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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24~2025 1위 질주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24~2025에서 단독 1위를 질주했다. HL 안양은 13일 오후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홈경기에서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일본)를 5-0으로 대파했다. 지난 12일 프리블레이즈전에서도 5-3으로 이겼던 HL 안양은 올 시즌 정규리그 첫 10경기에서 8승2패(2연장패)를 거두고 승점 26으로 독주 체제를 마련했다. 2위 레드이글스 홋카이도(6승4패·승점 18)와 격차는 승점 8점차다. HL 안양은 주축 디펜스 이돈구, 지효석, 유범석까지 3명이 부상으로 줄줄이 결장했지만, 디펜스 공백을 최소화하는 백지선 감독의 전략으로 주말 2연전에서 10골을 퍼부었다. 남희두는 주말 2연전에 2골 5도움으로 혼자서만 7포인트를 쓸어 담는 등 맹활약을 펼쳤고, 김상욱(포워드)도 3포인트(1골 2도움)를 추가해 총 18포인트로 리그 포인트 1위를 달렸다. HL 안양은 2주 휴식 후 다음달 2~3일 레드이글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2연전을 벌인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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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영광의 얼굴] 자전거 남자일반부 단체추발 4km 금메달 따낸 경기도 선발팀
경기도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자전거 남자일반부 단체추발 4km 경기에서 우승하며 이 종목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14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경륜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자전거 남자일반부 단체추발 4km 1-2위전에서 경기도 선발팀은 4분01초445로 결승선을 통과,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 선발팀은 1-2위전에서 충남 대표인 금산군청(4분03초654)팀을 가볍게 제쳤다. 박상훈(연천군청), 장훈(의정부시청), 주소망(연천군청), 홍승민(의정부시청)으로 구성된 경기도 선발팀은 매끄러운 레이스를 펼치며 무난하게 금메달을 따냈다. 4명의 선수를 대표해 경기 후 인터뷰를 진행한 박상훈은 “3연패를 달성해 자존심을 지켜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힘줘 말했다. 박상훈은 “경기에서 고비라고 할 만한 것은 없었다"며 “완벽하고 준비했고 작전도 완벽하게 수행했다"고 이날 경기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4km 단체추발에 중점을 두고 준비를 했다"며 “무조건 3연패를 이뤄내자는 마음뿐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상훈은 “장훈 선수와 함께 이번 전국체전 메디슨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며 “다음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선발팀은 같은 날 열린 자전거 남자고등부 4km 단체추발 1-2위전에서도 4분15초235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울산 대표인 울산동천고(4분17초265)를 제치고 우승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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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천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 개최… 장애인체전 결단식도 함께 열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인천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오는 17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에서 문을 열 인천반다비체육센터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의 이름을 딴 시설이다. 지역 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 기회를 보장하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조성됐다. 이날 오후 4시에 있을 개관식에선 주요 내빈의 기념사와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시설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관식과 함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 선수단 결단식도 진행된다. 결단식에서 선수단은 필승을 결의할 예정이다. 결단식은 시장애인체육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단기 수여에 이어 최의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출정보고, 선수 대표의 선서 등으로 진행된다. 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을 토대로 건립된 유산인 '인천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지역공동체 친화적 스포츠 복지 체육시설"이라며 “센터 개관식과 함께 진행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에도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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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회 전국체전] 역도 요정 박혜정, 경기도 첫 3관왕 '단숨에 만세' 지면기사
경기, 유도서 금 5·은 1·동 6개 메달 따내유가람·이익규 2관왕 승마 23년만에 정상인천, 바둑 조은호·배드민턴 인하대 우승레슬링 장배준·정소이·장유민 금빛 메치기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81㎏이상급에서 은메달을 따낸 박혜정(고양시청)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도의 첫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박혜정은 대회 3일차인 13일 경남 고성군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역도 여일반부 87㎏ 이상급 인상에서 126㎏, 용상에서 164㎏으로 각각 1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290㎏으로 우승, 3관왕을 가볍게 달성했다.또 도는 종목 24연패에 도전하는 유도는 대회 3일차 진행된 경기 결과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특히 도 유도는 이날 김민지(경기체고), 김용민·백종우(이상 경민고), 변가빈(경기체고), 손채영(금곡고), 허정재(경민고)가 고등부(18세 이하부) 단체전 결승에 출전해 인천선발(인천체고·송도고)을 4-1로 꺾고 고교 최강팀임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앞서 도 유도는 예선전에서 부산선발을 4-0, 8강전에서 제주 남녕고를 4-2로, 준결승전에선 경북선발을 역시 4-2로 각각 누르고 결승에 올랐었다.롤러에선 '여자 간판' 유가람(안양시청)이 EP1만m 결승에서 16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라 전날 E1만m 우승에 이어 2번째 금메달을 도에 안겼다. 볼링에선 이익규(광주시청)-황성현(성남시청)조가 남일반부 2인조전에서 합계 1천927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익규는 전날 개인전 우승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소프트테니스에선 김진웅(수원시청)이 남일반부 개인단식에서 1위에 올랐고, 수영에선 장민교(수원외국인학교)가 남고부 자유형 50m에서 22초84로 터치패드를 1위로 찍었다. 승마에선 일반부의 조민규(군포용호고)가 표준장애물경기에서 23년만에 도 승마팀에 금메달을 안겼다.도는 이날 끝난 종목 중 택견이 금 3, 은 2, 동 2개로 종목점수 793점을 받아 2위를 달성했고 승마는 4위(963점), 수상스키웨이크보드(225점)는 5위, 철인3종(328점)과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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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영광의 얼굴] 오세희 "강자와 대결 꿈꾼다" 지면기사
50m 소총 3자세 일반부서 고교생 첫 은메달 전국체전 여일반부 50m 소총 3자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첫 고교생으로 오세희(인천체고·사진)가 이름을 올렸다.오세희는 1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사격 여일반부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 458.4점으로 주니어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금메달은 결선에서 459.4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작성한 국가대표 배상희(전남)였다. 배상희와 오세희의 격차는 불과 1점이었다.전국체전 역사상 사격 여일반부 50M 소총 3자세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여고부 선수는 오세희가 처음이다.오세희는 지난달 청주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4관왕에 오르며 전국체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오세희는 당시 여고부 50m 3자세 결선에서 456.7점의 대회신기록(종전 453.2점)을 세우며 정상에 섰고, 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동료들과 함께 합계 1천724점의 부별 타이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또한 50m 복사 개인·단체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오세희는 "항상 저보다 더 훌륭한 선수들과 겨뤄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창원/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50m 소총 3자세 銀 인천체고 오세희. /인천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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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영광의 얼굴] 나마디 조엘진 "부상없이 끝까지 온 자신에 고마움" 지면기사
남자 고등부 100m 금… 지난대회 이어 2연패 "고등학생으로 마지막 전국체전이었는데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이 좋습니다."한국 남자 육상 단거리 '기대주'인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 3년·사진)이 고교생으로서의 마지막 전국체전 육상 남고부 1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해 열렸던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우승했던 나마디 조엘진은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정상에 서며 육상 남고부 100m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13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고부 100m 결승에서 나마디 조엘진은 10초45를 기록하며 김동진(대구체고·10초66)에 0.21초 앞서며 우승했다. 결승선을 통과하고 1위임을 확인한 나마디 조엘진은 자신을 위해 환호를 보내준 관중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경기 후 나마디 조엘진은 "제 기록을 깨는 걸 목표로 전국체전을 준비했고 '늘 연습하던대로 하자'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록이 잘 나왔을까'라는 생각에 먼저 전광판을 보면서 결승선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제 나마디 조엘진은 학생의 신분에서 벗어나 내년부터 실업팀 생활을 시작한다. 그는 "제 스스로 다치지 않고 끝까지 올 수 있어 저 자신한테 고맙다"며 지난 고교 시절을 돌아봤다. 이어 "성인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며 "최선을 다해 국가대표에 꼭 뽑히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김해/김형욱기자 uk@kyeongin.com남자 고등부 100m 金 나마디 조엘진.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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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회 전국체전] 뭉친 근육 푸는 '약손'… 경기영상 분석 '매의 눈' 지면기사
경기스포츠과학센터, 체전지원 프로그램6개 종목 대상 심리전략 사전 특강 진행도13일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김해운동장 경기도선수단 부스에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경기 출전을 앞둔 선수들이 침대에 누워 뭉친 근육을 풀고 있었다.경기스포츠과학센터(이하 센터)는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한 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이같은 현장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체전에서 수영, 육상, 레슬링, 테니스, 핸드볼 등 13개 종목 300여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선수 트레이너 의무지원 및 컨디셔닝, 경기 영상촬영 및 분석 등을 진행한다.현장에서 만난 박은서(용인고 2년)는 "경기 시작 전에 햄스트링이나 뭉친 부위를 잘 풀어줘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다"고 센터의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높게 평가했다.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전국체전에 참가한 도 대표 선수들을 위해 현장에서 근육 등을 풀어주는 컨디셔닝 지원을 해왔다. 올해는 대한체력코치협회(KCA)와 계약을 체결해 전문자격을 갖춘 20여명의 트레이너들로 구성된 컨디셔닝 지원팀을 현장에 파견,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로 경기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또 센터는 핸드볼, 육상 등의 종목에 대해선 경기 영상을 촬영한 후 영상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술 및 전술분석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올해 전국체전을 앞두고 센터에는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도체육회 소속 육상, 사격, 수구 등 6개 종목 선수를 대상으로 '전국체전 대비 심리전략'이라는 주제로 심리특강을 하기도 했다.이밖에 센터는 내년에 스포츠심리 상담사를 채용해 도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심리지원을 하고, 도체육회 소속 선수들에게는 스포츠심리 밀착지원도 할 계획이다.정연성 경기스포츠과학센터장은 "전국체전 컨디셔닝 지원은 도내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센터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며 "전국체전 이후에도 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훈련프로그램 및 심리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해/김형욱기자 uk@kyeong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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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평촌중 김유성, 여자 피겨 주니어 '왕중왕전' 진출 지면기사
랭킹포인트 4위로 그랑프리 파이널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유성(안양 평촌중)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김유성은 12일(한국시간) 중국 우시에서 열린 그랑프리 7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1.37점, 예술점수(PCS) 56.66점 등 합계 128.03점을 따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4.20점을 받았던 김유성은 총점 192.23점을 획득해 나카이 아미(일본·204.88점)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김유성은 4차 대회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15점을 받은 뒤 이번 7차 대회에서도 13점을 추가해 합계 28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유성은 이번 시즌 랭킹 포인트 순위에서 4위에 오르며 상위 6명에게 주어지는 '왕중왕전'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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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105회 전국체전 지면기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LG-삼성(18시30분·대구) △105회 전국체전(경남 김해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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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영광의 얼굴] 핀수영 3관왕, 경기도청 신명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경기도청 핀수영팀 막내 신명준(23)에게 기억에 남는 전국체전이 됐다. 신명준은 13일 대구체고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핀수영 남일반부 무호흡잠영 50m 결승에서 14초21을 기록하며 이관호(서울시청·14초23)와 이원영(대전시청·14초24)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어 신명준은 계영 400m 결승에서도 팀 동료 권용준, 장형호, 조유빈과 함께 출전해 2분21초89를 마크하며 경북체육회(2분22초28)와 경남선발(2분23초17)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전날 신명준은 호흡잠영 100m 우승(30초97)에 이어 3개의 금빛 물살을 갈랐다. 특히 남자일반부 호흡잠영 100m 기록은 세계신기록이며 계영 400m도 대회신기록이다. 신명준은 지난해 부산시체육회 소속으로 체전에 출전해 은메달 2개를 따내는 데 그쳤고, 이전 체전에서도 3관왕에 오른 적이 없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신명준은 “평소와 다르지 않게 똑같이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목표로 잡았는데 그 목표를 이뤄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기쁨을 표했다. 신명준은 “큰 부상만 없다면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나 전국체전이 임박하면서 자신감을 보였던 신명준에게 부담감이라는 장애물이 찾아왔다. 그는 “막상 전국체전이 다가오면서 부담감이 생기기도 했지만, 나를 믿으며 경기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신명준은 “단체전은 저 혼자 할 수 없었다"며 “형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3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다관왕의 공을 경기도청 동료들에게 돌렸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