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경인일보 신춘문예 지원 '당부의 말씀'
    문화일반

    경인일보 신춘문예 지원 '당부의 말씀' 지면기사

    지역·나이·직업 상관 없나요?기성작가여도 도전할 수 있나요?지역과 나이, 직업에 어떠한 제한도 없는 경인일보 신춘문예는 다양한 지원자들의 개성 있고 다채로운 원고들이 접수된다. 대한민국 문학계에 주춧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해 진행하는 경인일보 신춘문예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경연인 만큼 지원 자격 등에 엄격한 제한이 있다.우선 각종 대회나 공모전에서 시상한 경력이 있거나 작품을 출판한 적 있는 작가는 모두 기성작가에 포함돼 당선이 취소될 수 있다. 또 응모자격이 없음에도 고의로 사실을 숨겨 당선되는 등 경인일보 신춘문예의 공정성을 훼손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다만 등단하지 않은 분야에 새로 도전할 수는 있다. 예를 들어 시 부문에서 등단했다 하더라도, 소설작품으로 공모전에 수상한 경험이나 출판 경험이 없다면 지원할 수 있다.원고를 작성하는 데 있어 형식에 특별한 제약은 없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이 식별하기 어려운 원고 등은 심사 과정에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경인일보 신춘문예는 공정성을 위해 접수한 원고에 적힌 개인의 신상을 가린 뒤 심사위원들에게 전달한다. 이에 반드시 별도의 표지를 만들어 개인정보를 기재해야 한다. 개인정보가 적힌 표지를 제외한 작품을 심사위원에게 전달해 공정한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자분들의 협조를 부탁한다.

  • 시민들에 옛이야기 478점 기증받은 인천시립박물관
    문화·라이프

    시민들에 옛이야기 478점 기증받은 인천시립박물관 지면기사

    안용진씨 근대 서화류 56점에인천출신 서예가 예술성 독특인천시립박물관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시민들로부터 유물 158건 총 478점을 기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분기에는 특히 개인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자료가 다수 기증됐다고 시립박물관은 설명했다.부평구 산곡동에 사는 안용진씨는 시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보관해 온 근대 서화류 56점을 기증했다. 시할아버지인 고(故) 장석웅 선생은 인천 출신 예술인 김은호, 박세림은 물론 오세창, 이귀하 등 당대의 서예가들과 폭넓게 교류했다.장 선생이 살았던 송월동 집의 당호(堂號)에 자신의 호 '경운'을 붙여 경운재(耕雲齋)라 불렀는데, 이번에 기증된 다수의 작품에 이 호와 당호가 함께 적혀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기증작 가운데 김기창, 변관식, 고희동, 김용진, 최우석, 이병직 등 당대 대표 화가 6명이 함께 그린 합작도는 다양한 화풍의 그림이 한 폭에 그려져 독특한 예술성을 자아낸다.이밖에 서구 가좌동에 사는 심재갑씨가 기증한 '국민방위군 일기', 석의준씨가 기증한 1950년대 영화 잡지와 포스터, 재개발사업으로 사라질 화수고개 제일기름집 간판 등이 눈에 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안용진 씨가 인천시립박물관에 기증한 이당 김은호 '선면산수도'(오래된 절의 안개비). /인천시립박물관 제공

  • 양주 '회암사지 출토 유물' 과학적 연구 돌입
    양주

    양주 '회암사지 출토 유물' 과학적 연구 돌입 지면기사

    문화유산硏-시립박물관 업무약정세계유산 등재 위해 가치 알림 노력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양주 회암사지의 유물들이 발굴 후 처음으로 과학적인 연구 분석에 들어간다.27일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양주시에 따르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과 연구원은 최근 회암사지 출토 문화유산 분석과 연구를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회암사는 14세기 고려 충숙왕 때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조선 전기 가장 큰 절로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 준 후 수도생활을 했던 곳으로도 전해지고 있다.현재 절터만 남은 회암사지는 14세기 동아시아 지역에서 번영했던 불교 선종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최근 시행된 14차 발굴조사까지 회암사지에서는 불상과 청기와, 장신구 등 여러 유물이 출토됐으나 그동안 과학적 분석 작업이 이뤄진 적은 없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회암사지 출토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분석을 추진하고 연구 성과를 책으로 발간하기로 했다. 관련 학술행사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문화유산연구원 관계자는 "석재, 청기와, 금속 등을 분석하고 연구해 온 전문성을 살려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록된 회암사지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양주 회암사지 전경. 2024.10.25/양주시 제공

  • 소년 유생들 '과거 회귀' 과거시험… 가천문화재단 '용들이 나르샤'
    문화·라이프

    소년 유생들 '과거 회귀' 과거시험… 가천문화재단 '용들이 나르샤' 지면기사

    인천도호부관아서 150명 참가방방의 재현도… 내달중 시상'현대의 어린이들, 장원급제를 꿈꾸다'.가천문화재단(설립자·이길여)이 지난 26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도호부관아에서 초등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과거시험 재현행사 '등용문(登龍門), 용들이 나르샤'를 개최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천도호부관아 객사 건물을 배경으로 옛 조선의 과거시험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은 과거를 치르는 유생(儒生)이 돼 글솜씨를 겨뤘다.참가 학생들은 유생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시험에 응시했다. 과거시험 시작을 알리는 악단의 연주로 장엄한 궁중음악이 울려 퍼졌고, 임금이 신하들을 거느리고 시험장에 행차했다. 이어서 과거시험 문제(시제)가 공개되는데, 올해 과거시험의 시제는 '여러분이 세계로 진출한다면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나요?'였다. 시제 게시 후 임금이 시험장에서 퇴청하자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글을 썼다.시험을 마친 후에는 방방의(放榜儀)가 재현됐다. 방방의는 과거급제자를 발표하고 장원급제자에게 어사화를 하사하는 의례다. 지난해 갑과(대상) 수상자가 참가해 임금으로부터 홍패(과거 합격 증서)를 받는 장면을 선보였다. 장원급제자에게 홍패와 어사화가 내려졌고, 이후 장원이 사인교 가마를 타고 장내를 행진하면서 행사가 마무리됐다.과거를 마친 학생들은 임금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다. 또 사인교를 타며 장원급제자가 된 기분도 느껴 봤다. 야외 마당에서는 전통차를 맛보며 선비의 풍류를 체험하기도 했다. 떡과 과자 등 간식거리도 제공됐다. 행사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은 기념품과 참가 확인서를 받았다.가천문화재단은 내달 중 과거시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조선시대 급제자의 수와 같은 33명에게 상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인천시장상, 인천시의회의장상, 인천시교육감상, 가천대학교총장상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은 가천문화재단이사장상, 한국박물관협회장상, 인천향교전교상을 각각 2명에게 준다. 우수상은 가천박물관장상으로 총 23명이 받는다. /박경호기자 p

  • 이천시, 설봉공원 전통가마로 도자기 굽는 ‘소성행사’ 개최
    이천

    이천시, 설봉공원 전통가마로 도자기 굽는 ‘소성행사’ 개최

    이천시가 오는 28일부터 11월3일까지 도예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이천시민에게 전통도자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봉공원 내 전통가마에서 소성행사를 진행한다. 전통가마 소성은 나무를 이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도자기를 굽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은 독창적인 아름다움 덕분에 높은 가치와 희소성을 지니며, 많은 전통도예 작가들이 선호하는 기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전통가마 시설의 관리와 소성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개인적으로 보유해 관리하고 사용하기 어렵다. 시는 이에 도예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통가마 소성기법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연간 6회에 걸쳐 설봉공원 전통가마 사용과 소성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며,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도자명장협회(대표·조세연 외 10인)가 주관한다. 28일과 29일에는 도자기를 가마에 넣고 30일에는 가마에 불을 지피고 소성하며 마지막 날인 11월3일에는 가마에서 구운 도자기를 꺼낸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도자 소성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도예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이천 도자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남은 4번의 소성 행사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 ‘가치있는 유산’… 양주 회암사지 출토 유물 과학적 분석·연구한다
    문화일반

    ‘가치있는 유산’… 양주 회암사지 출토 유물 과학적 분석·연구한다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양주 회암사지의 유물들이 발굴 후 처음으로 과학적인 연구 분석에 들어간다. 25일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양주시에 따르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과 연구원은 이날 회암사지 출토 문화유산 분석과 연구를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한다. 회암사는 14세기 고려 충숙왕 때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조선 전기 가장 큰 절로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 준 후 수도생활을 했던 곳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현재 절터만 남은 회암사지는 14세기 동아시아 지역에서 번영했던 불교 선종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14차 발굴조사까지 회암사지에서는 불상과 청기와, 장신구 등 여러 유물이 출토됐으나 그동안 과학적 분석 작업이 이뤄진 적은 없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회암사지 출토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분석을 추진하고 연구 성과를 책으로 발간하기로 했다. 관련 학술행사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유산연구원 관계자는 “석재, 청기와, 금속 등을 분석하고 연구해 온 전문성을 살려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록된 회암사지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 우리나라 최초 철도 '경인철도' 125년만에 빛 본다
    문화·라이프

    우리나라 최초 철도 '경인철도' 125년만에 빛 본다 지면기사

    허종식 의원, 사진·안내서 등 발굴대한제국시기 인천 상황 복원 단초1899년 9월18일 '거물'이란 뜻의 모갈(Mogul) 증기기관차가 서울 노량진을 떠나 제물포(인천항)로 출발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 '경인철도'는 사람의 발과 말이 유일한 육상 교통이던 한반도의 시간 관념을 완전히 압축시킨 근대 문명의 상징이었다. 조성면 문학평론가는 '질주하는 역사 철도'(2012·한겨레출판)에서 "혹독한 식민 시대를 앞당긴 비극의 서막"이라고도 했다.경인철도는 무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해 부커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던 황석영의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2020·창비)를 비롯한 많은 문학 작품과 영화·드라마의 주요 배경으로 다뤘다. 특히 경인철도의 시발점이자 종착점인 인천을 최대 무역항이자 서울 못지않은 근대도시, 식민지 수탈 통로로 변모시킨 직접적 인프라였다.경인철도와 관련한 또 다른 이야기가 쓰일 것으로 보인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허종식(민·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실은 한국전력공사 전기박물관 소장 자료에서 인천 지역 경인철도 건설 과정과 운행 상황이 담긴 사진과 안내서 등 자료를 발굴했다고 24일 밝혔다.경인철도 건설사업에 참여한 미국인 해리 라이스 보스트윅(Harry Rice Bostwick·1870~1931)의 외손녀가 2017년 한전에 무상으로 기증한 2천500여 건의 사진, 문서 가운데 허종식 의원실에서 확인한 자료들이다. 보스트윅 사망 당시 미국 언론은 '한국 철도 건설자'라고 소개하기도 했다.1900년 7월에 나온 '경인철도 안내서'에는 철도 운행 시간표와 철도 탑승 주의사항 등이 담겼다. 특히 철도 운행 시간표는 당시 '관보' 등에서도 확인할 수 없는 내용으로, 이번 자료를 통해 새롭게 밝혀졌다.허종식 의원은 "경인철도 인천 건설 현장에 있었던 보스트윅이 남긴 자료가 약 125년 만에 인천에서 빛을 본다"며 "인천의 철도 역사와 대한제국 시기 인천 상황을 복원할 수 있는 단초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들과

  • 문화·라이프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 점등식 29일 행사… 미디어 큐브 볼거리 지면기사

    인천 계양구가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 조성을 기념하며 오는 29일 점등식을 연다.'빛의 거리' 조성사업은 계양구의 핵심 명소에 경관 조명 등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지난해에는 계양대교 북쪽 황어광장부터 수향원에 이르는 구간을 단장했으며, 올해는 계양아라온 남쪽 구간을 빛의 거리로 조성했다.29일 오후 6시30분 계양아라온 귤현프라자 일대에서 열리는 행사는 점등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계양구립풍물단, 팝페라 가수 '트루바' 등의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에는 '환상의 나무'와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미디어 큐브'가 설치됐다. 수변 산책로에는 놀이터 조형물도 마련됐다.29일 점등식 이후부터 동절기에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하절기에는 오후 7시~11시에 빛의 거리의 아름다운 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

  • 1890년대 경인철도 사진 공개… "부정승차땐 5전 추가" 흥미로운 안내서
    문화·라이프

    1890년대 경인철도 사진 공개… "부정승차땐 5전 추가" 흥미로운 안내서 지면기사

    전기박물관 소장 '美 보스트윅' 자료건설 과정·운행 상황·노동자 등 담겨당시 인천 랜드마크 '알렌 별장' 선명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허종식(민·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실이 24일 공개한 한국전력공사 전기박물관 소장 자료(보스트윅 후손 기증 자료)를 보면, 인천 지역 경인철도 건설 과정과 운행 상황을 살필 수 있다. 경인철도 건설사업에 참여한 미국인 해리 라이스 보스트윅(Harry Rice Bostwick·1870~1931)이 남긴 자료들이다.경인철도 건설현장과 노동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흥미롭다. 1897년 3월 22일 인천 우각리(현 경인선 도원역 부근)에서 가진 경인철도 기공식 현장 인근에 있던 당시 인천의 랜드마크 '알렌 별장'의 선명한 사진도 이번 기증 자료에서 발견됐다.1900년 7월 나온 '경인철도 안내서'는 사료의 가치가 있어 보인다. 철도 운행 시간표와 철도를 탈 때 주의사항 등이 담겼다. 인천역에서 오전 6시, 7시45분, 10시45분, 오후 1시45분, 4시45분으로 하루 5차례 서울행 열차가 출발했다. 경성역(1900~1904년 경부선·경인선 종착역이던 서대문역)까지 1시간45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당시 역은 인천역~축현역(동인천역)~우각동역(현 도원역 부근)~부평역~소사역(부천역)~오류동역~노량진역~용산역~남대문역(서울역)~경성역(서대문역) 등 10개였다. 인천~노량진까지 개통된 시점이 1899년이고, 한강철교가 준공된 때가 1900년 7월이었던 만큼, 열차 시간표를 새로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안내서를 보면, 부정 승차를 하면 거리와 상관없이 추가 요금 5전(일본 화폐)을 내야 하고, 4세 이하 어린이는 무임, 4~12세까지는 성인의 반값으로 승차권을 살 수 있었다. 짐을 분실하더라도 책임지지 않지만, 옷이 훼손될 경우 최대 50원까지 변상해 준다는 내용도 있다.1인당 30㎏의 짐을 초과하면 추가 운임을 내야 했다. 당시 경인철도가 여객뿐 아니라 물류 기능도 상당 부분 담당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

  • 경기관광공사, 광역관광공사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문화일반

    경기관광공사, 광역관광공사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경기관광공사가 국내 지방관광공사군(RTO군)에서 처음으로 ESG 경영 활동 실천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공사가 지속가능한 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과 성과를 담고 있으며, ESG 경영을 핵심으로 환경보호, 지역사회와의 상생,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보여준다. 특히 환경 영역에서는 환경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환경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관리, 환경영향스크리닝 강화 등 탄소저감활동에 대한 성과를, 사회 영역에서는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전보건 활동과 동반성장 지원활동, 사회공헌 성과를 담았다.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투명하고 독립적인 지배구조 구축을 위한 윤리경영과 정보 보안 활동에 대한 전략과 실천활동을 소개한다. 글로벌 기준에 따라 작성된 보고서는 관광공사가 지난 2023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추진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또 독립 인증기관의 제3자 검증을 통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보고서 전문은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열린경영-ESG경영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원영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업을 위한 공사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는 공사의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민주기자 ku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