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포토] 최후방수비수의 한방… UCL 개인 첫번째 골
    축구

    [포토] 최후방수비수의 한방… UCL 개인 첫번째 골 지면기사

  • 10주년 맞은 인천AG ‘유산 활용’ 기구 설립 논의
    문화·라이프

    10주년 맞은 인천AG ‘유산 활용’ 기구 설립 논의 지면기사

    시의회 문화복지위서 추진 간담회 지역 스포츠 융합 발전 확대 목적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10주년을 계기로, 인천아시안게임의 유무형 유산을 보전·전수하는 기본사업과 지역 스포츠 융합 발전 정책 연구 등 유산 확대 사업을 수행하는 전담 기구 설립 방안이 인천시의회에서 논의됐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6일 오후 시의회 문복위 세미나실에서 인천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들, 인천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인천시 관계자, 시의회 박판순(비례)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인천글로벌체육연구센터 설립 추진 간담회’를 가졌다고

  • SSG랜더스 박종훈과 이지영, 국제바로병원 찾아 환자 병문안·사인회 진행
    야구

    SSG랜더스 박종훈과 이지영, 국제바로병원 찾아 환자 병문안·사인회 진행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투수 박종훈과 포수 이지영이 인천 남동구의 국제바로병원을 찾아 팬 사회를 가졌다. 국제바로병원과 SSG는 병원에서 회복 중인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6일 오후병원 2층 외래 대기공간에서 박종훈과 이지영은 환자, 의료진, 팬 등을 대상으로 ‘사인회 및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했다. 입원 중인 환자들은 선수들의 깜짝 방문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박종훈은 “오늘 행사를 통해 오히려 환자분들에게 에너지를 얻어가는 것 같다.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구단과 국제바로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 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프로농구, 여자농구, 프로배구, 씨름, 테니스, 당구 지면기사

    △프로축구=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 광주-상하이 선화(19시·광주월드컵경기장) △프로농구=LG-SK(창원체육관) KCC-현대모비스(부산사직체육관·이상 19시) △여자농구=하나은행-BNK(19시·부천체육관) △프로배구=우리카드-KB손해보험(서울 장충체육관) 정관장-페퍼저축은행(이상 19시·대전 충무체육관) △씨름=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대축제(10시·전남영암체육관) △테니스=한국실업마스터즈대회(양구테니스파크) △당구=PBA 팀리그 4라운드(12시·광명시민체육관)

  • ‘FC안양의 미래’ 무럭무럭 크는 새싹들
    축구

    ‘FC안양의 미래’ 무럭무럭 크는 새싹들 지면기사

    저학년들 주축 U18팀 후기리그 6위 U15팀도 5위… 육성 시스템 기대감 프로축구 FC안양(구단주·최대호 안양시장)이 미래 한국 축구를 짊어질 유소년 시스템에 공을 들이고 있다. 26일 FC안양에 따르면 구단 소속 유소년팀의 경우 끈기와 노력을 기반으로 팀워크를 중시한 교육과 선수들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중점적으로 교육에 힘써왔다. 또 구단에서 강조하는 유소년 가치 창출과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플레이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해 획기적인 훈련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올해 창단한 U18팀은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 B조’

  • 스포츠일반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13연속 우승 도전… 30일부터 홍콩서 77개국 출전 ‘역대 최대’ 지면기사

    태권도 종주국 우리나라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13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오는 30일부터 12월4일까지 홍콩의 대표적인 종합실내경기장인 홍콩 콜로세움에서 제13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 서울에서 열린 제1회 대회부터 2022년 고양에서 개최된 12회 대회까지 단 한 차례도 종합우승컵을 내준 적이 없다. 2년 전 고양 대회에는 총 36개 부문 중 30개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쓸어 담아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홍콩

  • 경인지역 최대 7개팀, K리그2 각축전 예고… 누가 ‘제2의 안양’ 될까
    축구

    경인지역 최대 7개팀, K리그2 각축전 예고… 누가 ‘제2의 안양’ 될까 지면기사

    인천유나이티드 최하위 ‘강등’ 수원삼성 ‘좌절’ 김포·부천·안산·성남 ‘전력 보강’ 예고 K3 우승한 화성도 2부 가입절차 속도내 내년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기가 경인지역 팀간의 우승 경쟁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K리그1(1부)이 올해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경인지역에선 수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나란히 1부에 참가했지만 희비가 엇갈렸다. 수원FC가 승점 53을 기록하며 5위로 시즌을 마친 반면 시민구단의 대표격인 인천 유나이티드는 승점 39로 최하위에 머물러 내년 2부로 강등됐

  • 연승 질주 브레이크 밟을줄 모르는 흥국생명·대한항공
    농구·배구

    연승 질주 브레이크 밟을줄 모르는 흥국생명·대한항공 지면기사

    개막후 9승 ‘구단 최다 13연승’ 도전 블로킹 1위 득점·서브·디그 2위 올라 대한항공은 외국인 대체후 선두 질주 2024~2025 V리그 2라운드가 중반을 넘어섰다.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은 개막 9연승을 내달리며 선두를 질주 중이고,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은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인천 배구 남매의 고공비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흥국생명은 지난 24일 홈에서 ‘디펜딩 챔피언’ 수원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며 단독 선두 체제를 굳혔다. 흥국생명은 승점 26을 만들었다. 반면 흥국생명보다 1경기를 더 치른 현대건설은

  • 안산시청 김은별 ‘한 대회 두 체급 장사’ 등극
    스포츠일반

    안산시청 김은별 ‘한 대회 두 체급 장사’ 등극 지면기사

    천하장사 씨름 작년 ‘국화’ 올해 ‘매화’ 안산시청의 김은별이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여자부에서 통산 2번째이자 생애 첫 매화장사에 등극했다. 김은별은 26일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매화장사(60㎏ 이하) 결정전(3판2승제)에서 선채림(구례군청)을 2-1로 제압하며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김은별은 매화급에서 처음으로 장사 타이틀을 얻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김은별은 한 체급 올려 국화급으로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앞서 8강전에서 김은별은 한혜정(영동군청)을 상대로 2

  • kt 박영현 ‘승률상’·SSG 노경은 ‘홀드상’
    야구

    kt 박영현 ‘승률상’·SSG 노경은 ‘홀드상’ 지면기사

    KBO 시상식… 김도영은 ‘생애 첫 MVP’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마무리 투수 박영현과 인천 SSG랜더스의 투수 노경은이 나란히 KBO 승률상과 홀드상을 수상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가졌다. 우선 경인지역 구단에선 투수 부문별 시상에서 kt의 박영현(0.833)이 KBO 승률상을 받았고, SSG 노경은(38개)은 KBO 홀드상을 수상했다. 또 KIA 제임스 네일(2.53)이 평균자책점상을, KIA 정해영(31개)이 세이브상을 받았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