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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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경인일보 임열수 부장·조재현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23일 '제22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 사진부장의 '30년 넘은 공군F-5E 전투기 또 추락'을 뉴스부문 우수상으로, 조재현 기자의 '양대선거 앞둔 2022년 당신의 선택은?'을 피처&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임 부장은 1월 11일 화성시 정남면 야산에 공군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1대가 엔진고장으로 추락한 사고현장을 신속 취재 보도, 조 기자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열리는 임인년 새벽 송도국제도시를 배경으로 기표모양 궤적을 그려 유권자의 투표참여 캠페인을 취재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 수상작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해 기체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전투기는 민가에서 약 100m쯤 떨어진 야산에 추락해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조종사 1명이 순직했다. 2022.1.11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다. 올해는 제20대 대통령 선거(3월9일)와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6월1일)가 있는 선거의 해다. 나라와 우리네 삶의 방향을 바꿔놓을 중요한 선거다. 나를 향해 다가오는 검은 호랑이를 든든한 벗으로 삼을 수 있을지는 우리의 소중한 한 표에 달려있다.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날카로운 엄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야 한다. 사진은 송도국제도시 하늘에 드론을 이용해 기표 모양 궤적을 만들어 유권자의 선택을 표현했다. 2022.1.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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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지역일간지 최초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통 큰 기사 '불친절한 법원은 무죄일까'가 전국 지역일간지 가운데 처음으로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이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다.민언련은 경인일보 '불친절한 법원은 무죄일까' 기획 기사와 대전MBC '르포멘터리 철탑 공화국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 KBS 다큐인사이드 '다큐멘터리 뉴스룸'을 2021년 12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민언련은 "불친절한 사법 서비스를 조사하고 개선하지 않는 법원 편의주의 문제를 지적하고 외국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입장에서 법원 서비스 문제를 살펴 국민 친화적 법원 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며 "부끄러운 사법부의 혈세 낭비 문제를 짚어 법원 행정 개선의 필요성을 촉구하고 인터랙티브 페이지를 활용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사례를 통해 문제를 쉽게 전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앞서 경인일보 기획콘텐츠팀 배재흥·손성배 기자는 '불친절한 법원은 무죄일까' 기획 기사를 통해 국민과 담을 쌓은 법원의 구시대적 권위주의를 비판하며 스마트폰으로 온갖 행정정보가 제공되는 시대에 여전히 우편으로 법원 문서를 발송하는 일방·편의주의를 지역민의 관점에서 지적했다.한편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청운효자동 민언련 교육관 3층 '말'에서 열린다. 2014년 6월 시작된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은 시민 관점에서 좋은 보도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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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손성배·배재흥·신현정 '조사보도상'… 3년간 재해 분석 경기도내 산업재해 심각성 알려 지면기사
경인일보 기획콘텐츠팀 손성배·배재흥 기자, 정치부 신현정 기자가 사단법인 한국조사연구학회가 선정한 제15회 한국조사보도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조사연구학회는 지난 26일 한국조사보도상 수상작으로 '경인 WIDE-방치할 수 없는 비극 '산업재해'' 등을 선정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인일보 기사는 최근 3년간 재해조사 의견서를 입수, 분석해 경기도 내 산업재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지역 사회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했다.한국조사보도상은 2007년 한국조사연구학회가 제정한 상으로 신문과 방송, 인터넷 매체 등에 발표된 보도기사를 심사해 조사윤리강령의 규정과 원칙을 준수해 보도한 기사를 선정하고 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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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조재현·김도우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안주영)는 24일 '제22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조재현 기자의 '오색빛 희망비행'을 피처&네이처 부문 우수상으로, 김도우 기자의 새로운 꿈 들어 올리는 ''역도요정' 안산공고 박혜정'을 포트레이트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조 기자는 10월1일 경기도의 한 유휴부지 위로 항공기가 오색빛 항공운을 만들며 비행하는 장면을, 김 기자는 10월30일 고교 역도 무대를 평정하고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역도 요정' 박혜정(안산공고)이 세계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취재 보도했다.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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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7년 연속 한국편집상 수상… 신설 온라인부문 박주우 팀장 '우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박주우 차장(온라인)의 '디지털 스페셜-방치할 수 없는 비극, 산업재해'가 한국편집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제27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2015년 제21회 한국편집상을 시작으로 7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신인섭)는 25일 한국편집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전국 52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 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로 선정했다. 올해부터 온라인 부문을 신설, 경인일보가 초대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수상 대상자는 경인일보를 비롯해 대상에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의 '당신의 회사는 어디에 있습니까', 최우수상 동아일보 하승희 차장의 '우리의 발은 그들의 손보다 빨랐다'와 부산일보 김동주 차장의 '곧 결혼식이 중계됩니다, 하객 여러분은 접속해 주십시오', 우수상에는 강원도민일보(가나다순) 김영희 차장의 '들숲날숨 들숨날숲…크게 숲(숨)한번 쉬어가세요', 머니투데이 권수정 기자의 '공연, 다시 띄어앉기…수익, 다시 거리두기', 서울신문 김경희 차장의 '퀵, 목숨 건 무법질주…안전을 배달하세요', 아시아경제 이근형 기자의 '이쪽이 싫다고 저쪽으로 가지는 않아요', 전자신문 김상희·박새롬 기자의 '내 안에 네안데르탈인 있다?', 조선일보 신상협 차장의 '산으로 가는 文정부 탄소정책', 중앙일보의 임윤규 차장·방진환 기자의 '국보(1호 Delete)숭례문', 한국일보 박새롬 기자의 '내걸린 욕망, 도시가 묻혔다' 등 9편이 선정됐다.시상식은 12월 2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코로나 방역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 될 경우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김동철기자 pojang6@kyeongin.com박주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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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경인일보 장주석 차장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장주석 차장이 편집한 경인와이드 '살아남은 '민영이들' 끝나지 않은 '기억의 학대''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신인섭)의 제240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편집기자협회는 또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경제·사회부문 조선일보 박준모 기자 '개미들 '사주팔자' 봐드립니다', 문화·스포츠부문 기호일보 양희도 기자 '수염 깎고 되찾은 '류' 페이스', 피처부문 한국경제 방준식 기자 '편하진 않지만 펀(fun)해, 그게 올드카' 등을 선정했다.이달의 편집상 시상식 일정은 추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김동철기자 pojang6@kyeongin.com장주석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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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우리 앞바다에 쓰레기 쓰나미가 온다'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 지면기사
한국기자협회(회장·김동훈)는 지난 27일 한국프레스센터 12층 언론인연수센터 대강의실에서 '제371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우리 앞바다에 쓰레기 쓰나미가 온다'를 심층 보도한 경인일보 인천본사 정치팀 박경호 차장과 사회팀 김태양·한달수·변민철 기자, 경제팀 유진주 기자에게 지역기획보도부문 상을 수여했다.경인일보의 대표 기획보도물 '통큰기사'를 위해 박경호 차장 등은 지난 7월 기획취재팀을 꾸렸다. 이들은 한 달간 인천 옹진군 백령도를 비롯해 굴업도, 강화도, 영종도 마시안해변과 왕산해수욕장, 한강 하구와 한강 지류 굴포천 등지를 찾아 인천·경기 지역 앞바다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집중 취재했다. 쓰레기가 밀려드는 경로와 처리 실태, 문제점 등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다루는 동시에 이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대안까지 제시해 호평받았다.이날 시상식에서 김태양 기자는 "경인일보 기자들이 매달 번갈아가며 준비하는 '통큰기사'로 상을 받아 더욱 뜻깊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기획취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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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박경호·김태양·변민철·유진주·한달수 '제371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협회(회장·김동훈)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12층 언론인연수센터 대강의실에서 '제371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우리 앞바다에 쓰레기 쓰나미가 온다'를 심층 보도한 경인일보 인천본사 정치팀 박경호 차장과 사회팀 김태양·한달수·변민철 기자, 경제팀 유진주 기자에게 지역기획보도부문 상을 수여했다.경인일보의 대표 기획보도물 '통큰기사'를 위해 박경호 차장 등은 지난 7월 기획취재팀을 꾸렸다. 이들은 한 달 간 인천 옹진군 백령도를 비롯해 굴업도, 강화도, 영종도 마시안해변과 왕산해수욕장, 한강 하구와 한강 지류 굴포천 등지를 찾아 인천·경기 지역 앞바다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집중 취재했다. 쓰레기가 밀려드는 경로와 처리 실태, 문제점 등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다루는 동시에 이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대안까지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이날 시상식에서 김태양 기자는 "경인일보 기자들이 매달 번갈아가며 준비하는 '통큰기사'로 상을 받아 더욱 뜻깊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기획취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제371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가 지난 7월 한 달 간 집중 보도한 '우리 앞바다에 쓰나미가 온다'가 선정됐다. (왼쪽부터)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 한달수·변민철·박경호·김태양·유진주 기자.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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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가 지역언론의 '자존심'을 지켜갑니다
경인일보가 각종 기자상과 우수보도상 수상으로 지역언론의 '자존심'을 지켜갑니다.지난해 '한국편집상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11번의 각종 보도 관련 수상 기록을 세웠던 경인일보가 올해는 더 늘어난 총 13번의 수상 소식을 속속 전하며 '강한 지역 언론'의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경인일보는 한국편집기자협회가 10월 25일 발표한 '제27회 한국편집상'에서 또 한 번 선정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국편집상은 한국편집기자협회가 1년에 단 한 번, 지난 1년간 가장 뛰어난 편집 작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편집부문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디지털스페셜-방치할 수 없는 비극 산업재해'로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디지털미디어센터 박주우 차장은 '경인일보 한국편집상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을 뿐 아니라, 신설된 온라인 편집부문 첫 수상이라는 기쁨까지 안았습니다. 아울러 경인일보는 기사 뿐 아니라 온라인·오프라인 편집에서도 타 지역언론과 차별화된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경인일보는 또 지난 11월 26일 사단법인 한국조사연구학회가 수여하는 '제15회 한국조사보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기획콘텐츠팀 손성배·배재흥 기자와 정치부 신현정 기자가 힘을 모아 보도한 '경인 WIDE-방치할 수 없는 비극 '산업재해''는 최근 3년간 경기도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를 분석, 산업재해 예방에 지역사회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이번 보도에서는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재해 목격자들의 심각한 트라우마를 섬세하게 다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보다 이틀 앞서 11월 25일에는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제22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보도 2건이 동시에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1등 지역언론의 저력을 또 한 번 확인했습니다. 사진부 조재현 기자의 '오색빛 희망비행'이 피처&네이처 부문 우수상, 김도우 기자의 새로운 꿈 들어 올리는 ''역도요정' 안산공고 박혜정'은 포트레이트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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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박경호·김태양·한달수·변민철·유진주 '이달의 기자상' 지면기사
한국기자협회는 경인일보 인천본사 정치팀 박경호 차장, 사회팀 김태양·한달수·변민철 기자, 경제팀 유진주 기자가 지난 7월 보도한 '우리 앞바다에 쓰레기 쓰나미가 온다' 기사를 제371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경인일보 기획취재팀은 7월 한 달 동안 인천 옹진군 백령도, 굴업도, 강화도, 영종도 마시안해변과 왕산해수욕장, 한강 하구와 한강 지류 굴포천을 찾아 인천·경기 앞바다의 심각한 해양쓰레기 현장을 심층 취재했다. 경인일보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만 다루는 데 그치지 않았다. 기획취재팀은 해양쓰레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쓰레기 '수거'가 아닌, '발생원'부터 잡아야 하는 데 주목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도 제시했다.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 일정과 장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경인일보가 올 들어 한국기자협회 기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월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로 제52회 한국기자상(지역 취재보도 부문)을 받았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