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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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여자농구, 프로배구, 핸드볼 지면기사
△프로농구=정관장-삼성(19시·안양정관장아레나) △여자농구=우리은행-하나은행(19시·아산이순신체육관) △프로배구=현대캐피탈-삼성화재(천안 유관순체육관)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이상 19시·서울 장충체육관) △핸드볼=인천도시공사-SK(16시) 충남도청-하남시청(18시) 상무-두산(20시·이상 태백고원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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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프로야구 1천만 관중 대박… 허구연 총재 ‘일구회 대상’ 지면기사
김도영은 연말 시상식 트로피 싹쓸어 허구연(73)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김광수)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허 총재는 1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대상 트로피를 받은 뒤 “야구팬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올해 1천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며 “KBO는 내년에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총재는 올 시즌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등 각종 제도 도입을 주도했고 티빙과 3년간 1천350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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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역사’ 이상연, 세계선수권 한국 첫메달 지면기사
73㎏급 용상 191㎏ 기록… 은메달 따내 같은 체급 北 리영현은 용상·합계 2관왕 이상연(29·수원시청·사진)이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이상연은 10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73㎏급 용상에서 191㎏을 들어 올려 은메달을 따냈다. 합계 기록만으로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세계역도선수권에선 인상, 용상, 합계 3개 부문에 메달을 수여한다. 이날 이상연의 은메달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다. 이상연은 인상에서 140㎏을 기록하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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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캡틴’ 이창용, 유소년 발전기금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 FC안양(구단주·최대호 안양시장)의 ‘캡틴’ 이창용이 유소년 선수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안양은 지난 9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창용은 안양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기부금을 구단주인 최대호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창용은 2024시즌 시작 전인 지난 2월 K리그2 미디어데이를 통해 ‘홈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 시 경기당 100만원씩 적립 후 기부’를 공약했다. 지난 3월1일 성남전 홈 개막전에서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한 안양은 2024시즌 마지막까지 총 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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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인천도시공사, H리그 첫 연승 도전 지면기사
오늘 SK호크스와 2R 원정경기 치러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인천도시공사가 첫 연승을 노린다. 인천도시공사는 11일 오후 4시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2라운드 세 번째 매치로 SK호크스와 격돌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승점 6(3승4패)으로 4위, 최근 2연승의 SK는 승점 12(6승1패)로 선두 두산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로선 3위 하남시청(승점 6·2승2무3패)과 순위 싸움에서 앞서기 위해선 이번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하다. 인천도시공사는 SK와 1라운드 경기에선 28-34로 패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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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외국인으로 승부수… 대한항공 대체 막심 적응 빨라 승승장구 지면기사
한국전력 마테우스 4년만에 V리그 복귀 2024~2025 V리그가 중반전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남자부 순위가 교체 영입된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요동치고 있다. 가장 먼저 ‘대체외국인선수’ 카드를 쓴 인천 대한항공은 1라운드 종료 후 막심(35)을 영입했다.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 1순위로 영입한 요스바니(33)가 어깨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막심으로 빈자리를 메운 것이다. 1라운드 3승3패로 부진했던 대한항공은 오른쪽 날개로 막심을 장착한 후 2라운드에서 5승1패로 승점 28을 만들며 선두 천안 현대캐피탈(승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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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맞추고 핀 넘어트리다… 경기도 체육 빛낸 ‘여자컬링·볼링 배정훈’ 지면기사
경기도체육상 시상식… 양궁 이우석 수상 전국체전 3연패 등 김동연 지사에 봉납도 자선골프 수익금으로 장학금 107명 전달 올 한해 경기도를 빛낸 선수들이 모처럼 웃음꽃을 피웠다. 2024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이 10일 오후 수원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날 시상식은 올 한해 경기 체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체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는 등 체육인들의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 김진경 도의회 의장,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홍정표 경기도 제2부교육감,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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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세계 1위에 막힌 김주형 지면기사
PGA 상위권 이벤트 대회서 ‘준우승’ 김주형이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벽에 막혀 준우승에 그쳤다. 그러나 김주형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한 대회에서 잇따라 상위권에 오르며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김주형은 9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1위는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셰플러에게 돌아갔다. ‘골프 전설’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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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컬링 지면기사
△프로농구=KCC-SK(19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OK저축은행-KB손해보험(안산 상록수체육관) 흥국생명-페퍼저축은행(이상 19시·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컬링=2024-2025 슈퍼리그 강원도청-관동대(16시) 경북체육회-서울시청(21시·이상 의정부컬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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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박성한 vs 박찬호… 골든글러브 유격수 ‘흥미진진’ 지면기사
KBO 13일 시상식… 포수 부문도 격전 2024 한국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질 황금 장갑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KBO는 13일 오후 5시1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미디어 관계자들의 온라인 투표는 끝난 상태다. 투수, 포수,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및 외야수(3명)까지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가 13일 확정된다. 수상자는 2024시즌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골든글러브와 함께 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