓은 친화력 발휘 성하영(58·사진) 신임 인천시 재정기획관은 1989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장과 버스정책과장, 예산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폭넓은 리더십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
신년특집
[2025년 달라지는 정책들] 허물 벗은 교통·양육·돌봄… 푸른 뱀처럼 ‘복지’ 새롭게 지면기사
국가과제 ‘저출산’ 혜택 강화… 최저임금 만원 시대 활짝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25년 새해가 밝았다. 국가적 정책 과제인 저출산 해결을 위해 복지·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처럼 지난해 우리 일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문제들도 제도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육아휴직 급여액 최대 250만원까지 상향 배우자 출산 휴가는 기존 10일서 ‘20일’로 디지털성범죄 피해 ‘전국 단위’ 지원 가능 고교학점제·모바일 주민등록증 전면 시행 ◆ 저출산 해결을 위한 정책 육아휴직 급여액을 육아휴직
-
피플일반
인천 남동구자율방범대, 인천대공원 후문에 ‘안전스마트쉼터’ 설치
남동구자율방범대는 남동구 장수동(만의골) 인천대공원 후문에 ‘안전스마트쉼터(안전지대 장치)’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안전스마트쉼터’에는 냉·난방 기기와 함께 응급환자 발생 시 사용하는 자동심장충격기(AED), 구급함 등이 구비돼있다. 112·119 관제센터와 직통 연결된 비상전화를 비롯해 쉼터 내·외부에는 360도 회전 폐쇄회로(CC)TV도 설치됐다. 신대현 남동구자율방범대 자문위원은 “안전스마트쉼터는 많은 시민이 자유롭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불볕더위, 혹한 등 각종 위험 상황에서 인천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
정치·지역정가
[2025년 달라지는 정책] 인천시, 편리한 교통망 갖추고 가족 꾸리기 좋은 도시 발돋움
확대되는 교통사업에 관련 혜택 늘어나 신혼 주거정책부터 출산·육아 지원까지 2025년 인천에서는 교통 관련 혜택이 늘어날 전망이다.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 대한 지원과 돌봄 사업 등도 확대된다. 가장 큰 변화 이룰 교통사업 분야 신규사업이 가장 많이 늘어나는 건 ‘교통’ 분야다. 이달부터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여객선 대중교통화를 실현한다. ‘인천 i-바다패스’ 사업은 인천시민들의 연안여객선 요금을 왕복 3천원(편도 1천500원)으로 낮추는 사업이다. 타 시·도 주민도 올해부터 정규운임의 70%까지 지원받아 30%만 내면 여객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