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스타벅스 밸런타인데이 리유저블컵, 한 시간 만에 ‘당근’ 매물 등장
2025-02-14
-
[현장르포] ‘제한속도 120㎞’ 출퇴근 스트레스 쌓일 틈 없는 안성~구리 고속도로
2025-02-13
-
[영상+] ‘반도체 공사현장 스트레스’ 환호에서 절규로 바뀐 삶
2025-02-05
-
[경인 Pick]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 ‘용인 원삼면’… 땅주인·외지인 ‘미소’ 서민은 ‘죽상’
2025-02-02
-
[경인 Pick] ‘위기의 유통 공룡’ 홈플러스
2025-03-04
최신기사
-
[수원시 고위 공직자 프로필] 권혁주 환경국장 지면기사
합리적 업무 추진 신망 두터워 권혁주(55·사진) 환경국장은 1991년 화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5년 수원시에 전입했다. 팔달구 매교동장, 팔달구 행정지원과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장을 거쳐 2024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 업무 추진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업무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
[수원시 고위 공직자 프로필] 김종호 상수도사업소장 지면기사
기획력·뛰어난 소통능력 인정 김종호(57·사진) 상수도사업소장은 1993년 권선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사무관 승진 후 도시디자인단장, 도시정책실 건축과장, 2024년 7월부터 도시정책실 도시재생과장으로 일했다. 후배 공직자들을 배려하고 뛰어난 소통 능력으로 조직 내 인정을 받고 있다. 또 업무기획력, 조직 통솔력이 뛰어나다.
-
[수원시 고위 공직자 프로필] 정규훈 도로교통관리사업소장 지면기사
특유의 친화력으로 소통 원활 정규훈(56·사진) 도로교통관리사업소장은 1992년 송탄시(현 평택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 수원시 전입 후 장안구 건설과장, 녹지공원과장, 건설과장, 안전교통국 건설정책과장을 거쳐 2024년 7월부터 도시정책실 도시계획과장으로 일했다. 합리적 성품과 업무추진력, 특유의 친화력으로 선후배들과 소통이 원활하다.
-
[수원시 고위 공직자 프로필] 남기민 시립미술관장 지면기사
사명감 투철 주요사업 적극 수행 남기민(57·사진) 수원시립미술관장은 1991년 수원시 장안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장안구 파장동장과 행정지원과장, 기획조정실 인적지원과장, 경제정책국 기업지원과장을 거쳐 2022년 10월부터 시민협력국 마을자치과장으로 일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요시정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온화·세심한 성품으로 선후배 공직자들의 신임이 두텁다.
-
피플일반
수원시 권선구, 새해 맞아 직원들 떡국나눔 행사 지면기사
수원시 권선구는 2일 새해를 맞아 구내식당 권선소담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떡국나눔행사는 지난 한 해 구정 발전을 위해 애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구민과 직원 모두 행복한 권선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진보성향 유튜버에 “이재명 대표 살해하겠다” 협박 전화…경찰 추적중
진보성향 유튜버에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추적 중이다. 2일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민주당 지지 의사를 밝힌 유튜버 A씨에게 “이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신원 미상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받은 A씨는 즉시 112에 신고했다. A씨의 통화내역을 청취한 경찰은 발신자 표시 제한 상태로 걸려온 해당 전화의 발원지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대표에 대한 살해 협박 전화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해당 유튜버가 수사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을 볼 때 자작극 가능성
-
[유튜브의 나라] 정치 만난 유튜브… ‘거짓’ 취급받는 언론 지면기사
입맛에 맞는 말 골라 들을 수 있고 ‘언론 불신’ 자양분 삼아 덩치 키워 둘로 쪼개진 광장엔 개인방송 분주 다시 광장에 섰다. 수백만 촛불로 가득 메워진 2016년 겨울의 광장으로부터 8년만이다. 광장에 떠도는 한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한데, 머금은 분노는 8년 전보다 매섭다. 어떻게 완성한 민주주의인데, 어떻게 이룩한 대한민국인데… 당연하지만 가장 소중한 가치가 무너지던 그 밤, 국민도 ‘격노’했다. 2024년 겨울, 광장에서 다시 시민들을 만났다. 그런데 광장이 둘로 쪼개졌다. 하나의 광장에서 규모는 달랐지만, 적어도 서로의
-
[유튜브의 나라]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말만 듣고… 뉴스를 편식하다 지면기사
보수·진보 막론하고 광장에 모인 시민들 신문·TV 등 불신에 유튜브가 ‘믿는 언론’ 정작 크리에이터들 스스로는 “언론 아냐” 신문·방송법 적용받지 않는 유튜브 채널 검증 안된 정보 생산해도 제재 대상 아냐 가짜뉴스 양산·사회적 양극화 심화 우려 ■ 유튜브는 어떻게 언론을 대체했나 자영업자 오명환(65)씨는 요즘 뉴스만 보면 화가 난다. 스스로를 보수주의자라 생각하는 오씨는 한때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신문을 꾸준히 읽었다. 어느 순간부터 이들 신문의 논조가 마음에 들지 않아 구독을 모두 취소했다. TV 뉴스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던
-
시민체감 대전환 선언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새빛펀드 3149억 본격적 투자” 지면기사
소상공인·자영업자·중기 모두 벼랑 끝 ‘비상시국’에 수원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경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수원 대전환 시대’를 열겠습니다.” 2024년의 마지막 날 시청 집무실에서 만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결의에 차있었다. 돌이켜보니 지난해에는 나를 위한 소비가 없었다며 농담을 던지는 그의 미소에서 부드러움이 묻어났지만, 시정에 대한 평가와 올 한 해 목표를 말할 땐 ‘도시 전문가’다운 냉철함이 보였다. 지난해 7월 민선 8기 전환점을 돌아 후반기를 달리고 있는 이 시장은 “2025년
-
[2025 신년특집]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말만 듣고 ‘뉴스를 편식하다’
둘로 갈라진 정치, 그 광장에서 피어오른 언론을 향한 ‘불신’ 8년 전 광장보다 언론이 더 초라해진 이유를 돌이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