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보훈대상·경기도 학생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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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경인보훈대상 시상식] 8명 수상 영예… "숭고한 공헌 영원히 기록" 지면기사
경인일보와 국가보훈처가 공동 주최한 '제50회 경인보훈대상' 시상식이 23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경인보훈대상은 나라를 위해 몸 바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기도민들의 애국·보훈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73년 처음 시작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유족 부문 조영호(69·가평군)씨, 상이군경 부문 유청진(75·안산시)씨, 미망인 박봉신(64·수원시)씨, 장한 아내 부문 임미숙(48·부천시)씨, 유자녀 부문 유연천(71·성남시)씨, 특별보훈 부문 이영우(91·안산시)·홍순인(83·화성시)·이명배(71·용인시)씨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말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가족들 공로에 비하지는 못하겠지만 대한민국과 지역사회, 시민 여러분들의 감사의 마음을 경인보훈대상이 대신 전한다고 여겨주셨으면 한다"며 "경인보훈대상을 수상하신 여덟 분의 숭고한 공헌과 희생이 영원히 존중되도록 경인일보가 기록하겠다"고 전했다.박용주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격려사에서 "오늘날 눈부신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룬 대한민국은 위기에 처한 나라를 외면하지 않고 희생을 감내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피땀 위에 서 있다"며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모범적인 실천의 발자취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자현기자 naturelee@kyeongin.com23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0회 경인보훈대상' 시상식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와 박용주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유족 부문 조영호씨, 유자녀 부문 유연천씨, 미망인 부문 박봉신씨, 상이군경 부문 유청진씨, 특별보훈 부문 이영우·홍순인·이명배씨. 2022.6.23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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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50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선정 지면기사
제50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올해 경인보훈대상 수상자로 유족부문 조영호(69)씨를 비롯해 상이군경·미망인·장한아내·유자녀·특별보훈 등 6개 부문 8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 상금, 부상 등이 주어진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족 부문 = 조영호(69·가평군) ▲상이군경 부문 = 유청진(75·안산시) ▲미망인 부문 = 박봉신(64·수원시) ▲장한 아내 부문 = 임미숙(48·부천시) ▲유자녀 부문 = 유연천(71·성남시) ▲특별보훈 부문 = 이영우(91·안산시)·홍순인(83·화성시)·이명배(71·용인시) → 프로필 13면([제 50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유족 부문 조영호씨)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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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특별보훈 부문 홍순인씨 지면기사
홍순인(83·사진)씨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소속으로 2017년 대한민국무공순훈자회 경기도지부 화성시 지회장으로 보직돼 국가유공자는 예우를 받는 자가 아니라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자라는 의식 전환을 전제로 각 지역별 10분회 체제로 운영,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을 연출·기획·추진했다.국가유공자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복지 향상 및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했고 각종 캠페인과 환경정화, 현충시설 참배활동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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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특별보훈 부문 이명배씨 지면기사
이명배(71·사진)씨는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경기도지부 용인시지회 소속으로 1972년 백마부대로 월남전에 참전해 다양한 전투에 참여했다. 고엽제 후유증 판정을 받고 1999년 본회에 가입해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본회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2002년 고엽제 전우회 용인지회 창립과 함께 지회장으로 임명돼 2022년까지 20년 동안 국가유공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회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 및 회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매월 현충탑 참배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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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특별보훈 부문 이영우씨 지면기사
이영우(91·사진)씨는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안산시지회 소속으로 한국전쟁 중 육군2사단 31연대에 배속돼 소위 철의 3각지대에서 군 복무 중 좌측 허벅지 파편창 전상을 입고 군에서 명예제대했다. 제대 후 42년 동안 교직에 봉사했고 참전유공자로서 안산시지회의 사무국장, 지회장으로 관내 회원들의 권익 신장과 호국정신 선양에 노력했다. 특히 전적지순례행사 때마다 행사장 안내는 물론 노령 회원 및 보행 불편회원들을 손수 보호하는 등 회원 상호 친목과 지회 발전에 큰 관심을 두고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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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유자녀 부문 유연천씨 지면기사
유연천(71·사진)씨는 부친이 한국전쟁 참전 중 1951년 전사해 전몰군경 유자녀가 됐다. 2018년 성남시 전몰군경유족회 지회장으로 임명돼 회원 복지 증진에 성실하고 헌신적으로 직무를 수행했고 유족 활성화를 위해 산악모임 월례회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훈처 정보를 매월 공유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회원들의 참배를 유도해 현충탑 참배, 경내 잡초제거, 청소, 쓰레기 수거와 같은 현충탑 관리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성남시 보훈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직무를 수행해 9개 보훈단체 복지 증진에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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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장한아내 부문 임미숙씨 지면기사
임미숙(48·사진)씨는 서울 은평 천사원에서 중증장애인을 돌보다 1997년 중증 국가유공자인 남편과 결혼했다. 극진한 간호와 보살핌 속에 남편 한태호씨는 안락한 가정생활 속에 장애인올림픽 및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장애인올림픽과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해 국위를 선양했다.이 공로로 체육훈장 거상장과 맹호장을 수여받고, 2003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는 다름 아니라 임씨의 정성을 다한 내조 덕분으로, 동료회원 부인을 비롯한 타 국가유공자 부인들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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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미망인 부문 박봉신씨 지면기사
박봉신(64·사진)씨는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수원시지회 지회장으로 1982년 가정을 이뤄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시부모를 공경했다. 1994년 남편이 사고로 순직한 이후 시아버지가 중풍, 시어머니가 천식 병증이 악화됐다.어린 자녀와 병중인 시부모님을 책임졌고, 시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수원으로 이주해 자립에 성공했다. 2011년부터 미망인회 수원시 지회장으로 임명받아 경기도지부를 주축으로 수원에 거주하는 미망인 회원과 보훈복지타운에 거주하는 회원들의 교류·소통을 주선했다. 무의탁 고령회원을 위해서는 위로연과 따뜻한 식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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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상이군경 부문 유청진씨 지면기사
유청진(75·사진)씨는 1968년 군 생활 중 오른손목에 공상을 입어 상이군경이 됐다. 지역사회 봉사정신으로 선부1동 33통장으로 11년 동안 봉사했고 재향군인회 원곡2동회장으로 15년 동안 봉사했다. 또한 세월호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한 달 동안 자원봉사에 참여해 성실히 활동했다.2015년부터 2021년까지 상이군경회 안산시지회 지회장 임무를 수행하며 복리증진 및 심신수련·적전지순례를 연 4회 실시했다. 생활이 어려운 회원에게는 명절 백미를 후원받아 50여명 회원에게 직접 전달했고 지난해 건립한 안산보훈회관 부지 조성 및 건립 추진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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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유족 부문 조영호씨 지면기사
조영호(69·사진)씨는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가평군지회 지회장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보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훈수당을 현실화하도록 기반을 조성해 보훈단체 활동과 보훈행사 지속 추진을 위해 매년 적극적인 군청의 협조를 이끌어내 보훈정신에 대한 군민공감대 조성에 기여했다.특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한국전쟁 당시 가평전투를 기억하기 위한 한국전 참전국가에 '가평석'을 지원해 현지에 참전비를 건립하는데 공이 크다. 또 한국전 참전국의 도시 간 자매결연을 통해 맹방의 우의를 다지고 협력을 확대해 국격을 높여가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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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경인보훈대상 시상식… 이을복씨 등 6개 부문 8명 영예 지면기사
경인일보와 국가보훈처가 공동 주최한 '제49회 경인보훈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3시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경인보훈대상은 나라를 위해 몸 바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기도민들의 애국·보훈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73년 처음 시작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유족 부문 이을복(86·가평군)씨, 상이군경 부문 김성대(56·양평군)씨, 미망인 부문 김재복(66·부천시)씨, 장한 아내 부문 유용숙(53·오산시)씨, 유자녀 부문 박완영(76·과천시)씨, 특별보훈 부문 임덕순(75·화성시)·박연운(57·의정부시)·유순곤(79·성남시)씨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말에서 "보훈 대상은 국가를 위해 희생·봉사하신 분들께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이 상이 국민들과 경인 지역 시민들을 대신해 드리는 것으로 여겨주신다면 큰 영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남영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격려사에서 "상을 수상하신 분들은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모범적인 삶을 살아온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이라며 "남다른 애국심과 희생정신, 불굴의 의지력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23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9회 경인보훈대상 시상식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와 가족, 김남영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유족 부문 이을복씨, 상이군경 부문 김성대씨, 미망인 부문 김재복씨, 장한 아내 부문 유용숙씨, 유자녀 부문 박완영씨, 특별보훈 부문 임덕순·박연운·유순곤씨.2021.6.23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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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8명 선정… 23일 시상 지면기사
'제49회 경인보훈대상' 각 부문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본사 3층 회의실에서 경인보훈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유족 부문 수상자로 이을복(86)씨를 선정하는 등 미망인·상이군경·장한 아내·유자녀·특별보훈 등 총 6개 부문 8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경인일보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및 부상 등이 주어진다.다음은 수상자 명단.▲유족 부문=이을복(86·가평군) ▲상이군경 부문=김성대(56·양평군) ▲미망인 부문=김재복(66·부천시) ▲장한 아내 부문=유용숙(53·오산시) ▲유자녀 부문=박완영(76·과천시) ▲특별보훈 부문=임덕순(75·화성시)·박연운(57·의정부시)·유순곤(79·성남시)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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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특별보훈 부문 유순곤씨 지면기사
유순곤(79·사진)씨는 육군 장교로 29년간 복무 중 월남전에 자원 참전했으며 전공으로 보국포장,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훈했다. 2013년부터 8년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성남시지회장을 역임하며 경기도내 최초로 회원 1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획을 세워 연간 약 2억원을 고령 회원에게 지급하도록 했다. 작년 9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장으로 부임한 후에는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사업비를 보훈단체 예산에서 일반예산으로 전환해 사업의 영속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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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특별보훈 부문 임덕순씨 지면기사
임덕순(75·사진)씨는 1965년 월남전에 청룡부대 하사로 참전해 주월사령관 표창을 받았으며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자원봉사,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보훈가정에 백미를 지원하고 2011~2013년 화성시 보훈단체협회의장을 맡아 보훈 명예수당을 인상하도록 힘을 보태는 등 보훈가족의 권익 향상에 기여했다. 또 학교폭력예방활동, 다문화 가정 상품권 지원 등의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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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유자녀 부문 박완영씨 지면기사
박완영(76·사진)씨는 1951년 1·4후퇴 당시 횡성전투에서 전사한 박제만 하사의 외아들로, 부친이 없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해 슬하에 삼남매를 키워냈다. 앞서 학창시절 박씨는 같은 동네 문맹자들에게 야학을 지도하는 등 주위에서 인정받는 모범 청년이기도 했다. 특히 2010년 7월 전몰군경유족회 과천시지회장을 맡은 뒤, 매년 생계 곤란을 겪는 회원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식사를 대접하며 유공자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공동체에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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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장한아내 부문 유용숙씨 지면기사
유용숙(53·사진)씨는 1991년 국가유공상이자인 남편을 만나 결혼한 뒤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타고난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슬하의 1남1녀를 남부럽지 않게 올바르게 키워냈다.또 유씨는 암에 걸린 시부모와 시누이를 간호하고 임종까지 극진히 봉양하는 등 효행을 몸소 실천하며 이웃들에게 모범이 됐다.나아가 노인 요양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오늘도 '긍정 바이러스'를 주변에 전파하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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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미망인 부문 김재복씨 지면기사
김재복(66·사진)씨는 1984년 1월 강원도 춘천 2군단 소속 행정부사관으로 근무하다 한미연합작전 팀스피리트 훈련 중 사고로 순직한 남편을 대신해 어려움 속에서도 불우이웃돕기와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부천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 왔다. 2013년에는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천시지회 지회장으로 임명돼 회원들 간의 화합과 복지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후 부천시 보훈회관 운영협의회장을 역임하며 부천시 국가유공자 명예수당을 이끌어냈고, 국가보훈처로부터 요양병원 승인을 받는 데 큰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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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상이군경 부문 김성대씨 지면기사
김성대(56·사진)씨는 1987년 당시 하사로 복무 중 상이를 입고 전역한 국가유공자로서 불편한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해 자립에 성공,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중앙대의원으로 재임하며 지회의 대내외적 행사를 지원하고 국가유공자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김씨는 현재까지 지평리 전투 승전비, 지평면 무왕리 UN 기념비, 현충탑 등을 관리해 국가유공자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랑나눔 연탄봉사활동 및 양평읍·면 노인회관, 공공시설 등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에도 혼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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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유족 부문 이을복씨 지면기사
이을복(86·사진)씨는 1986년 당시 22살의 나이로 22사단 하사로 근무하다 훈련 중 다쳐 16년 동안 병마와 싸우다 사망한 큰 아들의 명예를 위해 보훈단체 행사, 지역사회단체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며 보훈 가족들의 위상을 세우는 데 앞장섰다. 2003년에는 전몰군경 유족회의에 등록해 월례회의와 운영위원회의에 적극 참여, 지회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현충시설 환경정화 및 기초질서계도 활동과 호국영령위령제 등 에도 참석하며 유족회 회원들과 보훈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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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특별보훈 부문 박연운씨 지면기사
박연운(57·사진)씨는 2008년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의정부시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왔다.특히 인명구조 활동 및 재난피해 복구 대민봉사 등에서 솔선수범하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또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도시락 만들기 봉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등에도 적극 참여해왔다.민생구호 및 지역사회에 단체 이미지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