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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구리에선 ‘그림의 떡’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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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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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중 추돌’ 경찰관 음추측정 직전 도주… 경찰 “음주정황 확인 못해”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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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직 시장·군수 33명 ‘탄핵반대’ 일제히 한 목소리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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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안성~구리고속도로 개통… 남안성 분기점~남구리 나들목 39분
2024-12-3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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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현재 이행률 ‘70.4%’
구리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과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해 현재 진행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상황 보고와 효과적인 이행률 제고 방안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등 10개 분야 142개로, 현재까지 100개의 사업을 완료하여 70.4%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42개의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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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미래성장 투자·광역교통 확충… 자족도시 건설 기틀 마련 집중” 지면기사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가 되게 ‘더 행복한 구리시’ 위해 최선 다할 것 구리시는 지난해까지 19만 시민들과 함께 만든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2개 과제 중 100가지를 실천하며 공약 70%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31개 시·군 종합평가에서도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오르고 6년 연속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대외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 같은 성과는 구리시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는 증거”라며 “올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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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고충처리위원 공모… 추천위원 6명 참여 공정성 높여 지면기사
구리시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6일 시민고충처리위원 후보자 추천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추천위원을 위촉·임명했다. 시는 소속·관계기관의 ‘고충민원’을 제3자의 시각에서 독립적으로 조사·처리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해 시민의 권익 보장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9월 관련 조례를 시행했다. 올 상반기 내 위원회 출범이 목표다. 위촉·임명된 추천위원 6명은 시민고충처리위원 모집계획을 심의·의결하고, 면접심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모집과정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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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사)경기동북부 여성경영인협회 개소식서 상생 교류 응원 지면기사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6일에 열린 (사)경기동북부여성경영인협회 신년회 및 개소식에 참석해 여성 경영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는 손영희 경기동북부여성경영인협회장,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이홍균 회장 등 관계 기관장 및 협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경과보고, 축사 및 신년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손영희 회장은 “여성 경영인들의 기업혁신을 위해 협회를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장으로 운영하겠다”며 “여성 경영인의 보금자리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만들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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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토평2 공공주택지구’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최선”
새해 주요현안 브리핑서 의정활동 방향 밝혀 구리시의회가 16일 2025년 새해 주요현안 브리핑을 열고 올 한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 신동화 의장은 이날 시의회 멀티룸에서 열린 신년인사를 전하며 ▲토평2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양도소득세 부담 완화 건의 ▲구리유통종합시장 대부면적 조정 및 시설물 선행보수 협약 ▲소상공인, 골목시장, 전통시장 등 서민경제 활성화 ▲구리시의회 2025년 회기 운영 등 시의회 중점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시의회는 토평2공공주택지구 개발과 관련 시민들이 과도한 양도소득세로 고통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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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왕숙신도시, 탁월한 경쟁력으로 3기 신도시 선도
남양주시는 왕숙신도시가 사전청약과 공동주택용지 분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3기 신도시 중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이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왕숙신도시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단지조성 및 주택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 ▲탄탄한 교통인프라 ▲자족형 신도시로서의 계획을 기반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왕숙신도시의 주요 공동주택용지 토지분양 경쟁률은 평균 24대 1 이상을 기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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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 감시원 활동 시작
구리시는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감시를 위한 민간합동감시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민관합동감시단은 평상시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 대한 불법행위 감시, 악취유발 의심 사업장 감시, 불법 소각행위 단속,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 점검, 미세먼지 저감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과 공사장 등의 조업시간 단축 여부에 대해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과 미세먼지 측정기 등 장비를 활용해 공사장과 나대지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지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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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구리에선 ‘그림의 떡’ 지면기사
갈매IC 수년간 표류… 인근 IC로 우회 인근 서울지역과 맞물려 이용에 불편 추진 방식 바꾸는 사이 사업비 상승 주민 “사업비 아끼려다 부담 더 커져” 새해 첫날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이 개통(2024년12월31일자 8면 보도)됐지만 정작 구리시 갈매동 주민들은 이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 첫 제한속도 120㎞ 구간을 비롯 주요 신도시의 이동 편의성 향상, 경부·중부 고속도로 상습 정체 완화 등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구리 일부 지역에선 인터체인지(IC) 부재로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다. 13일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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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관내 업체 우선 계약 확대 추진… 대상 범위 대폭 강화 지면기사
3高에 위축된 지역경제 활력 취지 외청·동 포함 특별회계·기금 장려 구리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고유가·고환율·고금리 등 이른바 ‘3고 현상’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각종 공사·물품·용역계약 발주 시 관내 업체를 우선 검토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주요 역점시책사업으로 정하고 대상 범위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업체의 수주율 향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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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2025년은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 6대 시정방향 발표
백경현 구리시장이 8일 오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의 비전과 6대 시정방향을 발표했다. 백 시장은 “2025년은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들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며 ▲미래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사람 중심의 광역교통인프라 구축 및 주차장 확충 ▲소상공인 활력을 되찾는 살기 좋은 경제도시 건설 ▲삶의 온기가 넘치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 ▲품격 있는 문화가 있는 건강한 행복도시 조성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조성 등 6대 시정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