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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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29일부터 일본 가고시마서 ‘유망주 캠프’ 실시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2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한 달간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 위치한 종합운동공원에서 '유망주 캠프'를 실시한다. SSG는 28일 “이번 캠프에서 구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어줄 유망 선수를 육성하고자 많은 양의 훈련과 강도 높은 기술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선수단은 8명의 코칭스태프와 24명의 선수를 포함해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이숭용 감독이 직접 유망주 캠프를 지휘하고, 새로 영입한 경헌호 투수 코치,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 코치, 이명기 코치도 캠프에 합류한다. 포수 이율예, 투수 신지환, 천범석, 외야수 이원준 등 2025년 입단 신인 4명도 유망주 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와 SSG퓨처스필드에서 마무리 훈련을 이어간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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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호 ‘용인바른리틀야구단’ 창단 3년만 ‘첫 우승’ 쾌거
용인바른리틀야구단(감독·임재철)이 '제19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창단 3년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용산구청(구청장·박희영)이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유승안)이 주관했다. 용인바른리틀야구단은 지난 19일 오후 4시 화성드림파크 메인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인천서구리틀야구단(감독·정민석)을 만나 연장 8회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다. 양팀 모두 막강한 투수력을 앞세워 연장전까지 승부를 이어갔으나 점수를 내는 데 실패, 0대 0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대회 규정에 따라 공동 우승으로 기록됐다. 용인바른팀은 선발 한진수 선수를 시작으로 김하진 선수와 조현우 선수가 마운드를 지키며 눈부신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인천서구팀 역시 선발 황시원 선수에 이어 김도윤 선수와 최가현 선수가 마운드를 합작하며 0대 0 명품 투수전을 완성시켰다. 용인바른팀의 단장 겸 감독인 임재철 감독은 18년의 프로생활을 마친 이후 리틀야구팀을 창단해 유소년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실력보다 바른 인성을 우선시해 팀 이름을 '바른'으로 짓고 선수들의 인성에 방점을 찍었으나 짧은 시간 내에 실력까지 입증하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팀 컬러를 확립, 지도자로서 '제2의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다. 임 감독은 “그동안 준우승은 몇번 했지만 우승은 처음인데 창단 3년만에 첫 우승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너무 기쁘다"며 “창단 이후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데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경기를 통해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눈에 보였고 우리 아이들이 워낙 잘해줘서 우승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용인바른리틀야구단을 통해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끼며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며 “아이들을 위해 항상 애쓰는 우리 코치님들과 아이들이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옆에서 항상 고생하는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임 감독은 대회 감독상을 수상했고, 조현우 선수는 모범상을 수상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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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베이스볼’ 전국대회 4연속 우승…전국 최강 입지 구축
용인시 수지구 기반의 '군베이스볼' 유소년야구단이 지난 3~6일 충청북도 보은군 일원에서 열린 '2024년 제3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연식 꿈나무 분야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제2차 결초보은 대회(6월), KBC 하계 유소년야구대회(7월), 제3회 홍천 무궁화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8월)에 이어 올 시즌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새싹부(13팀), 연식 꿈나무부(13팀), 꿈나무부(6팀), 유소년부(11팀), 시니어부(6팀) 등 총 49개 팀이 출전해 분야를 나눠 예선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승부를 가렸다. 연식 꿈나무부는 예선 풀리그로 경기가 진행됐다. 예선전 4승 전승을 기록하며 B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군베이스볼 팀은 준결승전에서 D조 1위 플레이존을 11대 3으로 따돌리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였던 서울 서초구 팀은 전통의 강호 SB유소년 야구단을 1대 0으로 꺾고 올라온 신흥 강팀이었다. 결승전에서 몇 차례의 위기가 있었지만, 군베이스볼 선발투수 김우현 선수의 호투와 내·외야 안정적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 시간 내내 리드를 잡아가며 4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포수 강현우 선수는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으로 투수들을 이끌었으며, 센스있는 플레이와 공격적인 타격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 지도자상을 수상한 군베이스볼 박원민 코치는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지도자를 할 수 있게 뒷받침해준 양준웅 감독님을 비롯해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군베이스볼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지구 야구소프트볼협회 김필립 회장은 “관내 유소년 클럽들이 연습할 공간이 없어 야구장을 사용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인시 대표로 전국 대회에서 4연속 우승을 차지한 군베이스볼 야구단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야구 꿈나무들이 맘 편히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야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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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1군 투수코치에 경헌호… 12년간 LG 지도… 스태프 개편 완료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경헌호(사진) 전 LG 트윈스 코치를 영입했다. 경 코치는 2025시즌 SSG 1군 투수코치 자리를 맡는다.SSG는 24일 "경 코치가 오늘 팀의 마무리 훈련에 합류했다"면서 "경 코치가 12년 동안 투수코치로서 보여준 성과와 경험을 높이 평가했으며, 향후 팀 투수진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LG에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투수로 뛴 경헌호 코치는 지도자 생활도 LG에서만 했다. 2013년부터 2024년까지 LG 1·2군 및 잔류군 투수코치를 두루 수행하며 투수 파트에서 풍부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이로써 SSG는 1군 코칭스태프 개편을 완료했다. 송신영 수석코치, 경헌호 투수코치, 이승호 불펜코치, 강병식·오준혁 타격코치, 손시헌 수비코치, 조동화·윤재국 작전주루코치,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가 각 파트를 담당하게 됐다.한편, SSG는 올해 퓨처스(2군) 사령탑을 맡은 손시헌 코치를 1군으로 불러올린 가운데, 2군 코칭스태프 구성도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SSG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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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합류… 신발 고쳐신는 마법사군단 지면기사
'도루 꼴찌' kt… 이종범 코치 영입 처방현역 4차례 타이틀에 불멸의 최다 기록도외야 수비 겸임… 일본 마무리 캠프 합류프로야구는 투수의 능력과 타자들의 능력 대결로 판가름이 난다. 안정된 제구력과 빠른 스피드,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투수들은 상대 타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다.반면 타자들은 상대 투수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확률 게임을 한다. 볼카운트 싸움과 다음 구종은 어떤 볼을 던질지를 판단하고 타격하게 된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잘치는 타자들은 평균 3할대 타자들을 말하는데, 그만큼 선구안과 타격감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하지만 야구에 있어 투수와 타자 외에도 바로 주루 플레이가 승패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투수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바로 루상에 나간 주자들이 얼마만큼 빠른 발을 갖고 주루 능력이 있느냐는 것인데, 상대 주자들의 도루 능력은 투수 및 야수들에 있어 위협적인 요소가 된다.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내년에는 발야구를 시작한다. 24일 '발 야구의 대부' 이종범(54) 코치를 영입해서다.이 코치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해태 타이거즈(현 KIA)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뒤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에 몸담았고, 2001년 KIA로 돌아와 2012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이후 김응용 전 감독을 따라 한화 이글스에서 주루 코치로 활동한 뒤 LG 코치, 방송해설위원 등을 거쳤다.특히 이 코치는 마법사 군단에 합류하면서 이강철 kt 감독과 만나게 됐다. 이 감독과 이 코치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해태 왕조의 투타 중심으로 팀 전성기를 이끈 바 있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KIA에서 함께 했다.나도현 kt wiz 단장은 이날 "이종범 코치는 베테랑 지도자로서 팀의 외야 수비와 주루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kt는 이 코치의 주루 지도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이 코치는 현역 시절 4차례 도루왕에 오를 정도로 뛰어났고 1994년에는 한 시즌 최다인 84개의 도루를 성공시켜 한국 프로야구사에 큰 획을 남기기도 했다.특히 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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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경헌호 전 LG 투수코치 영입… 1군 코칭스태프 개편 완료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경현호(사진) 전 LG 트윈스 코치를 영입했다. 경 코치는 2025시즌 SSG 1군 투수코치 자리를 맡는다. SSG는 24일 “경 코치가 오늘 팀의 마무리 훈련에 합류했다"면서 “경 코치가 12년 동안 투수코치로서 보여준 성과와 경험을 높이 평가했으며, 향후 팀 투수진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에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투수로 뛴 경헌호 코치는 지도자 생활도 LG에서만 했다. 2013년부터 2024년까지 LG 1·2군 및 잔류군 투수코치를 두루 수행하며 투수 파트에서 풍부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이로써 SSG는 1군 코칭스태프 개편을 완료했다. 송신영 수석코치, 경헌호 투수코치, 이승호 불펜코치, 강병식·오준혁 타격코치, 손시헌 수비코치, 조동화·윤재국 작전주루코치,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가 각 파트를 담당하게 됐다. 한편, SSG는 올해 퓨처스(2군) 사령탑을 맡은 손시헌 코치를 1군으로 불러올린 가운데, 2군 코칭스태프 구성도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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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 kt 1군 외야 및 주루 코치 합류
'바람의 아들' 이종범(54) 코치가 수원 kt wiz에 합류한다. 프로야구 kt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종범 코치를 1군 외야 및 주루 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베테랑 지도자로서 이종범 코치가 팀의 외야 수비와 주루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kt는 이종범 코치의 주루 지도 능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 코치는 현역 시절 4차례 도루왕에 올랐고 1994년에는 한 시즌 최다인 84개의 도루에 성공하기도 했다. 특히 코치로 몸담았던 LG 트윈스에선 다양한 작전 및 주루 능력을 선수들에게 전파하는 등 기동력 야구에 힘을 보탰다. 게다가 kt의 경우 올해 정규시즌 팀 도루가 61개의 불과하는 등 최하위를 기록해 기동 야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kt의 팀 도루 성공률은 0.693으로 리그 평균(0.744)에 못미쳤다. 이 코치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해태 타이거즈(현 KIA)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뒤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에 몸담았고, 2001년 KIA로 돌아와 2012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김응용 전 감독을 따라 한화 이글스에서 주루 코치로 활동한 뒤 LG 코치, 방송해설위원 등을 거쳤다. 올해에는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연수 코치로 활동하며 아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현지 적응을 도왔다. 이 코치는 마법사 군단에 합류하면서 이강철 kt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이 감독과 이 코치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해태 왕조의 투타 중심으로 팀 전성기를 이끈 바 있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KIA에서 함께 했다. 이 코치는 25일 일본 와카야마에서 열리고 있는 kt 마무리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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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천만 관중 시대' 2024 프로야구, PS 진기록 풍성 지면기사
kt, 5시즌 연속 PS진출·4위 이긴 유일 팀 프로야구가 올 포스트시즌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내 눈길을 끈다. 사상 첫 1천만 관중 시대를 연 2024 프로야구가 포스트시즌에서도 그간 볼 수 없었던 기록을 양산해 냈기 때문이다.우선 최초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낸 팀은 가을 마법의 수원 kt wiz다.kt는 지난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열린 5위 순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Tiebreaker) 단판 승부에서 인천 SSG 랜더스를 4-3으로 꺾고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냈다. 프로야구에서 타이브레이커가 열린 건 1986년, 2021년에 이어 3번째인데, 5위 결정전은 처음이었다.여기서 승리한 kt는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정규리그 4위 두산 베어스를 잇따라 연파하며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냈다. kt는 지난 2015년 도입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위 팀을 꺾은 최초의 5위 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5위팀이 그동안 4위팀을 이기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전례는 없었다. 결국 0%의 확률을 깬 마법이었다.프로야구는 한국시리즈에서도 최초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지난 21일 비가 내린 와중에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의 KS 1차전은 포스트시즌 최초의 서스펜디드 경기라는 수식어를 낳았다. 이날 경기는 예정 시간보다 1시간6분 늦게 시작했다.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초 무사 1, 2루 찬스를 맞자 폭우가 내렸고 결국 서스펜디드 경기가 됐다. 만약 삼성이 6회초 공격을 끝내고, KIA도 6회말 공격을 마쳤다면 정규 시즌 때와 똑같은 강우 콜드게임 규정이 적용되지만, 6회초 공격 때 중단된 터라 경기는 그대로 속개된다.이에 따라 두 팀은 22일에도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돼 23일 오후 4시부터 KS 1차전 경기를 재개하고, 종료 1시간 뒤 KS 2차전을 벌일 예정이다. 서스펜디드 경기는 그간 정규시즌에서 비 때문에 중단돼 8번, 조명 시설 고장 때문에 3번 나온 사례는 있지만, 한국시리즈에선 처음이다. /신창윤기자 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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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SG 랜더스와 '하이파이브'… 스타트업 2곳, 기술개발 성과 지면기사
애나, 관람객 초과 복도 '경보'잎스, 폐기물 수거 로봇 협의프로구단 SSG 랜더스와 공동으로 실증 사업을 진행한 국내 스타트업 2곳이 기술 개발에 성과를 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스타트업 실증 지원 프로그램인 '트라이 아웃(TRY OUT)' 스포츠 분야 프로그램에 참여한 2개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이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스타트업 육성 기관인 인천스타트업파크와 SSG 랜더스는 지난해 10월 '스마트 구단 구축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주)애나와 잎스 주식회사 등 2곳을 실증 지원 기업으로 선정했다.(주)애나는 SSG 전용 구장인 랜더스필드 경기장 복도 등에서 적정 인원보다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경우 경보가 울리는 시스템을 실증했다.총 4개의 카메라와 인공지능(AI) 감지시스템을 이용해 단위 면적당 과다 인원이 밀집할 경우 자동으로 구단 안전 담당자에게 위험 상황을 전달하는 모델을 검증했다. 실증 결과 95.8%의 감지 정확도를 기록한 것으로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기술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경기장이나 공연장 등의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될 예정이다.잎스 주식회사는 경기장에 폐기물 수거 로봇을 설치해 페트병 등 일회용품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실증했다. 실증 기간 2만개가 넘는 일회용 컵을 수거하는데 성공했으며 국내 주요 구단과 로봇 도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스타트업 개발 제품이나 서비스가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실증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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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도 '역대 최고' 지면기사
정규시즌 사상 첫 관중 1천만명 시대를 연 2024 프로야구가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에서도 역대 최고액을 12년 만에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KBO 사무국은 21일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개막을 앞두고 자료를 공개했다.올해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 등 총 11경기에서 벌어들인 입장 수입은 104억503만500원으로 조사됐다.이는 2012년 한국시리즈를 포함해 포스트시즌 15경기에서 올린 역대 가을 야구 최대 입장 수입(103억9천222만6천원)을 넘어선 신기록이다.한편 KIA와 삼성이 31년 만에 격돌하는 한국시리즈 1차전 표도 매진됐다.KBO는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이 경기 시작 4시간여 전인 오후 2시40분께 1만9천3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올 가을 야구는 12경기 모두 표가 매진되며 누적 관중 26만7천850명을 기록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