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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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주말의 경기] 3일(금), 4일(토), 5일(일) 지면기사
■3일(금) △프로농구=kt-정관장(수원kt아레나) SK-소노(잠실학생체육관·이상 19시) △여자농구=KB-BNK(19시·청주체육관) △빙상=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9시·태릉빙상장) 제79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9시·의정부빙상장) ■4일(토) △프로농구=현대모비스-LG(울산동천체육관) 삼성-한국가스공사(잠실실내체유관·이상 14시) KCC-DB(16시·부산사직체육관) △여자농구=우리은행-삼성생명(18시·아산이순신실내체육관) ■5일(일) △프로농구=LG-소노(창원체육관) SK-kt(잠실학생체육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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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 186경기 출전 베테랑 수비수 이주용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베테랑 측면 수비수 이주용(32)을 영입했다. 인천 구단은 2일 2022시즌 인천에 임대돼 활약했던 이주용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 U-18팀인 대건고에서 활약한 바 있는 이주용은 이후 전북 U-18 영생고 졸업 후 동아대를 거쳐 2014년 드래프트를 통해 전북에 입단했다. 프로 데뷔 첫 시즌에 22경기에 나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낸 이주용은 이후 전북과 아산 무궁화축구단에서 활약하면서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K리그1 우승 4회, K리그2 우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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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여자농구, 핸드볼, 빙상 지면기사
△프로농구=삼성-DB(19시·잠실실내체육관) △여자농구=하나은행-신한은행(19시·부천체육관) △핸드볼=경남개발공사-광주도시공사(18시) 대구시청-부산시설공단(20시·이상 청주 SK호크스아레나) △빙상=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9시·태릉빙상장) 제79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9시·의정부빙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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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V리그 올스타전 없이 휴식기… “후반기 기필코 반전” 지면기사
대한항공, 요스바니 갈아타고 1위 추격 KB손해보험 막판 상승세 3위까지 올라 여자부 견고한 양강체제속 정관장 도전 지난해 10월 막을 올린 ‘2024~2025 V리그’가 반환점을 돌았다. 3라운드까지 일정을 마무리한 프로배구는 1일부터 휴식기에 돌입했다. 오는 4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V리그 올스타전은 제주항공 참사 여파로 취소됐으며, 정규리그는 7일 재개된다. 이에 따라 남녀 구단들은 올스타전에 참가할 예정이던 간판 선수들의 이탈 없이 4라운드를 준비한다. 각 구단들은 이번 휴식기를 이용해 후반기 반전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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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 SSG 랜더스 퓨처스 감독 선임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박정태 전 해설위원을 퓨처스(2군·사진) 감독에 선임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은퇴한 박정태 신임 2군 감독은 2012년까지 롯데 타격 코치와 퓨처스 감독을 역임했고 2022년에는 경남 밀양시 소재 중·고등학교에서 클럽 야구단 창단을 추진하며 아마추어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박정태 신임 퓨처스 감독은 “기회를 주신 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빠른 시간 내에 선수별 장단점을 파악해 맞춤형 선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망주들이 기본기와 승부욕은 물론 상황에 맞는 야구를 펼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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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울린 허훈… 수원 kt, 홈 3연승 ‘단독 3위로’ 지면기사
17점 7어시 활약… KCC 86-68로 잡아 고양 소노는 안양 정관장 원정서 62-59 프로농구 수원 kt와 고양 소노가 새해 첫날 나란히 승리했다. kt는 1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산 KCC를 86-68로 물리쳤다. 이로써 kt는 홈 3연승과 함께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14승10패)로 올라섰다. kt 레이션 해먼즈가 팀에서 가장 많은 19점을 올리며 일등공신이 됐고, 17점 5리바운드를 올린 토종 빅맨 하윤기와 11점 7어시스트를 기록한 허훈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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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후끈 달아오른 진천선수촌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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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2 경인구단들 ‘새로운 화력’ 더한다 지면기사
수원삼성, 일류첸코 계약 ‘공격 핵심으로’ 인천Utd ‘올라운드 플레이어’ 김명순 영입 성남FC MF 박수빈-안산 DF 이풍연 수혈 프로축구 K리그2(2부)가 올해 경인지역 팀간의 우승 경쟁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11월27일자 16면 보도) 각 팀들이 전력 보강에 힘쓰고 있다. 올해 K리그2는 전체 14개 구단 가운데 경인지역 팀들은 절반에 가까운 7개 구단이 포함됐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사상 첫 2부 강등으로 올해 합류한 가운데 ‘명가’ 수원 삼성을 비롯 시민구단인 김포FC, 부천FC1995, 안산 그리너스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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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천Utd, 입장 수입 27억 ‘5위’… K리그 통틀어 425억 역대 최고 지면기사
수원삼성 객단가 1만7111원 ‘1부 앞서’ 프로축구 K리그 입장 수입이 2024시즌 역대 최고인 425억원을 찍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시즌 K리그 입장 수입과 평균 객단가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K리그1과 K리그2(2부) 총 입장 수입은 425억5천660만4천292원으로 2013시즌 공식 집계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종전 한 시즌 최고 수입이었던 2023시즌(344억원)보다 23.54% 증가했다. 2024시즌 K리그1 입장 수입은 342억1천171만2천812원으로, FC서울이 가장 많은 76억6천263만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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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K리그2 정상급 ‘올라운드 플레이어’ 김명순 영입
2년 연속 베스트11 후보 선정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의 첫 영입은 ‘올라운드 플레이어’ 김명순(24)이었다. 인천 구단은 충북 청주에서 김명순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 K리그 통산 93경기에서 3득점 9도움을 기록한 김명순은 이회택축구교실 U-12 출신으로 유소년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낸 유망주 출신이다. 2021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2023년 충북 청주로 이적하여 구단 최다 출전(70경기) 및 최다 도움 기록하는 등 팀 내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를 토대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