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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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천시체육회, 스포츠클럽 활성화 워크숍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체육회는 최근 인천 남동구 글로스터호텔에서 ‘2024 인천광역시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28~29일 공공 및 지정스포츠클럽 관계자와 군·구체육회 스포츠클럽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스포츠클럽법 시행 이후 변화된 환경에 발맞춰 스포츠클럽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시체육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스포츠클럽 발생 배경, 지정스포츠클럽 평가방법,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갖춰야 할 기본요건 등 현장에서 바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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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 ‘제25회 이천시배드민턴협회장기’ 성료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25회 이천시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가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양일간 부발읍 대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천시 관내 28개 클럽 383개팀 선수 및 가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또 이번 대회에는 입장상이 추가돼 선수들이 배드민턴의 특기 이외에도 다양한 끼를 펼쳐 배드민턴으로 인한 동호인들의 소통과 단합하는 한마음 대축제가 됐다. 이천시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과 소통 및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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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7년 연속 쿠에바스와 한솥밥… 20억9천만원 계약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외국인 투수 윌리암 쿠에바스(34)가 소속 구단과 7년간 한솥밥을 먹게 됐다. kt는 19일 쿠에바스와 총액 150만 달러(약 20억9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쿠에바스는 지난 2019시즌부터 2025시즌까지 7년 연속 kt의 마운드를 지키게 됐다. 2019 시즌 KBO리그 무대를 밟은 쿠에바스는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따내며 kt의 마운드를 굳게 지켰다. 2021 시즌에는 타이브레이커에서 정규시즌 우승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팀을 첫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 쿠에바스는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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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제골에도’ 토트넘, AS 로마와 무승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캡틴’ 손흥민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AS 로마(이탈리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로마와 접전끝에 2-2로 비겼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5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1-1로 맞선 전반 33분 브래넌 존슨이 추가 골을 터트렸으나 경기 종료 직전 마츠 후멜스에게 뼈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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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주말의 경기] 29일(금), 30일(토), 12월1일(일) 지면기사
■29일(금) △프로농구=SK-한국가스공사(잠실학생체육관) 정관장-KCC(안양정관장아레나·이상 19시) △여자농구=신한은행-하나은행(19시·인천도원체육관) △프로배구=삼성화재-대한항공(대전 충무체육관)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김천실내체육관·이상 19시) △피겨=2024 전국남녀 회장배 랭킹대회(11시40분·의정부실내빙상장) △씨름=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대축제(10시·전남영암체육관) △테니스=한국실업마스터즈대회(양구테니스파크) ■30일(토) △프로농구=kt-모비스(수원KT아레나) 소노-LG(고양소노아레나·이상 14시) 삼성-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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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에레디아 유력… 최정 ‘최다 황금장갑’ 끼나 지면기사
kt·SSG 작년 수상 無·올해 후보 9명씩 최, 3루수 8회 공동1위… 내달 2일 투표 프로야구 팬들의 시선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으로 쏠리고 있다. 지역 야구팬들은 경인지역을 연고로 하는 kt wiz와 SSG 랜더스 소속 선수들의 수상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앞두고 최근 각 부문 후보를 확정해 공개했다.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투수 부문 26명, 포수 부문 7명, 1루수 부문 5명, 2루수 부문 6명, 3루수 부문 8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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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주영 세팍타크로협회장, 체육회장 출마 지면기사
오주영(39)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이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나선다. 오 회장은 28일 대한체육회 회장선거준비TF팀을 찾아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했다.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대한체육회나 회원단체 직원은 선거 기간 직을 유지할 수 없다. 오 회장은 다음달 3일로 예정된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 오 회장의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임기는 내년 1월23일까지다. 오 회장은 지난 2021년 1월 36세의 나이로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에 당선돼 대한체육회 가맹단체 수장 가운데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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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SSG, 나경민 코치 영입… 보직은 미정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2025시즌을 대비해 나경민(32·사진) 전 롯데 자이언츠 코치를 영입했다. 나경민 코치는 2009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해 미국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 롯데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2020년부터는 플레잉 코치를 포함해 5년간 1·2군을 오가며 수비·주루·타격 등 다양한 파트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한편, 나경민 코치의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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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어도 ‘설래는 스키교실’ 지면기사
경기도체육회 취약층 유소년 프로그램 내달 23일 이천 지산포레스트리조트서 경기도체육회가 마련한 ‘2024 스포츠박스 설래(雪來)는 스키교실’(겨울)과 ‘스포츠박스 수상(水上)한 놀이’(여름)가 도내 스포츠 취약계층 유소년들의 인격 형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7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도내 스포츠 취약계층 유소년의 동계 스포츠 체험 및 강습 기회를 제공하는 ‘2024 스포츠박스 스키교실’이 다음 달 23일 이천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열린다. 지난 2017년 시작한 스키교실은 취약계층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겨울 프로스포츠 관람 ▲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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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장애물 다 비켜”… 의정부에 돌 미끄러진다 지면기사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내일 개막 남 5팀·여 6팀 참가 58경기후 PO 돌입 국내 최강의 남녀 컬링팀을 가리는 2024~2025 컬링 슈퍼리그가 30일 의정부컬링장에서 개막한다. 대한컬링연맹(회장·한상호)이 주최하는 이번 슈퍼리그는 내년 1월10일까지 진행되며 남자부 5개팀, 여자부 6개팀 등 총 11개팀이 참가한다. 남자부는 국가대표인 의성군청(스킵 이재범)을 비롯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 서울시청(스킵 정병진), 가톨릭관동대학교(스킵 김학준) 등 5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