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테니스, 컬링 지면기사
△프로농구=SK-한국가스공사(19시·잠실학생체육관) △프로배구=현대캐피탈-OK저축은행(천안 유관순체육관) GS칼텍스-흥국생명(서울 장충체육관·이상 19시) △테니스=제13회 헤드 양구 실내주니어대회(양구테니스파크) △컬링=슈퍼리그 플레이오프(16시·의정부컬링장)
-
[인터뷰] 여자 피겨 일인자 등극한 김채연 “하얼빈AG에 집중… 세계선수권은 즐길 것” 지면기사
국대 1·2차 선발전 연이어 우승 이달 안방 4대륙선수권 보완 과제 日 최정상급과 경쟁 신경 쓰지 않아 고교 졸업 성인 돼 “평소랑 생활 비슷”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집중하겠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으로 자리매김한 김채연(군포 수리고)이 다음 달 7일 열리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채연은 지난 5일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에서 총점 216.09점으로 우승했다. 김채연은 지난해 11월 1
-
농구·배구
휴식기 감독·외국인선수 싹 다 바꿨다… 후반기 ‘승부’ 건 V리그 팀들 지면기사
KB손해보험, 새 사령탑 선임·亞쿼 바꿔 대한항공, 요스바니 컴백·日 리베로 영입 흥국생명, 일시 교체 마테이코 활약 절실 2024~2025 V리그가 7일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1주일 동안 휴식을 취한 각 구단은 다시 치열한 순위 레이스에 돌입한다. 이번 주 남자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경기는 오는 12일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릴 2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36)과 3위 의정부 KB손해보험(승점 26)전이다. 최근 분위기는 4연승을 내달린 KB손해보험이 우위다. 대한항공은 2연패로 주춤했다. 전반기를 마치고 맞이한 휴식기에 두
-
인천유나이티드, 신인 3인방 박경섭·성힘찬·이상현 영입 지면기사
박, 유소년 출신… U리그 왕중왕전 수비상 성 ‘크랙형 선수’ 고등리그 우승 이끌기도 이, 공중볼 처리 강점 안정감있는 골키퍼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5시즌을 앞두고 젊은 피를 수혈했다. 인천은 구단 산하 U-18 대건고 출신 박경섭(20)과 성힘찬(18), 김포 통진고 출신 이상현(18)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선문대 출신의 박경섭(187㎝, 80㎏)은 인천 구단 U-15 광성중, U-18 대건고에서 활약한 구단의 우선 지명 선수다. 1대1 대인 수비 능력과 공중볼 장악력이 강점인 중앙 수비수다. 2024년
-
리베로 돌려막은 대한항공 ‘V리그 올스타·베스트7’ 료헤이 영입 지면기사
지난 시즌 한국전력서 맹활약 펼쳐 불안한 선두 흥국생명 마테이코 뽑아 인천 연고 남녀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이 알찬 전력 보강으로 후반기 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5연속 통합우승을 노리는 대한항공은 후반기 1위 탈환을 위해 지난 시즌 수원 한국전력에서 뛴 일본 출신 리베로 이가 료헤이(등록명 료헤이)를 최근 영입했다. 대한항공은 기존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아레프와 결별하고, 권혁삼 단장이 직접 프랑스에 날아가 AS칸에서 활약 중이던 료헤이의 영입 절차를 마무리했다. 료헤이는 2023~2024시즌 한국전력의 아시아 쿼터
-
1104위까지 밀린 테니스 정현, 5년만 ‘승리’… 퓨처스 단식 우승 지면기사
수원 출신으로 ‘테니스 간판’이었던 정현(1천104위)이 국제무대에서 5년 5개월 만에 단식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정현은 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암만 미네랄 대회(총상금 3만달러) 남자 단식 결승에서 자일스 핫세(421위·영국)를 2-0(6-1 6-2)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현은 지난 2019년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이후 5년 5개월 만에 국제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지난 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
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여자농구, 테니스, 컬링 지면기사
△프로농구=삼성-KCC(19시·잠실실내체육관) △여자농구=삼성생명-신한은행(19시·용인체육관) △테니스=제13회 헤드 양구 실내주니어대회(양구테니스파크) △컬링=슈퍼리그 전북도청-의성군청(16시) 전북도청-강릉시청(21시·이상 의정부컬링장)
-
심용운 인천근대5종연맹 회장 ‘3선 확정’ 지면기사
제3대 인천시근대5종연맹 회장에 심용운(54·사진) 와이에스주택 대표가 당선하며 3선을 확정했다. 인천시근대5종연맹 선거운영위원회는 단독으로 입후보한 심 회장의 후보자 결격 사유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2018년 제1대 인천시근대5종연맹 회장으로 부임한 심 회장은 앞으로 4년 더 연맹을 이끌게 됐다. 심 회장은 시근대5종연맹 회장을 2차례 하면서 성적저조로 존폐위기에 놓였던 인천 근대5종을 전국 최고의 자리로 끌어 올렸다. 심 회장은 부임 후 행정·재정적으로 연맹과 지역 선수들에 전폭적 지원을
-
축구
FC안양 ‘2부 득점왕’ 브라질 모따 영입 지면기사
올해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첫 출전하는 FC안양이 K리그2(2부) 득점왕인 브라질 출신 공격수 모따(28)를 영입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모따는 브라질 리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지난 2022년 여름 3부리그격인 K3리그의 천안시축구단(현 K리그2 천안시티FC)을 통해 한국 무대에 등장했다. 모따는 천안시티 시절 K리그2 35경기에 출전해 10골 1도움을 올렸고, 2024시즌에는 35경기 16골 5도움으로 K리그2 득점왕에 오른 뒤 공격수 부문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신장 193㎝ 장신으로 제공권 장악이 뛰어난 모따는
-
SK슈가글라이더즈 ‘2연승’ 인천도시공사 ‘반등’ 지면기사
SK, 인천시청 32-18 완승 ‘개막후 무패’ 男 iH는 SK에 지난 시즌 설욕전 ‘5승째’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 2연승을 내달렸다. SK는 4일 충북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2-18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은 인천시청이 탄탄한 수비와 이가은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선전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SK가 우위를 점했다. 전반을 14-11로 앞서며 마무리한 SK는 후반 중반 16-13에서 강은혜, 송지은, 김수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