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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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안성 낚시터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사인 확인중
안성시의 한 낚시터 인근 하천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안성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7분께 '낚시를 간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안성시 죽산면의 한 낚시터 인근 천변에 설치된 낚싯대 주변에서 익사 상태의 7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병이 있다는 아내의 진술이 있었다"면서도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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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날씨
세계화장실협회(WTA), 라오스 왓시므앙 사원에 50번째 공중화장실 건립
세계화장실협회(회장·이재준 수원시장, WTA)가 라오스 비엔티안 왓시므앙 사원 내 공중화장실 건립을 마무리하고 2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수원시의회 채명기(도시환경)·이희승(복지안전) 위원장을 비롯한 수원시 방문단, WTA 임·회원 및 사무국, 유관기업·기관 관계자,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폰말리 인타폼 관광개발국장 등 정부 관계자를 포함해 8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7년 창립해 고(故) 심재덕 전 수원시장이 초대 회장을 맡아 활동을 시작한 WTA는 화장실이 인류의 위생·보건에 미치는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선진 화장실 문화를 정립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세계 66개국 보건·위생 관련 정부기관과 NGO, 국제기구 등이 함께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획득했다. 특히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2008년 가나 쿠마시 나이메니 타운에 1호 공중화장실 설치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이전까지 19개국에 총 49개의 공중화장실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 이번 왓시므앙 공중화장실이 50번째다. 이 시장은 “500년 전 만들어진 아름다운 사원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라오스를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라오스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WTA는 이날 무엉탄비엔티안호텔 루앙프라방홀에서 제14차 정기이사회와 2024 임시총회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사업결과 보고·결산, 내년도 사업계획·예산안 등을 의결했고 화장실 문화 발전을 위한 WTA의 역할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를 주재한 이 시장은 “아직도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은 화장실이 당연한 권리인지도 모른 채 고통받고 있다"며 “화장실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WTA의 발걸음이 지속돼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비엔티안/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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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7명 숨진 부천 호텔 화재, 국과수 “에어컨 전선 부식”
지난달 7명의 사망자를 낸 부천 호텔 화재 사고는 객실 내 에어컨 실내기와 실외기를 연결하는 전선의 부식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결과가 나왔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 부천 호텔 화재 사고 수사본부 등에 따르면 국과수는 최근 “불길이 처음 시작된 객실 내 실내기와 실외기를 연결하는 전선에서 '아산화동 증식에 의한 발화 현상'을 나타내는 흔적이 발견됐다"는 정밀 감정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이 현상은 전선의 접속부분과 단자 사이에 접속 불량이 발생하면서 부식이 일어나 해당 지점이 산화 및 발연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 경우 전류과다로 인해 접촉 불량 부분이 황갈색으로 변하고 스파크가 발생하면서 짧은 시간에 급격하게 불길이 확산할 가능성이 생긴다. 경찰은 앞서 국과수에 발화지점인 해당 호텔 7층 810호 객실에 설치돼 있던 벽걸이형 에어컨 실내·외기 연결 전선 및 기기 잔류물 등에 대한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실내·외기 연결 전선이 부실해 내부에 습기가 차면서 부식을 일으키거나, 전선이 노후화해 화재로 이어졌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 현재 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호텔 업주와 명의상 업주, 호텔 직원 등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이번 화재는 지난달 22일 오후 7시34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호텔에서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7명의 사망자 가운데 2명은 에어매트로 뛰어내리는 과정에서 숨졌고, 5명은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로 조사됐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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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주민 3천명 모여든 마을축제 ‘매교쟁이’ 성황리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을 대상으로 한 마을축제 '매교쟁이'가 3천 명에 달하는 주민들을 끌어모으는 등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마을축제 행사를 주최한 마을단체 '마을을가꾸는사람들'은 지난 21일 오후 1~9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09번길 도로, 보도블럭 등 300m 구간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매교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인적·물적 자원을 모을 기회로 삼고, 주민들의 마을활동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목적 등에 마련됐다. 여러 종류의 푸드트럭 운영과 어린이 놀이기구 설치, 그리고 사회적 경제 물품 등을 알리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부스도 열렸다. 문화공연 그룹의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돼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지원하고 마을을가꾸는사람들을 중심으로 팔달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풍물굿패삶터,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자원봉사단, 남문로데오시장상인회, 매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분과) 등 매교동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이 협력해서 추진했다. 최정호 마을을가꾸는사람들 대표는 “앞으로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고민하고 즐기며 함께 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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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평택경찰, 평택·시흥·화성·천안 등 신축상가 건축주 상대 사기범 구속
경찰이 평택과 시흥, 화성, 충남 천안 등의 지역에서 신축상가 건축주 등 360여명으로부터 54억여 원을 편취한 A(40대)씨를 구속하고 공범 B씨 등 9명을 검거했다. 23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A씨 등은 이들 지역의 신축상가에서 헬스장이나 골프연습장 등을 운영하겠다며 상가 건축주에게 인테리어 지원금을 편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법 사기)를 받고 있다. A씨는 공범 B씨 등과 신축상가 시행사가 상가 분양을 원활히 하기 위해 인테리어 지원금을 주면서까지 임차인을 모집한다는 사실에 착안, 정상적인 영업 의사가 없음에도 20211년 9월부터 2024년 5월까지 건축주 4명과 임차 계약을 맺은 뒤 인테리어 지원금 명목으로 29억여 원을 편취했다. 또 A씨 등은 인테리어 지원금 절반가량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자신의 타 사업장 운영비로 사용했고 용도변경 문제나 누수 문제가 있다고 핑계를 대며 인테리어를 하지 않거나 일부 상가에서 헬스장과 골프연습장을 개업한 뒤에도 월세와 관리비 등을 미납하는 등 21억원 상당을 편취했다. 이들은 이외에도 개업한 헬스장과 골프연습장의 연회원을 다수 모집한 뒤 1년도 되지 않아 운영을 중단하기도 했다. 확인된 피해자만 360여 명, 피해금은 4억여 원에 달한다. A씨 등은 자신들을 건실한 사업가라며 범행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고소 접수된 사건을 병합하고 잠복 수사를 통해 파악한 A씨의 실거주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계약서 등 증거자료를 확보해 혐의를 입증했다. 경찰은 A씨가 수사 중에도 천안 소재 상가 건축주와 임차 계약을 맺고 동종 범행을 시도하는 점을 파악하고 인테리어 지원금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악성사기, 보이스피싱, 투자리딩사기, 마약, 조직폭력 등 모든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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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사 딥페이크 제작한 고등학생 ‘검찰행’… 교육청은 퇴학 처분
학교 여교사 등 지인의 얼굴을 나체사진에 합성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인천 한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남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A(17)군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8월 29일 인터넷 보도=교사 얼굴로 '딥페이크' 사진 만들어 유포한 인천 고등생 경찰 수사) A군은 지난 7월 계양구 한 고등학교 교사 등 총 4명의 얼굴을 '딥페이크' 기술로 나체사진에 합성해 SNS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군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학교 교사 2명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진정서를 제출했고, 경찰 조사에서 A군의 학원 강사와 선배 등 2명의 추가 피해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A군의 SNS 계정 활동 분석,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였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예뻐서 그랬다(불법 합성물을 만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인천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달 초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A군에게 퇴학 처분을 내렸다. 이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상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가장 높은 처분 수위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범행을 시인하는 A군의 경찰 조사 진술이 확보되자마자 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며 “교사들은 명백하게 교권 침해를 당했고, 사안의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퇴학 조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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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소래포구 축제 기간 유료부스 50곳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 가능
오는 27~29일(3일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열리는 '제24회 소래포구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고 인천문화재단이 23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연간 13만원 한도 내에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소래포구 축제를 주관하는 남동문화재단과 협의를 거쳐 축제 기간 중 행사장 내에서 운영되는 약 50개 유료 부스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문화누리카드 사용매장' 안내문(사진)이 부착된 부스에서 이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첫 화면 '사용하기-오프라인 가맹점'란에서 24~25일 중 확인이 가능하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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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교사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 중학생 적발… 경찰 수사
여교사의 얼굴을 딥페이크 기술로 합성한 성착취물을 소지하고 있던 한 중학생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A군을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이달 초 A군이 성착취물을 소지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그의 휴대전화를 확인해 관련 사진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진은 여교사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딥페이크 기술로 합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으로, 혐의가 인정되면 법원 소년부로 송치돼 보호처분을 받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합성 사진의 출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A군을 불러 조만간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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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의왕시의회 '도시공사 조사특위' 종료… 초단시간 근로자 시급 초과 지적 지면기사
'구두합의' 문제… 증빙자료 남기고 단가 준수 요구 의왕시의회가 수영강사 등 초단시간 근로자의 시급 처리 문제관련 체육시설의 갑작스러운 폐강으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업무계획 수립·운영을 의왕도시공사(이하 공사)에 주문했다.지난 1월16일부터 공사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에 들어간 시의회 '의왕도시공사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결과보고서를 시의회와 집행부에 제출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특위는 우선 공사가 초단시간 근로자 채용공고문에 수영강습 관련 1시간당 2만5천원으로 보수를 책정했음에도 시의회에 3만원으로 예산을 제출했고, 지난해 관련 예산도 1시간당 2만3천원임에도 2만5천원을 집행해 승인 예산 기준을 초과 지급했다고 지적했다.또한 공사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을 기초로 업무 과정을 기록물로 관리해야 하는데 지난해 초단시간 근로자 시급관련 시 담당 부서와 구두 협의만 진행했을뿐 공문 등 증빙서류를 남기지 않았다고 했다.이에 특위는 결과보고서를 통해 "공사에선 초단시간 근로자 단가 지급 시 의회가 의결한 단가에 맞도록 지급하길 바라며, 근로자 단가 협의 시 공문을 통해 증빙자료를 남기고 예산이 충분히 검토된 뒤 예산을 편성하길 바란다"며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업무계획 수립을 요구했다.한편 시의회는 지난 13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초단시간 근로자 시급 인상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켜 그동안 빚어온 공사와의 갈등을 봉합했다. 시의회는 '수영 시간강사 강사료 시급(2만5천원→3만원(20%)) 인상', '아쿠아로빅 시간강사 강사료 시급(5만1천원→5만5천원(7.8%)) 인상' 등을 가결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의왕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의왕도시공사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2024.9.13 /의왕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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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산림사업기반·문화 저변확대… 광주시, '산림조직 체계' 개편 지면기사
'기후환경국→기후산림국' 변경'산림과 산림문화팀' 신설 추진도 광주시가 산림사업의 기반 확충과 산림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후환경국'에서 '기후산림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림과 산림문화팀 신설을 추진하는 등 산림조직을 강화한다.시는 지난 7월부터 관련 조직개편안을 담은 '광주시 행정기구조례' 개정을 추진, 지난 13일 공포했다.시는 서울 및 성남 등과 인접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입지적 우위성에도 불구하고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및 자연보전권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감수해 왔다.이에 시의 산림이 시 전체 면적의 65%를 차지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자산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상을 통해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현재 시는 퇴촌면 우산리 산279-1 일원에 너른골자연휴양림 조성 사업과 목현동 산25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로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사업 등 대형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 사업 및 산림청 공모사업 등 지속적인 산림문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방세환 시장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행복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광주시청 전경. 2024.9.20 /광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