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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보강 우선” vs “예산낭비 우려”… 문학경기장 보수 두고 불붙은 ‘닭-달걀 논쟁’ 지면기사
‘막대한 비용’ 이유 인천시 내부서 분분 체육부서, 인프라 갖추고 대회 주장 재정부서, 재방치 위험 先 유치 뜻 인천시, 1차 공사후 축협 등과 협의 “국제경기 아니라도 활용 노력해야” 국제경기 없이 오랜 기간 방치된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이 예전 명성을 찾도록 하는 개보수 공사가 조만간 시작된다. 관건은 국제경기를 다시 치를 수준으로 잔디와 전광판 등 시설을 개선하는 것인데, 이 공사비까지 쓰려면 ‘국제경기 유치’라는 전제 조건이 붙은 상태다. 대규모 예산을 들여 개보수한 후 또다시 경기장이 방치되는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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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발선에 선 ‘달리기 문화’, 영향력·제도… 달라져야 한다 지면기사
러닝 크루, 취미 넘어 ‘하나의 문화’로 신드롬 뒤 에티켓 등 자정 시급 지적 공원·트랙 등 이용 지자체 도움 필요 지난해 11월 11일 저녁 8시께 찾은 동탄 여울공원. 화성·오산 러닝 크루인 부스터 크루원 30여 명은 게스트로 찾아온 3명의 ‘런린이(러닝+어린이)’를 박수로 환영하며 러닝을 시작했다. 러닝 초반에는 별다른 대화 없이 오직 러닝에만 집중했다. 20분이 지났을 즈음,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크루원이 생기자 그룹을 이끄는 페이스메이커가 옆에서 가벼운 대화를 하며 속도가 줄지 않도록 힘을 북돋아줬다. 이날 러닝은 총 8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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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아온 야구장으로의 초대, 시범경기부터 6만여 관중 응답했다
지난해 2배 가까운 수치… 역대 최다 주자 유무따라 다른 피치클록 선보여 kt·SSG 각각 2연승·연패 엇갈린 행보 ‘프로야구야 반갑다’. 프로야구가 올해 주말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기지개를 켰다. 그동안 10개 구단은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개인기술은 물론 전술 연마에 공을 들였다. 아직 시즌 전이라 선수들의 컨디션은 100%가 아니었지만, 3개월 여간을 기다려온 야구팬들은 차가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직관’을 위해 야구장에 모여들었다. 이를 입증하듯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이 열린 8일 전국 5개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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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과학센터, ‘2024년 사업운영 종합평가’ 우수 기관 선정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체육회 인천스포츠과학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과학원의 ‘2024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사업운영 종합평가’에서 전국 15개 센터 중 상위 2개 센터에 주어지는 ‘우수센터’ 등급을 받았다. 시체육회는 인천스포츠과학센터가 정량평가(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스포츠과학교실·현장밀착지원·현장적용실제보고서)와 정성평가(고객만족도·우수사례보고)를 비롯해 2021년 운영 중인 인천스포츠컨디셔닝센터와 협업으로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3년 전 최우수센터 지정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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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현장] ‘혹독한 1부리그’ 역대 최다 관중에도 아쉬움 삼킨 FC안양…김천상무에 1-3 패배
개막전 울산 꺾는 이변에도 리그 3연패 13,579 관중 입장…구단 역사상 최다 창단 11년 만에 K리그1에 진출한 FC안양이 홈 개막전에서 김천상무에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FC안양은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홈 개막전에는 1만3천579명의 관중이 입장해 구단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안양은 4-4-2 포메이션으로 공격수 모따와 마테우스, 미드필더 채현우·리영직·김정현·야고, 수비수 김동진·토마스·이창용·이태희,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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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현장 르포] ‘감격의 홈 개막전’ 구름 인파 몰린 FC안양 아워네이션
FC안양 창단 11년만에 1부리그 홈 개막전 남녀노소 연령불문 구름인파로 보라색 물결 “너와 나의 안양, 평생 우리 함께 해!” 8일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과 김천상무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가 열린 안양종합운동장은 남녀노소 연령불문하고 구름 인파가 몰렸다.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은 경기 시작 두시간 전부터 안양 팀 컬러인 보라색 머플러와 유니폼을 입은 팬들의 보랏빛 물결로 가득 찼다. 지난 2004년 안양LG치타스가 연고지를 서울로 옮기고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한 안양이 11년 만에 K리그1에 진출했기 때문에 팬들과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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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바른 ‘제3회 만해한용운배 유소년 야구대회’ 우승 쾌거
용인바른야구단(감독·임재철)이 ‘제3회 만해 한용운배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충남 홍성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용인바른야구단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12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4개 조로 나뉘어 각각 예선을 치른 뒤 조별 1·2위 8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용인바른야구단은 예선 첫 경기에서 평택시에 발목을 잡혀 출발은 좋지 않았다. C조 2위로 가까스로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나 이후 뒷심을 발휘하며 나머지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결승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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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안방서 원기 회복”… 8일 김천상무와 맞대결서 반등 노려 지면기사
‘키플레이어’ 모따 주목·팬들도 뜨거워 수원FC도 같은날 FC서울 불러들여 ‘도전자의 정신으로 반드시 승리한다’. 창단 11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1에 승격한 FC안양의 홈 개막전이 8일 열리면서 안양 시민과 축구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FC안양은 이날 오후 4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2004년 안양LG치타스가 연고지를 서울로 옮기면서 설움이 있었던 안양 시민들에게는 이날 경기가 감격스러울 수밖에 없다. 안양은 지난 2013년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하면서 K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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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원정도 불패 행진”… 9일 성남전 두팀 모두 상승세속 시선집중 지면기사
‘2경기 골맛’ 무고사 vs ‘1R MVP’ 후이즈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개막 3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성남FC이다. 인천은 9일 오후 4시30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리그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로 K리그2(2부)로 강등한 인천은 올 시즌 경남FC와 개막전에 이어 2라운드에선 리그 ‘2강’으로 꼽힌 수원 삼성까지 연이어 2-0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홈팀 성남도 올 시즌 패배 없이 1승1무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기 전 두 팀의 우위를 예측하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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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영건 센터백’ 함선우 영입… 고교시절 무패 주역·U-19대표팀도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2005년생 영건 센터백 함선우(사진)가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K리그2 화성FC로 임대 이적한다. 서울과 화성은 6일 함선우의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서울에 입단한 함선우는 신평고 출신으로 백록기 우승, 왕중왕전 우승, 리그 무패를 기록하는데 기여한 주역 중 한명이다. 또한 함선우는 유소년 전반기 최우수 수비수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발탁된 적도 있는 유망주다. 다수의 영국 프로축구 구단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화성은 함선우가 키 191㎝, 몸무게 84㎏으로 좋은 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