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봉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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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봉사대상 수상자 선정… 8개부문 16명 내달 7일 시상 지면기사
경인일보가 공직·교직·지역봉사·농업 등 각 부문에 걸쳐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경기·인천지역의 숨은 일꾼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제36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16명을 선정했다.경인봉사대상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으며 살아온 이들을 찾아 격려하고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지난 1981년 처음 제정됐다. 올해는 일반공무원·교직·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군 공무원·우정공무원·지역봉사·농업인 등 총 8개 부문에서 16명이 선정됐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본상(상패) 및 시상금 90만원이 수여되고,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오후 3시 경인일보 사옥 6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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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우정 공무원 부문|이은수 부평우체국 우정주사보 지면기사
부평우체국 이은수(45·사진) 우정주사보는 근면한 근무자세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미숙으로 어려움을 겪는 후배 집배원들에게 실질적인 직무교육을 담당하는 등 모범을 보였다. 특히, 바쁜 집배 업무에도 불구하고 부평지기(365봉사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정기적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또한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돼 주택가 등 취약지에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범죄신고 요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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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우정 공무원 부문|김종일 안산우체국 우정주사 지면기사
안산우체국 김종일(50·사진) 우정주사는 지난 1991년 집배원으로 임용된 이래 오배달 및 지연 배달 예방과 고객불만 민원의 적극적인 해결 등으로 우편배달 신뢰성 향상 및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하는 등 직무에 충실했다. 여성쉼터와 평화의 집 등에 주말농장에서 직접 기른 제철 농산물을 후원하고 안산시립 노인요양원 및 독거노인 봉사 단체인 365봉사단에서도 적극 활동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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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농업인 부문|김세제 태안농협 조합장 지면기사
태안농협 김세제(57·사진) 조합장은 지역경제와 농가소득 증대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농축산물 판로 개척을 통해 실질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특히 200여 농가가 참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점하는 등 지역 농민들의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화성시와 함께 벼농사 체험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과 이이들에게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의 가치를 일깨우는 교육활동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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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군 공무원 부문|전병진 5기갑여단 방공중대 행정보급관 지면기사
육군 5기갑여단 방공중대 전병진(42·사진) 행정보급관은 2013년 부대 전입 후 부여된 직책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부대 발전 및 전투력 유지에 기여한 공로로 여단장 표창과 방공학교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인명 및 장비사고 Zero'화 달성과 쾌적한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은평천사원 엔질스헤이븐 고아원생들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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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지역봉사부문|강정자 국제옥수수재단 벧엘나눔공동체대표 지면기사
국제옥수수재단 벧엘나눔공동체 강정자(58·사진) 대표는 지난 13년간 하남시의 어르신과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및 '사랑의 쌀독' 등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갈 곳 없는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거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거주 보증금'을 지급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결연사업'에도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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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지역봉사부문|이도형 경기도새마을회 회장 지면기사
경기도새마을회 이도형(75·사진) 회장은 31개 시군 전역에서 홀몸노인과 결연을 맺어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안전전화로 근황을 확인하는 등 가족을 대신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선도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놀이터 및 공원을 배회하는 청소년들의 귀가를 독려하는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풍토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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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소방 공무원 부문|이길섭 인천소방본부 지방 소방교 지면기사
인천소방본부 이길섭(34·사진) 지방 소방교는 지난 201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능동적인 현장대응 업무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일선에서 활동하며 주요 대형 재난현장에서 통합지휘차량을 활용한 지휘소 운영으로 지휘권 확립, 시민·언론 브리핑 기능을 강화했고, 인천 최초로 시장 직속 전문 의용소방대를 발대해 인천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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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경찰 공무원 부문|최순영 계양경찰서 순경 지면기사
계양경찰서 최순영(27·사진) 순경은 지난 2014년 경찰에 임용돼 계양서 경무과에 근무하며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직무에 열중해 왔다. 특히 경찰 이미지 제고에 탁월한 역량을 보이며 언론보도·독자투고·SNS 등 정책 맞춤형 홍보활동을 추진, 최근 2년간 1천50회에 달하는 신문 방송 보도를 이끌어 냈다. 또 조직문화 개선 및 현장 활력 증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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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경찰 공무원 부문|김욱중 시흥경찰서 경사 지면기사
시흥경찰서 김욱중(44·사진) 경사는 지난 2003년 경찰에 임용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시흥서에 근무하며 '찾아가는 사이버 범죄 예방교육' 부문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사이버 예방 교육 실적 전국 1위에 올라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고, 총 5만7천533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을 펼쳤다. 이로 인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사이버범죄 발생 건수는 34.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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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교직원 공무원 부문|최병민 인천청라초등학교 교장 지면기사
인천청라초등학교 최병민(61·사진) 교장은 지난 1979년 교직에 입문해 38년간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을 갖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과 봉사활동 등 교육에 헌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매주 월요일 마다 성인문해 교실인 '늦깎이 한글 교실' 강사로 교육 기부 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의 공부를 돕고 있으며, 같은 해 스승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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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교직원 공무원 부문|박진영 경기교육정보기록원 지방행정사무관 지면기사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박진영(50·사진) 지방행정사무관은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2007년부터 봉사동아리를 구성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각종 인재육성 활동에 투철한 책임감을 보였다. 농촌 봉사활동,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일일찻집, 경동원 일일보모 봉사, 감천장 목욕 봉사 등에 나서고 있으며 매년 노숙인 희망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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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일반 공무원 부문|이종성 인천시 상수도본부 수질행정팀장 지면기사
인천광역시 상수도본부 이종성(57·사진) 수질행정팀장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공직생활을 시작한 1987년에는 인천을 통과하는 '88 올림픽'의 외국인 성화봉송 주자와 외신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영어 봉사에 나섰으며, 2011~2013년 미국 텍사스주립 라마대학원 유학 시절에도 태국인과 현지 교민에게 한글, 영문법 등을 가르쳤다. 귀국 후에는 인천시에 팝송반을 만들어 지금까지 4년 간 팝송 및 영문법 강의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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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소방 공무원 부문|백정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지방 소방장 지면기사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재난예방과 백정열(41·사진) 지방 소방장은 지난 200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전념해 왔다. 도민의 안전을 위해 고안한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아이디어는 국내 및 국제특허 출원을 통해 직접 생산해 전국의 재난 취약계층 및 전통시장 등 화재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이 높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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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경찰 공무원 부문|김선겸 일산동부경찰서 사이버수사팀장 지면기사
일산동부경찰서 김선겸(38·사진) 사이버수사팀장은 지난 2002년 경찰대를 졸업,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일산동부서에 근무하면서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에 전념해 왔다. 특히 인터넷 등 IT기술의 발달로 급증한 사이버 범죄 부문에서 49명을 구속하는 등 탁월한 직무 능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경기북부청 '베스트 사이버팀 1위'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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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교직원 공무원 부문|조성초 서해고 교장 지면기사
서해고 조성초(63·사진) 교장은 인재양성을 최우선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와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아침급식을 실시, 아침 식사가 어려운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 학생들의 신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학교 스포츠클럽을 활성화시켰으며, 점심시간에 종목별로 스포츠클럽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스포츠클럽 지역리그 거점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돼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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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인봉사대상]일반 공무원 부문|조성해 경기도 교통국 교통정책과 주무관 지면기사
경기도 교통국 교통정책과 조성해(48·사진) 주무관은 지난 2001년 공직에 입문해 16년간 경기도 교통국, 환경국,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등에서 근무하며 경기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국토부가 잘못 해석한 법령을 법제처를 통해 재해석함으로써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적용의 전국적 기준을 제시하고, 대중교통 이용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켰다. 또 경기도의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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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있어 다시 희망을 가져봅니다 지면기사
국가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등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온 이들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인 '제35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이 8일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 6층 연회장에서 수상자와 가족·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봉사 부문 김정숙 한국미술협회 경기도회 사무처장, 장근현 이춘택병원 원무경영팀장을 비롯해 8개 부문 15명의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기념품 등이 전달됐다.경찰 공무원 부문의 군포경찰서 군포지구대 소속 인승민 순경과 인천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 박준수 순경, 인천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정선종 소방교 등은 시상식 현장에서 각각 1계급 특진의 영광도 누렸다.이날 시상식에는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염상훈 수원시의회 부의장, 남창수 경기남부보훈지청장, 한기열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조희련 군포경찰서장, 이창수 인천경찰청 홍보담당관, 서상철 인천소방서장, 신민철 양평소방서장, 주동율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정태웅 우정노조 경인본부 위원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와 가족들을 축하했다.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축사에서 "수상자들로 인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정이 피어나고 삶의 활기가 넘쳐날 것이란 믿음과 기대를 갖게 된다"며 "희망찬 내일을 믿고 힘을 내며, 청렴하고 창의적인 직무수행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으로 더욱 앞장서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3일 오후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 6층 연회장에서 열린 '제35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각 부문 수상자와 가족, 내빈들이 시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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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 [사진 내려받기]
국가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등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온 이들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인 '제35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이 8일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 6층 연회장에서 수상자와 가족·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봉사 부문 김정숙 한국미술협회 경기도회 사무처장, 장근현 이춘택병원 원무경영팀장을 비롯해 8개 부문 15명의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기념품 등이 전달됐다.경찰 공무원 부문의 군포경찰서 군포지구대 소속 인승민 순경과 인천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 박준수 순경, 인천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정선종 소방교 등은 시상식 현장에서 각각 1계급 특진의 영광도 누렸다.이날 시상식에는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염상훈 수원시의회 부의장, 남창수 경기남부보훈지청장, 한기열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조희련 군포경찰서장, 이창수 인천경찰청 홍보담당관, 서상철 인천소방서장, 신민철 양평소방서장, 주동율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정태웅 우정노조 경인본부 위원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와 가족들을 축하했다.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축사에서 "수상자들로 인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정이 피어나고 삶의 활기가 넘쳐날 것이란 믿음과 기대를 갖게 된다"며 "희망찬 내일을 믿고 힘을 내며, 청렴하고 창의적인 직무수행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으로 더욱 앞장서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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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제35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
'제35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이 8일 경인일보 6층 연회장에서 수상자와 가족,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인봉사대상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으며 살아온 이들을 찾아 격려하고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지난 1981년 처음 제정됐다. 올해는 일반공무원·교직·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우정공무원·지역봉사·농업인 등 총 7개 부문에서 15명이 선정됐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본상(상패) 및 시상금 100만원 등이 전달됐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제35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이 8일 경인일보 6층 연회장에서 수상자와 가족,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인봉사대상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으며 살아온 이들을 찾아 격려하고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지난 1981년 처음 제정됐다. 올해는 일반공무원·교직·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우정공무원·지역봉사·농업인 등 총 7개 부문에서 15명이 선정됐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본상(상패) 및 시상금 100만원 등이 전달됐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제35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이 8일 경인일보 6층 연회장에서 수상자와 가족,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인봉사대상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으며 살아온 이들을 찾아 격려하고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지난 1981년 처음 제정됐다. 올해는 일반공무원·교직·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우정공무원·지역봉사·농업인 등 총 7개 부문에서 15명이 선정됐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본상(상패) 및 시상금 100만원 등이 전달됐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제35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이 8일 경인일보 6층 연회장에서 수상자와 가족,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인봉사대상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으며 살아온 이들을 찾아 격려하고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지난 1981년 처음 제정됐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