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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조재현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안주영)는 25일 '제21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조재현(사진) 기자의 '화마의 흔적'을 뉴스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조재현 기자는 지난 1월19일 인천 연수구 중고차수출단지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현장을 취재해 보도했다.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5개 부문이 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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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 '인천 초등생 형제' 한국기자상 시상식 지면기사
"단순히 한 가정의 불행쯤으로 치부할 수 없는 사안이었다."지난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2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자 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를 대표해 박현주 기자는 이 같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 기자는 "당시 방임이 의심돼 일일이 확인에 나선 결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했고 또 보호자의 방임을 알고도 막지 못했던 기관의 부주의 속에서 빚어진 사회적 참사였다는 걸 알게 됐다"며 "이 사고를 계기로 아동학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두 법안이 통과됐는데, 앞으로 학대 아동이 신속하게 보호를 받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회를 전했다.'한국의 퓰리처상'으로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기자상은 지난 1968년 제정돼 올해로 52회째를 맞았다. 경인일보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보도는 지난해 10월 제361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날 한국기자상까지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기자상 심사를 맡은 이희용 심사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학교에 가지 않은 아이들만 집에 있다가 당한 사고라는 점에 주목함으로써, 짤막한 일회성 기사로 끝날 수도 있는 사안을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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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 '제52회 한국기자상' 거머쥐다
"단순히 한 가정의 불행쯤으로 치부할 수 없는 사안이었다."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2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자 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를 대표해, 박현주 기자는 이같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 기자는 "당시 방임이 의심돼 일일이 확인에 나선 결과, 코로나 상황으로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했고 또 보호자의 방임을 알고도 막지 못했던 기관의 부주의 속에서 빚어진 사회적 참사였다는 걸 알게 됐다"며 "이 사고를 계기로 아동학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두 법안이 통과됐는데, 앞으로 학대 아동이 신속하게 보호를 받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국의 퓰리처상'으로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기자상은 지난 1968년 제정돼 올해로 52회째를 맞았다. 경인일보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보도는 지난해 10월 제361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날 한국기자상까지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기자상 심사를 맡은 이희용 심사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학교에 가지 않은 아이들만 집에 있다가 당한 사고라는 점에 주목함으로써, 짤막한 일회성 기사로 끝날 수도 있는 사안을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은 "한국기자상은 언론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 중인 회원들의 노력에 대한 작은 보답이자 격려"라며 "한국기자협회는 보다 나은 취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2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가 지역취재보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2.19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경인일보 박현주 기자가 한국기자상 수상 직후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2021.2.19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경인일보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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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인천 초등생 화재' 한국기자상…'연속보도 반향' 지면기사
한국기자협회는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회부 공승배·박현주 기자와 사진부 조재현 기자가 지난해 9월부터 보도한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기사를 제52회 한국기자상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 회원사가 한 해 동안 보도한 기사 중 가장 뛰어난 기사를 가려내 수여하는 상이다.경인일보는 지난해 9월16일 단독 보도를 시작으로 자칫 묻힐 뻔한 인천 한 초등생 형제의 안타까운 사고를 전했고, 연속 보도를 통해 이번 참변이 '사회적 참사'임을 확인했다. 경인일보 보도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까지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위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수많은 대책이 쏟아져 나왔다.이 사고를 계기로 발의된 법안들이 잇따라 국회를 통과됐다. 지난해 12월엔 아동이 학대받은 것이 의심되거나 재학대 위험이 있으면 지방자치단체장이 보호자와 아동을 즉시 분리할 수 있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올 1월엔 아동학대 범죄 신고 의무자가 아동학대를 신고하면 시·군·구 또는 수사기관이 즉시 조사에 착수하도록 아동학대처벌법이 개정됐다. 한국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한국기자상 수상작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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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굴하지 않고 사학 공공성 기여"…경인일보 김우성, 사학민주화상 최우수 기자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김우성 기자가 6일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에서 주관하는 '2020 사학민주화상 최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김 기자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김포대학교의 갑작스러운 학과 폐지와 신입생 허위입학 관련 교수 무더기 해임 등 학사운영 파행 사태를 집중 조명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기자의 연속보도에 힘입어 김포대 사태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고,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지난달 해임교수들에 대한 복직을 결정했다.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는 민주노총 전국교수노조 조합원 중 국내 사학 민주화에 뜻을 함께한 교수 20여명이 결성한 단체로, 김 기자를 비롯해 SBS 임상범·에듀인뉴스 지성배·뉴스1 대전충남본부 최영규·부산KBS 김계애 기자 등 5명에게 최우수기자상을 수여했다. 상패를 전달한 박정원 전국교수노조위원장은 "김 기자는 권력과 불의에 굴하지 않고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위해 진력하면서 사학 민주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송기자 snow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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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임열수 부장, 이달의 보도사진상 '장지방'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안주영)는 지난 24일 '제21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사진부장의 '100번의 손길을 거친 천년의 전통 한지 '장지방'을 생활스토리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임 부장의 수상작은 4대 132년째 전통방식 그대로 닥나무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전통 한지를 만들어 한지의 우수성을 잇고 있는 가평의 장지방을 취재해 보도했다.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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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경인일보 김동철·박준영·장주석·박성현 기자, '통 큰 기사 아라뱃길 새길 찾기 대작전 시리즈'로 이달의 편집상 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편집부 김동철, 박준영 차장, 장주석 기자, 박성현 차장(그래픽)이 27일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신인섭)가 수여하는 제231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인해 각 사별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 11월23일자 1~3면 통 큰 기사 아라뱃길 새길 찾기 대작전 시리즈 '저의 미래는 어디로 흘러갈까요'란 지면으로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주훈기자 raindro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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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인천경기기자협회 취재·편집부문 '올해의 기자상' 지면기사
인천경기기자협회(회장·문완태) '2020년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정운 차장, 이원근·이여진 기자(취재부문)와 성옥희 차장, 장주석·연주훈 기자(편집부문)가 각각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협회는 21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해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회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수상자와 각 지회 관계자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취재 부문에선 정운 차장, 이원근·이여진 기자의 '통 큰 기사-공존사회 걸림돌, 컬러 콤플렉스'가 수상했다. 우리 사회의 각종 혐오를 조명해 지역 언론의 취재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지역 언론이 보편적 가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지향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편집부문에서는 편집부 성옥희 차장, 장주석·연주훈 기자의 '쌍용차의 짧았던 아침… 다시, 밤이 깊다'가 최근 제26회 한국편집상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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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김동철·박준영·장주석·박성현 '아라뱃길…'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김동철, 박준영 차장, 장주석 기자, 박성현 차장(그래픽)이 편집한 통 큰 기사 아라뱃길 새길찾기 대작전 시리즈 '저의 미래는 어디로 흘러갈까요'(11월23일자 1~3면 보도)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신인섭)가 수여하는 제231회 이달의편집상 종합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에 경인일보는 제26회 한국편집상을 포함해 올해에만 10번의 보도(취재·편집·사진) 관련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됐다.한편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31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경제·사회 부문 디지털타임스 김효순 기자 '시네마 지옥…배달의 천국', 문화·스포츠 부문 경남신문 심광섭 부장 '맛과 건강이 주렁주렁 곶감에 꽂혔다', 피처 부문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거미줄에 포박당한 피터팬 여기는 '동심 파괴' 네버랜드' 등 4편을 선정했다. /연주훈기자 raindro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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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경인일보 배재흥 기자 '생명존중 에세이 공모' 최우수 지면기사
경인일보 배재흥(사진) 기자가 10일 한국기자협회 주관 '생명존중문화 확산 에세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는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취지로 지난 10월23일부터 한달간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으로 선정된 25개 당선작들은 책자로 발행될 예정이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