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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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농협은행 경기본부, 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지역발전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을 비롯해 최상렬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의 정재호 전무이사, 김재웅 전무이사, 서광원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버스조합에서 진행한 캠페인에선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행사 참가자에게 경기도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고, 임직원에게는 우리쌀 가공품(주먹밥과 식혜)을 배부했다. 양 기관은 쌀을 비롯한 경기농축산물의 소비 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지속하기로 다짐했다.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경기米(미)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통한 지역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임직원들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이 지속 가능한 쌀 산업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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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장금이 온&온’ 통해 금융사기 예방
NH농협은행 경기본부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장금이 온&온(溫&溫)' 행사를 개최했다. 장금이 온&온 행사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 동명의 조선시대 어의녀처럼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8일 NH농협은행 경기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수원 못골시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이충환 수원못골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경기본부직원과 대학생봉사단 N돌핀 단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주요 피싱범죄 유형과 수법, 대응법, 기타 후속조치, 피싱 예방서비스 등이 담긴 리플렛을 교부하고 피해 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김민자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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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경제지표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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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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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B국민은행, 인천 서구 공장 화재피해에 '긴급 대출 지원' 지면기사
최대 개인 2천만원·사업자 5억 KB국민은행은 최근 인천 서구 공장지대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긴급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들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금액은 피해 규모 이내에서 개인대출은 최대 2천만원, 사업자 대출은 최대 5억원(운전자금),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업대출은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리가 적용된다.피해 고객 가운데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이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p, 기업대출은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이번 화재로 실질적인 피해가 확인된 고객으로,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지난 20일 서구 왕길동 공장지대에서 발생한 화재로 영세 공장 76개 동이 불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21일 오전 인천시 서구 왕길동 기계공장 화재 현장 일대가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10.2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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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경제지표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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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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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 열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다짐
농협 경기본부가 올 하반기 조합장 포럼을 열고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농협 경기본부는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농협 설악수련원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161명과 31개 시·군 지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을 개최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기도에서만 열리는 이번 포럼은 농축협 조합장 간 소통·화합·공감의 장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상호 토론과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10개 조의 상생위원회 별로 쌀 소비 증진을 위한 대책과 도시·농촌농협 균형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포럼 후에는 경기농협 전 조합장이 합심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박옥래 총괄본부장은 “경기농협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볼 수 있는 포럼이었다"며 “쉽지 않은 일이지만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을 계기로 더욱 하나 되고, 힘을 합쳐 농업·농촌의 새로운 미래상을 이끄는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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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경제지표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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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토] 하나은행-하나증권, 네이버 사옥에 복합점포 문열어 지면기사
하나은행은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에 하나증권과 함께 복합점포 영업점 '네이버그린팩토리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왼쪽 4번째)과 박애너스 네이버 책임리더(〃 3번째), 노세관 네이버 I&S 대표이사(〃 5번째),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 1번째),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 7번째)이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2024.10.21 /하나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