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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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구리에선 ‘그림의 떡’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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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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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중 추돌’ 경찰관 음추측정 직전 도주… 경찰 “음주정황 확인 못해”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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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직 시장·군수 33명 ‘탄핵반대’ 일제히 한 목소리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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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안성~구리고속도로 개통… 남안성 분기점~남구리 나들목 39분
2024-12-3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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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2024년 우수행정대상·경기교육 유공 우수기관 등 7건 수상 지면기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서은경)이 경기교육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 수행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리남양주교육청은 최근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행정대상’을 비롯해 6개 분야에서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2024년 경기교육 유공·우수기관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청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 피감기관 선정 ▲행감 대비 적극적인 대외활동 ▲경기교육정책 공감 확산을 위한 경기교육 홍보 ▲비상대비 능력 향상을 위한 철저한 을지연습 ▲3기 신도시 택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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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우리은행 IT센터, 고용유발 기대…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추진” 지면기사
삶의 현장 가까이에 다가가 더 많이 소통하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지수를 최대로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뛸 것 남양주시의 2025년은 ‘투자하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의 도약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특례시를 목전에 둔 대도시로서 올해를 미래형 자족도시 도약의 해로 삼고, 도시 인프라 구축 및 성장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시민 삶의 현장 가까이에 다가가 더 많이 소통하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지수를 최대로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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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5 정시모집 경쟁률 ‘6.57대 1’
삼육대(총장·제해종)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57명 모집에 3천1명이 지원해 6.57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이 188명 모집에 1천587명이 지원해 8.44대 1, 나군 일반전형이 169명 모집에 802명이 지원해 4.75대 1, 다군 일반전형은 56명 모집에 327명이 지원해 5.84대 1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영어영문학과(다군)로 1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30.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아트앤디자인학과(가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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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의류재활용 업체서 불…4개동 전소
지난 5일 오후 9시5분께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의류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34대의 장비와 85명의 인력을 투입해 3시간45분 만인 6일 오전 0시 50분께 큰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 불로 건물 4개 동(1천584㎡)이 모두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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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 청소용역 선정 문제, 환경부가 움직여야 지면기사
지자체들의 청소용역업체 선정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확대(2024년 12월23일자 1·3면 보도)되고 있다. 최근 화성시와 성남시, 파주시에선 업체 간 사전 담합, 지자체 공무원과의 유착 등 석연치 않은 의혹이 터져 나왔고, 평택시에선 업체 적격심사 진행 과정에서 심사위원의 자격 기준 논란이 발생해 심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비단 경기도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 11월엔 경상남도 한 지자체에서 2곳의 미화업체가 담합한 정황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는 등 최근 부산 기장군, 강원 홍천군, 울산 울주군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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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아파트 주차장서 불… 입주민 15명 대피 소동
31일 오전 11시 45분께 남양주시 호평동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층 주차장 필로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15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해 약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필로티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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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안성~구리고속도로 개통… 남안성 분기점~남구리 나들목 39분 지면기사
내년 1월1일 0시부터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개통된다. 30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해당 고속도로는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총연장 72.2㎞의 왕복 6차로 도로다. 2016년 말 착공해 총 7조4천3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단일 도로사업 중 역대 최대 예산 규모다. 이번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으로 남안성 분기점에서 남구리 나들목까지 주행거리는 약 19.8㎞ 감소(92.0㎞→72.2㎞)하고, 이동시간은 약 49분 단축(88분→39분)될 전망이다. 남안성 분기점에서 용인 분기점 사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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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 센트럴N49 개발사업’ PF대출 완료 지면기사
HF 자금보증 완료… 사업추진 단계 올해 3월 착공 2029년 입주 예정 남양주도시공사(사장·이계문)는 평내호평역 인근에 위치한 ‘남양주 센트럴N49 개발사업(이하 N49개발사업)’에 대한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건설자금 보증과 부산은행 등 시중은행과의 PF 대출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고 30일 밝혔다. N49 개발사업은 공사가 참여한 민관합동 방식의 피에프브이(PFV) 사업으로,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3개 동을 건립해 지역 랜드마크를 구현하는 남양주의 대표적인 개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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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31일부터 2025 정시모집 원서접수
삼육대(총장·제해종)는 오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2025학년도 정시모집 가·나·다군 원서접수를 진학어플라이에서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총 432명으로,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 발생 시 추가될 수 있다. 삼육대는 2025학년도부터 전공 자율선택제(무전공)를 본격 도입해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을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한 혁신적인 학사 운영 모델이다. 자유전공학부는 정시모집에서만 학생을 선발한다. 정시 전체 선발인원 432명 중 54.4%인 235명을 배정했다. 가군에서 창의융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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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토평정수장에 한강원수 소형생물 유충 차단시설 구축 완료
구리시는 한강원수에서 발생해 수돗물에서 발견될 수 있는 소형생물 유충(깔따구)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토평정수장에 미세 여과망, 에어커튼, 미세거름망, 포충기 등을 설치해 깔따구 유충사고를 예방해 왔으나, 이번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설 구축을 위해 환경부에서 예산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총예산 4억 원을 투자,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로 소형생물을 처리하는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는 수돗물 배관에 88㎛ 이하의 미세공극 장치를 설치해 이물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