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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일보 박준영·장주석·연주훈·성옥희, ''내 일' 보이지 않는 청춘'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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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박준영·장주석·연주훈·성옥희, ''내 일' 보이지 않는 청춘'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 지면기사

    경인일보 박준영 차장, 장주석·연주훈 기자, 성옥희 차장(그래픽)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신인섭)가 수여하는 '제236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박 차장 등은 5월3일자 1~3면에 실린 통큰 기사 '고용사회의 유령, 청년니트' 시리즈에서 ''내 일' 보이지 않는 청춘'으로 피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철기자 pojang6@kyeongin.com

  • 경인일보 배재흥 기자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지역신문이 할 수 있는 역할 고민"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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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배재흥 기자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지역신문이 할 수 있는 역할 고민" 수상 소감 지면기사

    "자살 예방을 위해 지역신문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했습니다."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선정 자살 예방 우수보도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기획콘텐츠팀 배재흥 기자는 이같이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 곳곳에서 자살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기사를 쓰고 싶다"고 담담히 말했다.지난 2011년 신설된 자살 예방 우수보도상은 자살 예방에 기여한 언론 보도를 선별해 분기별로 수여하는 상으로, 우리 사회의 심각한 자살 문제를 환기시키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수상자로 선정된 배 기자는 지난 4월 '자살률, 지역을 보다' 연속 보도를 통해 10년 새 자살률을 절반으로 줄인 가평군의 사례를 집중 보도하며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 경인일보 배재흥 기자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수상 "지역신문의 역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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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배재흥 기자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수상 "지역신문의 역할 고민"

    "자살 예방을 위해 지역신문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했습니다."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살 예방 우수보도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기획콘텐츠팀 배재흥 기자는 이 같이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 곳곳에서 자살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기사를 쓰고 싶다"고 담담히 말했다.지난 2011년 신설된 자살 예방 우수보도상은 자살 예방에 기여한 언론 보도를 선별해 분기별로 수여하는 상으로, 우리 사회의 심각한 자살 문제를 환기시키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수상자로 선정된 배 기자는 지난 4월 '자살률, 지역을 보다' 연속 보도를 통해 10년 새 자살률을 절반으로 줄인 가평군의 사례를 집중 보도하며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배 기자는 앞서 지난해 12월 한국기자협회 주관 '생명존중문화 확산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올해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수상자로 선정된 경인일보 배재흥 기자(가운데)가 27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왼쪽)과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5.27 /한국기자협회 제공배재흥 기자는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자살 예방을 위해 지역신문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했고,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5.27 /한국기자협회 제공

  • 박준영·장주석·연주훈·성옥희 '이달의 편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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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영·장주석·연주훈·성옥희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박준영 차장, 장주석·연주훈 기자, 성옥희 차장(그래픽)이 편집한 통 큰 기사 '고용사회의 유령, 청년니트' 시리즈에서 ''내 일' 보이지 않는 청춘'(5월3일자 1~3면 보도=[고용사회의 유령, 청년니트·(1)]그들은 왜 소진됐나)이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신인섭)가 수여하는 제236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36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아시아경제 최승희 차장 '10명 중 7명이 가짜 농부… 그 농지에선 투기가 자랐다', 경제·사회부문 서울신문 신혜원 기자 '존재감 부재중, 추억은 통화중', 문화·스포츠부문 인천일보 김세화 기자 '세월의 파도도 삼키질 못했다' 등 4편을 선정했다. 제236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김동철기자 pojang6@kyeongin.com

  • 경인일보 배재흥 기자,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영예
    경제일반

    경인일보 배재흥 기자,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영예 지면기사

    경인일보 기획콘텐츠팀 배재흥(사진) 기자가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선정한 2021년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을 수상했다.한국기자협회는 20일 제368회 4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을 발표하면서 배재흥 기자의 연속 보도 '자살률, 지역을 보다'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배 기자는 10년 사이 자살률을 절반으로 줄인 가평군의 사례를 통해 자살률을 줄이기 위해 지역 사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 기자는 지난해 12월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께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경인일보 임열수·조재현 '이달의 보도사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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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임열수·조재현 '이달의 보도사진상'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안주영)는 25일 '제21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 사진부장의 '비닐하우스 가건물…열악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으로, 조재현 기자의 '안개 속 송도국제도시'를 피처&네이처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임 부장은 2월16일 농어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비닐하우스 가설 건축물 숙소의 주거환경 문제를, 조 기자는 2월24일 송도국제도시를 뒤덮은 자욱한 안개를 몽환적으로 표현해 취재 보도했다.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 경인일보 조재현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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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조재현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안주영)는 25일 '제21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조재현(사진) 기자의 '화마의 흔적'을 뉴스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조재현 기자는 지난 1월19일 인천 연수구 중고차수출단지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현장을 취재해 보도했다.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5개 부문이 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 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 '인천 초등생 형제' 한국기자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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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 '인천 초등생 형제' 한국기자상 시상식 지면기사

    "단순히 한 가정의 불행쯤으로 치부할 수 없는 사안이었다."지난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2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자 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를 대표해 박현주 기자는 이 같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 기자는 "당시 방임이 의심돼 일일이 확인에 나선 결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했고 또 보호자의 방임을 알고도 막지 못했던 기관의 부주의 속에서 빚어진 사회적 참사였다는 걸 알게 됐다"며 "이 사고를 계기로 아동학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두 법안이 통과됐는데, 앞으로 학대 아동이 신속하게 보호를 받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회를 전했다.'한국의 퓰리처상'으로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기자상은 지난 1968년 제정돼 올해로 52회째를 맞았다. 경인일보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보도는 지난해 10월 제361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날 한국기자상까지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기자상 심사를 맡은 이희용 심사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학교에 가지 않은 아이들만 집에 있다가 당한 사고라는 점에 주목함으로써, 짤막한 일회성 기사로 끝날 수도 있는 사안을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 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 '제52회 한국기자상' 거머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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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 '제52회 한국기자상' 거머쥐다

    "단순히 한 가정의 불행쯤으로 치부할 수 없는 사안이었다."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2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자 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를 대표해, 박현주 기자는 이같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 기자는 "당시 방임이 의심돼 일일이 확인에 나선 결과, 코로나 상황으로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했고 또 보호자의 방임을 알고도 막지 못했던 기관의 부주의 속에서 빚어진 사회적 참사였다는 걸 알게 됐다"며 "이 사고를 계기로 아동학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두 법안이 통과됐는데, 앞으로 학대 아동이 신속하게 보호를 받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국의 퓰리처상'으로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기자상은 지난 1968년 제정돼 올해로 52회째를 맞았다. 경인일보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보도는 지난해 10월 제361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날 한국기자상까지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기자상 심사를 맡은 이희용 심사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학교에 가지 않은 아이들만 집에 있다가 당한 사고라는 점에 주목함으로써, 짤막한 일회성 기사로 끝날 수도 있는 사안을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은 "한국기자상은 언론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 중인 회원들의 노력에 대한 작은 보답이자 격려"라며 "한국기자협회는 보다 나은 취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2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가 지역취재보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2.19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경인일보 박현주 기자가 한국기자상 수상 직후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2021.2.19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경인일보 조재현

  • 경인일보 '인천 초등생 화재' 한국기자상…'연속보도 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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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인천 초등생 화재' 한국기자상…'연속보도 반향' 지면기사

    한국기자협회는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회부 공승배·박현주 기자와 사진부 조재현 기자가 지난해 9월부터 보도한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기사를 제52회 한국기자상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 회원사가 한 해 동안 보도한 기사 중 가장 뛰어난 기사를 가려내 수여하는 상이다.경인일보는 지난해 9월16일 단독 보도를 시작으로 자칫 묻힐 뻔한 인천 한 초등생 형제의 안타까운 사고를 전했고, 연속 보도를 통해 이번 참변이 '사회적 참사'임을 확인했다. 경인일보 보도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까지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위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수많은 대책이 쏟아져 나왔다.이 사고를 계기로 발의된 법안들이 잇따라 국회를 통과됐다. 지난해 12월엔 아동이 학대받은 것이 의심되거나 재학대 위험이 있으면 지방자치단체장이 보호자와 아동을 즉시 분리할 수 있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올 1월엔 아동학대 범죄 신고 의무자가 아동학대를 신고하면 시·군·구 또는 수사기관이 즉시 조사에 착수하도록 아동학대처벌법이 개정됐다. 한국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한국기자상 수상작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